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등산여행3632 전남 영광에서 강원 철원까지… 꽃축제 나들이 떠나요 전남 영광에서 강원 철원까지… 꽃축제 나들이 떠나요 상사화·구절초·천일홍… 올가을, 꽃길만 걷자조선일보 영광=조홍복 기자 정선=정성원 기자 정읍=김정엽 기자 양주=조철오 기자입력 2018.09.07 03:00정리 : http://blog.daum.net/koreasan턱밑으로 가을이 다가왔다. 불볕더위가 멈춰 선 문턱에.. 2018. 9. 7. 가을의 문턱, 도심 속 숨어있는 정원 [주말 가볼만한 곳]가을의 문턱, 도심 속 숨어있는 정원중부일보정리 : http://blog.daum.net/koreasan가을 햇볕은 한 철의 보약이라 했던가. 강렬했던 폭염과 햇빛의 기억은 식물들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식사였다.폭염을 버틴 나무들이 뽐내듯 단장하는 계절, 가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보약같은 .. 2018. 9. 7. 주민·공방 사라지고..관광객·상점만 남은 마을 세계일보 주민·공방 사라지고..관광객·상점만 남은 마을 [젠트리피케이션 넘어 상생으로] 입력 2018.09.07. 18:57 한옥 마을인지 먹자 골목인지.. 전통도 추억도 퇴색 옛정취 대신 음식냄새 진동 전주 태조로 상가 월세 1000만원 훌쩍 예술가들 "공방해서 임대료 어찌 내나" 관광객 몰리는 먹.. 2018. 9. 7. 신도 시도 모도 피크닉 아내와 신도 시도 모도 드라이브 피크닠선선한 바람이 부는 일요일 간단히 삼겹살을 준비하고 길을 나섰다 차타고 드라이브해안가에서 식사 후 느긋하게 한잠 자고 오후에 영종도로 나와서 예단포 포구에서 매운탕 식사 후 귀가 토요일은 자전거타고 일요일은 모처럼 아내와 함께 드라.. 2018. 9. 3. 장봉도 정서진 라이딩 가을이 다가오는 토요일 장봉도 라이딩 그리고 정서진 아라뱃길 라이딩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자전거만 탓다어둠이 내려도 밤새도록 달리고 싶었다 ▲ 딸아이는 친구들과 이곳에 펜션을 얻고 조개잡이 하러 나왔다 ▲ 잔디가 깔려있는 장봉도 초등학교 2018. 9. 2. 오래된 미래 책장에서 책 정리하다가 나온 오래된 사진 책장을 정리하다가 오래된 사진을 발견 했습니다 44년전 1974년 고교시절 토요일 여의도에서 자전거 타던 사진 그리고 1980년 제13회 전국등산대회에서 최우수상 대통령기를 수상했던 사진 인수봉 암벽대회사진 등등 ▲ 44년전인 1974년 10월 여의도.. 2018. 8. 29. 자전거 세상 자전거 세상 일요일 오후 4시쯤 오전에는 각자 집안 일들을 보고 안 바쁜 사람 모여라 ~~오후 늦게 이렇게 저렇게 멤버들과 모였다그리고 정서진까지 왕복 58km를 다녀왔다오후에 달리니 션~한 바람이 넘 넘 조으다 낡은 자전거 - 안 도 현 너무 오랫동안 타고 다녀서핸들이며 몸체며 페달이.. 2018. 8. 26. 물의 정원 두물머리 라이딩 태풍(솔릭)이 지나니 파란 하늘이 열린다여름과 가을을 가로지르는 강바람이 시원한 날 양평 두물머리와 물의 정원 그리고 그 주변길을 달렸다 ▲ 초여름이면 양귀비 가득한 물의 정원 건강하기 위해서 달리는것이 아니라 건강할 때 달려야 한다건강할 때 운동 할수가 있지 아프면 운동.. 2018. 8. 25. 일요 라이딩 일요일 오후 3시 천천히 길을 나섰다 동생을 만나서 정서진을 다녀오기로 했다 집에서 정서진까지 왕복 64km.정서진 식당가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영종대교 휴게소에 올라 바다를 보고 풀벌레 소리 가득한 어둠이 내린 길을 즐거이 다녀왔다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그.. 2018. 8. 19. 정서진 석양 노을 가을바람 솔솔부는 토요일 아라뱃길 계양 ~ 김포 대명리 ~ 정서진 라이딩 대명항에서 다시 들판을 가로지르고 산을 넘어서 정서진 도크에 도착 도크 식당가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정서진 여객 터미널로 이동하여 커피를 마시고 저녁 하늘을 감상하며 석양의 노을을 기다렸다 아름다운 Sun .. 2018. 8. 18. 아라뱃길 대명리 라이딩 가을바람 솔솔부는 토요일 아라뱃길 계양 ~ 김포 대명리 ~ 정서진 라이딩가을을 느끼게 하는 바람을 맞으며 대명리 덕포진까지 들판을 가로지르며 다녀왔다가을이 갑자기 다가온 그런 날이다 검암에 도착. 계속해서 정서진으로 이동노을이 아름다운 정서진 보기 -http://blog.daum.net/koreasan/15.. 2018. 8. 18. 손자와 드라이브 정서진 라이딩 광복절 기념식을 보고 집을 나섰다 손자들과 드라이브하고 식사손자들이 늘 건강히 잘 자라기에 너무 고맙고 대견하기만하다 저녁에는 정서진을 향해 달렸다 저녁에도 많은 사람들이 걷고 라이딩을 하고 있다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달리니 상쾌했다 밤 11시 30분 귀가 ▲ 석남동 북경짜장.. 2018. 8. 15. 저녁 라이딩 일요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경보 한낮에는 라이딩 대신 집안일을 보고 저녁에 달리는 일명 야라(야간 라이딩)을 했다 아라뱃길의 야라는 바람이 시원해서 좋았고 야경 또한 좋아서 밤새 달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저녁이 되니 상상 그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걷고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 2018. 8. 13. 불금, 山寺의 초대 [friday] 불금, 山寺의 초대영주·안동=표태준 기자 출처 : 조선일보 C1면 (정리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asan/ ) [cover story] 세계문화유산 오른 통도사 등 7곳 고즈넉한 천년의 안식처로 떠나자'종이 봉황'이 내려앉았다는 봉정사, 대웅전에 佛像 없는 통도사… 아는 만큼 보이는 한국美의.. 2018. 8. 12. 친구들과 오늘은 친구들을 만나 담소를 나누고 함께 한잔했다 또한 친구 어머님(89세)의 장례식장에 다녀왔다 어머님의 영면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구름처럼 사라지는 우리 인생성경 한귀절을 떠올린다 한 세대가 가고 또 한 세대가 오지만 세상은 언제나 그대로다 해는 여전히 뜨고 또 여전.. 2018. 8. 12. 손자들과 식사 친구와 라이딩 가족 휴가를 다녀온 후 아내와 며느리와 손자들과 식사를 하고 친구와 아라뱃길 라이딩 2018. 8. 6. 영종도 라이딩 날이 뜨거워도 나그네는 가던 길을 멈추지 않는다말 그대로 폭염이다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 그래도 운동은 해야지 부평에서 자전거를 타고 계양역으로 이동 후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영종도로 점프뜨거운 해변가를 달리고 시원한 숲속 임도도 달렸다 미/ 친/ 듯/ 이/ 날은 더워도 .. 2018. 7. 29. 석남동 북경짜장 ~가현산 묘적사 라이딩 아마도 올해들어 제일 뜨거운 토요일 계양역 아라뱃길 ~ 석남동 북경짜장~ 가현산 묘적사 라이딩 많이 덥다 진짜 많이 덥다 큰길이 교차하는 자전거 길위에서 신호대기하며 서 있는데복사열로 인하여 종아리가 뜨거울 정도 이렇게 종아리가 뜨거운 느낌은 살면서 아마도 처음일것 같은... 2018. 7. 21. 강화 나들길 2코스 쾌청한 날씨 파란하늘 토요일강화 나들길 2코스 강화도 해안도로따라 강화해협 염하를 보며 라이딩▲ 태풍이 지나간 후 하늘은 연일 쾌청이다 강화해협(김포강화해협) 염하 [鹽河]염하는 인천광역시 강화군과 경기도 김포시 사이의 해협(海峽)이다. 염하인천광역시 강화군(강화도)과 경.. 2018. 7. 14. 13일의 금요일 일기 7월 13일 금요일 아내와 함께 저녁식사하러 나섰다 새로 개업한 동네 귀금속 가게도 둘러보고 모임에 참석했다 13일의 금요일이라도 나는 내 아내가 웃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그래 어느 노랫말처럼이제부터라도 내 영혼을 태워서 당신 앞에 나의 사랑을 심겠다▲ 왼쪽 나 / 제일 오른쪽은.. 2018. 7. 14. 친구들과 식사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월요일 몇몇 친구들 업무를 마치고 저녁에 만나기로 했다 동네에서 가까운 친구들.퇴근 후 60년 넘게 이곳에서 함께 살아 온 정다운 죽마고우 친구들과 삽겹살에 소주 각1병 첫잔은 소맥 그리고 식사 후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 왼쪽 나/ 오른쪽 철균목로주점 - 김연.. 2018. 7. 9. 길에 관한 시 자전거 길 풍경속에 사람이 어울리면 더 멋진 풍경 집에서 아라뱃길까지 일요라이딩 길그리고 자전거 길여유롭게한가로이놀멍 놀멍 일요일 오전오전에 집안 행사를 마치고 오후에는 편안하게 느린 라이딩을 했다세상에서 가장 여유롭고 편안한 라이딩을... ▲ 집에서 나와서 자전거 길을 따라 아라뱃길로 향한다. 자전거 길은 잘 만들어져 있다 길 - 김 명 인 길이 제 길을 접고 한 곳에 들기까지는수많은 네거리를 거쳐 가야 한다상가와 고층 아파트그린 공원과 주택 단지로 갈라선 봉송 사거리길이 길로 가로막히는 것은 언제나신발 대신 날개를 매다는 새 길 탓이지만멀고 또 가까워 길은 길을 퍼다 버릴 뿐어떤 바퀴로도 제 길을 실어 나르지 못한다검은 띠로 영정을 두르고 국화.. 2018. 7. 8. 장봉도 라이딩 태풍이 지나가고 하늘색 고운 토요일장봉도 라이딩오래전 함께 자일에 연결하여 암벽등반을 하던 동지들 요즘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길을 달린다 산 봉우리가 길게 연이어 늘어서 있어서 그 이름도 장/ 봉/ 도/시원한 바람이 부는 하늘색 고운날 시원스레 다녀왔다 ▲ 미세먼지 없.. 2018. 7. 7. 토요 라이딩 토요라이딩간간히 비가 뿌리는 토요일제7호 태풍 쁘라삐룬도 올라오고 있다 그래도 하고 싶은 것은 해야지 아라뱃길 정서진까지 달리다 '자전거를 타고 저어갈 때, 세상의 길들은 몸 속으로 흘러 들어온다. 땅 위의 모든 길을 다 갈 수 없고 땅 위의 모든 산맥을 다 넘을 수 없다해도살아.. 2018. 7. 1. 신도 구봉산 임도 신도 구봉산 임도 토요라이딩 오늘 날씨가 상당히 더울 것이라는 예보를 듣고 산길 그늘이 좋은 신도 구봉산 임도를 택했다 이곳은 산악 자전거에 입문하고 나서 얼마 후 올랐던 그러니까 10년전에 자전거로 올랐던 추억의 산길이다이곳을 알게 된것은 산악 자전거에 입문하기전부터 등.. 2018. 6. 23. 야간 라이딩 수요일 야간 라이딩(야·라) 업무를 조금 일찍 마치고 귀가 후 저녁운동.반바지를 입고 자전거를 타고 사진촬영하면서모기에게 헌혈을 많이했다 호수공원에는 벌써 모기가 극성이다※ 이 세상에 나쁜 곤충이 어디있으랴해충이던 익충이던 그건 인간의 잣대로 규정해 놓은것일 뿐그런데 .. 2018. 6. 20. 곰배령 트레킹 곰배령 트레킹 中3 까까머리 학창시절 부터 이어온 산악회 산악회 40년지기 선후배 모임 남설악 점봉산 곰배령 트레킹 곰배령,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에 위치한 곰배령(높이 1164m)은 남설악 점봉산(높이 1424m)의 남쪽에 자리한 능선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멀리서 보면 곰이 하늘로 배를 드러내고 누운 형상이다 ▲ 오랜 시간을 함께 지내온 岳友들 ⓒ 2018 한국의산천 인원이 많은 요란하고 화려한(?)산행보다 마음이 통하는 몇명의 소소한 산행이 좋다 나는 번잡스럽지 않고 조용한 이런 작은 모임이 좋다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야생화 천국 점봉산(1424m) 정상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능선에 자리한 곰배령(1164m)은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야생화 천국이다. 점봉산 전체가 유네스코에서 지정.. 2018. 6. 17. 여유로운 일요라이딩 맑아지는 일요일 장모님(101세)께서 편찮으시기에 오전에아내와 함께 처갓집을 다녀온 후 오후 3시 친구를 만나서 벌판을 달리다가해가 떨어지고 어두워져서야 라이트를 키고 귀가했다.밤새 달려도 좋으련만 · · · ·▲ 한때는 번창했던 소금창고가 지금은 낡아 허물어 지며 바람의 통.. 2018. 6. 10. 자전거와 더불어 행복한 세상 6월 9일 햇살 따가운 토요일 오후에 친구 모임이 있다어물쩡 거리다가는 하루가 그냥 지나간다 이른 아침 서둘러 일어나 자전거를 가지고 집을 나섰다 중독이다 휴일 쉬는 날에 내가 할 수있는 것이라곤,내가 꼭 해야 할 이라고는오로지 달리는 일뿐이다 자전거 타기는 내 육체를 위한 진.. 2018. 6. 9. 아라뱃길 정서진 라이딩 6월 6일 현충일 오전 업무를 마치고 동생과 아라뱃길 정서진 그리고 그 주변을 놀망 놀망 달렸다 하늘은 푸르고 바람은 시원했다 배 고프면 촤이나레스토뢍에서 자장면 먹고 가다가 경치좋은 곳에서 쉬며 놀며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그렇게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취미는 유전되고 전염성.. 2018. 6. 6.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