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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비인해변 당산바위 서산 해미읍성 둘러보기 서천 비인해변 당산바위 서산 해미읍성 둘러보기[2025 ·1· 17 · 금요일  한국의산천 ]"바다의 숨결은 건강하고 순수합니다. 여기서 인간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사방에서 고동치는 생명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바다는 거대하고 초자연적인 존재가 살 수 있는 환경입니다. 바다는 움직임과 사랑 그 자체예요."- 해저 2만 리中 네모 선장저 멀리 쌍도가 시야에 잡힌다. 바다로 고기 잡으러 나간 부모님을 기다리던 남매가 바다를 바라보다 섬이 됐다고 한다. 하루 두 번 썰물 때면 섬까지 길이 열린다. 섬을 한 바퀴 돌면 사랑을 이어갈 수 있다는 속설에 연인들이 즐겨 걷는다.겨울바다로 가자 쓸쓸한 내 겨울 바다로 그곳엔 사랑의 기쁨도 가버린 내 작은 고독이 있으리라 겨울바다로 가자 외로운 내 겨울바다로 그곳엔 .. 2025. 1. 17.
장수산 원적산 둘레길 장수산 원적산 둘레길 걷기[2025 ·1· 12 · 쌀쌀한 일요일  한국의산천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동쪽에서 붉은 해가 떠오르고 있다따듯하게 산행 준비를 하고 출발  "걷기는 삶의 불안과 고뇌를 치료하는 약이다." 속담에서 오직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첫걸음이라지만 그 첫걸음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다.그 첫걸음으로 인하여 우리는 한동안 규칙적인 생활의 고즈넉함에서 뿌리가 뽑혀 예측할 길 없는 길과 날씨와 만남들과 그 어떤 다급한 의무에도 매이지 않는 시간표에 몸을 맡기게 된다.츨발지로 다시 돌아오는 약 12km의 (청천동 ~산곡동) 장수산 ~ 원적산 둘레길새는 날아야하고 동물은 달려야하고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열심히 걸어야 한다.요즘은 주말이던 평일이던 구분없이 산과 들에 울긋 불긋한 등산복을 입고.. 2025. 1. 17.
추억 하나쯤은 추억 하나쯤은[2025 ·1· 7 · 화요일 한국의산천 ]추억 하나쯤은 - 용 혜 원 추억 하나쯤은꼬깃꼬깃 접어서마음속 깊이 넣어둘 걸 그랬다 살다가 문득 생각이 나면꾹꾹 눌러 참고 있던 것들을살짝 다시 꺼내보고 풀어보고 싶다 목매달고 애원했던 것들도세월이 지나가면뭐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다 끊어지고 이어지고이어지고 끊어지는 것이인연인가 보다 잊어보려고말끔히 지워버렸는데왜 다시 이어놓고 싶을까 그리움 탓에 서먹서먹하고앙상해져 버린 마음다시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하늘과 땅 사이에 사는 사람들의 삶은 마치 흰 말이 좁은 문틈 사이 앞으로 지나가는 것을 보는것 처럼 순간일 뿐이다. 고사성어- 白 駒 過 隙(백구과극)흰 백 망아지 구 지날 과 틈 극백구과극 : 흰말이 문틈.. 2025. 1. 7.
새해 첫눈 장수산 걷기 새해 들어 일요일 새벽 큰 눈이 내렸다[2025 ·1· 5 · 일요일  한국의산천 ] 아침에 일어나 밖을 내다보니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있었다눈은 계속 내리고 있는 상황이다.아침식사을 마치고 스페츠를 착용하고 고소모를 쓰고  아파트 뒷산 장수산 ~원적산 산행에 나섰다.삶이란>>> https://koreasan.tistory.com/15608148 삶이란 전도서 삼국지 서사삶이란 한 조각 뜬구름이 일어남이요,죽음이란 한 조각 뜬구름이 사라짐이라.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전도서1:18)천 가지 계획과 만 가지 생각koreasan.tistory.com 겨울 사랑                          - 문 정 희​                    ​눈송이처.. 2025. 1. 5.
별을 찾는 첨성대처럼, 천년의 왕릉처럼… 새해를 살아낼 결심 별을 찾는 첨성대처럼, 천년의 왕릉처럼… 새해를 살아낼 결심 [아무튼, 주말] APEC 개최지 경주로 국태민안 기원 여행 경주=박근희 여행기자 입력 2025.01.04. 00:36 / 업데이트 2025.01.04. 07:10 APEC 정상회의 개최 예정지인 천년 고도 경주에서 천·지·인을 만난다. 별을 보며 하늘의 뜻을 헤아렸을 천문대, 땅의 이치를 담아낸 왕릉 그리고 '국태민안'의 소망을 담아 조각했을 불상까지. 사진은 석굴암 입구의 '통일대종'. 일반 탐방객도 새해 소망을 기원하며 타종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 임화승 영상미디어 기자 조용히 한쪽으로 밀려나 있던 도시에 눈길이 갔다. 경북 경주다. 청사(靑蛇)의 해인 올해는 “신라의 삼국 통일 이후 경주 최대 이벤트”라는 ‘2025 아시아·태평양 .. 2025. 1. 4.
새해 첫날 원적산 등산 2025년 새해 첫날 원적산 등산새해가 밝았다 가족을 더 사랑하고 부지런하게 살고 열심히 걷기.[2025 ·1· 1 · 수요일  한국의산천 ]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록 편안할 것이다.  - 노자 도덕경에서'하루를 축복 속에 살고 싶다면 아침에 일어나 걸어라'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인간은 본래 편한 것만 찾고 비만한 몸으로 살아가도록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 끊임없이 걷도록 만들어진 존재다  장 지오노 (프랑스 소설가)나옹선사의 선시(禪詩)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히네. 靑山見我無語居  청산견아무어거 蒼空視吾無埃生.. 2025. 1. 1.
장수산 원적산 둘레길 한해를 마무리하는 30일. 31일 장수산 원적산 둘레길 11km를 걷다.[2025 ·12· 31 · 화요일  한국의산천 ]나옹선사의 선시(禪詩)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히네. 靑山見我無語居  청산견아무어거 蒼空視吾無埃生 창공시오무애생貪慾離脫怒抛棄  탐욕이탈노포기水如風居歸天命  수여풍거귀천명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  김 재 진갑자기 모든 것 낮설어질 때느닷없이 눈썹에 눈물 하나 매달릴 때올 사람 없어도 문 밖에 나가막차의 기적소리 들으며 심란해질 때모든 것 내려놓고 길 나서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물위를 걸어가도 젖지 않는 滿月(만월)같이어디에.. 2025. 1. 1.
청천동 장수산 둘레길 걷기 장수산 둘레길 걷기아파트 바로 뒷산이 장수산이고 이어서 원적산으로 이어진다.접근성이 좋고 부담없이 걷기 좋은 둘레길이기에 자주 걷는다.삶이란 한 조각 뜬구름이 일어남이요,죽음이란 한 조각 뜬구름이 사라짐이라.성경 전도서 1장 1절 ~ 11절···18절)‘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3.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5. 해는 뜨고 해는 지되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6.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물은 어느 곳으로.. 2024. 12. 23.
동해선 열차 개통 동해의 비경 품고 달리는 '낭만 철도' 동해선이 온다 동해의 비경 품고 달리는 '낭만 철도' 동해선이 온다.100년 만에 새 단장한 동해선 2025년 1월 1일, 포항~삼척 간 동해선 철도 드디어 개통. [아무튼, 주말] 동해선 개통으로 뜨는 강릉~부산 기차 여행 삼척·울진·영덕·포항=박근희 여행기자 입력 2024.12.21. 00:40 업데이트 2024.12.21. 12:541월 1일 본격 개통을 앞둔 동해선 중 안인~정동진 구간을 KTX가 달리고 있다. 동해선엔 'ITX-마음' 등이 우선 투입 예정이다. 1년 뒤 'KTX-이음'이 투입되면 강릉부터 부산까지 3시간 이내 주파가 가능해진다. / 코레일 한반도의 등줄기를 잇는 동해선 열차가 개통 초읽기에 들어갔다. 동해중부선 삼척~포항(166.3㎞) 개통으로 강릉~부전(부산)을 잇는 동해선 전 구간이 연결.. 2024. 12. 21.
시지프 신화 이방인 카뮈 "자유란 거짓말 하지 않을 권리" 알베르 카뮈.하나의 삶을 사랑한다는 것은 이 삶이 부조리임을 알면서도 전적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리하여 나는 부조리에서 세가지 귀결을 이끌어 낸다. 그것은 바로 나의 반항, 나의 자유, 그리고 나의 열정이다.카뮈의 시지프의 신화 -부조리한 추론- 中에서 자유롭지 못한 이 세상을 다루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당신 스스로 완전히 자유로워져서 당신의 존재 그 자체로 이 세상의 반란이 되는 것이다. 당신의 삶은 당신이 행한 모든 선택의 총 집합이다. 그럼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할것인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내가 사랑받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남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시지프의 신화 20세기 프랑스문학의 신화! 알베르 카뮈는 '전후 최대 걸작'이라는 찬사.. 2024. 12. 20.
유관순 열사 생가 가는 길 유관순 열사 생가 가는 길 시국이 어수선하다평택호 국제대교를 바라보며 이번에 개통한 개통한 평택~부여 간 고속도로를 달리다. 유관순 열사유관순은 3 ·1 운동 중 아우내 만세운동을 하다가 체포되었으며 모진 고문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1920년 9월 28일, 후유증 끝에 향년 17세의 어린 나이로 옥사했다. 얼마나 고문이 참혹했던지 이화학당에서 시신을 반환할 것을 요구했을 당시에 서대문형무소에서 거부할 지경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다. 이화학당 교장 룰루 프라이는 유관순의 시신을 인도받아 장례를 치러 주었다고 한다.장려한 정서진 석양 노을 >>> https://koreasan.tistory.com/15608147 장려한 정서진 석양 노을정서진의 장려한 석양 노을풍경 [2024 10 12 토요일]매립지 드.. 2024. 12. 19.
영흥도 소사나무 영흥도 소사나무 둘러보기[ 2008· 6· 22· 일요일 날씨 흐림· 한국의산천]  토·일요일 일기예보에는 제법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하기에 팀의 산행계획을 접었다.아침에 일어나니 비는 내리지 않고 하늘은 개이고 있었다. 일기예보에 속은 기분이 들었지만 ...우리 동요에 "우물쭈물하다가는 큰일납니다"라고 했다.또 버너드 쇼는 하트퍼드셔 시골집에서 숨을 거두기 전 이런 유언을 남겼다. 『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 거침없이 영흥도를 향해 드라이브를 떠났다.       ▲ 목섬으로 가는 길에 만난 하얀 조가비 ⓒ 2008 한국의산천굽은 나무가.. 2024. 12. 19.
정서진 걷기 정서진 걷기 [2024 12 4  한국의산천 ]다소 쌀쌀한 날씨지만 하늘색이 푸르고 쾌청해서 정서진으로 향했다정서진 여객터미널에서 영종대교 입구휴게소까지 걸었다 왕복 약 3km正西津 (정서진)                                     - 정 호 승벗이여지지 않고 어찌 해가 떠오를 수 있겠는가지지 않고 어찌 해가 눈부실 수 있겠는가해가 지는 것은 해가 뜨는 것이다낙엽이 지지 않으면 봄이 오지 않듯이해는 지지 않으면 다시 떠오르지 않는다 벗이여눈물을 그치고 정서진으로 오라서로의 어깨에 손을 얹고 다정히노을 지는 정서진의 붉은 수평선을 바라보라 해넘이가 없이 어찌 해돋이가 있을 수 있겠는가해가 지지 않고 어찌 별들이 빛날 수 있겠는가오늘 우리들 인생의 이 적멸의 순간해는 지기 때문에 아.. 2024. 12. 5.
11월의 첫눈 폭설 원적산 장수산 설경 11월의 폭설 [2024 11 27 눈폭탄 수요일  한국의산천 ]첫눈새벽부터 눈이 내리더니 하루종일 눈이 내린다오늘 아침부터 내린 눈은 저녁까지 20cm 넘는 폭설로 온 천지가 하얗게 덮였다11월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 것은 117년 만에 처음이라고 한다.아파트 뒷산이 장수산이다 ⓒ2024 11 한국의산천점심 식사 후 등산화에 스페츠를 착용하고 장수산을 향해 출발 인천은 폭설에 곳곳마다 눈 치우기 바쁘고 교통 대란 등 비상이 걸렸다. 무습다 ㅠ ⓒ2024 11 한국의산천첫사랑이던 첫눈이던 처음은 그냥 좋고 가슴 설렌다 ⓒ2024 11 한국의산천가을의 전설처럼 박제된 단풍잎 ⓒ2024 11 한국의산천채 지지 않은 빨간 단풍잎을 덮은 하얀 눈이 색다른 조화를 이룬다. 겨울나무                 .. 2024. 11. 27.
서산 삼길포에서 서산 삼길포의 아침 [ 한국의산천]태안반도 북단의 대호방조제 앞 해안에는 여러 항구중에서 삼길포항은 그중 규모가 가장 큰 항구로 주변 지역과 수도권 등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삼길포항은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기수면을 좋아하는 감성돔이 잘 잡히며 망둥어도 자주 선을 보인다.항구 해안을 따라 연결된 도로변에는 경치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횟집들이 들어서 있다.우럭축제 또한 많은 사람이 찾는 행사이기도 하다. 강화 루지 즐기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8169 강화 루지 시사이드 리조트강화 시사이드 리조트 루지 오늘 탐방코스[2024 11 24 하늘 파란 일요일]인천(집)~강화리조트(강화루지)~전등사~마니산 산채식당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대명항.. 2024. 11. 27.
덕적군도 백패킹의 성지 굴업도 직항로 개설 덕적군도 백패킹의 성지 굴업도 직항로 개설 [한국의산천] 인천항만공사는 11월  25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신규 인천~덕적 외곽도서 항로(굴업항로) 여객선(차도선:카페리 car ferry) 해누리호 취항식을 열었다.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으로 '한국의 갈라파고스'로 불리는 인천 굴업도와 내륙을 잇는 직항로가 개설되어 이제는 덕적도를 거치지 않고 굴업도 입도하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었으며 당일 여행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굴업도와 주변 섬 주민들의 물류 수송을 돕고 관광객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선박을 새로 건조했다.그간 덕적군도 5개 섬 직항노선 개설을 위해 정기 여객선 사업자를 공모하여, 최종 고려고속훼리가 선정되어 해누리호 (차도선:카페리 car ferry)가 운항하.. 2024. 11. 25.
강화 루지 시사이드 리조트 강화 시사이드 리조트 루지 오늘 탐방코스[2024 11 24 하늘 파란 일요일 한국의산천] 인천(집)~강화리조트(강화루지)~전등사~마니산 산채식당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대명항.강화 루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217 강화루지는 바퀴 달린 무동력 썰매에 자전거 손잡이 같은 조정, 조향 장치를 이용해 경사면을 내려오는 레포츠 시설이다. 헬멧 보호구를 착용하고 손잡이를 뒤로 당기며 속도를 조절하고 브레이크를 잡으며 완만한 곡선 커브 구간을 연속해서 내려오며,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포츠이다.luge:루지(한 사람이 타는 경주용 썰매)내려오는 코스는 약간 완만한 경사 코스도 있기에 실력에 따라 코스를 선정해서 내려오면 된다.정상에 오르면 일망무제 사방이 훤히 내려보인다나는 조금 무서웠는.. 2024. 11. 25.
강화도 전등사 탐방 강화도 전등사 탐방오늘 탐방코스[2024 11 24 하늘 파란 일요일 한국의산천] 인천(집)~강화리조트(강화루지)~전등사~마니산 산채식당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대명항. 강화리조트 루지를 타고 내려와서 전등사로 이동산성에 얽힌 단군과 관련된 전설이 있고 조선왕실의 사고(史庫) 수호사찰이었던 전등사늦가을 화창한 일요일 전등사를 찾았다.  전등사는 독특한 절집이다. 산성 안에 절집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등사에는 산문이나 일주문이 없다. 대신 종해루(宗海樓)란 이름을 가진 삼랑성의 남문과 누각이 없는 아치형태의 동문이 절집의 출입구인 일주문 역할을 하는 곳이다.기록에 따르면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 11년 (서기 381년) 고구려의 승려 아도화상에 의해 '진종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다. 우리나라에 불교.. 2024. 11. 25.
강화도 마니산 산채식당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 강화도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 · 마니산 산채 식당며칠 전 한국기행에 나온 마니산 산채 식당을 들려 식사 후 바로 옆에 있는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로 이동하여 차를 마시다오늘 탐방코스 / 2024 11 24 하늘 파란 일요일 [한국의산천] 인천(집)~강화리조트(강화루지)~전등사~마니산 산채식당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대명항.1시경 도착했는데 많은 인원으로 대기가 길었다솥밥을 주문, 가격은 합리적이고 가짓수가 제법 되지만 많은 양은 아니고 먹기 적당한 분량이었다.연근 조림과 우엉 그리고 약초가 들어간 반찬도 맛있고 식사 후 누릉밥이 구수했다.산채비빔밥을 맛나게 먹고 1분 거리에 있는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함허동천 주차장 옆)로 이동강화도 이색체험 카페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애견동반가능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 2024. 11. 24.
김포 대명항 김포 대명항의 노을 오늘 탐방코스 [2024 11 24 하늘 파란 일요일]인천(집)~강화리조트(강화루지)~전등사~마니산 산채식당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대명항 수산시장.김포시 대명항(大明港)소재지: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 1로 109김포 대명항은 김포시의 유일한 어항으로 강화도로 건너가는 초지대교 바로 옆에 위하고 있으며, 서울과 인천에서 접근이 편리해서 주말이면 많은 인파가 찾는 곳이다.마을이 ‘대망(이무기)’처럼 바다를 향해 굽이져 있다고 해서 대망고지, 대명꾸지, 대명곶으로 불린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명나루 대명포구로 불렸던 곳.서울 도심이나 인천에서 1시간 이내 도착 할 수 있는 가까운 포구였다지금은 그때 느끼던 풍경은 사라지고 잘 정비된 수산시장과 주차장, 강화도로 건너가는 초지대교가 번듯하.. 2024. 11. 24.
걸어서 영종도까지 더 가까워진 영종도… 걸을 수 있는 청라 제3연륙교 개통 더 가까워진 영종도… 걸을 수 있는 제3연륙교 여의도~인천공항 최대 20분 단축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건널 수 있다2026 1월 5일 개통 인천시는 영종도와 서구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가 5일 오후 2시 공식 개통 세계 최고 184m 주탑 전망대 요금 소형차 편도기준 2000원 인천국제공항을 품은 중구 영종도와 육지를 잇는 세 번째 교량이 착공 5년 만에 개통. 인천시는 영종도와 서구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가 5일 오후 2시 공식 개통. 제3연륙교는 2000년 서울∼인천을 연결하는 영종대교와 2009년 송도∼영종을 잇는 인천대교에 이어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세 번째 해상교량이다. 7677억원을 투입해 길이 4.68㎞, 왕복 6차선으로 건설됐다.통행료는 소형차 기준 편도 2000원이며, 무인 '스마트.. 2024. 11. 22.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채 113년 만에 복원된 국보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답사2024 11 20 수요일고려시대 탑 가운데 최고로 꼽히는 국보 제101호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일제강점기인 1911년 반출된 후 긴 유랑생활을 거치며 다시 국내로 들여왔지만 6·25 때 폭격을 맞아 파손되었다.그 후 보수공사와 복원 작업을 완료하고 2024년 11월 12일 본래의 자리를 찾아 귀향하고 이곳에 안착했다진리(法)가 샘물처럼 솟는다는 뜻을 가진 법천사 (法泉寺)址' 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이불루 화이불치)'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다.'이 글은 김부식의 삼국사기에서 백제 궁궐을 평한 문구이자 조선의 한양을 설계한 정도전이 재차 거론한 우리 미학의 특성을 표현한 글로.. 2024. 11. 20.
간현관광지의 아침 간현관광지의 아침 2024 11 20 수요일“한수(漢水)를 돌아드니 섬강(蟾江)이 어디메뇨, 치악(雉岳)은 여기로다.”송강 정철선생의 관동별곡(關東別曲)에서도 이곳의 절경을 예찬했다.섬강과 합류하는 삼산천 계곡의 맑은 물과 기암 절벽이 병풍처럼 펼쳐지는 이곳에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섬강은 횡성군과 평창군의 경계인 태기산에서 발원해 횡성호를 이루고, 원주 간현에서 소금산과 간현산의 기암절벽 사이를 흐르는 삼산천과 합류해 남한강으로 흐른다.1977년 이곳 간현유격장에서 유격훈련을 받고 사회인이 되어서는 이곳에서 암벽등반 훈련을 하였던 젊은 날의 추억이 많이 서린 곳이다.이곳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할 때 밤새 지나가는 기차소리 선로의 바퀴소리에 잠을 설쳤지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안타까운.. 2024. 11. 20.
인천 장수산 원적산 둘레길 걷기 인천 장수산 원적산 둘레길 걷기낙엽을 날리고 나서 매우 흡족한 표정^^저 멀리 김포 평야 김포공항 너머로 북한산이 보인다 북한산 능선 백운대 노적봉 노적봉 만경대 능선 비봉능선까지 아스라이 추억처럼 펼쳐진다 이곳 장수산 보다 더 높이 지어진 우리 집이 손에 잡힐듯 눈앞에 .계양산이 손에 잡힐듯 보이네  장수산 설경 >>> https://koreasan.tistory.com/15608172 11월의 첫눈 폭설11월의 폭설 [2024 11 27 눈폭탄 수요일]첫눈새벽부터 눈이 내리더니 하루종일 눈이 내린다오늘 아침부터 내린 눈은 저녁까지 20cm 넘는 폭설로 온 천지가 하얗게 덮였다11월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koreasan.tistory.com장수산 원적산의 석양 노을 >>> https://koreasan.. 2024. 11. 17.
인천 장수산 원적산의 가을 풍경 인천 장수산 원적산의 가을 풍경걷기예찬우리 아파트 바로뒤가 장수산과 원적산이 자리하고 있으며둘레길 또한 잘 만들어져있기에 아내와 자주 걷는 편이다. ▲ 떨어지는 나뭇잎은 가을 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 2024 한국의산천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낙엽에 띄우는 엽서                 - 고은영 잘 가라 그대기쁨이 되었던 그대사랑으로 머물던 지상에행복했던 기억을 접고찬란한 웃음을 떼어놓으며암전으로 돌아서 가는구나 아, 고뇌의 흔적으로 비워 낸 넋들은그 뜨겁던 청춘을 내려놓고고통으로 멍든 붉은빛 눈물과이별을 수놓는 노란빛 손수건을 흔들며이제 떠나가는구나저 먼 레테의 강 선운사에서                -  최영미꽃이피는건 힘 들어도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 2024. 11. 17.
인천 장수산 원적산의 석양 노을 인천 장수산 원적산의 석양 노을업무를 마치고 집뒤 장수산에 오르고 원적산 둘레길을 걷는다 숲이 우거지고 가을 단풍까지 어우러져서 걷기 좋은 아름다운 길이다 장수산에 올라오니 우리 집이 손에 잡힐 듯 보인다 원적산 공원의 가을한북정맥 원적산 너머로 노을이 번진다 원적산 둘레길 걷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8162 인천 장수산 원적산 둘레길 걷기인천 장수산 원적산 둘레길 걷기저 멀리 김포 평야 김포공항 너머로 북한산이 보인다 북한산 능선 백운대 노적봉 노적봉 만경대 능선 비봉능선까지 아스라이 추억처럼 펼쳐진다 계양산이koreasan.tistory.com원적산 가을 풍경 >>> https://koreasan.tistory.com/15608161>>" data-og-h.. 2024. 11. 17.
질투라는 감옥 빌 게이츠는 괜찮은데… 왜 부자 친구는 질투하나 빌게이츠가 잘 사는 거 부러워하는데 내 친구가 잘살면 왜 질투가 날까?  문화·라이프. 책 빌 게이츠는 괜찮은데… 왜 부자 친구는 질투하나  일본 학자가 쓴 '질투의 사상사' 인간은 보통 비슷한 사람끼리 질투하나 자신보다 못한 사람이 성공하면 '내 행복이 줄어든다'며 시기하기도황지윤 기자/ 입력 2024.11.16. 01:51질투라는 감옥 /북모먼트 야마모토 케이 지음|최주연 옮김|북모먼트|308쪽|1만9800원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자기와 대등하거나 대등하다고 생각되는 자가 있는 사람’이 질투를 품는다고 했다. “장군님, 질투라는 놈을 조심하십시오. 제 먹이를 가지고 노는 녹색 눈의 괴물입니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오셀로’에서 악당 이아고의 대사다. 이는 일종의 복선. 오셀로는 .. 2024. 11. 17.
비인 읍내 가을풍경 산악회 모임 서천 비인 읍내의 가을 풍경귀가 후 산악회 OB 모임 가을꽃집              - 용 혜 원 꽃집에서가을을 팔고 있습니다가을 연인 같은 갈대와마른 나뭇가지그리고 가을꽃들가을이 다 모여 있습니다하지만가을바람은 준비하지 못했습니다거리에서 가슴으로 느껴 보세요사람들 속에서 불어오니까요어느 사이에그대 가슴에도 불고 있지 않나요가을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가을과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은가을을 파는 꽃집으로다 찾아오세요가을을 팝니다원하는 만큼 팔고 있습니다고독은 덤으로 드리겠습니다그리워지는 계절, 가을입니다귀가 후 산악회 OB(Old boy) 모임세월이 갈수록 단풍처럼 아름다워지는 사람들서천 비인해변 풍경 >>> https://koreasan.tistory.com/15608157 서천비인해변 당산바위 아파트축제서.. 2024. 11. 16.
서천비인해변 당산바위 아파트축제 서천비인해변 당산바위서천군 비인해수욕장(비인해변)에 당산바위가 있다. 바위 위에 세 그루의 소나무가 인상적인 곳이다.행복에 이르는 길은 없다. 지금 걷고 있는 이길 이 시간이 행복이다.저 멀리 보이는 쌍도(두 개의 섬)한적한 비인 해변의 도당바위 천천히 해변가 주변을 걷는 사람들이곳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 마을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배의 형상을 하고 있어 마을 이름을 선도리(船島里)라 부른다만선의 배처럼 넓은 갯벌과 해송이 우거진 풍요로운 마을입니다.비인해변의 당산바위를 배경으로 일몰 사진 찍기가 좋은 곳이지만 시간대가 안 맞아서 패스 세 그루의 소나무가 운치 있게 자라며 비인 해변에 마을을 지켜주는 당산바위당산(堂山)은 한 고을, 한 마을의 지킴이신을 모신 성역이다.당산나무또는 당산바위는 마을 지킴이로서.. 2024. 11. 15.
아라뱃길 가을꽃 전시회 국화축제 아라뱃길 가을꽃 전시회 국화축제장소: 계양 아라온내 수향원(9월30일~11월10일)아라뱃길 수향원에서 국화향 가득한 가을꽃 전시회를 둘러보고 커피를 마셨다 가을꽃집              - 용 혜 원 꽃집에서가을을 팔고 있습니다가을 연인 같은 갈대와마른 나뭇가지그리고 가을 꽃들가을이 다 모여 있습니다하지만가을 바람은 준비하지 못했습니다거리에서 가슴으로 느껴 보세요사람들 속에서 불어 오니까요어느 사이에그대 가슴에도 불고 있지 않나요가을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가을과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은가을을 파는 꽃집으로다 찾아오세요가을을 팝니다원하는 만큼 팔고 있습니다고독은 덤으로 드리겠습니다그리워 지는 계절, 가을입니다자전거를 처분하고 나서 같이 자주 볼 기회가 없는 운산의 봄님과 가을 꽃 축제를 보고 커피를 마시며 .. 2024.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