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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2코스 초지진~덕진진~광성보 한국의산천 우관동 트레킹 유적지 답사실시간 지금 현재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 이야기 보기 >>> https://story.kakao.com/_FXCsx6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홈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story.kakao.com 강화도 나들길 2코스 초지진~덕진진~광성보 (2026.7.19 일요일) 오늘도 하루 잘 살았다굽은 길은 굽게 가고 곧은 길은 곧게 가고 - 시인 나태주 오늘도 하루 잘 살았다굽은 길은 굽게 가고곧은 길은 곧게 가고 막판에는 나를 싣고가기로 되어 있는 차가제시간보다 먼저떠나는 바람에걷지 않아도 좋을 길을 두어 시간 땀흘리며 걷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도나쁘지 아니했다걷지 않아도 좋을 길을 걸었으므로 만나지 못할 뻔했던싱그러운 바람도 만나고 수풀.. 2026. 7. 19.
신도평화대교를 건너서 신도 시도 모도 걷기 한국의산천 우관동 트레킹 유적지 답사실시간 지금 현재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 이야기 보기 >>> https://story.kakao.com/_FXCsx6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홈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story.kakao.com신도평화대교를 건너서 신도~시도~ 모도 걷기 (2026. 7.18 토요일 비 오다가 갬)신도평화대교가 7월 14일 오후 개통되었다. 배를 타고 가야 했던 신도 모도 시도를 차를 타거나 걸어서 건널 수 있게 되었다. 참고 : 지금은 아침 일찍 출발하지 않으면 차가 엄청 밀린다^^▲ 자유롭게 자신있게 자연과 함께^^ ⓒ 2026 한국의산천 ▲ 청라대교를 건너서 영종도 진입 ⓒ 2026 한국의산천 ▲ 이번에 새로 완공된 신도평화대교 ⓒ 2026 .. 2026. 7. 18.
장봉도 억겁의 시간 해안 둘레길 장봉도 해안 트레킹 [2014 · 6 · 29 · 뜨겁다. 30도 가까이 육박하는 무더운 일요일]인어의 전설을 품은 채 그 길이(長) 만큼이나 사랑받는 섬. 장/ 봉/ 도오늘 물때가 한낮에는 바닷물이 나가는 간조시간이 길기에 이곳 장봉도 해안길을 선택했습니다.※ 해안길 트레킹시에는 물때시간을 필히 확인하시고 돌이 많기에 등산화는 필수입니다.장봉도 해안 둘레길 ( 3코스로 이루어졌으며 체력에 맞게 선택가능)장봉도 해안 둘레길은 2013년 말 완공하였으며, 장봉도 남쪽 해안과 언덕을 따라 장봉도의 절경 코스를 지난다.둘레길에는 특히 3구간에는 식당또는 매점이 없으므로 식수와 행동식은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1구간은 옹암선착장~거머지산전망대~한들해변/ 2시간내외2구간은 한들해변~야달~건어장해변 / 2시간내외3.. 2026. 7. 17.
장봉도 무진기행 1 한국의산천 우관동 트레킹 유적지 답사실시간 지금 현재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 이야기 보기 >>> https://story.kakao.com/_FXCsx6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홈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story.kakao.com 장봉도 무진기행 1편 인어의 전설을 품은 채 그 길이(長) 만큼이나 사랑받는 섬. 장/ 봉/ 도 ※ 장봉도 2편 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356 장봉도 무진기행 2 안경굴 해골바위장봉도 두번째 이야기 장봉도 무진 기행과 안경굴 해골바위 가는길 인어의 전설을 품은 채 그 길이(長) 만큼이나 사랑받는 섬. 장/ 봉/ 도 장봉도 해안 둘레길 2구간 트레킹 장봉도 트레킹 2 구간koreasan.ti.. 2026. 7. 17.
보령호 둘레길 걷기 한국의산천 우관동 트레킹 유적지 답사소소한 일상 이야기 보기 >>> https://story.kakao.com/_FXCsx6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홈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story.kakao.com보령호 둘레길 걷기 (2026. 7. 16. 목요일)한 여름에 시원한 명품 계곡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932지리산 칠선계곡 한신계곡>>> https://koreasan.tistory.com/15608107도담삼봉 청풍호반 케이블카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953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952삼척 맹방 해수욕장 울.. 2026. 7. 16.
관곡지 연꽃 소식 한국의산천 우관동 트레킹 유적지 답사소소한 일상 이야기 보기 >>> https://story.kakao.com/_FXCsx6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홈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story.kakao.com장맛비 엄청 내리던 날 시흥 관곡지 연꽃 출사 (2026. 7. 14. 수요일)한 여름에 시원한 명품 계곡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932지리산 칠선계곡 한신계곡>>> https://koreasan.tistory.com/15608107도담삼봉 청풍호반 케이블카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953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 2026. 7. 16.
인천 영종도 예단포 둘레길 걷기 한국의산천 우관동 트레킹 유적지 답사소소한 일상 이야기 보기 >>> https://story.kakao.com/_FXCsx6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홈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story.kakao.com인천 영종도 예단포 둘레길 걷기토요일 장맛비가 그치더니 햇살이 뜨겁고 무덥다.오늘 걷기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청라대교를 건너서 영종도 예단포 둘레길 걷기오늘 걸으면 이 길을 아마도 백만번 쯤 걷는다는 생각이 든다.한 여름에 시원한 명품 계곡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932지리산 칠선계곡 한신계곡>>> https://koreasan.tistory.com/15608107도담삼봉 청풍호반 케이블카 >>> https://kore.. 2026. 7. 12.
인천 무의도 무랑케티 백패킹 성지, '무렝게티'를 아십니까 [힐링로드 인천] 백패킹 성지, '무렝게티'를 아십니까 현재위치Season Special 신준범 입력 2024.06.07 07:35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무의도 속 외딴 곳, 채석장 공터하늘에서 본 무의도 세렝게티. 버려진 채석장이 백패킹 명소로 다시 태어났다. 산길과 해안선을 따라 2.5km를 걸어야 닿는다.무렝게티. 무의도 해변의 노지 야영 터를 이르는 말이다. 무의도 첫 글자와 아프리카 세렝게티를 합친 것으로, 무의도 바닷가의 자연 초원을 일컫는다. 처음엔 과장된 이름이라, 터무니없다고 여겼다. 그러나 빛의 장관을 본 후 생각이 바뀌었다. 범과 용이 싸웠다는 전설이 있는 호룡곡산虎龍谷山은 은밀한 상처를 가지고 있다. 정상에서 뻗어 내린 산줄기 중 남쪽 능선을 따.. 2026. 7. 10.
국립공원 대피소, '카톡'으로 예약 받는다 국립공원 대피소, '카톡'으로 예약 받는다 서현우 기자 서현우 기자 입력 2026.07.08. 오전 7:05 기사원문 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카카오톡 예약하기 기능을 통해 대피소를 예약할 수 있다. 국립공원 대피소와 야영장 예약을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할 수 있게 되었다. 국립공원공단은 6월 17일 전국 국립공원 대피소와 야영장, 태백산국립공원 민박촌 예약 서비스를 카카오톡 '예약하기'와 NH농협은행 'NH올원뱅크' 앱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을 이용해야 했지만 민간 플랫폼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예약할 수 있게 된 것. 카카오톡 예약하기에서 대피소, 야영장, 태백산 민박촌 예약이 가능하다.NH올원뱅크에서는 전국 국립공원.. 2026. 7. 9.
홍천여행 홍천강 르포 한국의산천 우관동 트레킹 유적지 답사소소한 일상 이야기 보기 >>> https://story.kakao.com/_FXCsx6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홈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story.kakao.com홍천강 르포르타주 내 사랑 홍천강[글 정리: 사진: 한국의산천 ]홍천강을 따라가며 강물처럼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을 꿈꾼다.홍천(洪 큰물 홍 / 川 내 천)은 대한민국의 기초자치단체 중 면적이 가장 너른 고을이다.시(市) 중에 가장 넓다는 안동시의 면적(1,519.18㎢)에 강화도 면적과 맞먹는 300㎢를 더해야 홍천의 면적인 1,818.9㎢와 비슷해진다.▲ 홍천강 팔봉산 ⓒ 한국의산천면적이 가장 너르기도 하지만 동서의 길이가 가장 길기도 하다.즉, 서쪽은 북한강의 .. 2026. 7. 7.
부여 정림사지 부여 정림사지 (2026. 7. 7 화요일)1,400년 전 백제의 숨결이 살아있는 곳. 웅장한 자태 국보 제9호 정림사지 5층 석탑과 보물 제108호 석조여래좌상이 있는 백제 사비시대(서기 538~660년)의 중심사찰 정림사지 특히 백제식'1 탑 1 금당'의 가람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부여 궁남지 서동 연꽃축제 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8286>> https://story.kakao.com/_FXCsx6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홈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stor" data-og-host="koreasan.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kore.. 2026. 7. 7.
[애송시 100편-제40편] 박꽃 - 신대철 [애송시 100편-제40편] 박꽃 - 신대철문태준·시인입력 2008.02.22. 01:01업데이트 2008.02.22. 01:02박꽃 - 신대철 박꽃이 하얗게 필 동안밤은 세 걸음 이상물러나지 않는다벌떼 같은 사람은 잠 들고침을 감춘 채뜬소문도 잠 들고담비들은 제 집으로돌아와 있다박꽃이 핀다물소리가 물소리로 들린다 꽃의 개화를 본 적이 있으신지. 그 잎잎의 열어젖힘을 본 적이 있으신지. 불교에서는 이 세상에서 최고의 일을 씨앗이 움트는 일이라고 했다지만, 꽃의 '열린 앉음새'라 불러도 좋을 꽃의 개화는 사람을 압도한다. 대개 꽃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서 핀다. 천천히 진행되는 개화 파노라마를 관심있게 시종 지켜볼 만큼 여유롭고 섬세한 마음의 눈을 가진 사람들은 아마도 많지 않겠지만.이 시에서 사람을 .. 2026. 7. 6.
[애송시 100편-제39편] 전라도 가시내 - 이용악 [애송시 100편-제39편] 전라도 가시내 - 이용악정끝별·시인입력 2008.02.21. 02:11업데이트 2008.02.21. 09:40전라도 가시내 - 이용악 알룩조개에 입맞추며 자랐나눈이 바다처럼 푸를뿐더러 까무스레한 네 얼굴가시내야나는 발을 얼구며무쇠다리를 건너온 함경도 사내바람소리도 호개도 인전 무섭지 않다만어드운 등불 밑 안개처럼 자욱한 시름을 달게 마시련다만어디서 흉참한 기별이 뛰어들 것만 같애두터운 벽도 이웃도 못 미더운 북간도 술막온갖 방자의 말을 품고 왔다눈포래를 뚫고 왔다가시내야너의 가슴 그늘진 숲속을 기어간 오솔길을 나는 헤매이자술을 부어 남실남실 술을 따르어가난한 이야기에 고이 잠거다오네 두만강을 건너왔다는 석 달 전이면단풍이 물들어 천리 천리 또 천리 산마다 불탔을 겐데그래도 외.. 2026. 7. 6.
[애송시 100편-제38편] 긍정적인 밥 - 함민복 [애송시 100편-제38편] 긍정적인 밥 - 함민복 문태준·시인 입력 2008.02.20. 00:16 긍정적인 밥 - 함민복 시(詩) 한 편에 삼만 원이면 너무 박하다 싶다가도 쌀이 두 말인데 생각하면 금방 마음이 따뜻한 밥이 되네 시집 한 권에 삼천 원이면 든 공에 비해 헐하다 싶다가도 국밥이 한 그릇인데 내 시집이 국밥 한 그릇만큼 사람들 가슴을 따뜻하게 덮여줄 수 있을까 생각하면 아직 멀기만 하네 시집이 한 권 팔리면 내게 삼백 원이 돌아온다 박리다 싶다가도 굵은 소금이 한 됫박인데 생각하면 푸른 바다처럼 상할 마음 하나 없네 러스트=잠산"아무리 하찮게 산// 사람의 생(生)과 견주어 보아도// 시(詩)는 삶의 사족(蛇足)에 불과"('詩')하지만 시인은 시를 써서 세상의 돈을 쥔다. 끙끙대고 .. 2026. 7. 6.
[애송시 100편-제37편] 문의(文義)마을에 가서 - 고은 한국의산천 우관동 트레킹 유적지 답사소소한 일상 이야기 보기 >>> https://story.kakao.com/_FXCsx6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홈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story.kakao.com [애송시 100편-제37편] 문의(文義)마을에 가서 - 고은 정끝별·시인 입력 2008.02.19. 01:55 업데이트 2008.02.20. 11:40문의(文義)마을에 가서 - 고은겨울 문의(文義)에 가서 보았다. 거기까지 닿은 길이 몇 갈래의 길과 가까스로 만나는 것을. 죽음은 죽음만큼 길이 적막하기를 바란다. 마른 소리로 한 번씩 귀를 닫고 길들은 저마다 추운 소백산맥 쪽으로 벋는구나. 그러나 삶은 길에서 돌아가 잠든 마을에 재를 날리고 문득 팔짱 끼어서 먼 산.. 2026. 7. 6.
[애송시 100편-제36편] 우리 오빠와 화로 - 임화 한국의산천 우관동 트레킹 유적지 답사소소한 일상 이야기 보기 >>> https://story.kakao.com/_FXCsx6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홈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story.kakao.com [애송시 100편-제36편] 우리 오빠와 화로 - 임화 문태준·시인 입력 2008.02.18. 01:00 우리 오빠와 화로 - 임화 사랑하는 우리 오빠 어저께 그만 그렇게 위하시던 오빠의 거북 무늬 질화로가 깨어졌어요 언제나 오빠가 우리들의 '피오닐' 조그만 기수라 부르는 영남(永南)이가 지구에 해가 비친 하루의 모―든 시간을 담배의 독기 속에다 어린 몸을 잠그고 사온 그 거북 무늬 화로가 깨어졌어요 그리하여 지금은 화(火)젓가락만이 불쌍한 영남(永男)이하구 저하구.. 2026. 7. 5.
부여 궁남지 서동 연꽃축제 한국의산천 우관동 트레킹 유적지 답사소소한 일상 이야기 보기 >>> https://story.kakao.com/_FXCsx6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홈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story.kakao.com부여 궁남지 서동 연꽃축제부여 정림사지 보기>>> https://koreasan.tistory.com/15608292 부여 정림사지부여 정림사지 (2026. 7. 7 화요일)1,400년 전 백제의 숨결이 살아있는 곳. 웅장한 자태 국보 제9호 정림사지5층 석탑과 보물 제108호 석조여래좌상이 있는 백제 사비시대(서기 538~660년)의 중심사찰 정koreasan.tistory.com 우리나라 가장 오래 된 최고의 인공연못으로 알려진 궁남지에서 “사랑의 시작, 연꽃 .. 2026. 7. 5.
7월 산행지 7월 추천 산행지 계곡산행지 계방산 두타산 화악산 금수산 한국의산천 우관동 트레킹 유적지 답사소소한 일상 이야기 보기 >>> https://story.kakao.com/_FXCsx6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홈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story.kakao.com2026. 7월의 산 BEST4 이재진 입력 2026.07.01 07:55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제공 블로그 '힐'계방산桂芳山(1,577m) 강원도 평창과 홍천에 걸쳐 있는 산. 국내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에 걸맞은 깊은 원시림을 품고 있으면서도 해발고도 1,000m가 넘는 운두령에서 산행을 시작할 수 있어 여름철에도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다. 7월 운두령에는 동자꽃, 말나리, 모싯대, 세잎쥐손이 등 다양한 여름 야생화를 능선.. 2026. 7. 2.
7월에 걷기 좋은 길 해파랑길 피아골 솔향기길 횡성 낙엽송숲길 한국의산천 우관동소소하게 살아가는 일상 이야기 보기 >>> https://story.kakao.com/_FXCsx6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홈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story.kakao.com 2026 월간산 추천, 7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현재위치걷기 좋은 길 서현우 입력 2026.07.01 07:30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경주 해파랑길 10코스 수천만 년의 세월을 품은 주상절리와 시원한 동해가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 있는 바다걷기길이다. 길은 울산 정자항에서 시작해 북쪽 나아해변으로 이어진다. 정자항은 과거 수십 그루의 느티나무 사이에 정자가 있는 마을이었던 탓에 이름이 유래됐다. 멀리 방파제 끝에 솟은 빨간 귀신고래 등.. 2026. 7. 2.
산사의 아침 전등사 산사의 아침 전등사에서 (2026. 7.2. 목요일) 한국의산천 우관동소소하게 살아가는 일상 이야기 보기 >>> https://story.kakao.com/_FXCsx6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홈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story.kakao.com 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록 편안할 것이다. - 노자도덕경에서삶이란매일 맞이하는 죽음죽음이 있기에 사람은 소유에 대한 욕망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꽃은 반드시 지고 흥겨운 잔치도 파할 때가 있으니 늘 죽음을 기억하라 불교에서 '등'은 부처의 가르침을 뜻한다. 때문에 전등사라는 이름은 '불법을 전하는 사찰'이라고도 해석.. 2026. 7. 2.
한국의산천 우관동 바람처럼 떠나고 구름처럼 흐르기 상큼한 칠월의 첫날.오늘은 일 년 365일의 절반, 반환점을 돌아서 다시 출발점 1월로 다가가는 7월의 첫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던가?그래 열심히 독서를 하고 열심히 걷자 세상 속에 있으나 세파에 흔들리지 않으며,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 다 제켜두고집착에서 벗어나 적당히 여유를 가지고,한 곳에 머무르지 않는 바람처럼 떠나고 강물처럼 구름처럼 흐르기^^ 한국의산천 우관동소소하게 살아가는 일상 이야기 보기 >>> https://story.kakao.com/_FXCsx6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홈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한국의산천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story.kakao.com 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 2026. 7. 1.
[애송시 100편-제35편] 그릇1 - 오세영 [애송시 100편-제35편] 그릇1 - 오세영 정끝별·시인 입력 2008.02.15. 00:45그릇1 - 오세영깨진 그릇은 칼날이 된다. 절제와 균형의 중심에서 빗나간 힘, 부서진 원은 모를 세우고 이성의 차가운 눈을 뜨게 한다. 맹목(盲目)의 사랑을 노리는 사금파리여, 지금 나는 맨발이다. 베어지기를 기다리는 살이다. 상처 깊숙이서 성숙하는 혼(魂) 깨진 그릇은 칼날이 된다. 무엇이나 깨진 것은 칼이 된다. 시력 44년을 맞는 오세영(65) 시인은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이자 국문학 박사이자 교수로 시작과 평론과 시학을 병행해 왔다. 지금까지 17권의 시집으로 출간된 그의 시들은 물질과 정신, 문명과 자연, 철학적 지성과 감성적 정서가 상응하는 '잘 빚어진' 서정시를 견지하고 있다. 이를 '전통의 토대 위.. 2026. 7. 1.
[애송시 100편-제34편] 어떤 적막 - 정현종 [애송시 100편-제34편] 어떤 적막 - 정현종 문태준·시인 입력 2008.02.14. 02:20어떤 적막 - 정현종좀 쓸쓸한 시간을 견디느라고 들꽃을 따서 너는 팔찌를 만들었다. 말없이 만든 시간은 가이없고 둥근 안팎은 적막했다. 손목에 차기도 하고 탁자 위에 놓아두기도 하였는데 네가 없는 동안 나는 놓아둔 꽃팔찌를 바라본다. 그리로 우주가 수렴되고 쓸쓸함은 가이없이 퍼져나간다. 그 공기 속에 나도 즉시 적막으로 一家를 이룬다― 그걸 만든 손과 더불어. 일러스트 장산 일러스트 장산 들꽃을 따서 엮은 둥근 꽃팔찌. 그 반짝이는 꽃팔찌를 말없이 만들었을 당신의 낮과 당신의 손. 가는 손목에 차고 다니다 탁자에 벗어놓은 당신의 꽃팔찌. 들꽃 같은 시간의 꽃팔찌. 쓸쓸함과 적막이라는 삶의 시간을 견디게 .. 2026. 7. 1.
[애송시 100편-제33편] 저녁의 염전 - 김경주 [애송시 100편-제33편] 저녁의 염전 - 김경주 정끝별·시인 입력 2008.02.13. 00:14저녁의 염전 - 김경주죽은 사람을 물가로 질질 끌고 가듯이 염전의 어둠은 온다 섬의 그늘들이 바람에 실려온다 물 안에 스며 있는 물고기들, 흰 눈이 수면에 번지고 있다 폐선의 유리창으로 비치는 물속의 어둠 선실 바닥엔 어린 갈매기들이 웅크렸던 얼룩, 비늘들을 벗고 있는 물의 저녁이 있다 멀리 상갓집 밤불에 구름이 쇄골을 비친다 밀물이 번지는 염전을 보러 오는 눈들은 저녁에 하얗게 증발한다 다친 말에 돌을 놓아 물속에 가라앉히고 온 사람처럼 여기서 화폭이 퍼지고 저 바람이 그려졌으리라 희디흰 물소리, 죽은 자들의 언어 같은, 빛도 닿지 않는 바다 속을 그 소리의 영혼이라 부르면 안 되나 노을이 물을 건너가는.. 2026. 7. 1.
[애송시 100편-제32편] 소 - 김기택 [애송시 100편-제32편] 소 - 김기택 문태준·시인 입력 2008.02.12. 00:07 업데이트 2008.02.12. 00:07소 - 김기택소의 커다란 눈은 무언가 말하고 있는 듯한데 나에겐 알아들을 수 있는 귀가 없다. 소가 가진 말은 다 눈에 들어 있는 것 같다. 말은 눈물처럼 떨어질 듯 그렁그렁 달려 있는데 몸 밖으로 나오는 길은 어디에도 없다. 마음이 한 움큼씩 뽑혀나오도록 울어보지만 말은 눈 속에서 꿈쩍도 하지 않는다. 수천만 년 말을 가두어 두고 그저 끔벅거리고만 있는 오, 저렇게도 순하고 동그란 감옥이여. 어찌해볼 도리가 없어서 소는 여러 번 씹었던 풀줄기를 배에서 꺼내어 다시 씹어 짓이기고 삼켰다간 또 꺼내어 짓이긴다. 쟁기와 써레와 달구지를 끌던 소, 두꺼운 혀로 억센 풀을 감아.. 2026. 7. 1.
[애송시 100편-제31편] 혼자 가는 먼 집 - 허수경 [애송시 100편-제31편] 혼자 가는 먼 집 - 허수경 정끝별·시인 입력 2008.02.11. 00:21 업데이트 2008.02.11. 10:25 혼자 가는 먼 집 - 허수경당신……, 당신이라는 말 참 좋지요, 그래서 불러봅니다 킥킥거리며 한때 적요로움의 울음이 있었던 때, 한 슬픔이 문을 닫으면 또 한 슬픔이 문을 여는 것을 이만큼 살아옴의 상처에 기대, 나 킥킥……, 당신을 부릅니다 단풍의 손바닥, 은행의 두 갈래 그리고 합침 저 개망초의 시름, 밟힌 풀의 흙으로 돌아감 당신……, 킥킥거리며 세월에 대해 혹은 사랑과 상처, 상처의 몸이 나에게 기대와 저를 부빌 때 당신……, 그대라는 자연의 달이 나에게 기대와 저를 부빌 때 당신……, 그대라는 자연의 달과 별……, 킥킥거리며 당신이라고……, 금방 .. 2026. 6. 30.
[애송시 100편-제30편] 사라진 손바닥 - 나희덕 [애송시 100편-제30편] 사라진 손바닥 - 나희덕 문태준·시인 입력 2008.02.09. 22:51 사라진 손바닥 - 나희덕 처음엔 흰 연꽃 열어 보이더니 다음엔 빈 손바닥만 푸르게 흔들더니 그 다음엔 더운 연밥 한 그릇 들고 서 있더니 이제는 마른 손목마저 꺾인 채 거꾸로 처박히고 말았네 수많은 창(槍)을 가슴에 꽂고 연못은 거대한 폐선처럼 가라앉고 있네 바닥에 처박혀 그는 무엇을 하나 말 건네려 해도 손 잡으려 해도 보이지 않네 발밑에 떨어진 밥알들 주워서 진흙 속에 심고 있는지 고개 들지 않네 백 년쯤 지나 다시 오면 그가 지은 연밥 한 그릇 얻어먹을 수 있으려나 그보다 일찍 오면 빈 손이라도 잡으려나 그보다 일찍 오면 흰 꽃도 볼 수 있으려나 회산에 회산에 다시 온다면 이별이 이별의 사건으.. 2026. 6. 30.
[애송시 100편-제29편] 성탄제 - 김종길 [애송시 100편-제29편] 성탄제 - 김종길 정끝별·시인 입력 2008.02.05. 21:53 업데이트 2008.03.04. 17:36성탄제 - 김종길어두운 방 안엔 바알간 숯불이 피고, 외로이 늙으신 할머니가 애처러히 잦아지는 어린 목숨을 지키고 계시었다. 이윽고 눈 속을 아버지가 약을 가지고 돌아오시었다. 아 아버지가 눈을 헤치고 따오신 그 붉은 산수유 열매― 나는 한 마리 어린 짐생, 젊은 아버지의 서느런 옷자락에 열로 상기한 볼을 말없이 부비는 것이었다. 이따금 뒷문을 눈이 치고 있었다. 그날 밤이 어쩌면 성탄제의 밤이었을지도 모른다. 어느새 나도 그때의 아버지만큼 나이를 먹었다. 옛 것이란 거의 찾아볼 길 없는 성탄제 가까운 도시에는 이제 반가운 그 옛날의 것이 내리는데, 설어운 설흔 살 나의.. 2026. 6. 30.
[애송시 100편-제28편] 순은(純銀)이 빛나는 이 아침에 - 오탁번 [애송시 100편-제28편] 순은(純銀)이 빛나는 이 아침에 - 오탁번 문태준·시인 입력 2008.02.05. 00:45 순은(純銀)이 빛나는 이 아침에 - 오탁번눈을 밟으면 귀가 맑게 트인다. 나뭇가지마다 순은의 손끝으로 빛나는 눈내린 숲길에 멈추어 선 겨울 아침의 행인들. 원시림이 매몰될 때 땅이 꺼지는 소리, 천년 동안 땅에 묻혀 딴딴한 석탄으로 변모하는 소리, 캄캄한 시간 바깥에 숨어 있다가 발굴되어 건강한 탄부(炭夫)의 손으로 화차에 던져지는, 원시림 아아 원시림 그 아득한 세계의 운반소리. 이층방 스토브 안에서 꽃불 일구며 타던 딴딴하고 강경한 석탄의 발언. 연통을 빠져나간 뜨거운 기운은 겨울 저녁의 무변한 세계 끝으로 불리어 가 은빛 날개의 작은 새, 작디 작은 새가 되어 나뭇가지 위에 내려.. 2026. 6. 30.
[애송시 100편-제27편] 광야 - 이육사 [애송시 100편-제27편] 광야 - 이육사 정끝별·시인 입력 2008.02.04. 00:12광야 - 이육사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진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시집 한 권으로 '현대시 100년'에 길이 남은 시인들이 많다. 김소월과 한용운과 김영랑이 그렇다. 특히 유고시집 한 권으로 길이 남은 시인들도 있으니, 이상과 윤동주와 기형도 그리고 여기 이육사(1904~1944) 시.. 2026.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