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기념식을 보고 집을 나섰다
손자들과 드라이브하고 식사
손자들이 늘 건강히 잘 자라기에
너무 고맙고 대견하기만하다
저녁에는 정서진을 향해 달렸다
저녁에도 많은 사람들이 걷고
라이딩을 하고 있다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달리니 상쾌했다
밤 11시 30분 귀가
▲ 석남동 북경짜장 / 고기짜장 강추 ~
저녁 6시30분
자전거를 타고 정서진을 향해서 달렸다.
▲ 그리 멀지 않은곳에 피어오른 적란운
멀리에서 보기에는 낭만적인
몽실 몽실 피어오르는 솜사탕같은 뭉개구름이지만
저 구름이 내 머리 위쪽으로 온다면
햇빛을 차단하기에 먹구름이되고
갑작스런 소나기, 우박과 함께 천둥을 동반하기도 한다
그래서 소나기 구름 또는 , 뇌운, 수직운 이라고 한다
수직으로 높이 발달된 적란운(쌘비구름)
적란운이 나타나면 인근 대기가 불안정해진다.
그렇기에 예기치 않게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를 짧은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퍼붓는다.
요즘은 뭉개구름 적란운이 자주 피어오르기에
갑작스런 소나기에 주의하여야 한다
▲ 정서진 표석
'MTB등산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서진 석양 노을 (0) | 2018.08.18 |
---|---|
아라뱃길 대명리 라이딩 (0) | 2018.08.18 |
저녁 라이딩 (0) | 2018.08.13 |
불금, 山寺의 초대 (0) | 2018.08.12 |
친구들과 (0) | 2018.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