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단풍36

인천 장수산 원적산 둘레길 걷기 인천 장수산 원적산 둘레길 걷기낙엽을 날리고 나서 매우 흡족한 표정^^저 멀리 김포 평야 김포공항 너머로 북한산이 보인다 북한산 능선 백운대 노적봉 노적봉 만경대 능선 비봉능선까지 아스라이 추억처럼 펼쳐진다 이곳 장수산 보다 더 높이 지어진 우리 집이 손에 잡힐듯 눈앞에 .계양산이 손에 잡힐듯 보이네  장수산 설경 >>> https://koreasan.tistory.com/15608172 11월의 첫눈 폭설11월의 폭설 [2024 11 27 눈폭탄 수요일]첫눈새벽부터 눈이 내리더니 하루종일 눈이 내린다오늘 아침부터 내린 눈은 저녁까지 20cm 넘는 폭설로 온 천지가 하얗게 덮였다11월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koreasan.tistory.com장수산 원적산의 석양 노을 >>> https://koreasan.. 2024. 11. 17.
인천대공원 가을 풍경 북인천산악회OB 인천대공원 가을 풍경 북인천산악회OB모임 (2024 10 27 일요일)정문 편의점에서 만나서 백범광장~ 관모산~ 상아산~ 장수동 은행나무~ 식당~ 다시 정문으로 원점회기하기하산길 돌아보면 별이 뜨는 가을 능선에잘 가라 잘 가라 손 흔들고 섰는 억새때로는 억새처럼 손 흔들며 살고 싶은 것이다.가을 저녁 그대가 흔드는 작별의 흰 손수건에내 생애 가장 깨끗한 눈물 적시고 싶은 것이다백범광장을 지나고 메티세콰이어 길을 따라서 관모산 정상 도착계속해서 상아산을 지나서 장수동 만의골을 향해 고고슁수령 800년 장수동 은행나무 공원 도착 은행나무 주변에서 점심 식사하기가을 억새                                 - 정  일  근때로는 이별하면서 살고 싶은 것이다.가스등 켜진 추억의 플랫홈에서마.. 2024. 10. 29.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 공원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2023 10 28 하늘색 파란 토요일  2024 수도권 매립지 드림파크 국화축제 풍경 >>> https://koreasan.tistory.com/15608142 2024 수도권 매립지 국화축제 드림파크 국화축제 야생화단지 풍경2024 10월 3일 9일 수요일 개천절10:00 답사 풍경 [한국의산천]축제 첫날 (개천절) 오전에 다녀왔습니다^^개천절 휴일이라 그런지 넓은 3개소의 주차장이 11시 전에 다 찼습니다. 2024 드림파크 국화축koreasan.tistory.com 가을로 가득한 인천 드림파크엄청 넓어서 남녀노소 어린아이 어른 할아벙 모두 모두 즐기기 좋은 곳 입장료 없음 주차장 무료  주소 : 인천 서구 자원순환로 170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인천의 수도권매립지를 시민의.. 2023. 10. 28.
가을 시 가을 풍경 아름다운 마침표 단풍과 석양노을 아름다운 마침표. 단풍과 석양노을 토요일 아침 영하의 기온이기에 매우 쌀쌀하다 아침 식사 후 배낭을 메고 카메라를 들고 길을 나섰다. 가을 시 모음 >>> https://koreasan.tistory.com/15605172 사랑 없는 수많은 만남과 이별 속에서 / 이제 누가 이별을 위해 눈물을 흘려주겠는가 하산길 돌아보면 별이 뜨는 가을 능선에 / 잘 가라 잘 가라 손 흔들고 섰는 억새 / 때로는 억새처럼 손 흔들며 살고 싶은 것이다. 가을 저녁 그대가 흔드는 작별의 흰 손수건에 / 내 생애 가장 깨끗한 눈물 적시고 싶은 것이다. 길 물어보기 - 문 정 희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하지만 가는 길 좀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다 비어 있는 것이 알차다고 하지만 그런 말 하는 사람일수록 어쩐지 복잡했다 벗은 나.. 2022. 9. 8.
친구와 라이딩 11월 18일 일요일 거침없이 즐겁게 달렸다 친구와 라이딩 후 저녁 식사를 하고 귀가 ▲ 언제까지 완역일지 모르지만 일단 신간이기에 구입했다 책읽는 즐거움 무엇에 비교하랴. 토요일 도착한 신간 일요일 새벽 3시까지 택리지를 읽고 일요일 아침 9시에 일어났다 아침 식사 후 친구와 라.. 2018. 11. 18.
가을의 잔영 쌀쌀한 겨울 초입 토요일며칠전 입동이 지나며 제법 추워졌다 가을의 잔영을 보며 라이딩한순간 스쳐 가는 그 세월을 내 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 곁에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 조 용 필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 2018. 11. 17.
너는 나의 가을이다 비가 제법 내린다 가을에 비가 내리면 겨울이 빨리 다가오겠지 ♬~ sad cafe 너는 나의 '가을'이다 - 박 병 철 사람들 모두 붉게 물든 산으로 몰려가 이 가을을 놓칠세라 사진에 담기 위해 흥겹다 나는 지금 여기 이곳에서 너를 바라본다 너를 가슴에 담는다 내 앞에 있는 사랑 너는 나의 단 .. 2018. 10. 26.
남겨진 가을 남겨진 가을 11월 휴일 아침 장모님을 뵈러 가는 길길가 가로공원에서 아름다운 단풍을 만났다 잠시 길가에 차를 주차시키고 내려서 아내와 함께 단풍속을 거닐었다 남겨진 가을 - 이재무움켜진 손 안의 모래알처럼 시간이 새고있다집착이란 이처럼 허망한 것이다그렇게 네가 가고 나면 .. 2016. 11. 13.
오매 단풍 들것네 오.매 단풍 들것네 [2015 · 11 · 11 · 수요일 ·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asan ] 장수동 은행나무와 소래산 둘레길의 단풍 오.매 단풍 들것네 [원 문] - 김 영 랑 「오.매 단풍들것네」 장광에 골불은 감닙 날러오아 누이는 놀란 듯이 치어다보며 「오.매 단풍들것네」 추석이 내일모레 .. 2015. 11. 11.
그리운 것은 다 산뒤에 있다 그리운 것은 다 산뒤에 있다 오랫만에 단비가 내린다 [2015 · 11 · 7 단비 내리는 토요일] 비로 인하여 정기 라이딩은 일주일 뒤로 미루어졌다 그래서 비가 내리는 날이지만 차를 가지고 답사를 떠난다. 단비에 온나라가 가뭄에서 해갈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답사라... 차량 소통.. 2015. 11. 7.
인천대공원 단풍 잊혀진 계절이라는 시월의 마지막 날에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asan/] ▲ 서양 아이들의 자전거는 두바퀴 자전거에 페달이 없는 두발 자전를 태운다 서양인은 머리가 나뻐서 세발 자전거를 못만들었나보다 큿 ~ㅋ 한국은 넘어지지 않는 세발 자전거 또는 두발 자전거에 보조 바.. 2015. 10. 31.
인천대공원의 가을 만나기 [11·10 일요일] 인천대공원 단풍 만나기 [11·09 토요일] 수리산 임도라이딩 단풍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5605834 ▲ 가을의 단풍이 해가 갈수록 더 아름다워 보인다.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일까? ⓒ 2013 한국의산천 나이가 든다는 것은, 이 모든 복잡한 세상사로부터 일정한 거리.. 2013. 11. 10.
수리산 임도 1 정녕 아름다운 가을의 전설 1 [11월 9일 토요일· 날씨:흐리고 오후 2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함] 수리산 임도에서 아름다운 가을을 만나다 수리산 임도 2 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5833 토요일 아침 친구들과 산길을 올랐습니다 심장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거친호흡 몰아쉬며 산길을 올랐습니다 ▲ 오늘 참석인원 6명 ⓒ 2013 한국의산천 위↑ 사진 왼쪽부터 흰구름님 / 엘에이조님 / 브라보님 / 이글님 / 따듯한가슴님 / 한국의산천 - 이상 6명입니다- 아~! 오늘 이곳에서 가을을 만났습니다 이곳의 단풍은... 만 / 산 / 홍 / 엽 / 유 / 구 / 무 / 언 / 수리산 라이딩 >>> https://koreasan.tistory.com/156058.. 2013. 11. 9.
수리산 임도 2 수리산 임도 2 수리산 임도 1 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5605834 수리산 임도 2편으로 갑니다 >>> http://blog.daum.net/koreasan/15605834 2013. 11. 9.
시월의 마지막날에 만난 가을 풍경 시월의 마지막날 원주 출장길에 만난 가을 풍경 지나가는 길가의 마을입구 풍경이 참 좋았습니다. 잠시 주차를 하고 폰으로 가을을 몇컷 담아왔습니다 春 화사한 봄날 신록과 붉은 진달래가 가득한 산사면 군데 군데 피어난 하얀 산벚꽃이 그려내는 수채화 같은 풍경 눈물겹도록 아름다.. 2013. 10. 31.
가을 그리고 낙엽이 가는 길을 따라서 가을속으로 달리기 [2012 ·11 · 11 · 비 내리는 일요일 (일명 빼빼로 데이)] 단풍 그 가을의 전설 가을은 이제 서서히 사라지고 비가 내리며 쌀쌀한 바람이 분다 오전 내내 집안에서 뒹굴다가 점심때가 지나며 오후에 서서히 비가 그치기에 자징거를 타고 마지막 남은 가을을 카메라에 담.. 2012. 11. 11.
[바람의노래] 슬퍼하지마 슬퍼하지마 사랑할수 있을 때 사랑해야해 서로 후회하지 않도록 슬퍼하지마 - 이승희아무말도 하지않는거야 나에게 말을 해줘 너에게 무슨일이 생긴건지 속시원히 말을 해줘이 세상 모두가 변한다고해도 나는 너를 사랑해 너에게 나를 준걸 후회는 안해 이대로 함께 있을께사랑할수 있.. 2012. 11. 8.
가을속으로 1 가을속으로 1 숲에서 만나는 가을 아라뱃길 ~ 계양산 솔밭 ~ 드팤(드림파크) : 요즘은 매주 드팤에 간다. 그래도 이번에는 축제때의 그 혼잡스러움은 모두 사라지고 한가로운 가을로 가득하여서 좋았다 함께 달린 사람들 : 흰구름님 / 첼로여인님 / 한국의산천 3명 ▲ 그대가 그리우.. 2012. 10. 28.
삼성산 만안교 삼귀자 남근석 여근석 붉은 단풍과 억새가 아름다운 가을 그 가을속으로 떠나기 삼성산으로 가며 만안교를 둘러보고 단풍을 보며 산을 오르고 삼막사 뒤편에 자리한 남근석과 여근석을 둘러보았습니다 ▲ 가을속으로 달린다 ⓒ 2012 한국의산천 이별 뒤의 뜨거운 재회를 기다리겠는가/ 하산길 돌아보면 별이 .. 2012. 10. 22.
삼성산 삼막사 행복한 라이딩 삼성산 삼막사 단풍이 물드는 삼성산으로의 행복한 라이딩 오랫만에 거친호흡을 하며 삼성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 삼성산 정상에서 왼쪽부터 흰구름님 / 맑은샘님 / 이글님 / 한국의산천 - 4명 ⓒ 2012 한국의산천 ▲ 삼성산 삼막사에서 내려와서 안양예술공원(舊 : 안양유원지)으로 이동 .. 2012. 10. 21.
가을풍경 [바람의 노래] 그대 조금 이른 퇴근길에 석양 노을에 비끼는 가을 풍경을 만났다. 아마도 작은 수목원 같았다 아름다운 단풍에 이끌려 잠시 차를 세우고 나도 모르게 그리로 발길이 움직였다. 휴대폰으로 몇컷 담아 보았습니다. 정녕 아름다운 가을이여!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버려야 할 .. 2011. 10. 25.
가을 속으로 토요일 오후 라이딩 계획이 없기에 카메라를 들고 가을을 걷다 길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며, 마음의 길을 마음 밖으로 밀어내어 세상의 길과 맞닿게 해서 마음과 세상이 한줄로 이어지는 자리에서 삶의 길은 열린다. ▲ 여행이던 가출이던 출가를 하던 이별조차도 빈집을 드나드는 바람처럼 그.. 2010. 11. 6.
[바람의노래] Gebt Den Kindern Eine Welt [바람의노래] Gebt Den Kindern Eine Welt Ganz tief....in uns 아주 깊이 우리 안에 sind wir Kinder geblieben 우리는 어린이로 머물러있어요. wir fuehlen noch diesen Traum, 우리는 아직도 이 꿈을 느낍니다 der zum Leben erwacht, 생명에로 일깨우고 und Wahrheit wird 한 어린이의 손이 만지는 것은 was eine Kinderhand beruehrt. 진.. 2010. 11. 2.
못다 이룬 사랑의 기억만 가지고 가라 [바람의노래]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시월이 간다 떨어지는 낙엽은 가을 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그해 가을은 아름다웠네 누군들 이루지 못한 사랑의 기억이 없으랴. 나그네는 그저 못다 이룬 사랑의 기억만 가지고 가라 너무 그리울수록 사랑이란걸 알았지 또 다른 사랑으로 날 속이기도 했었어너를 .. 2010. 10. 28.
가을의전설 아침가리 가을의전설 아침가리 [2010 · 10 · 24 · 아침가리골 풍경]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 한 사라지지 않는 것이 역사라는 이름의 장강대하일 것이다. 그러나 기억하는 것만으로는 안 되니, 기억 또한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이 그 기억을 적어두는 기록이다. 무딘 붓의 기록이 .. 2010. 10. 26.
한자락의 가을 가슴 아리게 하는 막연한 그리움처럼 다가온 가을 이제 그 가을이 한자락 짧은 빛을 받으며 지고 있다. 살아온 발자취를 되돌아 보게 하는 한 웅큼의 새로운 그리움을 또 남겨주고... 촬영 2007. 11. 15 목요일.장소 안산 연수원 사거리 [ 한국의산천] ▲ 안산 연수원사거리에서 공구상가 가는 길. ⓒ 2007 한.. 2007. 11. 15.
단풍시기 단풍 촬영요령 단풍 억새 촬영요령과 전국 단풍시기 [글.사진 한국의산천 ] 단풍, 억새 촬영요령 가을 풍경을 대표하는 풍경으로는 단풍과 억새를 꼽을 수 있다. 저의 어줍지 않은 단풍 촬영요령이지만 제가 촬영한 사진과 같이 간단하고 기본적인 것을 설명드리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좋.. 2007. 10. 10.
가을 단풍 드라이브 트레킹 가을 단풍 드라이브 트레킹 ▲ 관악산 육봉능선 ⓒ 2007 한국의산천 가을길 드라이브 코스 베스트와 단풍 저기 불 붙은 산, 여기 불타는 맘 [중앙일보] 이맘 땐 여기가 최고 시기별 단풍 베스트 산이 화장을 시작했다. 시작은 어김없이 설악·오대산. 하지만 이내 남쪽으로 번질 기세다. 색도 예쁠 거란 .. 2007. 10. 5.
가을 단풍 억새 산행지 가을 산행 가을산은 억새로 인하여 은빛 물결을 출렁이고 울긋 불긋한 단풍이 산천을 수 놓아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그러나 그 아름다운 산 이면에는 위험요소가 있으니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2007 한국의산천 가을 산행에 있어서 유의해야 하고 대비해야 하는 것들. "가을비를 만나면 .. 2007. 10. 2.
무의공 이순신 장군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는 자주 배우고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무의공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배이름을 가지고도 의견이 분분하기에 답사를 통하여 그분의 생애를 다시 되돌아 보았습니다. 경기 광명 서독산 자락에 자리한 무의공이순신 묘역 답사 2007. 5. 2 (수요일) 무의공 이순신 (李純信, 1554~1611 명종9 ~광해군3) (참고: 충무공 이순신 1545년 - 1598년) 무의공 이순신은 충무공 이순신(李舜臣)이 원균( 元均)의 후임으로 다시 통제사가 되자 휘하의 중위장으로 활약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 때 방답진첨절제사로서 충무공 이순신장군 막하에서 중위장으로 옥포해전에 참가하여 전공을 세운 뒤 전부장으로서 항상 선봉이 되어 당항포, 한산, 부산포 등의 해전에서 적을 크게 무찔.. 2007.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