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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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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걷기 좋은 길 화천 비수구미 생태길 유달산둘레길 제비꼬리길 한양도성길 월간산 추천, 8월에 걷기 좋은 길 BEST 4 현재위치걷기 좋은 길 / 서현우 기자 입력 2023.08.01 07:15 사진(제공) : C영상미디어, 청주시, 정선군청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예산 백제부흥군길 3코스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하며 멋들어진 풍광도 볼 수 있는 길이다. 한우로 유명한 충남 예산의 광시에서 출발해 굽이굽이 무한천과 마을길을 걷다 보면 백제 부흥전쟁의 중심지였던 봉수산 임존성이다. 의자왕의 사촌 동생인 복신, 도침(스님)과 흑치상지가 3년여 동안 후백제 부흥운동의 거점으로 삼았던 곳으로 백제 산성 중 그 규모가 가장 크다. 초록빛 봉수산과 임존성의 조화가 절경이다. 성곽을 따라 한 바퀴 돌면 예당저수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터가 나온다... 2023. 8. 1.
8월 추천산 8월의 명산 구만산 웅석봉 방태산 호룡곡산 도명산 금학산 가야산 감악산 가리왕산 댓글 작성을 위해 8월에 갈 만한 산 BEST 4 현재위치이 달의 산 신준범/ 입력 2023.08.01 06:45 사진(제공) : C영상미디어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구만산九萬山(785m) 구만폭포 영남알프스 서쪽의 여름 산행지다. 경남 밀양시 산내면 구만산은 통수골의 구만폭포가 여름 명소로 손꼽힌다. 일반인들은 폭포까지만 올랐다가 하산하는 것도 힘겨워하지만, 등산인들은 가인계곡과 통수골을 잇는 산행 또는 중앙능선으로 올랐다가 정상을 거쳐 통수골로 하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구만폭포가 유명하지만 구만산은 바위협곡이 뻗어 있어 산세 자체가 수려하다. 물론 하이라이트는 통수골이며 벼락바위, 부석더미, 아들바위, 상여바위, 상투바위, 미역바위 같은 볼거리가 수두룩하다. 통수.. 2023. 8. 1.
지광국사탑, 112년 만에 귀향 지광국사탑 문화·라이프 문화 일반 日에 팔려가고 6·25때 폭격까지… 지광국사탑, 112년 만에 귀향 고려시대 ‘비운의 석탑’ 1975㎞ 돌아 오늘 원주로 대전=허윤희 기자 / 입력 2023.08.01. 03:00 / 업데이트 2023.08.01. 10:14 국보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이 2016년 전면 해체·수리 시작 전 서울 경복궁 뜰에 서있는 모습. /문화재청 112년 전 일본인에 의해 무단으로 반출되고, 6·25 때 폭격으로 파손됐던 비운의 석탑이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간다. 문화재청은 보존 처리를 끝낸 국보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부재(部材·석탑을 구성하는 다양한 석재) 31점을 1일 원래 지광국사탑이 있던 강원 원주시로 이송한다고 밝혔다. 일제강점기에 원주 법천사지에서 뜯겨 서울 명동.. 2023. 8. 1.
울진의 청정 계곡들 왕피천 중림골 구수천 골포천 ‘국가 공인’ 받은 깨끗한 공기…울진의 청정 계곡들 이재진 입력 2023.07.21 07:45 사진(제공) : C영상미디어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울진 특집] 꼭꼭 숨은 보석 같은 계곡들 왕피천 국내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를 자랑하는 경상북도 울진군의 슬로건은 ‘대한민국의 숨, 울진’이다. 지난 2021년 환경부로부터 전국에서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도시로 선정된 울진은 지난해 ‘공기 모범도시Good Air City’로 선정돼 가장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 국가 차원에서 공인 받았다. 울진은 전체 면적의 85%가 크고 작은 산으로 이뤄져 있다. 산이 높으면 골짜기도 깊어 곳곳에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계곡들이 꼭꼭 숨어 있다. 올해 한국도.. 2023. 7. 23.
‘다산 발자취 기행’ ②산수 ‘곡운구곡’ 아홉 굽이, 청평사 폭포마다 ‘곡운구곡’ 아홉 굽이, 청평사 폭포마다 다산의 이야기 흘러넘치네 [아무튼, 주말] 남양주시와 함께 하는 ‘다산 발자취 기행’ ②산수 박근희 기자 입력 2023.07.15. 03:00 업데이트 2023.07.16. 02:21 곡운 김수증이 '곡운구곡' 중 '정녀협' '신녀협'이라 이름 붙인 계곡을 다산은 '신녀회'로 새롭게 명명하며 구곡을 재해석했다. 물결치는 듯한 신녀협의 너럭바위 형상에서 시간의 신비가 느껴진다. / 장은주 영상미디어 객원기자 지금으로부터 200년 전인 1823년 4월 15일에 다산은 오랫동안 꿈꿔왔던 ‘버킷리스트’를 실행에 옮긴다. ‘물 위를 떠다니며 살림하는 배’란 뜻의 ‘부가범택(浮家汎宅)’을 타고 당시 ‘산수(汕水)’라 부르던 북한강을 거슬러 강원도 춘천 여행길에 나선 것. 계.. 2023. 7. 16.
다산 발자취 기행 ①열수 연잎 가득한 연못 너머 저 물길에 다산의 희로애락이 흐르네 [아무튼, 주말] 남양주시와 함께하는 다산 발자취 기행 ①열수 박근희 기자 입력 2023.06.17. 03:00 / 업데이트 2023.06.17. 10:57 '열수'는 한강의 옛 이름이다. 다산의 고향 집 앞을 흐르던 물길을 따라 걸으면 다산이 누린 소박한 '상심낙사(마음으로 감상하는 즐거운 일)'를 느껴볼 수 있다.이 물길은 다산의 발자취를 가장 빠르게 만나는 지름이길이기도 하다. /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1797년 초여름, 정조(1776~1800)의 총애를 받으며 승정원의 고위급 공무원으로 재직하던 다산 정약용(1762~1836)은 별안간 2박 3일간 ‘근무지 이탈’을 감행한다. 그길로 도성을 빠져나와 고향이자 생가가 있는 광주군 초부면 마.. 2023. 7. 16.
시흥 미생의 다리 풍경 시흥 월곳 미생의 다리 2015년 미생의 다리 풍경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128 월곳 미생의 다리 시흥 갯골생태공원 미생의 다리 [2015 · 2 · 8 · 영하 10도의 매우 추운 일요일] 서울근교 새로운 출사지 시흥 미생의 다리에서 일출을 담다 최근 새롭게 알려지고 있는 시흥시 월곳의 갯골과 소래 koreasan.tistory.com 월요일 아침 일찍 깨어 4시에 집을 나섰다 05시 15분 일출시간과 만조 시간이 거의 비슷하기에 시흥 미생의 다리 풍경을 보고 돌아왔다. 미생의 다리 미생의 다리의 ''미생''은 시흥시의 슬로건인 ''미래를 키우는 생명도시''의 줄임말로, 경기도 시흥시 방산동 방산대교 옆에 있다. 염전에 바닷물을 대는 수차와 손잡이를 다리 .. 2023. 7. 3.
7월 산행지 7월 추천 산행지 계곡산행지 2023년 7월에 갈 만한 산 BEST 4 신준범 입력 2023.07.03 07:50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설악산 십이선녀탕계곡 十二仙女湯溪谷(1,210m 대승령) 우리나라에서 가장 수려한 산의 가장 수려한 계곡이다. 선녀가 내려와 놀았을 법한 12개의 탕이 있다고 하여 이름이 유래한다. 과거 탕수동湯水洞이란 이름으로도 불렸는데 역시 넓은 소와 탕이 많다는 데서 유래한다. 그만큼 그림 같은 폭포와 물줄기에 암반이 패여 이루어진 소나 탕이 많다는 의미다. 노산 이은상 선생은 8폭8탕이라 했고, 조선시대에는 5폭10탕이라 했다. 과거에는 위험한 계곡으로 손꼽혔으나 국립공원 지정 후 꾸준히 데크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비교적 안전하게 오를 수 있는 아름다운 계곡 산행의 대명사.. 2023. 7. 3.
7월에 걷기 좋은 길 곡성 장군길 지천초롱길 운계폭포 포항덕골 등선폭포 용소골 월간산 추천, 7월에 걷기 좋은 길 BEST 4 서현우 입력 2023.07.03 07:20 사진(제공) : C영상미디어, 강원군청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여수 거문도 동백꽃섬 등대길 거문도는 고도, 서도, 동도 세 개의 섬으로 이루어졌으며 여수 연안 여객 터미널에서 배 타고 2시간가량 더 들어가야 하는 섬이다. 구석구석 걷기 좋은 길이 많아 주말이면 단체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다. 코스는 두 곳이 인기가 높다. 첫 번째는 인어공주 동상까지 약 2시간 코스. 두 번째는 거문도 최고의 전망 포인트로 꼽히는 동백꽃섬 등대길로 1시간가량 소요된다. 여름철에는 부담 없이 걷는 동백꽃섬 등대길 코스를 추천한다. 길은 거문도 고도 어촌마을부터 시작해 삼호교, 해수욕장, 수월산, 거문.. 2023. 7. 3.
강화 광성보 모감주나무 대명항 둘러보기 햇살 따가운 일요일 (2023 6 25) 황금색 모감주 꽃이 활짝 핀 강화 광성보 김포 대명항 둘러보기 ▲ 강화 광성보 안해루 “자유란 거저 주어지는 게 아니다(Freedom is not free).” 오늘은 6 ·25 전쟁 발발 73주년이 되는 날이다. 전쟁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국방력을 튼튼히 강화하고 늘 훈련을 하며 전쟁을 준비하는 것이다. 안보 의식을 고양하고 자주 국방력도 갖춰야 하며 우방국과 동맹 관계도 돈독해야 한다. 광성보는 강화해협을 지키는 중요한 요새로, 강화 12진보의 하나이다. 고려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강화도로 천도 한 후에 돌과 흙을 섞어 해협을 따라 길게 쌓은 성이다. 조선시대 광해군 때 헐어진 데를 다시 고쳐 쌓았으며, 1658년(효종 9)에 강화유수 서원이 광성보.. 2023. 6. 26.
도담삼봉 청풍호반 케이블카 도담삼봉 & 청풍호반 케이블카 [2023 6 19 월요일] 영주 무섬마을 고택에서 편안하게 하루를 지내고 도담삼봉을 거쳐서 충주호로 이동. 단양팔경의 하나로,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을 말한다. 푸른 강물 가운데 우뚝 선 기암괴석이 모두 남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데, 가운데 봉우리가 가장 높고, 큰 봉우리 허리쯤에 수각(水閣)이 있어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망루 구실을 한다. 충주댐의 준공으로 약 1/3이 물에 잠기게 되었지만, 월악산국립공원에 이웃하여, 수상과 육상교통이 개발됨에 따라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2009년 9월 9일 명승 제 44호로 지정되었다. 계속해서 청풍호반 케이블카 타기 우리는 월요일에 탑승했기에 대기인원이 많지 않았지만 주말에는 탑승 대기 .. 2023. 6. 25.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국가민속문화재 영주 무섬(물섬)마을 [2023 6 18 일요일] 동해에서 불영사를 둘러보고 영주 국가민속문화재 무섬마을로 이동 ▲ 무섬마을은 옛집과 외나무다리로 요즘 핫플 여행지. 외나무 다리는 이곳 아래쪽에도 하나가 더 있다. 옛 선현들의 자취가 살아 숨 쉬는 무섬마을 옛 시간이 정지 된곳. 마을 전체가 문화재 물 위에 뜬 연꽃 모양을 한 마을이라는 뜻에서 생긴 무섬(물섬)마을. 무섬마을은 한국을 대표하는 물돌이 마을 중 하나다. 물돌이란, 물이 육지를 휘감아 도는 강 위의 섬 같은 곳이다.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있는 전통마을. 2013년 8월 23일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무섬마을의 상징 외나무다리는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로 이름나 있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고택도 볼만하지만 무섬마을을.. 2023. 6. 22.
삼척 맹방해수욕장 울진 불영사 탐방 삼척 맹방해수욕장 울진 불영사 탐방 방탄소년단 앨범 재킷 촬영지 맹방해변에서 맹방해수욕장 [ 孟芳海水浴場 ]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하맹방리에 있는 해수욕장. 맹방해수욕장 백사장 길이는 800m, 수심은 1~1.5m로, 삼척시청에서 남쪽으로 12km 떨어진 곳에 있다. 백사장이 넓고 수심이 얕으며 경사가 완만해 삼척 제1의 해수욕장으로 불리며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인근 초당동굴에서 흘러나오는 마읍천의 맑은 담수와 바닷물이 엇갈리는 곳으로 담수욕도 즐길 수 있어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해수욕하기에 좋다. 해변에 조개가 많이 묻혀 있어 피서철이면 바다조개줍기대회가 열리며, 바닷물과 담수가 교차하는 곳에서는 맨손송어잡기대회 등 여러 행사가 개최된다. 백사장 끝은 바위로 둘러싸여 반달 .. 2023. 6. 21.
정선5일장 병방치 한반도지형 정선시장 둘러보기 정선시장 병방치 한반도지형 둘러보기 정선아리랑시장은 민요 〈정선아리랑〉에 나오는 정선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정선아리랑열차를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각종 산나물과 약초, 감자, 황기, 더덕, 마늘 등의 농산물과 다양한 음식물을 판매하고 있다. 소재지 :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7길 39 상설시장과 더불어 정기시장(매월 2, 7일)이 열리며 주말에는 항상 붐비는 곳이다 특산물 : 산나물, 더덕, 약초 먹을거리 : 콧등치기국수, 곤드레밥 대로변에는 사설주차장이 있으며 강변에는 무료주차를 할수있습니다 정선시장에서 차를 타고 약 15분 거리에 있는 병방치 스카이 워크 정선읍 북실리와 귤암리 사이의 병방치 전망대에서는 한반도 모양의 밤섬 둘레를 동강 물줄기가 180˚로 감싸 안고 흐.. 2023. 6. 21.
음성 권근 선생 유허비 음성 권근 선생 유허비 느티나무 고려말 조선초의 문신이며 학자였던 양촌(陽村) 권근(1352∼1409). 선생은 공민왕 17년(1368) 성균시에 합격한 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으며, 공민왕(재위 1352∼1374)이 죽자 정몽주·정도전과 함께 배원친명(排元親明)을 주장하였고 창왕 2년(1389)에는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왔다. 태조 7년(1398) 제1차 왕자의 난이 일어난 후에 사형제도를 폐지할 것을 주장하여 왕권확립에 큰 공을 세웠다. 그 후 대제학을 거쳐 재상의 자리에 올랐으며, 문장이 뛰어나『동국사략』등 조정의 각종 편찬 사업에 참여하였다. 권제(1387∼1445)는 권근의 둘째 아들로 우찬성의 벼슬에 올랐고『고려사』편찬에 참여 했으며『용비어천가』를 지었다. 권람(1416∼1465)은 어려서부터.. 2023. 6. 21.
서천읍성 서천향교 서천읍성 서천향교 서천읍성 ( 舒川邑城)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서천읍성은 조선 시대 읍성이다. 읍성이란 군이나 현의 주민을 보호하는 한편, 군사 및 행정 기능을 담당했던 지방 주요 지역에 쌓은 성이다. 우리나라 서해안 곳곳에는 외적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해 이러한 읍성을 많이 쌓았다. 서천읍성은 세종 20년(1438)과 세종 32년(1450) 사이에 처음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현재의 성은 숙종 41년(1715)에 다시 쌓은 것으로 처음 쌓은 곳에서 지금의 위치로 옮겨지면서 규모가 확장되었다. 돌로 쌓은 서천읍성의 둘레는 약 1,645m에 달하며, 현재 남아 있는 성벽의 둘레는 대략 1,190m, 높이는 3m이다. 성벽 밖으로 돌출되게 쌓은 치성(雉城)이 16개이고 문 터가 3곳이나 있다. 성벽은 외벽만 .. 2023. 6. 21.
무창포 춘장대해수욕장 부사해변 무창포 부사해변 춘장대 둘러보기 2023년 6월 7일 수요일 6월의 달력 - 목필균 한 해 허리가 접힌다 계절의 반도 접힌다 중년의 반도 접힌다 마음도 굵게 접힌다 동행 길에도 접히는 마음이 있는 길 헤어짐의 길목마다 피어나던 하얀 꽃 따가운 햇살이 등에 꽂힌다 세상에 영원한것이 어디 있으며 변치 않는것이 어디 있으랴 ^^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https://koreasan.tistory.com/15607952 영주 무섬마을 민속문화재 무섬교 악어 출현 ?소동 영주 무섬마을 무섬교 악어 출현 ?소동 뉴스에 나왔지만 오늘 우리가 방문한 무섬마을을 감아도는 내성천에서 볼수는 없었다. 잘 못본것인지 아니면 악어가 숨었는지는 알길이 없다 경상북도 koreasan.tistory.com 삼척 맹방 해수욕장.. 2023. 6. 10.
여름섬 5곳 대이작도·소이작도·삽시도·말도·명도·방축도·도초도 ‘자산어보’ 그 바다네... 행안부가 콕 찍은 여름섬 5곳 대이작도·소이작도·삽시도 등 최종석 기자 입력 2023.06.06. 21:16 인천 옹진군 올여름 휴가철에는 섬으로 떠나보자. 행정안전부는 6일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 5곳을 선정·발표했다. 한국섬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름 휴가를 즐기기 좋은 섬을 골랐다. 행안부는 지난해부터 계절마다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여름섬 5곳은 대이작도·소이작도(인천 옹진군), 삽시도(충남 보령시), 말도·명도·방축도(전북 군산시), 도초도(전남 신안군), 울릉도(경북 울릉군)다. 대이작도·소이작도는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다. 인천이나 대부도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면 된다. 하루에 두 번 썰물 때만 드.. 2023. 6. 7.
홍천강 김유정역 트레킹 홍천강 김유정역 트레킹 [2023 · 6 · 4 · 일요일]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찾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야를 갖는것이다 - 마르셀 프루스트 김유정 구역사 둘러보기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 박 용 재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저 향기로운 꽃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저 아름다운 목소리의 새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숲을 온통 싱그러움으로 만드는 나무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이글거리는 붉은 태양을 사랑한 만큼 산다 외로움에 젖은 낮 달을 사랑한 만큼 산다. 밤하늘의 별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홀로 저문 길을 아스라이 걸어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나그네를 사랑한 만큼 산다 예기치 않은 운명에 몸부림치는 생애를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그 무언가.. 2023. 6. 6.
아라뱃길 라이딩 산악회모임 아라뱃길 라이딩 후 산악회 모임 인천 계양에서 백운대, 만경대능선, 노적봉 등등 북한산군이 훤히 보인다. 라이딩을 마치고 미국에서 오랫만에 고국을 찾은 귀한 손님과 북인천 산악회 OB회원들과 저녁식사. 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록 편안하다. - 노자 도덕경에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즐겁고 행복하게 한국의산천 일상탈출 더 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 한국의산천 거친호흡 몰아쉬며 바람저편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자유 발의자유 정신의자유를 찾는다 koreasan.tistory.com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2023. 6. 6.
“자유란 거저 주어지는 게 아니다(Freedom is not free).”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482] “자유란 거저 주어지는 게 아니다” 우정아 포스텍 교수·서양미술사 / 입력 2023.06.06. 03:00 제68회 현충일 “자유란 거저 주어지는 게 아니다(Freedom is not free).” 정찰에 나선 군인들이다. 질척이는 벌판에 군화가 파묻히고, 억센 바람과 날선 추위가 무거운 판초를 사정없이 들춰 올린다. 미국 조각가 프랭크 게이로드(Frank Gaylord·1925~2018)가 워싱턴 DC의 한국전쟁 참전 용사 기념물을 위해 제작한 병사상 19기, ‘행군’이다. 철모 아래 퀭한 눈과 쑥 꺼진 볼이 확연하도록 피로와 공포에 지친 채로 맡은 임무를 수행한 이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켰다. 게이로드는 2차 세계대전에 참전, 조지 패튼 장군 휘하에서 낙하산병으로.. 2023.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