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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오이도 라이딩 2

by 한국의산천 2012. 1. 15.

1월의 겨울바람속을 달리는 사람들

집에서 출발 부평역 경유 송내역 경유~ 인천대공원 ~ 소래습지공원 ~ 옥구공원 ~ 오이도 왕복하기 72km. 

 

 

땅 위의 모든 길을 다 갈 수 없고 땅 위의 모든 산맥을 다 넘을 수 없다 해도, 살아서 몸으로 바퀴를 굴려 나아가는 일은 복되다.

 

▲ 바다가 보이는 예쁘게 생긴 동섬에서 ⓒ 2011 한국의산천

 

챌린지팀 여러분

즐겁고 행복하게 잘 달렸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여러분 뿌잉 뿌잉 ~~

 

 

28802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 김종국

눈이 부시도록 투명한 아침 싱그러운 햇살속에  잠든 너의 숨결위로 묻어나는 행복
별이 되어 바람이 되어 추억에 잠기면 어느새 잠에서 깨어 날 부르며 웃는 너
baby never say good bye 단 한사람 너만 있어주면 돼 이세상 무엇도 널 대신 할 순 없어
baby don't you ever cry 아름다워 니가 있는 이세상 사랑하기에 나는 행복하니까

내몸가득 배인 너의 향기와 입술가득 고인 미소 여기 이 모든 행복이 정말 내것인지
사라질까 잃어버릴까 두려운 마음에 살며시 너를 안고서 저 하늘에 기도해
baby never say good bye 단 한사람 너만 있어주면돼 이세상 무엇도 널 대신할 순 없어
baby don't you ever cry  아름다워 니가 있는 이세상  사랑하기에 나는 행복하니까

구름 속의 연인들처럼 늘 함께 있어도  이렇게 안고 있어도 더 그리워 지는 너
baby never say good bye  단 한사람 너만 있어 주면 돼 이세상 무엇도 널 대신 할 순 없어
baby don't you ever cry  아름다워 니가 있는 이세상 사랑하기에 나는 행복하니까
영원히 지금 이대로 너만을 사랑하겠어

 

 

 

 

 

 

 

 

 

 

 

 

 

 

 

 

 

 

 

 

 

▲ 겨울 바다를 바라보며 오이도 제방위를 달리는 친구들 ⓒ 2012 한국의산천

 

 

 

 

 

 

 

 

 

 

 

 

 

 

 

 

 

 

 

▲ 왼쪽부터 한국의산천/  따듯한 가슴(참교육)/ 유관장님/ 맑은샘님 ⓒ 2012 한국의산천

 

 

 

▲ 기차는 8시에 떠나네 ⓒ 2012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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