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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홍천강42

홍천강 트레킹 홍천강 트레킹 [2022 03 05 토요일]이른 아침 홍천강 강가를 걷다. 46년 전 이곳에서 군생활을 했기에 산골짝 이 골 저 골 강물 구비구비마다 추억이 서려있는 곳이다.20대 푸른 제복을 입고 3년간 풋풋했던 청춘을 함께했던 홍천강. 걷기 예찬걸으려면 몇 시간이던 몇 주건, 혹은 몇 달이건 우선은 집을 나서서 모든 역사는 뒤에 남긴 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걷기는 시간을 충분히 차지하되 느릿 느릿 차지하는 일이다.걷기는 삶의 의욕을 꺽는 현대의 그 절대적인 필요성들에 대한 일종의 저항이다.  걷기는 안락한 소파와 포근한 침대를 벗어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걸어서 행복해져라걸어서 건강해져라 - 찰스 디킨스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이다.발로, 다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자신의 .. 2022. 3. 5.
죽마고우들과 홍천강 1박 2일 60년지기 죽마고우들과 홍천강변에서 1박 2일 캠핑 2017년 5월20~21(1박2일) 오랜 친구들과 회갑을 넘기고 또 모여서 홍천강으로 천렵과 캠핑을 다녀왔다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낮에는 고기잡고 밤에는 밤하늘의 초롱한 별을 보며 모닥불을 피워놓고 정담을 나눴다 오래도록 기억될것이다 ▲ 홍천강의 명물 배바위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친구들 29775 봉숭아 - 정태춘, 박은옥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하면 질 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 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맑은 달 구름 걷혀 나타나듯 고운 내 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났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 전에 구름 속 달.. 2017. 5. 22.
홍천강 마곡유원지 풍경 홍천강 마곡유원지 풍경 [2016 · 8 · 1~3 (2박3일) 한국의산천 ] 2박3일 홍천강에서 이번 여름 휴가는 지인들과 홍천강으로 다녀왔다 풍부한 강물과 강가의 숲은 시원함을 안겨주었다 강가의 펜션과 평상을 빌리고 대형 천막도 준비하여 즐거운 휴가를 보냈다 ▲ 홍천강의 아침 ⓒ 2016 한국의산천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땅 홍천 강원도 영서 내륙의 중앙에 자리한 홍천군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넓은 면적의 땅을 차지하고 있다. ▲ 홍천강 소남이섬 옆에 자리한 배바위 ⓒ 2016 한국의산천 29705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 없던 이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들더니 어느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것은 바위섬과 흰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 2016. 8. 4.
두 바퀴에 스치는 바람 3. 홍천강 너브내길 남궁억선생 섶다리 배바위 니산구곡 두 바퀴에 스치는 바람 세번째 이야기 홍천강 너브내길 [홍천 (洪: 넓을 홍 川: 내천)] 너브내길을 따라서 남궁억 선생 묘역 답사, 섶다리, 니산구곡 배바위 오늘 내가 할일은 펜션을 나서며 어제처럼 하루종일 시간의 구애됨이 없이 내가 세운 계획대로 하루종일 달리기만 하면 된다. 너무 푸짐하고 넉넉한 시간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롭게 달릴 생각을 하니 너무 너무 좋다. 백두대간 라이딩 이후로 또 느껴보는 편안한 자유로운 시간이다. ▲ 자전거를 타고 서울에서 속초 245km 를 달릴때 지나치는 화양강 휴게소에서 보이는 화양강(홍천강) 풍경 ⓒ 2015 한국의산천 오래전에는 사진에 보이는 저 다리를 건너서 인제와 설악을 갔는데 지금은 큰 길이 새로나며 저기 아래길은 한가로운... 길이 되었다 라이.. 2015. 12. 28.
홍천강 마곡유원지 1박2일 홍천강 마곡유원지에서의 1박 2일 [2015 · 8 · 1 ~ 2 / 토·일요일] 우리는 왜 떠나는가?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된 8월의 첫날이자 토요일 아스팔트의 열기는 훅훅 달아 오르고 차량의 갈길은 멀지만 도로는 주차장이 된지 이미 오래다 그래도 우리는 길을 떠난다 우리는 왜 무엇 때문에 힘든 것을 마다않고 길을 떠나는 것일까? 낯선 곳 - 고 은 (1933~ ) 떠나라 낯선 곳으로 아메리카가 아니라 인도네시아가 아니라 그대 하루하루의 반복으로부터 단 한번도 용서할 수 없는 습관으로부터 그대 떠나라 아기가 만들어낸 말의 새로움으로 할머니를 알루빠라고 하는 새로움으로 그리하여 할머니조차 새로움이 되는 곳 그 낯선 곳으로 떠나라 그대 온갖 추억과 사전을 버리고 빈주먹조차 버리고 떠나라 떠나는 것이야말로.. 2015. 8. 2.
홍천강 김유정역 라이딩 용문역에서 출발하여 홍천강을 따라 춘천 김유정역 라이딩 강원도 길은 늘 그렇듯 크고 작은 고개가 많은 곳이다 오늘도 역시 큰 고개를 두개 넘어야하는 만만치 않은 힘들고도 그러나 그 힘든 많큼 더 즐거운 코스 굽이치는 산맥을 넘어 경기 용문역에서 강원 춘천 김유정역까지 [2015 · .. 2015. 3. 30.
용문에서 춘천 김유정역까지 굽이치는 산맥을 넘어 경기 용문역에서 강원 춘천 김유정역까지 [2015 · 3 · 29 · 일요일 따듯한 봄날] 코스 : 용문역 ~ 단월면사무소 ~ 비솔고개~ 소리산 소금강~ 모곡 개야리 ~ 홍천강줄기따라 ~ 반곡리 ~ 홍천강 유원지 ~ 광판리 ~ 덕만이 고개 ~ 김유정역(68km) 함께 달린 팀원들 흰구름님 / .. 2015. 3. 29.
좌방산 김유정역 라이딩 1 소주고개와 숨가쁜 셉일고개를 올라 좌방산 임도를 넘어서 홍천강으로 [2014 · 10 · 19 · 하늘색 파란 일요일 가을날]좌방산 ~김유정역 두번째 이야기 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067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신비'라는 말은 머뭇거려지지만, 기진한 삶 속에도 신비는 있다.오르막길 체인의 끊어질 듯한 마디마디에서, 기어의 톱니에서, 뒷바퀴 구동축 베어링에서, 生의 신비는 반짝이면서 부서지고 새롭게 태어나서 흐르고 구른다.땅 위의 모든 길을 다 갈 수 없고 땅 위의 모든 산맥을 다 넘을 수 없다 해도, 살아서 몸으로 바퀴를 굴려 나아가는 일은 복되다.   라이딩 코스상봉역~ 경춘선 강촌역~ 소주고개~ 셉일고개~ 좌방산 임도~ 홍천강 한덕리 관광지~.. 2014. 10. 20.
좌방산 김유정역 라이딩 2 좌방산 김유정역 라이딩 2 홍천의 명산 팔봉산을 향해 달려라 좌방산~김유정역 세번째 이야기 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5606066 ▲ 좌방산 임도를 마치고 한덕교에서 단체샷 왼쪽부터 레드님 / 세도나님 / 들녘님 / 밀바님 / 하니님 / 한국의산천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 김종.. 2014. 10. 20.
홍천강 굴지리 도사곡리 라이딩 2 홍천 홍천강 굴지리 도사곡리 라이딩 2 도사곡리 라이딩 1편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5605917 ▲ 왼쪽부터 한국의산천 / 강화도령님 / 현재여기님 / 엘에이 조님 / 브라보님 / 미카엘님 / 행복한도전님 / 따듯한가슴님 / 흰구름님 -9명 ▲ 홍천 하오안리 월드아파트에서 주차후 출.. 2014. 3. 16.
홍천강 일원 라이딩 (예정) 테마가 있는 라이딩 3월 16일 일요일 홍천 홍천강 줄기따라 라이딩 갑니다 참석하실분 연락 바랍니다 (교통계획 수립하렵니다) 지난번 달렸던 응아지 나루에서 계속해서 장항리 ~ 굴지리 ~ 북방리 ~홍천읍으로 이어서 달립니다 홍천 모곡유원지 ~ 팔봉산 ~ 남노일 ~응아지 나루 라이딩 보기 .. 2014. 3. 12.
홍천강 응아지 나루 홍천강 ( 洪 : 큰물홍 / 川 : 내천 - 큰물이 흐르는 고을 )  산넘고 강을 건너 응아지 나루 가는길 (모곡에서 응아지나루까지 왕복 70km / 응아지 임도 업힐 은근히 빡세다 )굽이지며 유장하게 흐르는 강물 흰모래 하얀 조약돌이 지천인 자연 그대로의 江스러운 江.     ▲ 이글님, 맑은샘님과 홍천강 답사 라이딩 ⓒ 2012 한국의산천 유장하게 흐르는 아름다운 江과 산길...특히 강변길이 기억에 남는 라이딩이었다.  '차를 마시는 법은 客이 많으면 수선스럽고 수선스러우면  아늑한 정취가 없어진다.홀로 마시면 신묘하고, 둘이서 마시면  좋고, 서넛이 마시면 유쾌하고, 대여섯이 마시면 덤덤하고,  칠팔인이 마시면 나눠먹이와 같다' - 초의선사(艸衣禪師.1786∼1866)의 에서 - 등산이나 자전거여행.. 2012. 6. 13.
홍천강 라이딩 아 소리치며 소리치며 올라붙은 끝에 멍든 정강이를 어루만지며 지긋이 눈을 감는날, 산은 정말 거기 있는 것일까. 진실로 너에게 이르기 위하여나는 이 삭막한 空虛로 되돌아서야 한다. ▲ 오늘의 미션. 강길을 따라 달려라! ⓒ 2012 한국의산천 강옆의 길을 따라 달리고 강옆에 길이 없다.. 2012. 6. 9.
홍천강 (맑은샘님 카메라) 맑은샘님 카메라 사진입니다 (정리는 천천히 할께요) 2012. 6. 8.
홍천강 (이글님 카메라) 이글님이 촬영한 사진 모음입니다 (정리는 천천히 할께요) 2012. 6. 8.
홍천강 라이딩 아름다운 강마을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서 내사랑 홍천강 [2012 · 6 · 7 · 안개끼고 하늘이 뿌연 목요일] 아름다운 강길과 강이 보이는 산길 따라 67km 라이딩 홍천강에서 ( 오늘은 우선 사진만... / 아침 6시 출발 ~ 밤 11시 40분 집에 도착) ▲ 경기도의 끝 강원도의 시작 널미재에서 ⓒ 2012 한.. 2012. 6. 7.
홍천강 라이딩 Study 아름다운 산하를 찾아서 6월 7일 목요일 홍천강 답사 라이딩 갑니다 [ 참석자 : 이글님, 맑은샘님, 한국의산천 3명] 부천 중동에서 6시 출발합니다. 모곡에서 라이딩 출발 ~ 개야강변 ~ 서면 ~ 반곡리 ~ 팔봉산 ~ 남노일 유원지 ~ 도사곡리 왕복하기 ▲ 개야리에서 홍천강의 진면목을 보기위해 .. 2012. 6. 5.
한치령 오르기 한치령을 넘으며 옛길의 거리는 무려 삼십리. 하지만 마음이 가깝다면 두 마을의 거리는 고작 한치 소남이섬 ~ 한치령 오르기 [2011 · 01 · 10 월요일 맑음 파란하늘 한국의산천] 코스 : 청평 ~ 설악면 ~ 널미재 ~ 모곡 ~ 마곡 황골 ~ 소남이섬 ~ 가정리 ~ 한치령 ~ 가평 길이 끝나는 곳에서 진정한 여행은 시.. 2011. 1. 11.
[바람의 노래] 길 -신현대- [바람의 노래] 길 - 신현대- 길에 관한 명상 [2010 · 6 · 8 · 화요일 · 날씨 맑음 · 한국의산천 >>> http://blog.daum.net/koreasan ] ▲ 일상에서 벗어나면 발길 닿는 곳이 모두 무릉도원이다. ⓒ 2010 한국의산천 아직 도래하지 않은 더 좋은 날을 기다리며 길을 떠난다.여행이란 무시로 빈집을 드나드는 .. 2010. 6. 8.
소리산 홍천강 라이딩 1 소리산 라이딩 1 토요일은 한강에서 잔차를 타고 일요일은 홍천 소리산으로 이동했습니다 ▲ 소리산 소금강의 무릉도원에서 ⓒ 2010 한국의산천 ▲ 봉미산 소리산 임도 순환코스 개념도 코스길이 63km 소요시간 5시간 ⓒ 2010 한국의산천 ▲ 토요일 한강변에서 잔차타기 ⓒ 2010 한국의산천 토요일은 한강.. 2010. 6. 6.
소리산 홍천강 라이딩 2 소리산 라이딩 2 소리산 라이딩 1 바로가기 >>> http://blog.daum.net/koreasan/15604551 ▲ 집으로 가기전 친구가 운영하는 MTB 샵에 들렸습니다 ⓒ 2010 한국의산천 등산을 좋아하고 프로급의 사진 촬영을 하며 MTB타기를 아주 오래전부터 하는 친구입니다. 마음 좋기 한없으며 정비에 대해서 많은 상식과 풍부.. 2010. 6. 6.
널미재 장락산 좌방산 mtb 1 봄이 오는 장락산 좌방산, 봄내음 가득한 물맑은 홍천강 아름다운 그길을 달리다. [2010 · 4 · 4 일요일 한국의산천]    널미재 ~ 장락산 임도 ~ 충의대교 ~ 발산리 ~ 좌방산 임도~ 한덕리 ~ 널미재 mtb 1 (라이딩 거리 : 40km/소요시간 중식 시간 포함 6시간 30분)아침 8시경 손은 시렵고 다운힐(Down hill)시에 옷속 앙가슴까지 파고드는 바람이 차가웠지만 좌방산 4km 무한업힐구간을 오르며 땀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사월의 산은 역시 '춘래불사춘'입니다.   아래글 좌방산 코스보기 클릭 >>> https://koreasan.tistory.com/15604491장락산 ~ 좌방산 개인사진 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4490     봄이 .. 2010. 4. 4.
홍천강 좌방산 셉일고개 한덕리 MTB 코스 과거는 되돌릴 수 없으며, 내일은 언제나 도달 할 수 없는 내일이다 언제나 오늘이 내 생애 최고의 날이다. -한국의산천- 홍천강 좌방산 셉일고개 MTB 코스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 (휴가기간 2009 · 8 · 5 ~ 8 ·9 / 5일간 ·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asan) 떠나라 낯선.. 2009. 8. 13.
홍천 홍천강 풍경 떠나라 낯선 곳으로 그대 하루 하루의 반복으로 부터! 홍천 홍천강 풍경 (휴가기간 2009 · 8 · 5 ~ 8 ·9 / 5일간 ·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asan) 강원도 홍천강 마곡유원지 전경, 소개. 가는길 안내 클릭 >>> http://blog.daum.net/koreasan/15604261 홍천강은 서석면 생곡리에서 발원하여 백.. 2009. 8. 11.
홍천강 내사진 모음 내 생애 최고의 날 과거는 되돌릴 수 없으며, 내일은 언제나 도달 할 수 없는 영원한 내일이다 항상 지금 이 순간 오늘이 내 생애 최고의 날이다. -한국의산천- 홍천강 주변과 임도를 타며 촬영한 개인사진 모음 홍천강 마곡유원지 (휴가기간 2009 · 8 · 5 ~ 8 ·9 / 5일간 ·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 2009. 8. 10.
홍천강 가족사진 내 생애 최고의 날 과거는 되돌릴 수 없으며, 내일은 언제나 도달 할 수 없는 영원한 내일이다 항상 지금 이 순간 오늘이 내 생애 최고의 날이다. -한국의산천- 홍천강에서 가족사진 홍천강 마곡유원지 (휴가기간 2009 · 8 · 5 ~ 8 ·9 / 5일간 ·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asan) 강원도 홍천강 마곡유원.. 2009. 8. 10.
홍천강에서 손자 사진 손자 누드 사진 모음홍천강 마곡유원지 (휴가기간 2009 · 8 · 5 ~ 8 ·9 / 5일간 · 한국의산천)강원도 홍천강 마곡유원지 전경, 소개. 가는길 안내 클릭 >>> https://koreasan.tistory.com/15604261 2009. 8. 10.
홍천강 마곡유원지 강변 경기도의 끝 강원도의 시작홍천강 마곡유원지 (휴가기간 2009 · 8 · 5 ~ 8 ·9 / 5일간 · 한국의산천)홍천강 줄기에는 많은 강변이 있다. 홍천시가지를 지나서 내려오면 하류쪽으로는 굴지리 강변 노일리 강변. 개야리 강변, 밤골 모곡유원지, 그 아래로는 가정리 황골 마곡유원지 등등이 자갈과 고운 모래 강변을 뽐내며 자리하고 있다. 그중에서 이번 휴가를 보낸 마곡리 강변 유원지를 소개합니다. (강원도 홍천군 서면 마곡리) 이곳은 오래전에는 다리가 없었다. 나룻배를 이용하여 강을 건넜으며 황골이라고 부르는 이곳을 드나드는 버스는 하루에 3회정도 다니는 오지중의 오지였다. 그러나 지금은 설악면에서 모곡유원지를 지나 들어오는 길이 포장되었고, 서울 ~춘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촌I·C에서 나와서 왼쪽 .. 2009. 8. 9.
장락산 왕터산 좌방산 소리산 MTB 코스 Study 휴가 계획 (휴가 8월 5일 ~ 9일까지 5일간) 한국의산천 이번 휴가때 홍천강 주변을 베이스 캠프로 정하고 돌아야 할 임도 (가족들은 아침에 헤어져서 라이딩 후 오후에 만나서 놀기) 1. 8월 5일 : 장락산 왕터산 좌방산 (40km) 2. 8월 6일 : 석산리 소리산 임도 (50.5km) 3. 8월 7일 : 홍천 며느리고개 - 도사곡리(굴지리 유원지) - 하오안리 - 삼마치리 (45km) 4. 8월 8일 토요일 휴식 철수준비 장락산 왕터산 좌방산 MTB 코스 개념도 위치 : 강원도 홍천군, 서면 춘천시 남면 코스의 종류 : 임도,도로 코스 길이: 40km 소요시간 : 5시간 50분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 ▲ 굽이치는 아름다운 홍천강을 보며 달리는 장락산 왕터산 좌갑산 MTB.. 2009. 7. 31.
[바람의 노래] River Blue 洪川江 노을지는 그 강가에 다시 서고 싶다. [2008· 5· 23 · (금요일 맑음) www.koreasan.com 한국의산천] 홍천 홍천강 그리고 11사단 나는 그곳에서 모든것을 잊은채, 아니 社會의 모든것을 포기하고 잊을 수 밖에 없었던 군생활 3년. 軍에 가기 전에 이미 山을 다녔기에 도시와는 다른 새로운 풍경 산과 들, .. 2008.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