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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3631

봄꽃이 아름다운 국립자연휴양림 5선 봄꽃이 아름다운 국립자연휴양림 5선 글 월간산 편집실 사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 입력 2020.02.25 17:59 | 수정 2020.02.26 11:13 용현자연휴양림, 희리산자연휴양림, 방장산자연휴양림, 두타산자연휴양림, 유명산자연휴양림 용현자연휴양림_연립동 벚꽃나무. ⓛ <용현자연휴양림> 충.. 2020. 3. 25.
[한 주에 하나씩! 전국52명산] <20> 천마산 [한 주에 하나씩! 전국52명산] &lt;20&gt; 천마산 월간山 편집실 입력 2020.03.23 17:10 | 수정 2020.03.23 17:10 봄마다 아마추어 사진가들 출사… 정상은 확 트여 조망 빼어나 남양주시 천마산天摩山(812m)은 특히 봄 산행지로 명성이 높다. 봄이면 꽃 산행객으로 붐비는 산이다. 조금 과장해 말하자면 .. 2020. 3. 24.
산수유 [오색인문학] 中 산둥성서 온 각시가 심은 '800년 전설' 서울경제 [오색인문학] 中 산둥성서 온 각시가 심은 '800년 전설' 전남 구례군 산동면에 자리잡은 산수유. ■ 나무로 읽는 역사이야기- 전남 구례 산동면 산수유 강판권 계명대 사학과 교수 시집올때 열매도 함께 가져와 구례 산동면 산수유로 가장 유명 계척마을에는 800살의 시배 나무 마을사람들 지금도 숭배 의식 송영규 기자 2020-02-27 17:22:59 전남 구례군 산동면에 자리잡은 산수유 전설은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추상의 산물이다. 추상은 언제나 구상을 통해서만 탄생한다. 구체적인 사물이 존재하지 않으면 어떤 추상도 만들 수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는 나무 전설이 적지 않다. 나무 전설 속에는 당시 사람들의 생각이 담겨 있다. 나무 전설은 지금까지 큰 나무와 나이 많은 나무를 만날 수 있.. 2020. 3. 24.
[한 주에 하나씩! 전국52명산] <15> 고려산 [한 주에 하나씩! 전국52명산] 고려산 월간山 편집실 입력 2020.03.20 15:12 원래 이름은 5개 연꽃의 ‘오련산’… 한때 고려왕조 피란지라 명명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인 강화도에 수도권 대표선수로 꼽히는 진달래 명산이 있다. 최고봉인 마니산 보다 조금 낮은 해발 436m의 고려산高麗山이 바로 그 주인공. 봄이면 엄청난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빈다. 고려왕조는 몽골의 침입에 대항하기 위해 도읍지를 강화도로 옮긴 적이 있었다. 1232년(고종 19년)부터 1270년(원종 11년) 개경開京으로 환도하기까지 38년간 피란 임시수도였는데, 이 산은 그 때 고려산이란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고려산의 원래 이름은 오련산五蓮山이라고 한다. 인도로부터 온 조사가 이 산정의 연못에 피어난 .. 2020. 3. 23.
영종도 라이딩 친구들과 영종도 놀멍 놀멍 쉬멍 쉬멍 라이딩하기 영종도 라이딩 더보기 >>> blog.daum.net/koreasan/15607343 영종도 백운산 둘레 라이딩 ▲ 백운산 둘레길 마지막 코스 다운 힐 우리가 비록 빈한하여 가진 것이 없다 할지라도, 우리는 이러한 때 모든 것을 가진 듯하고, 우리의 마음이 비록 가난하여 바라는 바, 기대하는 바가 없다 � blog.daum.net ▲ 친구들과 영종도 라이딩 봄날 나 찾다가 텃 밭에 흙 묻은 호미만 있거든 예쁜 여자랑 손잡고 섬진강 봄물을 따라 매화 꽃 보러 간 줄 알아라 - 김용택 시인의 봄날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라이딩 시 안전거리 확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격 - 우 종 영( 나무 의사/푸른공간 나무병원 원장 ) 사람들은 말한다. 사람 사이에 .. 2020. 3. 22.
[시즌 특집ㅣ봄꽃 산행<2>6선 가이드ㅣ③지리산 둘레길+구례 산수유꽃] [시즌 특집ㅣ봄꽃 산행6선 가이드ㅣ③지리산 둘레길+구례 산수유꽃] 세상을 노랗게 물들이는 돌담 옆 산수유 물결 글 신준범 기자 사진 C영상미디어 입력 2020.02.21 19:58 | 수정 2020.02.26 11:52 온 세상을 노랗게 물들이는 구례 산동마을 산수유. 3월을 가장 향긋하게 보내는 방법은 산수유 만발한 지리산 자락을 걷는 것. 지리산둘레길 산동-주천 구간은 구례군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마을에서 현천마을, 계척마을로 이어지는 ‘산수유 꽃길’이다. 구례 산수유꽃축제가 열리는 3월 중순이면, 노란 산수유꽃으로 온 천지가 환하다. 봄 산자락이 전국 어디인들 꽃향기 없겠냐마는 전국에서 가장 샛노란 걷기길로, 지리산둘레길 ‘산동-주천 구간’을 꼽을 만하다. 산동읍내에서 대두천을 거슬러 오르면 봄꽃 가.. 2020. 3. 20.
[시즌 특집ㅣ봄꽃 산행<2>6선 가이드ㅣ①여수 영취산+진달래] [시즌 특집ㅣ봄꽃 산행&lt;2&gt;6선 가이드ㅣ①여수 영취산+진달래] 남한에서 가장 큰 진달래 군락을 만나고 싶다면 강추! 글 김기환 차장 사진 C영상미디어 입력 2020.02.26 11:47 진달래가 만발한 영취산 주능선. 여수 영취산(510m)은 나지막하지만 힘찬 산세를 자랑하는 명산이다. 준수하게 솟.. 2020. 3. 20.
[시즌 특집ㅣ봄꽃 산행<2>6선 가이드ㅣ②광양 백운산+매화] [시즌 특집ㅣ봄꽃 산행&lt;2&gt;6선 가이드ㅣ②광양 백운산+매화] 매화꽃 만발한 언덕에서 보는 섬진강의 아름다움 글 김기환 차장 사진 C영상미디어 입력 2020.02.26 11:47 광양 백운산 자락의 매화마을. 남도의 명산 광양 백운산白雲山(1,218m)은 능선이 장쾌해 시원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 2020. 3. 20.
[시즌 특집ㅣ봄꽃산행<2>6선 가이드ㅣ⑤양산 영축산+양산 원동매화] [시즌 특집ㅣ봄꽃산행&lt;2&gt;6선 가이드ㅣ⑤양산 영축산+양산 원동매화] ‘2만 그루 매화꽃터널’ 지나 영남알프스 최고 험봉 정상까지! 글 서현우 기자 사진 C영상미디어 입력 2020.02.26 11:47 철길 옆에 위치한 양산 원동 매화단지. 영축산靈鷲山(1,082.2m)은 영남알프스를 아우르는 산이다. .. 2020. 3. 20.
[시즌 특집ㅣ봄꽃산행<2>6선 가이드ㅣ④이천 원적산+이천백사 산수유꽃] [시즌 특집ㅣ봄꽃산행6선 가이드ㅣ④이천 원적산+이천백사 산수유꽃] 산수유 꽃과 이천 평야의 광활함을 동시에 담다 글 신준범 기자 사진 C영상미디어 입력 2020.02.26 11:47 이천 원적산의 산수유 원적산圓寂山(634m)은 이천 산수유마을의 뒷산이다. 산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평야에 솟은 산이라 경치가 탁월하고, 산세가 웅장하다. 이천, 광주, 여주에 걸쳐 있지만 정상과 원적봉에서 남쪽 이천 평야가 한눈에 들어 이천의 산으로 인식된다. 정상인 천덕봉은 고려시대 공민왕이 홍건적을 피해 이곳에 토성을 쌓고 피란했다고 하여 공민봉이라고도 불렸다. 원적산은 경기도의 ‘미니 알프스’라고도 불린다. 산기슭에 군 사격장이 있어 산불 예방을 위해 원적봉에서 천덕봉으로 이르는 능선의 나무를 모두 베어 인공적인 초원.. 2020. 3. 19.
[산림청 개청 50주년 특집, ‘이제는 숲힐링이다’] [산림청 개청 50주년 특집, ‘이제는 숲힐링이다’&lt;4&gt; | 왜 숲힐링인가?] 숲길만 걸어도 치유효과 21세기는 산림이 대세다 [570호] 2017.04 글·월간산 박정원 부장대우 사진·조선일보DB 입력 2017.04.26 11:15 숲에서 나오면서 각종 질병 발병… 국민 가장 선호 휴양지 “숲과 계곡” 숲 속에 .. 2020. 3. 19.
별자리 - 서덕준 ​ 별자리 - 서 덕 준 당신을 생각하며 ​ 한참 뭇 별을 바라보다가 ​ 무심코 손가락으로 별들을 잇고 보니 ​ 당신 이름 석 자가 하늘을 덮었다. 세상살이 어느 때 가장 가까운 것이 어느 때 가장 먼 것이 되고, ​ 어느 때 충만했던 것이 어느 땐 빈 그릇이었다. 어느 때 가장 슬펐던 순간이 어느 때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오고, ​ 어느 때 미워하는 사람이 어느 때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다. ​ 오늘은 어느 때 무엇으로 내게 올까. -김 춘성의 '풍경소리' 중에서 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록 편안할 것이다. - 노자 도덕경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의산천 일상탈출 더 보기 >>> https.. 2020. 3. 19.
[신안특집ㅣ1004섬을 잇는 다리들] 신안 섬 여행 패턴을 통째로 바꾼 ‘게임 체인저’ [신안특집ㅣ1004섬을 잇는 다리들] 신안 섬 여행 패턴을 통째로 바꾼 ‘게임 체인저’ 글 김기환 차장 사진 C영상미디어 입력 2020.03.16 17:02 | 수정 2020.03.17 16:54 압해대교, 증도대교, 천사대교 개통되며 접근성 크게 좋아져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천사대교. 섬사람들에게 다리는 대단.. 2020. 3. 18.
[한 주에 하나씩! 전국52명산] <11> 사량도 지리산 [한 주에 하나씩! 전국52명산] &lt;11&gt; 사량도 지리산 월간山 편집실 입력 2020.03.17 20:47 | 수정 2020.03.17 20:51 봄기운 전하는 남녘의 섬… 수만 명 찾는 3월이면 등산로 정체로 사고 위험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섬산, 남녘의 봄바람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섬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섬.. 2020. 3. 18.
바다 바람엔 코로나 없겠지… 해변 드라이브로 스트레스 날려보자 [아무튼, 주말] 안전한 나들이 해안 드라이브 바다 바람엔 코로나 없겠지… 해변 드라이브로 스트레스 날려보자 영광·양양·동해·강릉=강정미 기자 입력 2020.03.14 03:00 끝없이 펼쳐진 바다, 쉬지 않고 밀려드는 파도가 그림 같은 해변을 만들었다. 강원도 양양 해안 도로를 달리다 만나.. 2020. 3. 16.
요즘 스마트폰 전쟁 '눈에는 눈' 요즘 스마트폰 전쟁 '눈에는 눈' 오로라 기자 입력 2020.03.16 03:09 [Close-up] 카메라 셋은 기본… 4개·5개로 싸운다 - 레이디 가가, 아이폰으로 뮤비 찍어 화웨이 이달 공개하는 P40, 카메라 5개 달린 제품 준비중… 갤S20 울트라보다 하나 더 많아 - 어떻게 이렇게 얇지 갤럭시, 100배 줌 가능한 기.. 2020. 3. 16.
영종도 라이딩 영종도 라이딩 곽선생님과 함께 달린 영종도 라이딩 하늘은 파랗고 바람 불어 좋은날 바람이 엄청불어 힘들었지만 즐거이 다녀왔습니다 ▲영종역 하차 - 성산을 넘어서 구읍뱃터를 돌아서 원점회기 "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나도 후회는 있다 그러나 좋았던 나뻤던 때던 내게 고통스러웠.. 2020. 3. 15.
한진포구 장고항 풍경 한진포구 장고항 풍경 ▲ 동트기 직전 여명의 한진포구에서 새벽 편지 - 정 호 승 죽음보다 괴로운 것은 그리움이었다. 사랑도 운명이라고 용기도 운명이라고 홀로 남아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오늘도 내 가엾은 발자국 소리는 네 창가에 머물다 돌아가고 별들도 강물 위에 몸을 던졌.. 2020. 3. 14.
[전라도의 숨은 명산ㅣ송이도 왕산봉] 흰 몽돌해변과 왕소사나무숲 거느린 보물섬! [주말산행 전라도의 숨은 명산ㅣ송이도 왕산봉] 흰 몽돌해변과 왕소사나무숲 거느린 보물섬! 글 사진 김희순 광주샛별산악회 고문 입력 2020.03.11 17:18 하얀몽돌해안에서 큰내끼, 작은내끼로 이어지는 10㎞ 당일 트레킹 송이도선착장에 내리면 제일 먼저 보이는 흰색 몽돌해변을 따라 트레킹이 시작된다. ‘사흘칠산’이라는 말이 있다. ‘사흘 동안 조기를 잡아 일 년을 먹고 산다’는 칠산 바다를 두고 하는 전해오는 말이다. 칠산 바다는 조기의 고향이다. 영광군 송이도松耳島는 그 중심에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소나무가 많고 섬의 모양이 사람 귀를 닮았다고 해서 송이도라고 전한다. 눈길을 끄는 잘생긴 소나무는 없다. 그래도 사람들은 보물섬이라 부른다. 썰물 때면 송이도와 대각이도 사이에 하루 두 차례 열리는 .. 2020. 3. 13.
봄꽃산행 구례 오산+섬진강변&화개장터 벚꽃] 산행과 함께 즐기는 ‘섬진강 벚꽃’ 그 화사함 [시즌 특집ㅣ봄꽃산행&lt;2&gt;6선 가이드ㅣ ⑥구례 오산+섬진강변&화개장터 벚꽃] 산행과 함께 즐기는 ‘섬진강 벚꽃’ 그 화사함 글 서현우 기자 사진 C영상미디어 입력 2020.02.26 11:47 | 수정 2020.03.02 16:26 섬진강변을 하얗게 물들인 벚꽃. 오산鰲山(530.8m)은 전남 구례군 문척면의 야트막한 .. 2020. 3. 11.
아라뱃길 정서진 라이딩 친구들과 아라뱃길 라이딩 [ 2020 · 3 · 8 · 하늘색 고운 일요일 봄] 하늘색 고운 일요일 결 고운 친구들과 후배와 함께 달렸다 ▲ 10년이 넘도록 함께한 구닥다리 나의 절친 나의 MTB.&lt; 세븐 솔라 SL &gt; 그간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수술과 부품교체도 많았지만 앞으로 내가 살아있는 동안.. 2020. 3. 8.
떠나라 낯선곳으로 라이프 트래블 앤 레저 '닥치고 여행' '점 찍고 여행'을 넘어 김두규 우석대 교양학부 교수 입력 2020.03.07 03:00 [아무튼, 주말- 김두규의 國運風水] 진정한 여행과 관광의 의미 한국 풍수의 시조가 도선이라면, 중국 풍수의 시조는 곽박(郭璞·276~324)이다. 도선이 스님이라면, 곽박은 도사 계열(도가)이다. 도가답게 곽박은 신선이 사는 곳을 흠모하는 유선시(遊仙詩)를 남겼다. "도읍지(수도)는 떠돌이 협객들의 소굴, 산림은 은둔자들이 사는 곳. 샘에 가면 맑은 물 마시고, 산에 가서는 영지버섯 캐노라"로 유선시는 시작한다. 사진에 표기된 대로 청룡·백호·주작·현무라는 네 산[四山]으로 둘러싸인 곳이 명당의 기본 공간 모델이다. /김두규 제공 지금으로부터 1700년 전에도 어디에 사는가,.. 2020. 3. 7.
귀천 천상병 귀천 ▲ 한마리 새가 되어 하늘로 날아간 천상병 시인 귀 천 - 천 상 병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 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 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2020. 3. 7.
강화나들길 16코스 건평항 망향돈대 삼암돈대 황청포구 계룡돈대 강화나들길 16코스 건평항 망향돈대 삼암돈대 황청포구 계룡돈대. [2020 · 3 · 1 · 흐리고 차분한 일요일(우한 폐렴은 시간이 갈수록 극성)] 3월의 첫날 강화 나들길 을 달리다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아 ~ 일상 탈출 맑은 바람, 바다풍경, 운동과 문화유산 답사는 덤으로. ▲ 건평항에서 창후리 무태돈대까지 강화 나들길 16코스 서해황금 들녘길 왕복 라이딩 (34km) (16구간은 창후여객터미널에서 외포리까지지만 조금 더 멀리 건평항에서 출발) ▲ 건평항에서 출발 해안선 뚝방을 따라 무태돈대까지 왕복 (34km) 건평항에서 외포리선착장까지는 3.5km ▲ 건평항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출발 183. 건평동(乾坪洞) - 화남 고재형(華南 高在亨, 1846~1916) 名是乾坪卽水坪 이.. 2020. 3. 1.
아라뱃길 라이딩 봄이 오는 아라뱃길 라이딩 [2020 · 2 · 29 · 포근하고 맑은 토요일] 2월의 마지막 날 포근한 기온은 봄속을 달리는 느낌이었다 도심 시내에는 사람이 드믈었는데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라이딩하고 걷는 풍경이 아름다웠다 우한 폐렴이 빨리 박멸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사진촬영.. 2020. 2. 29.
코스모40 폐공장이 복합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다 코스모 40 공장을 이전하며 폐허가 된 공장.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다 사진촬영; 삼성 스마트폰 s10 e 인천 서구에 위치한 코스모40 전경. 1970년대 지은 공장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복합문화공간이다. 주소 인천 서구 장고개로231번길 9 ( 인천 서구 가좌동 556-34) Open11:00 - 22:00 최.. 2020. 2. 29.
<알피니스트-어느 카메라맨의 고백>] “산악영웅 이미지는 카메라 연출이 만든 것” [산악 영화 평론ㅣ&lt;알피니스트-어느 카메라맨의 고백&gt;] “산악영웅 이미지는 카메라 연출이 만든 것” 글 오영훈 기획위원 입력 2020.02.28 17:35 고 임일진 감독 연출작 2월 27일 개봉… 산악인의 등반 못지않게 죽음에 대한 고찰 담아 2009년 파키스탄 스팬틱 정상에 선 원정대. 산악영웅.. 2020. 2. 29.
[전염병과 인류 역사]입항 못해 떠돌던 페스트 감염船 받아준 마르세유, 죽음의 도시로 [주경철의 히스토리아 노바] [9] 입항 못해 떠돌던 페스트 감염船 받아준 마르세유, 죽음의 도시로 주경철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입력 2020.02.26 03:14 [전염병과 인류 역사] 1347년 11월, 흑해서 온 배 입항… 마을 폐허되고 유럽·러시아로 번져 "우물에 독 뿌려" 유대인을 범인 지목… 수천.. 2020. 2. 26.
차타고 대관령 정상까지 카페리로 섬안까지 스루여행지 차 타고 대관령 정상까지… 카페리로 섬 안까지… 코로나19가 바꾼 여행 풍경 박근희 기자 입력 2020.02.22 03:00 | 수정 2020.02.22 03:40 [아무튼, 주말] 드라이브 스루 여행지로 몰려 관광객들이 하얀 설원으로 변신한 ‘대관령삼양목장’ 정상까지 차를 타고 올라가 설경을 만끽하고 있다. /대관령삼양목장 한동안 '머무는 여행'이 트렌드였다. 요즘은 어딘가에 오래 머물기엔 여러모로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우한 폐렴(코로나 19)' 사태 때문에 나들이조차 꺼리는 분위기다. 낯선 이들과의 잠깐의 대면 접촉마저도 내키지 않아 '집콕' '방콕' 하는 이가 적지 않다. 이 와중에 더 인기를 끌거나 방문객이 꾸준한 곳이 있다. 차 타고 훌쩍 떠나 기분 전환하고 올 수 있는 '.. 2020. 2. 24.
KTX로 정동진, 세종수목원·김포 항공박물관 KTX로 정동진, 세종수목원·김포 항공박물관… 2020 새 여행지를 보라 익산·동해=박근희 기자 입력 2020.02.08 03:00 [아무튼, 주말] 우한 폐렴 끝나면 어디를 갈까 전북 익산 '국립익산박물관' 야외에 있는 미륵사지 석탑. 해 질 녘 풍광이 아름다워 일부러 시간 맞춰 방문하는 이들도 있다. / .. 2020.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