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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홍천강42

홍천 팔봉산 홍천 팔봉산(327m) [2008년 4월 12~13일 (날씨 비· 흐림) 한국의산천] 1봉에서 8봉까지 여덟봉우리를 넘어가는 암릉길 팔봉산 ▲ 홍천 팔봉산 ⓒ 2008 한국의산천 팔봉산 관광지는 홍천군 서면 팔봉리에 위치하며, 8개의 봉우리가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산으로 일일 등산객들이 주로 찾는 곳이며, 산행후 산 .. 2008. 4. 14.
홍천 모곡유원지 야영 홍천 모곡 유원지에서 야영 [2008년 4월 12~13일 토·일요일 (날씨 비 흐림) 한국의산천] 봄비 내리는 토요일 홍천강 모곡유원지에서 야영을 하고 아침 팔봉산으로 이동하였다. ▲ 좌로부터 영월선달, 한국의산천, 강릉제량 ⓒ 2008 한국의산천 전날 부터 내린 비로 입산이 통제되었다. 입산이 허가되기를 .. 2008. 4. 14.
홍천강 드라이브 홍천강 드라이브 [2007년 8월 11~12일 한국의산천] 토요일 퇴근 시간 집에 전화를 했다. 홍천강 드라이브 가자! 준비물 쌀 조금, 라면, 김치, 두터운 삼겹살 한근. 소주한병. 길을 떠난다. 왜 떠나는 것일까? 복잡한 길을 따라 어디론가 떠난다. 일상 탈출. 다람쥐 챗바퀴 돌듯 판에 박힌 일상 생활에서 탈출.. 2007. 8. 12.
홍천강 모곡의 아침 홍천강에서 소리산 계곡까지 [답사 2007년 7월 28~29일 한국의산천 운영자 ] 소개되는 아래 풍경은 홍천강의 개야리 강변 수산유원지 아래 위치한 모곡 유원지 풍경입니다. 홍천강 홍천의 젖줄인 홍천강(洪川江)은 홍천군 중앙부를 동에서 서로 흐르는 강으로 길이 143km에 이른다. 서석면 검산리 미약골 .. 2007. 7. 30.
홍천강 360도 풍경보기 동영상 홍천강 360도 풍경보기 [2007 7월 29일 이른아침 ] 흐르는 강물처럼 [ 촬영: 한국의산천 운영자 ] 동영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홍천강 모곡 유원지 새벽 전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화질은 좋지 않습니다. ▲ 홍천 모곡 유원지는 백사장과 자갈로 이루어진 강변 유원지입니다. 홍천강가에 시원하게 펼쳐진 .. 2007. 7. 29.
홍천강 금확산 캠프 금확산 오르기 전 홍천강 노일리 강변 휴양지에서 캠프(야영) 답사 2007년 6월 9~10일(섭씨30도를 오르 내리는 토,일요일) [한국의산천 ] 아름다운 강마을 홍천강 노일리 홍천(洪川)은 무려 87%가 산으로 이루어진 산악 고을이다. 화전이 성행하던 1970년대 초까지만 해도 대부분 산에 불을 놓고 조와 수수와 .. 2007. 6. 11.
홍천강, 비발디 오션월드 홍천강과 대명 비발디 오션 월드 ▲ 홍천강 개야리 강변 ⓒ2006 한국의산천 ▲ 홍천강 모곡 유원지 ⓒ2006 한국의산천 과거에는 은모래와 미류나무가 가득하였으나 태풍 루사로 인하여 모래가 많이 쓸려 나갔다. 견지 낚시를 하러 많이 오는 곳이다. ▲ 홍천강 가는 길. ⓒ2006 한국의산천 ▲ 홍천강가에.. 2006. 8. 4.
[포토르포] 은비령 홍천강 동해안 7번국도 포토르포 여행코스 [2006년4 월 8~9일] 영동 고속도로 - 진부IC - 대관령 - 부연동 오지마을 - 주문진 - 하조대 - 양양 - 한계령 - 필례령(은비령) - 내린천 - 홍천강 - 양평 - 서울 (750km) ▲ 필례약수 ⓒ2006 한국의산천 필례약수는 인제에서 현리와 귀둔을 거쳐 한계령 방향으로 약 11㎞지점의 필례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한계령 정상에서 오색쪽으로 150m쯤 내려가다 우측으로 잠시 빠져도 가깝게 닿을 수 있다. 대동여지도에 보면 필례계곡을 `필노령;이라 하여 노력을 아끼는 고개 길 즉, 지름길이라 하였는데 한계령이 생기기 전 이 길이 영서와 영동을 잇는 지름길 이었다. 소설 은비령의 배경지인 곳이기도 하다. 필례약수는 위장병과 피부병에 효험이 있고 숙취에도 아주.. 2006. 4. 10.
한치령에서 문배고개 한치령 넘어 문배고개로 [2005-11-20] ▲ 아직은 열리지 않은 경강역. 강촌역,백양역의 바로 전 역이다.(05:30분) ▲ 눈을 어디로 두든 시퍼런 산을 피할 수 없는 백양리와 가정리. 한치령 옛길은 춘천의 두 오지마을을 잇는 고개이다. 옛길의 거리는 무려 삼십리. 하지만 한 마을처럼 사이좋게 살았던 두 마.. 2005. 11. 20.
문배마을에서 소남이섬 홍천강 소남이섬의 겨울 [2005-11-20] ▲ 산계곡마다 수정같은 얼음이 매달려 있다. 어느새 겨울이... 절정 이육사 매운 계절의 채쭉에 갈겨 마츰내 북방으로 휩쓸려오다 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 서리빨 칼날진 그 우에 서다 어데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 한 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 이러매 눈 감아 생.. 2005. 11. 20.
소남이섬 드라이브 1 한치령을 넘어 소남이섬으로 1 길이 끝나는 곳에서 비로소 여행은 시작된다. 한치령과 모곡,좌방산, 연엽산,개야강변, 팔봉산, 굴지리... 지금보다 조금 젊었던 시절 그러니까 30년전에 일이다. (정확히 27년전) 대한민국의 보통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洪川 11사단에서 3년간 복무했다. 직책은 사단 수색.. 2005. 5. 29.
소남이섬 드라이브 2 양수리 소남이섬 드라이브 2 길이 끝나는 곳에서 비로소 여행은 시작된다. ▲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강물인가? ▲ 홍천강 건너로 멀리 장락산맥이 가르고 있다. 소남이섬을 뒤로하고 홍천강 모곡을 지나서 단월면 소리산과 양평을 지나면서 소리산 봉미산 고개를 넘어와서 두물머리에 잠시 들려서... ▲ 내.. 2005.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