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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영종도 백운산 예단포 라이딩

by 한국의산천 2017. 4. 30.

영종도 백운산 예단포 라이딩

4월의 마지막날 일요일

시원한 봄 바람을 가르며 거친 호흡 몰아쉬며

영종도 백운산을 가로지르고 예단포를 거쳐서 북쪽 해안을 따라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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