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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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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중앙탑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국보 제6호)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탑평리 칠층석탑은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잘 어우러져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으로 당시에 세워진 석탑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우리나라의 중앙부에 위치한다고 해서 중앙탑(中央塔)이라고도 부른다. 충주 지역은 예전부터 수운교통의 요지였으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지정학적 특성과 풍부한 철 산지라는 점 때문에 고대 삼국의 전략적 요충지였다. 백제, 고구려, 신라 등 고대 삼국은 이 땅을 차지하기 위해 각축을 벌였다. 치열한 전투 속에 백제와 고구려, 신라 순으로 주인이 바뀐 이 지역은 고려 태조 23년(940) 때 고을의 중심이란 뜻의 '충주'로 개칭됐다. 삼국의 각축장이었던 이곳에는 삼국의 문화유적이 남아 있는데 신라 석탑 중 유일하게 7층 석탑.. 2023. 1. 28.
피렌체보다 화려한 부여로의 시간 여행 부여여행 부여10경 ‘잃어버린 王都’의 슬픔 지켜본 석탑, 봉황 내려앉은 대향로에 백제의 香 다시 피었네 피렌체보다 화려한 부여로의 시간 여행 폐허가 된 절터에 1400여 년 동안 역사의 증인처럼 자리를 지켜온 정림사지오층석탑은 부여 역사 탐방의 꼭짓점으로 삼을 만하다. 탑을 중심으로 백제 유적과 유물이 모여있다. /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흔히 백제의 건축과 공예를 두고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즉,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다고 표현하는데 저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극상의 화려함에 가까웠을 것이고, 백제는 고대 동아시아에서 가장 세련되고 앞서가는 건축과 공예 기술을 가진 나라였을 겁니다. ‘백제금동대향로’로 대표되는 백제의 유물과 그 영향을 받은.. 2023. 1. 28.
아산 공세리 성당 명화처럼 아름다운 아산 공세리 성당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의 공세리(貢稅里)는 바다와 접해있기에 조선시대 수로교통의 요충지여서 조세미를 모아두는 공세곶창(공진창)이 있었으며, 현재에도 아산만 방조제를 지나는 국도 34호선과 국도 39호선이 교차하는 교통량이 매우 많은 육로 교통의 요충지이다 공세2리(서강) 마을표석 공세리 서강마을은 공세지 서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전에는 이곳에 바닷물이 들어와 조세를 배에 직접 실어 냈다고 한다. 공세리는 아산만으로 이어지는 수로가 있어 일찍이 어업이 발달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여사는 포구마을이었다. 공세리는 조선시대 충청 지방의 조세미를 모아 운반하던 공세곶창이 있었기에 일찍부터 공세지, 공세포, 공세곶고지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 2023. 1. 21.
삽교천 삽교호 관광지 삽교호 관광지 과거 당진과 서산 홍성 보령 등으로 가는 도로는 이 길뿐이었기에 이곳 삽교호 관광지가 매우 활기를 띠고 번창한곳이었으나 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되며 이곳을 우회하게되므로 지금은 그전보다는 한적한 관광지로 변했다. 명성산 산정호수 트레킹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881 명성산 산정호수 트레킹 명성산 산정호수 트레킹 2023년 1월 15일 눈이 펑펑 내리는 일요일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은 폭설로 인하여 현재 출입금지이기에 명성산 산정호수로 이동 한탄강 잔도길이 열렸다기에 다시 한탄강 koreasan.tistory.com 교동도 화개산 모노레일 화개정원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877 교동도 화개산 모노레일 화개정.. 2023. 1. 21.
당진 신평 원머리성지 천주교 순교성지 당진 신평 원머리성지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신평길 63 [금천리 908] 삽교호 관광지와 가까이 있는 원머리 성지 둘러보기 1868년 천주교 박해로 순교한 순교자들의 무덤. 신평 원머리 성지는 천주교 신앙 유적지로, 1868년 조선시대 천주교 박해로 순교한 순교자들의 무덤과 옛 공소 건물이 남아 있는 곳이다. 이 마을의 본래 이름 ‘원머리’는 간척을 위해 제방을 쌓아 놓은 첫머리를 뜻하는 ‘언머리’가 변형된 것이다. 이름에 나타나듯이 원머리는 옛날에는 바닷가 마을이었는데 오래전에 시행한 간척 사업으로 지금은 들판의 한가운데에 있는 마을로 변했다. [건립 경위] 신평 원머리에는 한국 천주교 수용 초창기인 1780년대 후반에 신자들이 생겨났다. 그때 이미 원머리에 신앙 공동체가 형성되었으며.. 2023. 1. 21.
한탄강 주상절리 트레킹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 트레킹 2023년 1월 15일 눈이 펑펑 내리는 일요일 한탄강 물윗길은 폭설로 인하여 출입금지.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물윗길이 폭설로 인하여 입장 금지되어 명성산 산정호수로 이동 산정호수 둘레길을 걷고 한탄강 주상절리길 이동 2015년에는 국가지질공원으로 202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 ※ 한탄강의 뜻 한탄강이라는 이름은 한수 漢(한) 여울 灘(탄)의 한자어로 큰 여울이라것을 한자로 음차한것으로 본래는 “한 여울”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드르니 마을의 드르니 매표소 드르니라는 지명은 외국어가 아닌 ‘들르다’라는 뜻의 순 우리말이다. 철원은 궁예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곳이다. 궁예는 태공국을 세워 천년 왕국을 꿈꿨었다. 그러나 왕건의 반란을 제압하지 못해 끝내 도망 다니는 신.. 2023. 1. 16.
명성산 산정호수 트레킹 명성산 산정호수 트레킹 2023년 1월 15일 눈이 펑펑 내리는 일요일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은 폭설로 인하여 현재 출입금지이기에 명성산 산정호수로 이동 한탄강 잔도길이 열렸다기에 다시 한탄강으로 이동하기. 교동도 화개산 모노레일 화개정원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877 교동도 화개산 모노레일 화개정원 교동도의 새 명물 화개산 모노레일 교동도는 북한과 가까운 거라가 2.6km에 불과하다. 한국전쟁 당시 황해도 연백에서 피난 온 실향민들이 모여 삶의 터전을 일구과 살던곳으로 2014년 교동대교 koreasan.tistory.com 고군산군도 라이딩 1 >>>https://koreasan.tistory.com/15607479 고군산군도 라이딩 1 고군산군도 라이딩 1.. 2023. 1. 16.
[영월 명소 BEST 4] 별마로 천문대, 선돌, 영월관광센터, 섶다리 싸륵 싸륵 눈 소리 감미로운 영월로의 초대 이경석 객원기자 입력 2023.01.13 07:50 사진(제공) : 양수열, 이신영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영월 명소 BEST 4] 별마로 천문대, 선돌, 영월관광센터, 섶다리 눈꽃 핀 설산도, 무연한 바다도 진부하다면 이채로운 풍광이 있는 영월로 눈을 돌려보자. 눈길 닿는 곳마다 강줄기 휘감아 굽이치고 병풍 선 산등성이 따라 별빛 담뿍 쏟아지는 곳. 고즈넉이 색다른 정취를 자아내는 풍경부터 즐길 거리 가득한 실내 공간까지, 올겨울 가볼 만한 영월의 최고 여행 명소 4곳을 소개한다. 영월군 주천면에서 볼 수 있는 섶다리. 땔나무를 엮어 만든 임시 다리로 주변 풍광과 어우러져 색다른 운치를 자아낸다. 땔나무로 만든 한해살이 다.. 2023. 1. 14.
설 명절 앞두고 떠난수원 화성&광교 여행 설날 화성 창룡문서 가오리연 날려볼까, 광교박물관에서 박찬호 100승 사인볼 구경할까 [아무튼, 주말] 설 명절 앞두고 떠난 수원 화성&광교 여행 수원화성 동문인 창룡문 앞 잔디밭은 연날리기 명소다./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 김성윤 음식전문기자 / 입력 2023.01.14 03:00 경기도 수원에는 신(新)도시가 2개 있다. 18세기 완성된 ‘수원화성’ 그리고 21세기 만든 ‘광교신도시’다. 수원화성과 광교신도시는 아버지와 아들 같다. 정조는 수원화성을 만들며 남녀노소 빈부귀천 모두가 행복의 길로 나아가는 도시를 꿈꿨고, 광교신도시는 정조의 꿈을 전승해 대한민국 신도시의 비전과 모델을 제시한다는 목표로 개발됐다. 계획도시답게 수원화성과 광교는 볼거리·즐길 거리·먹거리·편의 시설을 고루 갖춘 데다, 특히 서.. 2023. 1. 14.
군산 고군산군도 섬 63개 전체가 관광지… CNN도 반한 ‘보물섬’ 고군산군도 섬 63개 전체가 관광지… CNN도 반한 ‘보물섬’ [My Town] “아시아서 가장 저평가된 명소” 군산 고군산군도 김정엽 기자 입력 2023.01.11 04:16 지난 8일 오후 전북 군산시 고군산군도에 있는 섬 대장도의 대장봉 정상에서 관광객들이 고군산군도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군산시는 섬 63개로 구성된 고군산군도에 해양레저 시설과 케이블카 등을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CNN방송은 지난달 20일 고군산군도를 아시아에서 가장 저평가된 장소 18개 중 한 곳으로 선정했다. /김영근 기자 지난 7일 오후 전북 군산시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에 있는 대장도. 섬 입구에서 20분 정도 걸어 대장봉(해발 140.9m)에 올라서자 고군산군도 63개 섬이 한눈에 들어왔다. 섬으로 겹겹이 .. 2023. 1. 11.
교동도 화개산 모노레일 화개정원 교동도의 새 명물 화개산 모노레일 교동도는 북한과 가까운 거라가 2.6km에 불과하다. 한국전쟁 당시 황해도 연백에서 피난 온 실향민들이 모여 삶의 터전을 일구과 살던곳으로 2014년 교동대교 개통 이전까지 오랜 시간 소외된 도서지역으로 남아 시간이 멈춘 섬으로 불리었다. 교동대교가 놓이고 지자체와 중앙정부, 민간기업이 협력해 ‘평화와 통일의 섬 교동도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아름다운 자연이 함께하는 교동은 ‘평화와 통일’의 상징으로 거듭나고 있다. ▲ 교동대교 통과 강화 교동도 지도. 강화도에서 교동대교를 건너면 교동도에 이를 수 있다. 민통선 지역이기 때문에 해병대의 검문을 통과해야 한다. 현재는 일행중 대표 한명이 승용차 실내에서 검문소 옆에 비치된 QR코드 촬영 후 인적사항을 기재하면 끝 날이 .. 2023. 1. 9.
교동도 대룡시장 교동읍성 월선포 70년대 그 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교동도 대룡시장 인천 강화 교동도 대룡시장은 6.25 이후 60~70년대의 모습이 남아 있다. 교동도 대룡시장은 지금도 60~70년대의 영화 세트장 같은 풍경으로 남아 있는곳으로 6.25 전쟁 이후 이북에 고향을 둔 피란민들이 이곳에 정착해 형성된 곳이다. 강화도 순무와 고구마, 새우젓 등 지역 특산품과 먹을거리 등을 파는 가게들이 대룡시장의 중심부를 채우고 있다 레트로와 뉴트로 만나는 골목 여행 대룡시장 조롱박이 대롱대롱 매달린 울타리, 제비집이 자리 잡은 골목으로는 ‘복고’를 뜻하는 ‘레트로(retro)’와 ‘새로운 복고’를 뜻하는 ‘뉴트로(newtro)’풍의 가게들이 띄엄띄엄 이어진다. ▲ 길쭉한 가래떡을 수시로 뽑아내는 오래된 떡집 골목길 사이로 보이는 간판들과 .. 2023. 1. 9.
꼿꼿한 기개로 혹한 견디는 자작나무처럼 新心으로 떠난 인제 여행 꼿꼿한 기개로 혹한 견디는 자작나무처럼… 굽이굽이 돌아가도 한결같은 옛길처럼 [아무튼, 주말] 새해엔 나도 ‘영웅’ 돼볼까 新心으로 떠난 인제 여행 박근희 기자 입력 2023.01.07 03:00 강원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에 들어서니 하얀 살갗의 자작나무 수만 그루가 마중 나왔다. / 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 영화 ‘영웅’은 칼바람에 굴하지 않고 설원을 꿋꿋이 걸어가는 한 청년, 안중근의 발걸음에서 시작된다. 혹독한 눈길을 걸어 무겁고 고단한 발걸음이 마침내 멈춰 선 곳은 러시아의 어느 눈 덮인 자작나무 숲. 11명의 동지와 손가락 붉은 피로 ‘대한독립’이라 썼던 단지(斷指) 동맹의 현장은 백색의 자작나무가 울타리처럼 둘러친 타국의 숲이었다.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에도 ‘그 숲’이 있다. 새해 첫 .. 2023. 1. 7.
인천 연희자연마당 걷기 인천 연희마당 걷기 2023년 1월 7일 미세먼지 매우 심한 토요일 행복은 바랄수록 멀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나는 행복을 ‘다행’이라 바꿔 불렀고, 행복한 삶의 조건을 걱정이 적은 삶이라 정의했다. ‘좋은 일’이 많은 삶보다는 ‘나쁜 일’이 적은 삶 말이다. - 작가 백영옥 2023년 1월의 첫주 토요일을 열심히 걷고 마감하다 한국의 최고 명산 BEST 10>>> https://koreasan.tistory.com/15606895 한국의 최고 명산 Best 10 [창간 50주년 기념특집Ⅳㅣ 한국의 최고 명산 Best 10] 월간山에 가장 많이 언급된 산 BEST 10 글 김기환 차장 입력 2019.06.13 17:10 북한산이 1위, 지리산과 설악산의 기사 수는 막상막하 지난해 6월호 k.. 2023. 1. 7.
1월 산행지 1월 갈만한 산 1월 추천산 2022년이 지나고 새해가 밝았다 사랑법 - 강 은 교 떠나고 싶은 자 떠나게 하고 잠들고 싶은 자 잠들게 하고 그리고도 남은 시간은 침묵할 것. 또는 꽃에 대하여 또는 하늘에 대하여 또는 무덤에 대하여 서둘지 말 것 침묵할 것. 그대 살 속의 오래 전에 굳은 날개와 흐르지 않는 강물과 누워 있는 누워 있는 구름, 결코 잠깨지 않는 별을 쉽게 꿈꾸지 말고 쉽게 흐르지 말고 쉽게 꽃피지 말고 그러므로 실눈으로 볼 것 떠나고 싶은 자 홀로 떠나는 모습을 잠들고 싶은 자 홀로 잠드는 모습을 가장 큰 하늘은 언제나 그대 등 뒤에 있다. 한국의 최고 명산 BEST 10>>> https://koreasan.tistory.com/15606895 한국의 최고 명산 Best 10 [창간 50주년 기념특집Ⅳㅣ 한국의 최고.. 2023. 1. 2.
1월에 걷기 좋은 길 2022년이 지나고 새해가 밝았다 사랑법 - 강 은 교 떠나고 싶은 자 떠나게 하고 잠들고 싶은 자 잠들게 하고 그리고도 남은 시간은 침묵할 것. 또는 꽃에 대하여 또는 하늘에 대하여 또는 무덤에 대하여 서둘지 말 것 침묵할 것. 그대 살 속의 오래 전에 굳은 날개와 흐르지 않는 강물과 누워 있는 누워 있는 구름, 결코 잠깨지 않는 별을 쉽게 꿈꾸지 말고 쉽게 흐르지 말고 쉽게 꽃피지 말고 그러므로 실눈으로 볼 것 떠나고 싶은 자 홀로 떠나는 모습을 잠들고 싶은 자 홀로 잠드는 모습을 가장 큰 하늘은 언제나 그대 등 뒤에 있다. 한국의 최고 명산 BEST 10>>> https://koreasan.tistory.com/15606895 한국의 최고 명산 Best 10 [창간 50주년 기념특집Ⅳㅣ 한국의 최고.. 2023. 1. 2.
동해바다 정동진 2022년 12월 25일 성탄절 일요일 동해바다 정동진 괘방산 트레킹 ‘겨울바다’라는 단어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다. 춥고 쓸쓸하지만 한편으로는 낭만적인 그 바다를 보러 2022년 끝자락에 길을 나선다. 나를 가르치는 건 언제나 시간 끄덕이며 끄덕이며 겨울 바다에 남은 날은 적지만 기도를 끝낸 다음 더욱 뜨거운 기도의 문이 열리는 그런 영혼을 갖게 하소서 겨울 바다에 가 보았지 인고의 물이 수심 속에 기둥을 이루고 있었네 -김남조 시 중에서- 매번 찾아와도 좋은 동해바다.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야를 갖는것이다. 연말이면 많은 이들이 바다를 찾아 나선다 추운 날씨에도 바닷가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 멀리 끝이 보이지 않는 수평선을 바라보면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 2022. 12. 26.
크리스마스 성지 순례 조선의 첫 사제가 걸어간 발자국… 검고 아득한 시대에 ‘길’이 되었네 [아무튼, 주말] 김대건 신부 발자취 따라 크리스마스 성지 순례 박근희 기자 입력 2022.12.24 03:00 전북 익산 나바위성지는 청년 김대건이 조선의 첫 사제가 되어 조선 땅을 밟은 첫 착지처로 의미가 있다. 영화 '탄생'에선 '라파엘호'를 타고 온 김대건 신부 일행이 풍랑을 겪으며 뜻하지않게 제주로 갔다가 '강경 황산포 나루터(나바위)'로 경로를 변경하는 것으로 나온다. / 장은주 영상미디어 객원기자 천주교 박해가 심해지던 1844년, 페레올 주교로부터 부제품을 받고 혈혈단신 육로를 통해 고국인 조선 땅 입국로 답사를 계획하던 청년 김대건에게 한 신자가 지도를 가리키며 “여기(의주 쪽)는 길이 아니지(없지) 않으냐?”고 만류하.. 2022. 12. 24.
북인천산악회OB팀 송년산행 2022년 12월 18일 매우 추운 일요일 북인천산악회 창립멤버와 청년부시절 열정과 청춘을 산에 방목하며 자일을 엮어 함께 산을 올랐던 岳友들의 모임 2022년 송년산행을 계양산에서 하고 모임 장소로 이동하여 식사와 대화를 나누고 헤어졌다 오늘 모이기로 한 약속장소 계산역 6번 출구 계양산 산행의 출발지인 계산역 5번 6번 출구앞 풍경 눈산에서 -김 장 호 눈이 내리고 있다 무주공산, 어둑한 하늘 아래. 시나브로 시나브로 내려 쌓이는 눈에 나무들도 무릎까지 빠져 움죽을 못한다. 이따금 가지 꺾어지는 소리뿐, 숲속은 적막,지난날 아쉬움도 다가올 두려움도 없다. 발소리가 나는데 하고 돌아봐도 나는 없고, 거기 저승 같은 풍경 한 장. 이대로 멈추어 서기만 하면 나도 거기 한 그루 나무로 잦아들어 차분한 그림.. 2022. 12. 24.
[백영옥의 말과 글] 일을 잘한다는 것 오피니언 전문가칼럼 [백영옥의 말과 글] [282] 일을 잘한다는 것 백영옥 소설가 입력 2022.12.17 00:00 폴 매카트니와 존 레넌이 ‘일주일에 8일’이라는 곡을 쓴 건 우연이었다. 매카트니는 그즈음 시골에서 살았기 때문에 레넌과 작업하기 위해서 운전사의 차를 타고 그의 집으로 가야 했다. 그때 매카트니가 운전사에게 어떻게 지내냐고 건넨 말이 꽉 막혀 있던 창작의 한 줄기 뮤즈가 되었다. “아! 죽어라 일만 했죠. 일주일에 8일씩요!” 일주일에 8일! 달리는 차 안에서 명곡이 만들어지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내가 궁금한 건 비틀스가 아니라 그 운전사다. 일주일에 8일을 일한 그는 어떻게 됐을까? ‘프로 일잘러’였던 선배들이 오십 전후를 넘기며 뇌졸중, 암, 마비라는 이름으로 무릎이 꺾일 .. 2022. 12. 22.
눈내리는 토요일 산행 눈이 제법 내린다 아침 산책을 하고 계양산 둘레길을 걸었다 돌집이 무너지지 않으려면 바람이 지나다니는 ‘틈’이 필요하다고... 눈발 거센 새벽 일어나서 오늘은 아침부터 밤까지 시간나는대로 걸었다. 12월 추천산행지 12월의 명산>>>https://koreasan.tistory.com/15607491 12월 산행지 12월에 갈 만한 산 12월 추천산 [12월 마운스토리 : 강화 마니산] 수도권 최고의 일몰 명산 글·사진 박정원 선임기자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입력 2021.12.01 10:05 고구려 때 창건설 전등사·고려 임시수도 강화도·곶 등 볼 koreasan.tistory.com 12월에 걷기 좋은 길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493 12월에 걷기 좋.. 2022.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