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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 톨스토이의 고백 록 레프 톨스토이의 고백 록작가 중의 대 작가 대 문호 레프 톨스토이(자살 충동을 느꼈던) 나의 삶은 정지되어 버렸다.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자신도 알지 못했다.레프 톨스토이는 사는게 두려웠고, 삶에서 도피하려고 했다. 그래서 젊은 시절부터 자신을 괴롭혀온 삶의 목적에 대해 고민하며 과학, 역사, 철학, 문학 등 여럽 분야의 책을 탐독하며 노력했지만 그 답을 찾지 못하고 정신적 위기를 겪는다.이런 번민이 51세 때 절정에 이르렀고, 자살을 생각하기까지 했다. 그 시점에 쓴 책이 바로 이다.나는, 우리는 지금 어떻게, 무슨 목적으로 살아야 하는가?작가가 평생에 걸쳐 목숨걸고 수공으로 섬세하게 지은 글을 내가 지금 편안한 일상속에서 안 읽는다는것은 작가에 대한 모독이고 나의 게으름이고 삶의 나태이다. 1.. 2026. 1. 4.
2026 새해를 맞으며 2026 새해를 맞으며 산길을 걸었다 지난해나 새해 지금이나 일상은 큰 변화는 없다.원치 않는 일은 갑자기 닥칠 수도 있지만 항상 추구하는 바램(바람)은 오늘내일에 이루어지지 않는 일 아니더냐. 시간과 달력이란, 마치 논의 경계를 구분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쌓아 올린 논두렁처럼 달력의 또 한 장이 넘어갈 뿐살아가는 일상은 늘 그 다음날일 뿐이다.20년 넘게 즐기던, 자전거를 처분하고, 지금은 열심히 걷고 시간 나는 대로 느려도 꾸준히 책을 읽는다. 독서는 늘~ 한잔을 곁들이며...아내와 열심히 걷고 귀가 중 우리동 앞 석가산 정원 트리에서 ⓒ 2026.1. 1. 그랑힐스> 러시아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니나>는 이렇게 시작된다. 문학사상 가장 유명한 소설의 첫 문장. 새해 첫날 그 의미를.. 2026. 1. 2.
1월 산행지 1월 갈만한 산 1월 추천산 2026년 1월의 산 BEST4 이재진 입력 2026.01.02 07:50 사진(제공) : C영상미디어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치악산雉岳山(1,288m) 전설에서 이름이 유래한 산으로 원래는 붉은 단풍이 아름다워 붉을 적 赤자를 써서 적악산 赤岳山이었으나 꿩의 보은 설화가 생긴 뒤 꿩 치 稚자를 쓴 치악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치악산은 겨울의 산이라고 불린다. 산객들에게 적설기 풍광이 아름다운 산으로 유명하다.치악산은 내륙 중부 지방에 있어서 대륙성 기후 특성이 강해 일교차가 심하다. 겨울에는 영하 30℃로 곤두박질치기도 한다. 또한 여름 평균 강수량이 1200여 ㎜로 다우 지역이기도 하다.겨울 치악산에 눈꽃이 만발하는 건 이렇게 강우량이 많은 한편 남북으로 길게 늘어선.. 2026. 1. 2.
1월에 걷기 좋은 길 1월 여행지 해파랑길 비렁길 의암호나들길 자락길 2026년 새해가 밝았다 월간산 추천, 1월에 걷기 좋은 길 4선서현우입력 2026.01.02 07:30 수정 2026.01.02 10:00사진(제공) : C영상미디어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울진 해파랑길 25코스동해선이 개통되면서 새 전기를 맞이한 해파랑길의 대표 코스다. 길의 난이도가 크게 어려운 건 아닌데 서울이든 어디든 외부에서 자차나 버스로 접근하기 무척 까다롭다는 문제점이 동해선이 열리면서 한결 나아졌다.동해선이 달리기 전에 해파랑길이 만들어진 탓에 대개 남쪽 기성 버스터미널에서 북진하는 형태를 정석으로 제시한다. 교통편이 있는 것은 물론 자차로 와도 터미널에 주차공간이 있고 무엇보다도 25코스 인증 스탬프함이 터미널 옆에 있다. 찍고 길을 시작하면 마음 부담.. 2026. 1. 2.
동검도 성당 채플갤러리 대명항 강화 동검도 채플 갤러리 & 대명항 가을이 짙어지는 일요일 아침강화 나들길 3코스 출발!강화도 남동쪽에 자리한 작고 아름다운 섬 동검도(東檢島)이곳에 작은 영경당과 갤러리가 있다.동검도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고 하루 두 번, 밀물과 썰물이 소리 없이 들어오고 나갔으며 낮은 산, 작은 포구, 모든 것이 나지막한 목소리로 다가오는 곳작은 공간 큰 안식처채플 갤러리 위치 : 강화군 인천 길상면 동검리 245채플 갤러리2022년 4월20일 개관영혼까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동검도 채플 갤러리 강화 '채플갤러리'는 가톨릭조형예술연구소 대표로 스테인드글라스 작업을 꾸준히 해온 조광호 신부가 세웠다. 가톨릭 문화 영성과 시민과 작품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행동이었다.우리나라 최초의 스테인드글.. 2025. 12. 16.
12월 산행지 12월에 갈 만한 산 12월 추천산 호명산 백덕산 지룡산 모락산 2025년 12월의 산 BEST4 현재위치산사람&산뉴스 이재진 입력 2025.12.01 07:50 사진(제공) : C영상미디어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호명산虎鳴山(632m) 호랑이가 많이 살아 그 울음소리가 민가까지 들렸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높지 않으나 조망이 뛰어난 산으로 정상에 서면 연인산, 명지산, 운악산, 축령산 등 경기도 가평의 명산들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산 아래로 조종천과 북한강이 흐르고, 남쪽 청평댐 뒤로 청평호가 보인다. 능선으로 이어진 북동쪽의 산정에는 인공호수인 호명호수가 있다. 경춘선 청평역에서 시작하는 산행은 초입부가 가팔라 힘들지만 짧은 시간에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청평역 동쪽 출구로 나와 길을 건넌 뒤 조종천을 건너면 산길이 보인다. .. 2025. 12. 1.
12월에 걷기 좋은 길 태안동서트레일 자드락길 강릉바우길 안양서울대수목원 월간산 추천, 12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현재위치걷기 좋은 길 서현우 입력 2025.12.01 07:30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태안 동서트레일 1코스우리나라 국토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동서트레일의 시작점이자 끝이다. 12월 석양을 보기에 가장 좋은 걷기길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할미할아비바위와 어우러진 일몰이 일품인 꽃지해수욕장에서 출발해서 태안해안국립공원의 해변길을 따른다. 이어서 나오는 방포, 밧개, 안면, 삼봉 등 백사장 및 해수욕장들은 모두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방포항의 천연기념물 제138호인 모감주나무 군락지도 볼거리다. 현재 동서트레일의 시작점은 꽃지해수욕장인데 2026년이면 바뀐다. 꽃지해수욕장에서 안면도자연휴양림으로 이어지는 4km 추가 노선이 .. 2025. 12. 1.
200살까지 사는 장수 고래, '특수 단백질'과 '추위'가 비결이래요 신문은 선생님 [동물 이야기] 200살까지 사는 장수 고래, '특수 단백질'과 '추위'가 비결이래요 입력 : 2025.11.05 03:30스크랩 메일 인쇄글꼴 글꼴 크게 글꼴 작게북극고래▲ /Science얼마 전 북극고래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이 과학 학술지 '네이처'에 실렸어요. 이 고래는 200년까지 살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과학자들이 장수 비결을 알아내기 위해 세포를 자세히 조사해봤대요. 그랬더니 추운 온도에서 활성화되는 특수한 단백질이 손상된 DNA가 복구될 수 있도록 도와줘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게끔 해준다는 내용이었죠. 거북도 아니고 200살까지 사는 고래가 있다는 게 참 놀랍죠? 북극고래는 말 그대로 북극해를 비롯해 북극권 주변 바다에 살고 있는 대형 고래예요. 다 자라면 몸길이.. 2025. 11. 5.
11월 추천 산행지 11월에 갈 만한 산 갑장산 도락산 덕태산 사명산 11월의 산 BEST 4 이재진 입력 2025.11.03 07:50 사진(제공) : C영상미디어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갑장산甲長山(805.7m) 상주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노음산·천봉산과 함께 ‘상주 삼악’으로 불린다.고려 충렬왕이 이 산 동쪽 기슭 승장사에서 쉬다가 "아름다움이 으뜸甲이고, 남장·북장·갑장·승장의 사장四長을 이룬다"는 뜻에서 갑장산이라 불렀다는 설이 전한다.‘연악淵岳’으로도 불리는 상주의 안산案山이다. 산행로가 잘돼 있는 육산으로 정상 부근에 기암괴석과 암릉이 있어 수려한 조망을 자랑한다. 특히 덕유산에서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과 낙동강, 상주 벌판이 한눈에 들어온다.용흥사 주자장에서 갑장사를 거쳐 정상에 오르는 원점회귀 갑장사 코스, 굴티·.. 2025. 11. 3.
11월 걷기 좋은 길 달마고도 합천 정양늪 생명길 의령 한우산 숨길 식산오름길 월간산 추천, 11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서현우 입력 2025.11.03 07:30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해남 달마고도 달마산은 500m가 채 되지 않은 낮은 산임에도 설악산 공룡능선 못지않은 암릉을 뽐내는 명산이다. 7~8부 능선에 ‘달마고도’란 둘레길이 있다. 천년의 세월을 품은 태고의 땅으로 낮달을 찾아 떠나는 구도의 길이다. 미황사에서 출발해 큰바람재~노시랑골~몰고리재를 지나 미황사로 되돌아오는 원점회귀다. 4개 코스에 17.7km. 각 코스에는 스님이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비유한 이름이 붙어 있다. 1코스 출가길에선 달마산의 특징인 너덜과 암자 터, 계곡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큰바람재에 이르면 왼쪽으로 완도대교와 완도가 보인다. 달마산 능선을 따라 굽.. 2025. 11. 3.
산을 좋아했던 의사이자 소설가 전용문 선생님을 보내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전용문 신경외과 의사. 소설가.2025. 8.12(향년81세)> 선생님의 글처럼 산을 오르는 것만이 내 삶의 전부였던 시절.우울한 방랑자가 되어 매일매일 산을 떠올리며 그 넓은 터에 혼란스러운 내 영혼을 방목시켜 놓고 살던 시절.병 속의 새를 꺼내는 것이 노승이 갖는 유일한 화두였다면 나의 과제는 땅의 끝, 산의 꼭대기에서 하늘의 문을 여는 빗장을 벗겨내는 일이었소. 선생님의 부고를 접하니 허무해서 그냥 목 놓아 울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참, 카페는 처분했어요, 이제 저는 더 이상 그 일들을 감당하지 못 할것 같아서요 안녕히 계셔요 -재희 드림.강재희씨가 병든 몸을 추스리기 위해 고향으로 가던 날, 강릉 남대천 뚝방에서 낮술을 마시고 노란 배추꽃이 질펀하게 피어 있는 한.. 2025. 11. 2.
산청 산천재와 조식 문화·라이프 "전하의 일은 그릇되어 나라는 이미 망했고 인심은 떠났습니다" [이한수의 길에서 만난 역사] 이한수 기자 입력 2025.10.02. 00:50 집이냐 나라냐: 산청 산천재와 조식 “아래에서 배워라”경남 산청 산천재에 가을 하늘이 드리웠다. 남명 조식이 60세 때인 1561년 집을 짓고 세상 떠날 때까지 10년간 살았다. 왼쪽 나무는 조식이 심은 매화나무 ‘남명매’. 조식은 멀리 지리산 천왕봉을 바라보며 시를 지었다. ‘천 섬 들이 종을 보게나/ 크게 치지 않으면 울리지 않는다네/ 어떻게 하면 저 두류산(지리산)처럼/ 하늘이 울어도 울지 않을 수 있겠나’.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그래픽=이진영 500년 전 경남 산청은 서울에서 얼마나 먼 땅이었을까. 평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스마트폰 길안내.. 2025. 10. 8.
추억의 캡틴큐 하이볼 마케팅 선구자 나폴레옹 추억의 캡틴큐… 원조 양주는 숙취가 없었다? [아무튼, 주말] [명욱의 酒키피디아] (1) 추억의 캡틴큐 명욱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앤소믈리에학과 교수 입력 2025.09.06. 00:36. 업데이트 2025.09.08. 09:53 ‘캡틴큐’ 광고. 초기 표기는 ‘캪틴큐’였다. 1980년 출시 첫해 1000만병이 팔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프리미엄 양주의 등장 이후 존재감이 사라졌고 2015년 단종됐다. /명욱 제공 한국 양주의 원조라고 할 만한 술은 무엇일까? ‘캡틴큐’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을 듯하다. 캡틴큐는 국내 생산 1호 양주는 아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대중적으로 성공한 양주로 꼽힌다. 출시 첫해인 1980년 1000만병이 팔리며, 마치 요즘의 오픈런과 같은 반응을 일으켰다. 당시 가격은 3.. 2025. 10. 6.
경기 관광공사 추천 당일치기 여행지 경기·인천 "가까워서 더 좋다" 추석 연휴 경기도에서 즐기는 당일치기 여행지 김수언 기자 입력 2025.10.04. 12:00 업데이트 2025.10.04. 12:10 경기 의왕 청계산맑은숲 공원. /경기관광공사 지난 3일부터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오랜만에 찾아온 휴식에 해외여행이나 국내 장거리 여행을 떠난 이들도 많다. 고향집, 친척집을 오가다 보면 ‘빨간 날’도 며칠 남지 않게 되기 마련이다. 오히려 딱 하루만 투자하는 ‘당일치기’ 여행으로 힐링해 보는 건 어떨까. 가끔은 긴 준비 없이, 가볍게 떠나는 여행이 더 기억에 남는 법. 경기관광공사는 4일 가까워서 좋은 ‘당일치기 여행지 6곳’을 추천했다. 경기 의왕 청계산맑은숲 공원. /경기관광공사 ◇숲과 계곡이 하나로…‘의왕 청계산맑은숲공원’ 청계.. 2025. 10. 5.
단풍 억새 10월 추천산행지 10월에 갈 만한 산 연화산 두륜산 노인봉 대미산 10월의 산 BEST 4 이재진. 입력 2025.10.01 07:35 사진(제공) : C영상미디어, 국립공원공단, 문경시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연화산蓮花山(528m) 경남 고성읍 서북쪽에 위치한 이 산은 연꽃을 닮아 연화산이라 이름 붙여졌다.1983년 개천면과 영현면을 포함한 일대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됐다. 본래 이름은 비슬산이었으나 조선 인조 때 지금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한다.산은 높지 않지만 조망이 뛰어나고 계곡은 능선마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수림이 울창하다. 옥천사는 화엄 10대 고찰 중 하나이다. 산에 오르면 동쪽으로 쪽빛 바다의 당항포가 한눈에 들어오고 연봉 속에 파묻힌 옥천사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정상 북서릉상의 연화1봉 북릉, 연화1봉 서릉 위의 연화.. 2025. 10. 1.
10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황금구만냥길 퇴계오솔길 늠내길 갯골길 월간산 추천, 9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서현우입력 2025.09.01 07:30 수정 2025.09.02 17:40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단양 소백산자락길 5코스 황금구만냥길 구만동의 황금설화를 관통하는 구간이다. 길은 단양읍 금곡리에서 매남기재를 넘어 각고면 대대리 마을에 이르고, 다시 구만동을 거쳐 보발재를 넘어 보발리에 이른다. 길 곳곳에 전설이 깔렸다. 소백산 비로봉에서 발원해 흐르는 금곡리 솔티천에는 남녀 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담긴 용알바위 전설이 있으며, 구만동에는 가난한 농부가 신선이 일러준 대로 노송 밑을 파서 황금 구만냥을 발견했으나 돌아와 보니 가족이 모두 굶어 죽어 있었다는 안타까운 전설이 전해진다. 하이라이트는 보발재. 구불거리는 길을 따.. 2025. 10. 1.
강화도 나들길 광성보 강화도 나들길 광성보 트레킹 [2025 ·9· 14 · 일요일 한국의산천 ]휴일오전 강화도로 건너가는 초지대교는 늘 복잡하다,광성보 도착 광성보 용두돈대 앞으로는 강처럼 생긴 바다 염하가 흐른다. 광성보 용두돈대를 돌아보고 나오는 길에 광성식당에서 점심식사 허영만 백반기행에서 소개된 강화 강화광성보 광성식당은 노지에서 재배된 여러가지 나물과 직접 담근 장으로 만든 청국장 백반 된장찌개 녹두전 도토리묵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용두돈대에서 내려오는 길 끝자락 바로 왼쪽에 집입로가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나는 녹두전 빈대떡이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서 한잔 생각이 났지만 차를 가지고 갔기에 술은 생략했다. 귀가하는 중에 인천 서구 드림파크에 입장하여 초가을 느낌의 풍경을 보며 한참을 걷다가 귀가했다.열심히 .. 2025. 9. 17.
월간산 9월의 추천산 9월의명산 응봉산 장안산 황석산 운악산 가을에 관한 시 >>> https://koreasan.tistory.com/15605172 가을 시가을에 관한 詩 선선한 바람이 불며 가을이 우리곁으로 다가 왔습니다 가을시를 읽으시며 풍요로운 가을 맞으십시요 산다는것이 뭐 별거던가?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그 바람 맞으며 바람따라koreasan.tistory.com바람에 관한 시 https://koreasan.tistory.com/15604844 바람 詩바람 詩 한편의 詩를 쓴다는 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닐것이다 그렇게 태어났기에 그 詩로 인하여 많은 이들이 울고 웃고 공감을 하지 않겠는가. 글이나 또는 시를 씀에 있어서 문예의 길로 가는koreasan.tistory.com 9월의 산 BEST 4 이재진 입력 2025.09.01 07:55 사진(제공) :.. 2025. 9. 1.
월간산 추천, 9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황금구만냥길 퇴계오솔길 한옥마을둘레길 늠내길 갯골길 9월의 시 구월 - 나태주구름이라도 구월의 흰구름은 미루나무의 강언덕에 노래의 궁전을 짓는 흰구름이다 강물이라도 구월의 강물은 햇볕에 눈물 반짝여 슬픔의 길을 만드는 강물이다 바라보라 구월의 흰구름과 강물을 이미 그대는 사랑의 힘겨움과 삶의 그늘을 많이 알아버린 사람 햇볕이 엷어졌고 바람이 서늘어졌다 해서 서둘 것도 섭섭할 것도 없는 일 천천히 이마를 들어 구름의 궁전을 맞이하세나 고요히 눈을 열어 비늘의 강물을 떠나보내세. 월간산 추천, 9월에 걷기 좋은 길 4선서현우 입력 2025.09.01 07:30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단양 소백산자락길 5코스 황금구만냥길구만동의 황금설화를 관통하는 구간이다. 길은 단양읍 금곡리에서 매남.. 2025. 9. 1.
강화도 동막해변 후애돈대 강화나들길 강화도 동막해변 후애돈대 강화나들길[2025 ·8· 10 · 일요일 한국의산천 ]강화도에서 가장 큰 백사장을 품고있는 동막해변 ⓒ 2025 한국의산천소재지 : 인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7번지 일대동막해변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갯벌 체험을 하기에 좋은 곳으로 백사장과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해변 도로변에는 화장실과 유료주차장이 있으며 편의점과 펜션 먹거리 식당이 다수 있다.인천과 서울근교에서 접근성이 좋아 많은 사람이 찾는 곳으로 밀물 시에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썰물 시에는 갯벌에 사는 여러 가지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물이 빠지면 끝없이 펼쳐진 갯벌이 드러나면서 칠게, 가무락, 쌀무늬고둥, 갯지렁이 등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어 .. 2025. 8. 11.
강화도 황산도 동검도 강화나들길 강화도 황산도 동검도 강화나들길 [2025 ·8· 9 · 토요일(이슬비) 한국의산천 ]대명항에서 건너와서 황산도에서 바라본 초지대교 ⓒ 2025 한국의산천황산도는 대명항과 강화 초지진을 잇는 초지대교 건너서 왼쪽에 있다. 조선 시대에는 항산도(項山島)로 불리기도 하였다. 현재의 황산도는 본래 강화도 본섬과 2개의 연육교로 이어지며 가운데는 호수같은 곳이 생겨서 인공 낚시터로도 이용되는 작은 섬이다. 강화도에서 제일 긴 황산도 해안탐방로(데크) 편도 약 2km ⓒ 2025 한국의산천동검도로 가는 길가 풍경 촉촉하게 비에 젖은 능소화 동검도 진입로 동검도의 지명유래동검도(東檢島)라는 지명은 조선시대 삼남 지방에서 한양으로 올라오는 선박이나, 중국과 우리나라를 오가던 상인이 통과하는 동쪽의 검문소라는 의미에.. 2025. 8. 10.
공민왕 지극한 아내 사랑… 한 남자로선 눈물겹지만 나라 지도자로는 실격 지극한 아내 사랑… 한 남자로선 눈물겹지만 나라 지도자로는 실격 [이한수의 길에서 만난 역사] 집이냐 나라냐: 고려 공민왕 몽진 루트를 따라서 이한수 기자 입력 2025.08.06. 23:30 / 업데이트 2025.08.07. 03:13664년 전 고려 31대 임금 공민왕은 안동으로 피신했다. 홍건적이 개경을 점령했다. 훗날 몽골 세계제국 원(元)을 무너뜨리는 세력이다. 봉화 청량산에 산성을 쌓고 결전에 대비했다. 회백색 바위 절벽을 좌우에 거느린 청량사가 그곳에 있다. 절집 ‘琉璃寶殿(유리보전)’ 현판 글씨는 공민왕이 썼다고 전해진다. /주민욱 영상미디어 기자역사는 선택의 연속이다. 그때 다른 길로 갔다면? 물줄기를 바꾼 결정적 순간이 있다. 우리 국토는 역사가 층층이 쌓인 퇴적물이다. 어떻게 베어내.. 2025. 8. 7.
8월 추천산 8월의 명산 오봉산 변산 내연산 운문산 8월의 산 BEST 4 이재진 입력 2025.08.01 07:50 사진(제공) : C영상미디어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오봉산五峯山(779m)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과 화천군 간동면에 걸쳐 있다.비로봉, 보현봉, 문수봉, 관음봉, 나한봉의 다섯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오봉산이다.남으로 소양호, 북으로 파로호가 보이는 명당에 자리 잡았다.이 산이 유명한 건 청평사, 고려정원, 구성폭포 등 명소가 많고 산으로 둘러싸인 내륙임에도 소양호를 끼고 있어 산행을 위해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청평사는 예전엔 배를 이용하지 않고는 드나들기 어려워 당시 마지막 배를 놓친 연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긴 곳이기도 하다.10여 년 전 오봉산 백치고개가 확대 포장되면서 이런 추억도 옛.. 2025. 8. 2.
8월에 걷기 좋은 길 하동 백운산 둘레길 인현왕후길 설악누리길 앵강다숲길 월간산 추천, 8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현재위치걷기 좋은 길 서현우 입력 2025.08.01 07:35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하동 백운산둘레길 3코스 섬진강 바람을 따라서 걷는 길이다. 하천마을에서 매화마을로 유려한 섬진강을 따라서 걷는다. 전체 약 20km인데 거리가 부담스러우면 도중에 끊거나 중간부터 시작해도 된다. 전남 광양과 경남 하동을 잇는 남도대교부터 매화마을까지 햇살에 부서지는 섬진강의 윤슬을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즐겨볼 수 있다. 단 코스 상당 부분이 그늘이 없으므로 햇볕이 강한 날이면 한낮에 걷는 것을 피하길 추천한다. 길을 따르다보면 봄이 아니어도 매화를 볼 수 있다. 자연석에 매화를 잔뜩 양각해 뒀기 때문이다. 소학정은 한가롭고 아름다운 마을 풍경.. 2025. 8. 2.
윤동주 80주기 / 어둠 넘어 별을 노래하다 오피니언 전문가칼럼 맹신·불신의 시대? 더 엄혹했을 때도 포용을 노래했다 [윤동주 80주기 / 어둠 넘어 별을 노래하다] [1] 별 이숭원 서울여대 명예교수 입력 2025.03.26. 00:02 업데이트 2025.03.26. 18:32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1941. 11. 20. 윤동주 80주기를 맞아 그의 시를 새롭게 읽는 자리를 마련했다. 윤동주는 어둠의 시대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올바른 길을 찾으려 했다. 혼란스러운 대한민국. 그의 시에 담긴 진실의 힘이 새로운 길을 열어주기를 희망한다. .. 2025. 7. 31.
인천 승봉도 인천 승봉도[2025 ·7· 9 · 수요일 한국의산천 ]부두 입구에는 섬의 유래가 적힌 안내판이 서있다. 370여 년 전 고기 잡으러 배를 타고 바다에 나왔던 신씨와 황씨 성을 가진 두 어부가 풍랑을 만나 대피한 곳으로 섬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니 경관도 좋고 산새도 괜찮아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라 판단되어 정착하였다고 전해지는 섬이다. 그후 성씨를 따서 ‘신황도’로 불리다가 섬의 형상이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편 모습과 같다하여 승봉도(昇鳳島)로 바뀌었다고 한다.승봉도는 인천에서 가까운 거리로 위치한 섬으로 접근성이 좋다섬 해안산책로 주변으로 자생해송림이 넓게 분포되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촛대바위와 남대문 바위 등을 만날 수 있어 가벼운 트래킹을 즐기기에 좋다섬 남쪽에 위치한 이일레해변은 백사장의.. 2025. 7. 20.
한국의 나폴리 동해 장호항 임원항 풍경 동해 장호항 임원항 풍경[2025 ·7· 5 · 토요일 한국의산천 ]동해안 가는 길 자유롭게 두 발로 걸을 수 있을 때까지가 진정 행복한 인생이다.'삶은 매일 맞이하는 죽음'이라고 세네카는 말했다. 무언가가 우리에게서 떠나가고 사라진다. 새로운 것이 생겨나 대신 그 자리에 들어오고 우리의 주의를 끈다.산책하든 트레킹을 하던 천천히 어딘가를 걷는 일은 삶과 같다. 걷는다는 것은 삶과 죽음 사이의 여정이다. 우리가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새로운 관점이 열리고, 한 곳을 떠나 새로운 장소에 발을 디딜 때마다 미지의 세계로 나간다. 걷기 예찬. 열심히 걷자자유롭게 두 발로 걸을 수 있을 때까지가 진정 행복한 인생이다.강원도는 사계절 특히 여름철 바다 여행의 명소가 풍부하기에 많은 인파가 찾는 곳이다.. 2025. 7. 11.
건평항 강화나들길 걷기 천상병 귀천공원에서 건평항 강화나들길 걷기 [2025 ·7· 10 · 목요일 (엄청 뜨거운 날씨) 한국의산천건평항 (강화나들길 4코스)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건평리 623-16어항 지정일 2004년 1월 15일 (자연관광지 항구/포구)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건평리에 있는 어항으로 강화나들길 제4코스 ‘해가 지는 마을 길’ 중 한 곳이다.건평항은 어촌 및 어항법에 의하여 어촌의 생활 근거지가 되는 소규모 어항인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된 곳이다.주요 어종은 민물장어, 새우, 숭어, 망둥어이다.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찾아 힐링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다.건평항 쉼터에는 횟집이 많지는 않으나 신선한 회와 먹거리를 판매한다.주차장 상시개방 넓음걷기 예찬. 열심히 걷자자유롭게 두 발로 걸을 수 있을 때까지가 진정 행.. 2025. 7. 10.
목계나루 목계장터 목계 야영장 목계나루 목계장터 목계 야영장[2025 ·7· 5 · 토요일 (맑음) 한국의산천서울과 강원·충청지방 간의 수송물자 나르는 배와 뗏목이 휴식하던 목계나루, 예전엔 객주집도 많았던 이곳떼꾼들로 흥청거리던 그 시절의 영화는 모두 어디로 사라졌는가.시인 신경림이 쓴 ‘목계장터’마저 없었더라면 ‘목계’라는 지명이 우리들의 입에 오르내릴 까닭을 잃어버렸을지도 모른다.정약용이 쓴 글 중 한강 가에서 살기 좋은 몇 곳을 꼽은 것이 있다.청담(淸潭) 이중환(1690~1752)이 쓴 ‘택리지’를 읽고 쓴 발(跋)이 그것이다.그 자신도 한강에 잇대어 있는 소내(苕川)에 살지만 그곳은 오로지 풍광만이 아름다울 뿐 생활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곳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북한강에서는 춘천의 천포(泉浦)와 지금의 설악면 일대인 미원.. 2025. 7. 5.
7월 산행지 7월 추천 산행지 계곡산행지 소요산 백화산 서대산 만뢰 2025. 7월의 산 BEST 4 이재진 입력 2025.07.01 07:45 사진(제공) : C영상미디어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소요산逍遙山(559m) 경기도 동두천을 대표하는 산으로 사계절 인기 있다.서울에서 전철로도 갈 수 있어 공휴일이면 많은 이들로 붐빈다.서화담 양봉래와 매월당이 자주 소요하였다 해서 소요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 산은 작지만 산세가 특이하다.하백운대(440m), 중백운대(510m), 상백운대(559m), 나한대(571m), 의상대(587m), 공주봉(526m)의 여섯 봉우리가 원형을 이루고 있으며, 주봉은 상백운대이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장관을 이루며, 여름의 녹음과 폭포, 계곡, 가을 단풍 또한 유별나서 예부터 경기 소금강으로 불렸다... 2025.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