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25 오이도 낙조 까마귀의 귀를 닮았다는 오이도 그 아름다운 아름다운 오이도 낙조 송구영신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았다 올해도 가족과 모든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한다 누구나 떠나갈 때는 -류시화- 누구든 떠나갈 때는 날이 흐린 날을 피해서 가자 봄이 아니라도 저 빛 눈부셔 하며 가자.. 2018. 1. 9. 라온엠티비 클럽 오이도 라이딩 때는 바야흐로 시월 중순(10월14일 토요일)파란 가을하늘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친구와 함께 오이도 라이딩※ 일요일과 월요일은 친구들과 설악산 일원으로 1박 2일 단풍 놀이 겸 세미나(?) ▲ 소풀, 한국의산천, 스티브 박 ⓒ 2017 한국의산천 ▲ 차니후니님 ⓒ 2017 한국의산천 단풍이 물드는 .. 2017. 10. 14. 라이딩 석양노을 그리고 친구들 토요일과 일요일 라이딩을 하고 죽마고우들과 바다를 보며 걸었다 오래도록 건강하기를 바란다바쁜 나날이기에 밀린 사진일기 3일치를 한번에 다 올렸다. 이제 내 자신도 편하게 살자 '끊임없이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욕망부터 차단하라.''모든 판단 기준을 자신이 가져라.' -알.. 2017. 6. 18. 오이도 빨강등대 황새바위길 걷기 오이도 황새바위길 아주 오래전 유년시절 형제들이 모여서 화음을 넣어 부르던 이 음악 <등대지기>를 부르던 시절이 다시금 그립습니다 등대지기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 위에 비치면 한 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2016. 3. 14. 설날 오이도 드라이브 이곳을 방문해주신 모든분 갑오년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가내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처갓집(반월 상록수 감자골)을 다녀오면서 오이도에서 집사람 '추억의 연가'에게 다정한 척(?) 어깨에 손을 올려보기 ~ ㅎ ⓒ 2014 한국의산천 장모님 연세는 올해 97세 그래도.. 2014. 1. 31. 추석날 오이도 드라이브 추석날 차례를 지낸후 처갓집에 다녀오며 호수공원의 시비를 둘러보고 오이도의 석양 노을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장모님이 지금 95세이시다. 그래도 아직은 편안한 몸을 가지고 계시기에 내 마음이 한결 편하다. 처갓집에서 장모님과 처형들과 동서들과 한잔했다. 딸아이가 운전을 하.. 2012. 10. 2. [바람의노래] 석양 [바람의 노래] 석양 -트럼펫 연주 김인배- 석양과 노을풍경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야를 갖는 것이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 백 창 우 이렇게 아무런 꿈도 없이 살아 갈 수는 없지 가문 가슴에, 어둡고 막막한 가슴에 푸른 하늘 열릴 날.. 2012. 9. 6. 구봉도 해솔길 라이딩 1 구봉도 해솔길 라이딩 1 해솔길 노을 전망대 찾아가기 [2012 · 9 · 2 · 선선한 바람이 불고 하늘 푸른 일요일 / 한국의산천] 중동 호수공원 출발 ~ 소래습지공원 ~ 옥구공원 ~ 오이도 ~ 시화방조제 ~ 조력발전소 공원 ~ 대부도 ~ 구봉도 노을전망대 [ 왕복110 km ] ▲ 구봉도 해솔길 노을 전망대.. 2012. 9. 3. 아자여 정기 라이딩 오이도 1 아자여 (아자여 : 아마추어 자전거 여행 동호회) 인천/ 부천방 신년 정기 라이딩 오이도 1 [2012 · 2 · 19 · 추웠던 일요일 · 14名] 지금까지 이 세상을 움직인것은 생각이 아니라 行動이었다. 오늘 매우 추운 일요일. 다행히 바람은 불지 않았기에 즐겁게 달렸습니다 라이딩 코스 .. 2012. 2. 19. 오이도 라이딩 2 1월의 겨울바람속을 달리는 사람들 집에서 출발 부평역 경유 송내역 경유~ 인천대공원 ~ 소래습지공원 ~ 옥구공원 ~ 오이도 왕복하기 72km. 땅 위의 모든 길을 다 갈 수 없고 땅 위의 모든 산맥을 다 넘을 수 없다 해도, 살아서 몸으로 바퀴를 굴려 나아가는 일은 복되다. ▲ 바다가 보.. 2012. 1. 15. 오월의 바람 오월의 바람 오월 하순 바람을 맞으며 우리는 달린다 왜 달릴까? 달리면 그냥 즐겁기에 달린다. ▲ 학생들이 봄소풍 나왔나봅니다. 아름답고 싱그러운 오월의 청춘들입니다 ⓒ 2011 한국의산천 ▲ 인천대공원에서 소래 습지공원을 지나서 옥구공원을 경유하여 오이도를 향하여 가는 길 ⓒ .. 2011. 5. 25. 오이도에서 오이도에서 [ 2011 · 5 · 9 · 월요일 · 흐림. 비 · 한국의산천] 징검다리 연휴에 하늘에는 잿빛구름이 잔뜩 끼어있고 그래도 잠시 짬을 내어 오이도를 돌아오는 길에 이런... 보슬비가 내리네. 내일은 비가 더 많이 내린다는데 이런날에는 얼큰하고 시원한 매운탕이 제격. 섬의 모.. 2011. 5. 9. 바람불어 좋은날 바람불어 좋은 날 바다가 보고 싶었다. 완전무장을 하고 바다를 향하여 고고씽~! ▲ 업무복을 벗어 던지고 일탈을 꿈꾼다. 바다를 향하여 고고씽! ⓒ 2010 한국의산천 갯바위 - 김연숙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어느 고운 바람 불던 날 잔잔히 다가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감싸고 향기.. 2010. 12. 3. 오이도 대부도 라이딩 산악, 암벽등반과 스쿠버 그리고 푸른 창공을 나르는 페러글라이딩계에서 오랜 경력과 선주 주자인 윤일님과 같이 라이딩을 했습니다 탄탄한 체력의 다부진 몸매 그리고 저처럼 한가지에 몰입하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가 제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겨울철 라이딩시 준비물 넉넉한 배낭(더우면 .. 2009. 12. 7. 100km 라이딩 시화방수제 준공비 아침에 일어나 잔차로 100km를 달리기 [2009 · 6 · 21 · 일요일 · 흐림 · 한국의산천] 부천 중동호수공원 출발 - 인천대공원 - 후문통과 소래산 옆 도로 - 소래생태공원 - 월곳대교 통과 - 옥구공원 - 똥섬 - 오이도 - 시화방조제 - 시화방조제 끝나는 지점에서 좌회전하여 새로난 도로를 타고 이동 - 시화방수제 준공비까지 (왕복 100km) 일요일 아침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아침 6시에 눈이 떠졌습니다. 이상한 일입니다 휴일 아침에는 잠에서 더 일찍 깨며, 더 자고 싶다거나, 피곤하지 않습니다. 창밖의 하늘이 흐리기에 투덜거리다가 점심때가 다 되어 잔차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 인천대공원 통과 ⓒ 2009 한국의산천 ▲ 장수동 수령800년 은행나무 통과 ⓒ 2009 한국의산천 ▲ 소래산 .. 2009. 6. 21. 100km 라이딩중에 만난 풍경 100km 라이딩 중에 만난 풍경입니다 [2009 · 6 · 21 · 일요일 · 흐림 · 한국의산천] 부천 중동호수공원 출발 - 인천대공원 - 후문통과 소래산 옆 도로 - 소래생태공원 - 월곳대교 통과 - 옥구공원 - 똥섬 - 오이도 - 시화방조제 - 시화방조제 끝나는 지점에서 좌회전하여 새로난 도로를 타고 이동 - 시화방.. 2009. 6. 21. 처갓집 가는 길에 오이도를 둘러보며 음력 새해 첫날 처갓집 가는 길에 오이도를 둘러보며 [2009 · 1 · 26 · 월요일 (눈 그치고 맑음) · 한국의산천] 카메라를 아낀다는 것은 카메라를 망가트리는 일이다. 흔적을 지우는 일이란 추억을 더욱 상기 시킬 뿐이다. 카메라를 들고 고고씽~! 좋은 카메라보다는... 멋진 피사체를 볼줄아는 눈과 그.. 2009. 1. 27. 바다로 간 MTB 음악과 함께 둘러보십시요 10曲의 음악이 들어있습니다. 위의 우측에 목록(LIST ↑)을 클릭하신 후 원하시는 곡명을 클릭하시면 음악이 바뀝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음악 수록이 10곡이라는 점입니다. 최소 100曲을 넣을 수 있게 Daum 관계자분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바다로 간 잔차 바람이 많이 .. 2008. 12. 13. 부평에서 오이도 라이딩 일요일 아침 부평에서 오이도 라이딩 (58km) 영흥도 왕복 120km를 목표로 하였으나 일행중 한명에게 긴급한 모임이 있기에 오이도에서 돌아왔습니다. (코스 : 부평 - 인천대공원 - 소금창고 - 월곳 - 옥구공원 - 오이도 - 시화방조제 입구 왕복 : 최대속력 43km / 평균속도 22km) 학창시절 선생님께서는 자주 말.. 2008. 11. 16. 옥구도 자연공원 오늘 아침 운동은 옥구도 자연공원 둘러보고 오르기 [2006· 6· 26· 날씨 맑음· 한국의산천] 월곳IC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시화방조제 방향으로 가다보면 고가도로를 지나면 오이도 바로 못미쳐서 바로 오른쪽에는 낮은산이 하나 솟아있다. 이곳이 옥구도자연공원이다. 옥구도자연공원 (玉龜島自然公.. 2008. 6. 26. 오이도 2008. 음력 1월1일 구정명절 오이도 풍경 [촬영. 2008. 2. 7일(음력 1월 1일). 한국의산천 ] 오이도 집에서 차례를 지내고 오후에 妻家를 가기전에 항상 둘러보는 드라이브 코스 월곳을 지나 오이도를 둘러보고 갈대습지공원을 지나서 상록수 감자골 妻家로 간다. 여러분께서도 올해 건강 가득하시고 가내 평.. 2008. 2. 8. 가을바다 파란하늘 가을바다 파란하늘 똥섬에서 오이도~대부도~선재도~영흥대교까지 답사 촬영 2007. 11. 4. 일요일.[ 한국의산천] 일요일 아침 출근길에 하늘이 푸르러 잠시 바닷가를 달려보고 출근 했습니다. 가을 하늘 가을바다를 보니 가슴이 시원했습니다. 작은 풍경이지만 제겐 큰 기쁨입니다. ▲ 오이도. 똥섬 입구 .. 2007. 11. 4. 오이도 시화 오이도 답사 2007년 6월 17일 07: 00 ( 하늘이 파란 일요일) ▲ 오이도 노을 전망대 야경 (2006 10월 촬영) ⓒ 2007 한국의산천 섬도 아닌 육지가 오이도라니... 지금은 매립으로 인하여 육지와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오이도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섬 아닌 섬 오이도. 이곳이 섬 아닌 섬이 된 것은 일제 강점기인 1922년에 일제가 염전을 만들기 위해 이곳과 안산시 사이에 제방을 쌓은 뒤부터였다. 그후 오이도는 자동차가 드나드는 이름만 섬인 육지가 되었다. 이곳 오이도라는 지명은 조선 초기에는 오질애(吾叱哀)였다고 한다. 그런데 성종 조에 오질이도(吾叱耳島)로 개명되었다가 정조 때 현재의 이름인 오이도가 되었다. 오이도는 섬의 모양이 마치 까마귀(烏)의 귀(耳)(까마귀의 귀가 어.. 2007. 6. 17. 한가위 오이도의 석양 노을 한가위 오이도의 석양 노을 [답사,촬영. 2006. 10. 6일. 한국의산천 ] 안산 감자골의 처갓집을 가다가 잠시 들려본 오이도 풍경. ▲ 오이도 등대. 노을 전망대 ⓒ2006 한국의산천 난 떼어놓을 수 없는 고독과 함께 배에서 내리자마자 방파제에 앉아 술을 마셨다. 해삼 한 토막에 소주 두 잔 이 죽일놈의 고독.. 2006. 10. 6. 오이도 저녁노을 전망대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무엇이 있으랴만은 그래도 나에게는 언제나 모든것이 새롭다. 오이도 [2006. 7. 4. 한국의산천 ] 해가 진지 이미 오랜시간 오이도 방파제 방죽에 올라섰다. 후덥하고 짭짜름한 바닷바람이 얼굴을 스쳐간다. 방파제 위에는 삼삼오오 모여 앉아 소줏잔을 기울이고 거리의 화가는 작.. 2006.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