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등산여행3632 왕비 노다지를 팔아치웠다 / 고종의 길 [박종인의 땅의 歷史] 왕비, '노다지'를 팔아치웠다박종인 여행문화 전문기자 입력 2018.11.21 03:01 [145] 운산금광 노다지가 미국에 넘어간 전말기 박종인의 땅의 歷史 왕비가 나선 금광 양도1895년 7월 10일 조선 왕실 일등상궁이 미국 공사관 참찬 아내에게 초청장을 보냈다. 엿새 뒤 열릴 개국.. 2018. 11. 21. 친구와 라이딩 11월 18일 일요일 거침없이 즐겁게 달렸다 친구와 라이딩 후 저녁 식사를 하고 귀가 ▲ 언제까지 완역일지 모르지만 일단 신간이기에 구입했다 책읽는 즐거움 무엇에 비교하랴. 토요일 도착한 신간 일요일 새벽 3시까지 택리지를 읽고 일요일 아침 9시에 일어났다 아침 식사 후 친구와 라.. 2018. 11. 18. 완역 정본 택리지 최고의 인문지리서 '완역 정본 택리지' 이중환 지음 안대희 · 이승용 외 옮김 조선의 혼탁한 정치 이중환의 험로 인생이 택리지로 탄생하다 나는 이책에서 살만한 땅을 가려 살고자해도 살 만한 땅이 없음을 한스럽게 여겨 이를 기록했을 뿐이다. (발문에서-이중환) 누가 청담의 문장을 기리려는가? 누가 청담의 고심을 느끼려는가? 29969 쌀쌀한 토요일 라이딩을 마치고 귀가하니 어제 밤에 주문한 책이 배송되어 있었다 이번에 내용까지 일부 바로잡아 나온 신간 최고의 인문지리서 '완역 정본 택리지' 국토지리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국가가 비밀스럽게 관리하고 문헌을 편찬하던 시대에, 지은이는 완전히 새롭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국토지리를 해석하고 평가한 저술을 했다. 그로부터 250여 년동안 독자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고 .. 2018. 11. 17. 가을의 잔영 쌀쌀한 겨울 초입 토요일며칠전 입동이 지나며 제법 추워졌다 가을의 잔영을 보며 라이딩한순간 스쳐 가는 그 세월을 내 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 곁에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 조 용 필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 2018. 11. 17. 행복의 비밀 - 백영옥 [백영옥의 말과 글] [72] 행복의 비밀 백영옥 소설가 입력 2018.11.10 03:12 행복은 감정이라서 저축되지 않는다 행복이 지속되거나 쉽게 저축되지 않는 이유는 어떤 일을 통해 느끼는 즐거움이 아무리 크더라도 적정선을 넘어가면 더 이상 증폭되지 않기 때문이다. 심리학에는 이를 '행복의 평.. 2018. 11. 12. 영종도의 가을 11월 첫번째 맞는 일요일 영종도의 가을 영종도 숨어있는 비경을 보며 라이딩 영종도는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있으며주 도로이외에 주변도로는 매우 한산하며바다를 볼 수있고 산길 라이딩도 즐길 수 있으며 가까운 섬으로 이동하기도 쉽기에 자주 찾는 곳이다. 내 어린시절의 추억도 많.. 2018. 11. 4. 가을, 그 마지막 사랑 11월 들어 첫번째 맞는 토요일 가을 그 마지막 사랑 도시의 일출도 아름답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달렸다 향 수 - 정 지 용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 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2018. 11. 3. 초등학교 동창 가을소풍 초등 동창 가을소풍오늘 비는 내려도 초등학교 동창들과 즐거운 소풍을 다녀왔다 친구들아 건강하게 지내고 자주 만나자 My love my love is your love어디에선가 그대와 함께 들었던 음악이 흐르죠햇살이 눈부셔 그대가 생각났어요내가 없는 오늘도 그댄 잘 지냈겠죠다시 또 그대의 환상이 밀.. 2018. 10. 29. 우리 동네 가을 풍경 밤새 내리던 비 그치고 쌀쌀한 토요일 오후 동네 가을 풍경 돌아보기▲ 거리가 복잡한 토요일 지인의 자제 결혼식 그리고 친구 병 문환 다녀와서 자전거를 타고 운동하기.▲ 토요일 오후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서니 도로는 온통 주차장이다 자동차 정체,매연 공해국내,외 시끌벅적 여행 .. 2018. 10. 27. 너는 나의 가을이다 비가 제법 내린다 가을에 비가 내리면 겨울이 빨리 다가오겠지 ♬~ sad cafe 너는 나의 '가을'이다 - 박 병 철 사람들 모두 붉게 물든 산으로 몰려가 이 가을을 놓칠세라 사진에 담기 위해 흥겹다 나는 지금 여기 이곳에서 너를 바라본다 너를 가슴에 담는다 내 앞에 있는 사랑 너는 나의 단 .. 2018. 10. 26. 영종도의 가을 영종도의 가을 하늘정원 가는 길 [2018 10 21 하늘 파란 일요일] 시월의 일요일 갈대의 노래 억새의 노래를 듣다 영종도에서 억새와 갈대의 노래를 마음껏 들었다 차는 다닐 수 없는 들판의 좁은 길도 바다를 보며 자전거로 마음껏 달렸다 ▲ 으악새 길 억새 숲길 사이로 라이딩 억새와 갈대.. 2018. 10. 21. 아라뱃길의 가을 아라뱃길의 가을 [2018 10 20 하늘색 파란 토요일] 알게 모르게 62회째 맞는 가을이렸다 그간 너무 빠르게 살아왔다 이제는 주변을 둘러보고 자연을 호흡하며 천천히 나가야겠다. 기쁨도 슬픔도 행복도 불행도 즐거움도 괴로움도 모두 지나가리니... 이제부터는 하기 싫은 일은 적당히 뿌리치.. 2018. 10. 20. 하늘이 백성을 버리면 그 하늘을 갈아치우라 chosun.com 사회 [박종인의 땅의 歷史] "하늘이 백성을 버리면 그 하늘을 갈아치우라" 조선일보 박종인 여행문화 전문기자 입력 2018.10.17 03:00 '백성이 귀하고 사직은 그다음이며 군주는 가볍다(民爲貴 社稷次之 君爲輕).'(맹자)[140] 삼봉 정도전(鄭道傳)과 유배지 소재동(消災洞) 건원릉 신도비.. 2018. 10. 17. 원대리 자작나무 숲 트레킹 1박2일 가을여행원대리 자작나무 숲 그리고 설악 & 동해안 드라이브더 많은 인원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갑자기 인원이 줄었다시끌 벅적함이 싫은 요즘 오히려 여유를 느끼며 재미있게 다녀왔다 진정한 여행 - 나짐 히크메트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가.. 2018. 10. 14. 당신 '인생의 三樂'은 무엇입니까? 당신 '인생의 三樂'은 무엇입니까? 입력 : 2018.10.10 03:08한화생명 은퇴백서 평균수명의 증가로 은퇴 시점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각자의 자산과 건강 정도에 따라 은퇴 시점도 다르다. 하지만 은퇴 후 분주하고 복잡한 사회 활동을 벗어나 삶을 관조적으로 바라보며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 2018. 10. 10. 2018 드림파크 국화축제 가을나들이 산다는 것은? 아무리 바뻐도 가을은 보고 살아야지 2018년 가을축제 가을나들이 국화축제 낮에 결혼식 참석 그리고 자전거 샵에 가서 휠 바란스를 손보고 정밀 세팅 계속해서 아라뱃길 따라 드림파크 가을 축제 라이딩 저녁에는 장례식장. 한글날 휴일을 바쁘게 알차게 보냈다 ♪ 미디 im i.. 2018. 10. 9. 영종도 라이딩 영종도 한바퀴 라이딩오늘은 영종도 화물청사역에서 출발하여 북측 제방도로쪽 호수를 끼고 이어지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렸다 차도와는 완전히 분리되어 호수를 끼고 달리는 이 길은아는 이가 그리 많지않은지 풀과 나뭇가지가 우거졌지만 아름답고 한적한 길이다영종도 (화물터미널.. 2018. 10. 7. 요게 手製 마카롱이네요 나는 유기농 제품을 찾지 않는다 유기농? 수제 ? 가짜가 대부분 진짜라고 하더라도 너무 비싸 비싼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맛나게 먹으면 그것이 보약이다 유기농산물이란 최소 2~3년 동안 화학비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생산된 먹을거리를 말한다. 그러나 유기농에 비판적인 전.. 2018. 10. 6. 하늘이 열린 날 라이딩 개천절 오늘은 대한민국의 하늘이 열린 날 이름하여 개천절 푸른 하늘을 보며 하루종일 한강변을 달렸다.한강변은 온통 자전거 세상이다▲ 개천절 휴일날 늦잠자기 보다는 달리는 거야 님의 향기 - 김경남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님의 모습인 듯 향기인 듯.. 2018. 10. 3. 내가 사십대가 되어 깨달은 세가지 인간은 삶이 두려워서 사회를 만들었고 외로움이 두려워 친목계를 만들었고 죽음이 두려워서 종교를 만들었다. 그대들이여 아무런 걱정하시지 마세요 모두 부질없는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죽지도 않고 다가오지도 않은 걱정을 미리 쌓아놓고 걱정하고 살면서 걱정만 한다고 모든 걱정이 없어진다면 이 세상에 걱정할 일이 하나도 없겠네 다른 사람에게 크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라면 남 눈치 그만보고, 달리는거야 내가 행복해야 남에게도 행복을 줄 수있다 그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잘 사는 방법은 부모님께 잘하고 가족에게 잘하고 그 다음에 시간이 나면 친구와 이웃에게 잘하고 살면 그 이상 무엇이 있을까 아내의 얼굴은 남편을 비추는 거울이라 말한다 아내의 운명은 남편의 능력... 아내의 얼굴에 항상 웃음꽃 피게하자. 그래서 남.. 2018. 10. 1. 가을 구경하기 큰 손자 휘준이 생일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았던 여름이 갔다. 하늘색 파란 9월의 마지막 일요일 아침 우리집 가까이에 있는 아들집으로 가서 케잌을 사가지고 큰 손자 생일 축하를 즐겁게 마치고 온 가족 함께 자장면으로 식사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와서 아라뱃길 주변과 정서진 왕복 .. 2018. 9. 30. 연휴 마지막날 가족들과 드라이브 한가위 연휴 마지막 날 사진일기가족들과 집에서 가까운곳으로 드라이브를 하고 가현산 손두부집에서 맛난 식사를 하고 귀가 후 라이딩을 했다 ▲ 수도권 매립지에서 열리는"가을 나들이" 플레카드가 붙었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가을을 느낄 수있는 실속있는 가을 나들이가 될것 같습니.. 2018. 9. 26. 강화도 왕복 100km 라이딩 강화도 왕복 100km 다녀오기 계양역 ~ 목상교 ~ 골막산 ~ 오류역 ~ 검암천 ~ 대명리 ~ 초지대교 ~ 강화대교 하늘색 참 좋다 연휴동안 맛난 음식 너무 많이 먹었다 그래 한판 달려보자 ▲ 비포장 도로 작은 산을 넘어가고 저수지 사이로 그리고 농로길로 가는 풍경 좋은 길입니다 위험한 도로보.. 2018. 9. 25. 추석 차례 후 가족 나들이 추석 차례를 지내고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손자들을 데리고 영종도 레일바이크를 타러갔으나 너무 많은 인원과 대기로 인해서 구읍뱃터를 돌아보고 월미도에서 놀다가왔다 북경짜장면 식사 후 귀가 2018. 9. 24. 손자들과 논현동 양떼목장 둘러보기 양떼목장과 편백나무숲속에서 휴식 추석을 하루 앞둔 일요일집안의 일손이 모두 바쁘다 오늘 나의 임무는 손자 돌보기 일단 손자들을 데리고 집밖으로 탈출 그리고 양떼목장 둘러보기 2018. 9. 23. 풍요로운 가을 들판을 가로질러 크로스 컨트리 [XC : (cross-country)] 하늘 파란 토요일 오전 집안 일을 조금 거들고 오후에는 풍요로움 가득한 김포 가을 들판을 가로지르고 아라뱃길따라 유유자적 달렸다. 어둠이 내릴 때까지 - "자전거를 구입하라. 살아있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마크 트웨인)※ 음악은 PC에서만 나옵.. 2018. 9. 22. 추석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추석이 왜 싫어?44% 상차림 힘들다 24% 돈 많이 들어 10% 장시간 대면 피곤그렇다 명절이 돌아오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 나 역시 평범하게 지내온 일상과 또 다른 스케쥴에 신경이 쓰인다 명절 과연 누구를 위한 명절인가? 조상을 생각하고 가족 모임도 좋치만 이제는 실리적으로 .. 2018. 9. 21. 걷기 좋은 계절… '3단계 운동'으로 걷기 효과 3배로 높이세요 걸어서 행복해져라걸어서 건강해져라 - 찰스 디킨스 도보여행자에게는 신발이 전부다. 모자니 셔츠니 명예니 덕목이니 하는 것은 모두 그 다음의 문제다.걷고 지전거타고 자연을 돌아보고 책을 읽고 ...읽고 또 읽고 밤새워 읽어도 지겹지 않은 내용들. "걷기는 가장 우아하게 시간을 잃는.. 2018. 9. 11. 강화도 동검도 라이딩 일요일 아침 일찍 벌초 채비를 하고 반바지 쫄바지 착용 후 동생과 함께 검단 백석 천주교 묘원의 부모님 선영에 벌초를 하고 강화도 황산도 ~ 동검도 라이딩을 다녀왔다가을 바람은 시원하고 황금 물결 일렁이는 들판을 가로지르고땅과 하늘 사이에는 높고 파란 하늘로 가득했다 사람은 .. 2018. 9. 9. 파란 하늘 벗 삼아 성곽길 나들이… [friday] 파란 하늘 벗 삼아 성곽길 나들이… 오래된 골목 따라 뚜벅뚜벅, 옛집·맛집들이 반겨주네요조선일보 박근희 기자 입력 2018.09.07 03:00 정리 : http://blog.daum.net/koreasan[성북동 가을 산책]건축가 장윤규의 추천 코스‘성북구 총괄건축가’를 맡고 있는 건축가 장윤규 운생동건축사사무.. 2018. 9. 7.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