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영종도44

예단포 둘레길의 가을 풍경 예단포 둘레길의 가을 풍경갑자기 추워진 날씨 예단포 둘레길을 걷는데 매우 추웠다.2024 11 5 화요일여행을 다니려면 겨울준비는 미리 하고 봄맞이 준비는 천천히 하라!1789년 파리의 군중들은 혁명을 위해 함께 걸었고, 제1차 세계대전 때 사람들은 힘의 상징으로 행군을 했다.낭만주의적인 철학자들은 산책을 하면서 깊은 사색의 세계로 빠져들었고,종교인들은 도보 순례를 하면서 신과의 만남을 추구했다.지난 200년 동안 걷는 시간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의자가 생기고, 가마와 마차가 생기고, 자전거와 자동차, 기차, 비행기가 만들어지면서 인류에게 걷기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 되어가는 중이다. 선택은 의지의 표현이다. 강요되지 않은 자유일 수도 있다.이러한 걷기를 재발견하게 된 것은 17세기 무렵부터이다.산.. 2024. 11. 5.
영종도 예단포 둘레길 영종도 예단포 둘레길2024 9 18 [수요일. 추석연휴 마지막날]▲ 영종도 하늘정원 ⓒ2024 한국의산천※ 2024년 하늘정원 축제 없음올해는 가을맞이 행사를 하지 않는 하늘정원을 둘러보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예단포로 이동등대 모양의 건물과 주차장 ( 주소: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 1353-4)등대모양의 건물은 예단포 공용 화장실로서 예단포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뒤로는 너른 바다가 펼쳐지며 강화도 마니산이 우뚝 서있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한산했던 예단포구가 요즘 휴일이면 車人山 車人海를 이룬다오늘도 예단포 주차장은 이미 많은 차량이 들어차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나오지도 못하는 상황 우리는 예단포 초입 멀치감치 주택가에 주차를 시키고 걸어서 산길을 돌아 들어갔다 예단포구에서 바로 앞에 보이는 강화도 .. 2024. 9. 18.
영종도 하늘정원 풍경 영종도 하늘정원 풍경2024 9 18 수요일(추석연휴 마지막날)※ 2024년 하늘정원 축제 없음 (주소:인천 중구 운서동 2848-6)영종도 하늘정원 아쉽게도 올해는 이곳 하늘정원을 가꾸지 않았기에 예쁜 가을꽃을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주차장도 막혀있어서 갓길에 요령껏 주차를 해야 겨우 전망대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특별히 가꾸어진 꽃도 없는 무심한 풍경 속에 억새는 서서히 피어나고 있습니다지난해 (2023년) 하늘정원 풍경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8000가을 억새                            - 정 일 근 때로는 이별하면서 살고 싶은 것이다가스등이 켜진 추억의 플랫폼에서마지막 상행선 열차로 그대를 떠나보내며눈물에 젖은 손수건을.. 2024. 9. 18.
영종도 매립역사 예단포 을왕리해수욕장 1956년 인천에서 태어나지금까지 인천에서 살고 있다  한국의산천 키 작은 소나무가 전부였던 민둥산 계양산이 지금은 키 큰나무가 숲을 이루어 각지에서 많은 등산객이 찾아오고작은 섬 초라한 어촌 섬마을이었던 영종도가 매립을 하여 인천공항이 생기며 새로운 신도시가 생겨났다.  세상일의 변천이 심하다는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로 변한다는 뜻의 사자성어 창해상전 (滄海桑田)이 떠오른다 영종도 예단포 둘레길 걷기영종도 예단포 가는 길 지금의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 건설을 하기 위해 영종도 용유도 신불도 삼목도 등 4개 섬을 간척사업으로 연결하며 하나의  섬 됐다. 통칭 영종도라 부른다 본래의 영종도는 지금처럼 큰 섬이 아니었으나 삼불도 신불도 용유도를 연결하는 제방을 쌓고 간척사업을 하여 육지를 만들고 무의도까지 다리.. 2024. 3. 9.
겨울바다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겨울바다 영종도 무의도 하나개 해변 둘러보기 한해를 마감하는 12월 차가운 바람 하얀 포말이 부서지는 겨울바다 겨울바람에 코끝이 시린 계절이지만 파란 하늘과 흰 파도를 보는 겨울바다는 또 다른 낭만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바삭거리는 백사장을 따라 호젓하게 걸으며 2023년의 지나간 달을 돌이켜 보았다. 길 - 신 경 림 길을 가다가 눈발치는 산길을 가다가 눈 속에 맺힌 새빨간 열매를 본다 잃어버린 옛 얘기를 듣는다 어릴 적 멀리 날아가버린 노래를 듣는다 길을 가다가 갈대 서걱대는 빈 가지에 앉아 우는 하얀 새를 본다 헤어진 옛 친구를 본다 친구와 함께 잊혀진 꿈을 찾는다 길을 가다가 산길을 가다가 산길 강길 들길을 가다가 내 손에 가득 들린 빨간 열매를 본다 내 가슴속에서 퍼덕이는 하얀 새 그 날개 소.. 2023. 12. 22.
영종도 하늘정원 코스모스 억새 하얀 억새 손 흔들고 코스모스 아른거리는 드넓은 꽃밭 2023 · 9 · 30 · 토요일 영종도 하늘정원 코스모스 꽃밭 개장일 2023년 9월 15일 ~ 10월 9일 월요일까지 하늘정원은 공사가 인천공항 동남측 유휴지(38만㎡)에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한 휴식공간으로, 인천공항에 이착륙하는 항공기의 모습과 더불어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항명소이다. 축제기간인 이번 주에 코스모스 개화가 절정이며 억새도 피어나기에 가을을 느끼기 충분한 곳이다. 주차장 넓음 무료주차 입장료 없음 가을 햇살에 반짝이는 코스모스가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물결을 이루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해 질 무렵 서편하늘에 번지는 영종도의 붉은 노을은 더 없이 아름답다 너른 벌판이기에 양산도 필요하며 간편 복장에 .. 2023. 9. 30.
영종도 메이드림 영종도 라이딩 2023 3 25 토요일 120년된 교회가 카페로 변신. 영종도의 핫플 메이드림(MADE 林) 둘러보기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875-1에 소재한 메이드림(MADE 林) 오래된 교회당이 리모델링을 거쳐 ‘메이드림(MADE 林)’이라는 이름의 카페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끌고 있다 120년된 교회를 리모델링하여 카페로 변신한 메이드림 전경 지하에서부터 뾰족한 종탑까지 둘러 볼만한 공간이다. 메이드림 입성 인간의 삶에 대한 정답은 무엇일까? 정답은 없지 그래! 그래도 시간은 금이니까 '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 전체는 되는 대로' 입장 팁 이곳은 예약이나 번호표 없이 줄을 서서 입장합니다 입장 차례가 되면 1명은 음료나 케잌을 구입하는 동안 다른사람은 자리를 찾거나 실내를 구경합니다. 지하층부터.. 2023. 3. 26.
영종도 라이딩 영종도 라이딩 2023 3 25 토요일 120년된 교회가 카페로 변신 계속해서 영종도의 핫플 메이드림이 이어집니다 영종도 메이드림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918 영종도 메이드림 영종도의 핫플 메이드림 120년된 교회가 카페로 변신.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910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2023 · 3 · 10 미세먼지 가득한 금요일 아 koreasan.tistory.com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910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2023 · 3 · 10 미세먼지 가득한 금요일 아산 공세리 성당 .. 2023. 3. 26.
인천 영종도 소무의도 트레킹 인천 영종도 소무의도 트레킹2023 · 2 · 12 [약간 흐린 일요일]교통이 편하고섬 규모는 작지만 해변이 깨끗하고바다물이 맑고 너른 바다가 보이는 보물섬 소 /무 / 의 / 도 / 바다 일기                - 이 해 인 늘 푸르게 살라 한다. 수평선을 바라보며 내 굽은 마음을 곧게 흰 모래를 밟으며 내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바위를 밟으며내 약한 마음을 든든하게그리고 파도처럼 출렁이는 마음 갈매기처럼 춤추는 마음 늘 기쁘게 살라한다.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약 10분 정도 걸어서 작은 고개를 넘어 소무의대교 진입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무의바다누리길’이 2012년 조성을 마쳤다. 해변과 어촌, 숲을 따라 한 바퀴 돌아 나오는 2.48km의 누리길은 각기 다른 테마에 맞춰 8구간으로 나.. 2023. 2. 14.
영종도 라이딩 챌린지팀 정기라이딩 5월의 마지막 일요일 영종도 한바퀴 라이딩 운서역 -인천대교기념관 -남측제방도로 -거잠포 -선녀바위해변 -을왕리해변 -왕산해변 -북측제방도로 -화물청사역 (45km) ▲왼쪽부터 브라보님 / 행복한도전님 / 이글님 / 드림님 / 맑은샘님 / 한국의산천 6명 원년 창립맴버이신 이글님도 함께한 즐거운 라이딩이었다 이제 자주 함께 라이딩 기대합니다. 영종도 해안선 따라 한바퀴 라이딩 약 76km 능금 - 김 춘 수 1 그는 그리움에 산다. 그리움은 익어서 스스로도 견디기 어려운 빛깔이 되고 향기가 된다. 그리움은 마침내 스스로의 무게로 떨어져 나온다. 떨어져 와서 우리들 손바닥에 눈부신 축제의 비할 바 없이 그윽한 여운을 새긴다. 2 이미 가 버린 그 날과 아직 오지 않은 그 날에 머문 이 .. 2022. 5. 29.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해상관광탐방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해변 탐방 [2022 03 06 차갑고 시원한 봄바람 가득한 일요일] 하나개해수욕장 백사장 길이 1km 해상 관광탐방로 길이 800m 주차장 넓음 주차비 없음 입장료 없음 화장실 충분히 있음 거잠포에서 바라본 늦은 일출 ▲ 거잠포에서 바라 본 잠진도와 무의도 가끔 만나는 정일한 풍경이 다시금 반갑다 유유자적 살기 여행이나 걷기는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다. 거잠포에서 새해 일출 명소로 유명한 샤크섬 잠진도 집입 후 무의대교 건너기 무의도 몇해 전 까지만해도 배를 타고 건넛 던 무의도가 이제는 다리 건설로 인해 차를 타고 쉽게 접근할 수있는곳이되었다. 국사봉과 호룡곡산 등산 코스는 산악인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정상에 서면 막힘없는 일망무제의 풍경은 가슴이 확 트이는 시원함을 선사해.. 2022. 3. 6.
왜목마을 삼길포항 왜목마을 삼길포항 둘러보기 [2022 01 26 수요일] 스치는 풍경 기록하기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홀로 저문 길을 아스라이 걸어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나그네를 사랑한 만큼 산다 예기치 않은 운명에 몸부림치는 생애를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그 무언가를 사랑한 부피와 넓이와 깊이만큼 산다 그 만큼이 인생이다 일상탈출 더 보기 >>> blog.daum.net/koreasan/ 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blog.daum.net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22. 1. 27.
영종도 라이딩 영종도 구읍뱃터 라이딩 2021 10 16 바람불고 갑자기 추운 토요일 집을 나서니 날씨가 생각보다 매우 춥다 바람막이를 입고 계양역으로 달렸다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영종도로 이동 낙엽에 띄우는 엽서 - 고은영 잘 가라 그대 기쁨이 되었던 그대 사랑으로 머물던 지상에 행복했던 기억을 접고 찬란한 웃음을 떼어놓으며 암전으로 돌아서 가는구나 아, 고뇌의 흔적으로 비워 낸 넋들은 그 뜨겁던 청춘을 내려놓고 고통으로 멍든 붉은빛 눈물과 이별을 수놓는 노란빛 손수건을 흔들며 이제 떠나가는구나 저 먼 레테의 강 예상외로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공항철도 영종역으로 이동하여 귀가 2021. 10. 16.
영종도 라이딩 하늘색 파란 일요일 [2021 09 12] 해당화 피고지는 영종도 ~ 잠진도 라이딩 얼마 전까지만 해도 무의도로 건너가위해 배를 타던 잠진도 포구 지금은 낚시꾼들의 한마당 ㅎ 일상탈출 더 보기 >>> blog.daum.net/koreasan/ 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blog.daum.net 2021. 9. 12.
영종도 라이딩 흐린 봄날 토요일 [2021 03 06] 영종도 동쪽 해안 구읍나루터 라이딩 영종도에서 건너 보이는 작약도 아주 오래 전 내가 초등학교 시절 아버님과 어머님 함께 월미도에서 배 타고 건너와서 해수욕을 즐기고 가던 그곳 나의 어린 시절은 지나갔고 이제 그곳에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다시 보고픈 부모님과 내 기억속에 돌아갈 수 없는 그 유년시절이... 영종도 라이딩은 늘 즐거워라~!!! blog.daum.net/koreasan/15607471 영종도 라이딩 챌린지팀 영종도 라이딩 이번 챌린지팀 정기 라이딩은 영남 알프스 라이딩도 끝내고 가을 소풍느낌으로 영종도 북측 일원을 갸볍게 다녀왔다 바다 억새 그리고 한가로운 바람을 느끼며 편안한 blog.daum.net 은근 쌀쌀한 봄날씨 영종도 구읍나루터의 유명.. 2021. 3. 6.
영종도 예단포 라이딩 2020년 11월 중순 토요일 영종도 예단포 라이딩 향 맑은 백운산 임도에 단풍이 지고있네 후회는 '한 일에 대한 후회(regret of action)'와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regret of inaction)'로 구분된다. 한 일에 대한 후회는 오래가지 않는다. 이미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그 결과가 잘못되었더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얼마든지 정당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는 쉽게 정당화되지 않기에 죽을 때까지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 노스웨스턴대학교 심리학과 닐 로스(Neal J Roese) 교수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가 훨씬 더 크고 오래 지속됩니다. 하지 않고 평생을 후회하느니, 실패하더라도 과감하게 도전해 보는 것이 그만큼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 2020. 11. 14.
영종도 라이딩 드론 촬영 하늘색 파란 토요일 영종도 라이딩 일상탈출 더 보기 >>> blog.daum.net/koreasan/ 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blog.daum.net 2020. 9. 19.
영종도 하늘정원 라이딩 하늘색 파란 시원한 9월의 마지막 토요일[2019 · 09 · 28] 영종도 한바퀴 라이딩 참석자: 운산의 봄님 / 행복한 도전님/ 한국의산천 : 3명 ※ 북측 예단포 해안코스(지난 주에 라이딩 했음)를 이어가지 않았기에 완전한 한바퀴 코스는 아니었지만 시원한 날씨 덕분에 열심히 조금 빡세게 달.. 2019. 9. 28.
권장할 노년의 사치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31] 권장할 노년의 사치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입력 2018.12.25 03:09 키케로 '노년에 관하여'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로마 공화정 시대의 탁월한 정치가이며 웅변가, 사상가였던 키케로는 저서 '노년에 대하여'에서 "나이를 먹어서 누릴 수 없게 되는 즐거움은 더 .. 2018. 12. 25.
영종도 라이딩 날이 뜨거워도 나그네는 가던 길을 멈추지 않는다말 그대로 폭염이다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 그래도 운동은 해야지 부평에서 자전거를 타고 계양역으로 이동 후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영종도로 점프뜨거운 해변가를 달리고 시원한 숲속 임도도 달렸다 미/ 친/ 듯/ 이/ 날은 더워도 .. 2018. 7. 29.
영종도 라이딩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정다운 친구와 산길 ,들길, 해안길, 그림같은 풍경을 보며 멋진 크로스 컨츄리를 마쳤다 지난 일요일 라이딩을 끝내며 친구가 말했다낼모레 부처님 오신날 영종도 갈까?그렇게 오늘 또 이길을 달려왔다 허벅지 근육이 팽팽해지도록 언덕을 오르고 산길을 달리고 가.. 2018. 5. 22.
영종도 둘레길 비경 라이딩 자전거와 더불어 행복한 세상 영종도 비경 숨어있지만 보석처럼 빛나는 코스 [2018 · 5 · 13 · 흐린하늘 일요일] 해안 절벽위 트레킹 코스~ 비단길 숲속임도 ~ 해변가 종합 라이딩 영종도의 사라지는 풍경 영종도의 숨어있는 트레킹 코스 영종도의 비밀의 정원 라이딩 고향 인천에서 63년을 살면서 영종도의 옛풍경의 흔적과 길 그리고 숨은 비경을 오늘 다시 찾아봤다 영종도가 몇개의 섬이 어우러지며 새로운 하나의 큰 섬으로 재 탄생하고 인천 국제공항이 들어서면서 무언가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 오늘 그 옛날의 희미한 자취를 따라 집을 출발하여 72km의 여정을 다녀왔다 ▲ 영종도 (A :영종도/ B :삼목도/ C :신불도 / D :용유도)​ 섬과 섬을 연결하여 제방을 쌓고 매립하여(노란부분) 지.. 2018. 5. 13.
손자들과 영종도 드라이브 손자들과 드라이브설을 하루 앞두고 집에서는 온 식구가 모여 명절 준비 음식 만들기에 바쁘다내가 할일은 손자들을 봐주는 일이기에 손자들을 모두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아가들아 할아부지 차 타고 바다를 향하여 궈궈쓍~~~ 고귀한 사랑 - 장은아 갈매기 날으는 바닷가에도 그대가 .. 2018. 2. 15.
라온엠티비 클럽 영종도 라이딩 추석 연휴 토요일 하늘은 파랗고 가을 바람은 시원했다 그래 거친 호흡 가다듬으면 달리는거야 영종도 라이딩 영종도 오토캠핑장 ~ 인천대교 기념관~ 운서동 과학고등학교 ~ 하늘고등학교 ~ 백운산 임도 ~ 영종역 ~ 만정 낚시터 ~ 예단포 ~ 고개넘어 영종역 ~ 용궁사 ~ 구읍뱃터 ~ 염전 실습.. 2017. 10. 7.
신도 시도 모도 라이딩 그 섬에 가고 싶다 [2017 · 8 · 19 · 라이딩하기 딱 좋은 약간 흐린 토요일] 지리하게 퍼붓던 장마도 끝난 토요일 친구들과 인천의 아름다운 섬 신도 - 시도 - 모도를 다녀왔다 모두가 경쾌하게 즐거운 섬일주를 하였다 영종도 북쪽 해안에 있는 삼목 선착장에서 카페리를 타면 10분이면 닿.. 2017. 8. 19.
영종도 백운산 용궁사 라이딩 긴 연휴 끝날인 5월 7일 일요일 황사가 심한 날이었지만 지난주에 이어서 공항철도를 타고 가까운 영종도로 간다음 샤방 샤방 백운산 산길을 구석 구석 달리고 왔다 바람이 세게 분다 바닷바람이 추워서 윈드재킷을 입고 달렸다 ▲ 10년째 타고있는 나의 애마. 오래된 구형이지만 부품을 .. 2017. 5. 7.
영종도 백운산 예단포 라이딩 영종도 백운산 예단포 라이딩4월의 마지막날 일요일시원한 봄 바람을 가르며 거친 호흡 몰아쉬며영종도 백운산을 가로지르고 예단포를 거쳐서 북쪽 해안을 따라 돌았다.                                                                                               2024 영종도 하늘정원 풍경 >>> https://koreasan.tistory.com/15608137 영종도 하늘정원 풍경영종도 하늘정원 풍경2024 9 18 수요일(추석연휴 마지막날)영종도 하늘정원 아쉽게도 올해는 이곳 하늘정원을 가꾸지 않았기에 예쁜 가을꽃을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주차장도 막koreasan.tistory.com2024영종도 예단포둘레길 >>> .. 2017. 4. 30.
일요일 아침 가족들과 식사하기 경칩 3월 5일 3월의 첫번째 일요일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아내와 아들과 며느리 손자 그리고 딸과 함께 모두 모여서 늦은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논현동 쿠우쿠우로 갔다. 식사 후 친구를 만나 운동겸 부평공원을 걸었다 3월 1일과 어제 토요일 사진도 함께 올려졌다. 성환 목장의 일출 동녁 .. 2017. 3. 5.
설날 차례를 지내고 영종도 드라이브 설날 차례를 지내고 가족들과 영종도 드라이브아내와 딸과 며느리와 손자 2017. 1. 28.
12월31일 영종도 을왕리 일몰 2016년 마지막 지는 태양을 보기위해 영종도 을왕리 해변으로 차를 몰았다 너무 많은 차가 몰리며 심한 정체현상이 일어났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보내며 나는 나 나름대로 열심히 뛰었다고 생각하며 아쉬움도 미련도 모두 떨치고 새로이 다가오는 2017년을 기다린다 언제나처럼 나에게는.. 2016.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