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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오이도 빨강등대 황새바위길 걷기

by 한국의산천 2016. 3. 14.

오이도 황새바위길 



29649


아주 오래전 유년시절 형제들이 모여서 화음을 넣어 부르던 이 음악 <등대지기>를 부르던 시절이 다시금 그립습니다


등대지기

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 위에 비치면 한 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흰 갈매기도 잠들은 고요한 파도 위에 수 없이 많은 이야기를 등대는 알리라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1. 사랑이나 우정은 이별을 하기전 까지는 그 깊이를  알지못합니다.
2.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 주는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맞는 것이다.
3.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 우리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잠시 오이도 빨강 등대 전망대로 올라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