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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3621

필마단기(匹馬單騎) 필마단기(匹馬單騎) 홀로 한마리 말을 타고 전장(戰場)을 달린다.[2008 · 12 · 09 · 화요일] FOX팀 라이딩 ▲ 라이딩 출발전. 한국의산천 ⓒ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라이딩 출발전. Mr han ⓒ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라이딩 출발전. Mr han ⓒ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라이딩 출발전. Mr han .. 2008. 12. 9.
MTB 페달 Look Quartz [MTB 장비,부품 연구] MTB 페달 Look Quartz -정리:한국의산천- 자전거 타기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효율적인 페달링입니다. 그렇기에 페달이 차지하는 기능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두말 할것도 없겠지요. 스키 로시뇰의 바인딩을 만들던 회사 LOOK 세계 최초로 클릿페달을 만들고 최초로 카본 프레임(카본 자전거.. 2008. 12. 6.
고가 터널형 자전거 전용도로 도입 추진 안전하고 신나는 자전거 타기 세상이 오는군요 ... [Walkholic] 고가 터널형 자전거 전용도로 도입 추진 [중앙일보] 2008년 12월 03일(수) [중앙일보 강갑생] 터널형 고가도로 형태의 ‘자전거 급행도로(조감도)’ 도입이 추진된다. 이 자전거 전용도로는 버스 등 다른 차량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중앙분리대.. 2008. 12. 4.
강화도 라이딩 11월의 마지막 날에 친구와 같이 강화도 라이딩 코스 : 대명리 초지대교 - 전등사 - 이건창 생가 - 함허동천 정수사 입구 - 동막해수욕장 - 장화리 낙조마을 - 마니산 입구 - 전등사 - 초지대교 (원점회기 52km) 오늘 강화도 일주 100km 라이딩을 계획하였으나 친구의 오후 업무로 인하여 50km 라이딩으로 만족.. 2008. 11. 30.
[바람의 노래]당신은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 날이 추워질수록 더욱 요긴한 멀티스카프 ⓒ 한국의산천 모자, 헤어밴드, 안면마스크, 목도리 등등 사용자의 연출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통형의 멀티스카프는 스페인에서 처음 만들어진 패션을 겸비한 재봉선 없이 짜여진 길이 50cm의 굴뚝형 멀티 스카프입.. 2008. 11. 29.
바람을 만들며 살자 달리자 [2008 · 11 · 24 · 월요일 한국의산천] 바람을 만들것인가? 바람을 맞을것인가? 잔차로 달리면 바람이 생긴다 바람을 피며 바람을 맞으며 살자. 그렇게 바람을 가르며 달려라 달려 밤이던 낮이던 시간이 나면 달린다. ▲ 우리동네 중동 호수공원을 돌며 ⓒ 2008 에코마운틴 한.. 2008. 11. 24.
주말 친구와 함께 잔차타기 토요일 친구와 잔차타기 [2008 · 11 · 22 · 토요일 흐림] 가을이 저만치 물러난 주말 낙엽이 진 길을 잔차를 타고 달렸습니다. 가을은 그렇게 화려하게 왔다가 쓸쓸하게 가는것 같습니다. ▲ 낙엽이 지고 나뭇가지는 삭막하기에 대충 칼라 있는 팀복을 꺼내입었습니다 ⓒ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눈.. 2008. 11. 22.
산악회 선배와 후배 모임 북인천산악회 청년부가 마련한 산악회 OB(Old Boy) 모임에서 ▲ 1980년 대통령기 쟁탈 제13회 전국등산대회 대통령기 수상의 주역들 (사진촬영 : 왕청식)ⓒ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1980년 전국 등산대회 대통령기 수상자과 1981년 전국 오리엔티어링 대회 최고 우승자 모임 오랫만에 정다운 친구들과 모여.. 2008. 11. 21.
MTB 관련 책 MTB 관련책 몇권이 도착하였다. 세상은 온통 자전거 길 새로운 세계로의 발걸음은 늘 설레이기만하다. ▲ 당신이 아무리 올바른 길을 간다하더라도 그 자리에 주저 앉아 버린다면 그것은 과거가 될 뿐이다 -Will Rogers- ▲ MTB의 교과서 "산악자전거 즐겨찾기" ⓒ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지은이 러너드 .. 2008. 11. 19.
부평에서 오이도 라이딩 일요일 아침 부평에서 오이도 라이딩 (58km) 영흥도 왕복 120km를 목표로 하였으나 일행중 한명에게 긴급한 모임이 있기에 오이도에서 돌아왔습니다. (코스 : 부평 - 인천대공원 - 소금창고 - 월곳 - 옥구공원 - 오이도 - 시화방조제 입구 왕복 : 최대속력 43km / 평균속도 22km) 학창시절 선생님께서는 자주 말.. 2008. 11. 16.
MTB 얼개 MTB 얼개 저는 MTB를 타는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으렵니다. 분해 결합, 벨런스 조절,수리기술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러면 더욱 재미있을듯... ▲ 나의 첫번째 애마 ⓒ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나의 두번째 애마 ⓒ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지켜야 할 일 1. MTB를 즐길때에는 보행자 우선임을 항상 염.. 2008. 11. 14.
MTB를 같이 하는 부평서초등 친구들 MTB를 같이하는 초등 친구들... 오늘 MTB에 관한 책이 도착했다. 우리는 이 책을 보며 다음 라이딩 코스를 연구했습니다. ▲ 한국의 MTB코스 출판사 자전거 생활 (371쪽) ⓒ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지은이 엄기석 강원도 영월生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등산을 하다가 대학선배의 권유로 산악자전거.. 2008. 11. 11.
친구와 함께 MTB 친구와 함께 MTB [ 2008 11 10 월요일 아침 맑음 한국의산천] 코스 : 부평 - 부개역 - 인천대공원 - 신천리 - 관곡지 - 물왕리 - 시흥 갯골 공원 - 폐염전 - 청룡낚시터 - 신천리 - 인천대공원 - 송내 - 부개역 (총 53km) 월요일 아침 전화 벨이 울렸다. 친구 : 잠시 한바퀴 돌자. 나 : 그래 빠른 속도로 달리는 고수들.. 2008. 11. 10.
가을속으로 가을속으로 [2008 · 11 · 09 · 일요일 흐림 비 ·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일요일 아침 충남 일락산~가야산 임도 라이딩을 계획하고 차에 자전거 두대를 거치하는 순간에 비가 쏟아졌다. 하늘에는 먹구름이 가득하기에 장거리 여행을 포기하고 가까운 곳으로 가을을 찾았다. ▲ 무엇을 강조 할것인가? .. 2008. 11. 9.
내일을 기다려 잊어야 한다고 눈을 감으면 가까운 빛으로 다가오는 것을,낙엽이 지기전에 돌아서려니 벌써 눈이 내리네하지만 어쩌다 그리울 때면 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고,흐르는 시간속에 나를 달래며 잊을 수는 없을까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한잔의 추억은 아닌거야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슬픈사랑의 비밀을 간직한 채 또다시 내일을 기다려.. 내일을 기다려~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보이던 그대가 커피한잔의 추억은 아닌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슬픈사랑의 비밀을 간직한 채,  또다시 내일을 기다려.. 내일을 기다려           27458 2008. 11. 7.
MTB 방태산 (아침가리골,구룡덕봉) 여행기 자료 [스크랩] MTB 방태산 (아침가리골, 구룡덕봉) 여행기 자료 방태산 아침가리골 코스 맵 저번주 라이딩공지에 이박사님께서 구룡덕봉을 올려 놓으셨다.방태산이라고도 하셨는데 금방 와닫지는 않는 지명이라 이리저리 뒤져보니 꿈에도 그리던 아침가리골을 두고 한말이었다. 꿈에도 그렸다는 말은 작년 .. 2008. 11. 6.
고원의 바람을 맞으러 가자 산도 좋고 섬이면 어떠랴 바다라도 찾아간다. 오지... 운두령, 가리왕산, 방태산, 조경동 계곡과 임도를 달리고 싶다. 고원의 바람을 맞으러 가자 ▲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곁에 ⓒ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제가 좋아하는 영화배우 박중훈, 손창민 .. 그중 박중훈의 대사를 .. 2008. 11. 5.
친구와 자전거 타기 친구와 자전거 타기 [2008 · 11 · 03 · 월요일 · 맑음] 햇살이 비스듬하게 비치는 월요일 오후 친구가 찾아왔다. 有朋 自遠方來 不亦樂乎(유붕 자원방래 불역낙호) 잔차를 타러 가잔다. 가까운 인천 대공원으로 달렸다. 그곳에는 가을이 깊어가고 있었다. ▲ 친구와 함께 인천 대공원에서 ⓒ 2008 에코마.. 2008. 11. 3.
MTB 공부하기 취미 또한 공부하고 준비해야 한다 [2008 · 11 · 1 · 토요일 맑음 ·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열심히 훈련하고 서바이벌(생존학)을 배워야 산다 우려하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 투어를 나가서 깊은 산속 임도에서 자전거 타이어 빵구가 나면 어쪄지하고 매일 걱정했다. 역시나 오늘 그일이 현실로 나.. 2008. 11. 1.
모퉁이를 돌면 무엇이 나올까 [오늘은 영영 다시 돌아오지 않을 2008년 시월의 마지막 날] [한권의 책] '모퉁이를 돌면 무엇이 나올까' 오지의 이색적인 길 트레킹에 관하여 소개된 책입니다.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동네 사람들로부터 들은 얘기는 모두 길없음이었다....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옛 사람들에겐 유일한 통로였던 옛 산.. 2008. 10. 31.
또 다른 세상 또 다른 세상... 자전차 타기 그 좋은 등산을 하면서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일주일에 한번 산을 오르는것만으로는 운동이 되지 않는다는점이 못내 아쉬웠다. 등산은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적인면에서 인내를 기르고 자연을 가까이 한다는 점에서는 너무 좋다 그러나 일주일에 한번만 갈 수 있다는 시.. 2008. 10. 30.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눈이 부시게 푸르른 가을 하늘 서 정주님의 詩가 저절로 생각나는 푸른날이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그 詩를 가지고 송창식님은 노래했지.... ▲ 하늘 푸른 월요일 오전 ⓒ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푸르른 날 - 서정주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 2008. 10. 27.
북인천 산악회 북인천 산악회의 밤 내 젊음의 꿈을 키운 곳 북인천 산악회(Since 1977) 오랫동안 고향을 비웠다. 다시 찾아 온 고향은 따스하고 행복으로 가득했다 ※ 부평시내에서 좀 떨어진 외곽. 폐장이된 채석장 공터에서 북인천 산악회의 밤 행사가 열렸다. 북인의 밤 행사란 산행이 아닌, 산이 아닌 장소에서 1년에 .. 2008. 10. 26.
가을의 아침 풍경 가을 아침 풍경 아침 7시 식사를 마치고 가을의 아침을 보러 인천대공원으로 향했다. 도로옆을 따라 건널목도 건너고 전철 육교도 건넜다. 도로에서는 차가 싱싱 달린다. 옆을 지나는 자동차의 속도가 그리 빠른 줄을 몰랐다. 자전거 타기가 무서웠다. 아직 더 많이 공부를 해야겠다. 날씨가 흐리고 비.. 2008. 10. 25.
도심의 가을 도심의 가을 자전거를 타고 도심속으로 들어가기.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업무를 보았다. 한국전력과 구청, 은행에 볼일을 보고 김포평야쪽으로 돌아 카메라를 가지고 또 다시 중동 호수공원으로 나갔다. 총36km를 달렸다. 얼마후 36km가 아니라 360km를 달릴것이다. 인천에서 양평 홍.. 2008. 10. 24.
요델버트레스 요델의 안종섭 선배와 말이없고 늘 빙그레 웃으시기만 하는 종득이 형(제일 아래 사진 참고)이 오셨기에 가까운 호프집에서 산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종득이 형에 대한 기사가 있기에 올려봅니다. 아직도 열정적으로 산행을 하는 선배님들을 보면 후배로서 내 스스로가 참으로 왜소해짐을 느낀다. 멋진 老兵들... "술잔을 높이 우정은 더 높이” ◇ 우향 레이벡 크랙을 오르는 김한경씨와 김형욱씨. “술잔을 높이, 우정은 더 높이, 요델! 요델! 나가자!” 할머니 집에 당도한 요델의 전사들은 오래된 리더 나경봉의 선창에 따라 함께 소리쳤다. 깡마른 외모와 달리 그의 목소리는 우렁차고 당당했다. 푸르렀던 시절이 다시 떠오른 것인지 그의 외침은 북아시아의 거친 땅을 떠나 베링 해를 건너 황량한 대지와 더불어 사는 법.. 2008. 10. 21.
소래산 오전에 여러가지 업무를 보고 3시경 소래산을 오르기 위해 배낭을 메고 인천대공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인천 대공원에 도착하니 국화 전시회로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국화 사진은 아래 페이지에 별도로 있습니다 ) ▲ 인천대공원은 봄에는 벚꽃으로 만발하고 여름에는 우거진 수림 그리고 가을에.. 2008. 10. 19.
인천대공원 국화축제 인천대공원 국화축제 소래산을 오르기 위해 대공원 정문으로 들어서니 국화 축제가 한창이었습니다 몇장의 사진 올려 봅니다. 많이 아름다운것을 보았을때는 나는 말한다 " 알흠답다"라고 ▲ 오후 늦게 출발했다. 인천대공원에 도착하니 4시. 국화 전시회를 보고 부지런히 소래산을 향해 걸었습니다 .. 2008. 10. 19.
가을 하늘은 공활하다 가을 하늘은 공활하다 새벽 첫 전철을 타고 산으로 갔다. 계곡에 자리를 펴고 침낭에 들어가 아침 잠을 잤다. 눈을 뜨니 파란 가을 하늘이 공활했다. 나는 짐을 챙겨서 다시 배낭을 꾸리고 집으로 출근을 서둘렀다. ▲ 북한산 효자리에 있는 효자비 ⓒ 2008 한국의산천 ▲ 앞으로 보이는 상장능선 ⓒ 2008 .. 2008. 10. 12.
바람쐬기 난 오늘 대단한 일을 했다. 마치 어린 아이가 미지의 세계. 먼곳으로의 여행을 혼자 하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온 기분이다. 그간 집과 사업장을 오로지 자가운전하며 차를 가지고 다녔기에 근 10여년간 버스와 전철을 타지못했다. 그래서 교통카드도 없었고 전철 노선과 버스노선을 모르고 버스비 조.. 2008.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