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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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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칠현산 칠장사 안성 칠현산 칠장사 산수유 꽃 필 무렵 - 곽 재 구 꽃이 피어서 산에 갔지요 구름 밖에 길은 삼 십리 그리워서 눈감으면 산수유 꽃 섧게 피는 꽃길 칠 십리 꽃은 피고지고 또 다시 피지만 우리 인생 한번 가면 영영 끝이더군. 천 년 사직이 남가일몽이었고, 태자 가신 지 또다시 천 년이 지났으니, 유구한 영겁으로 보면 천년도 수유던가! 고작 칠십 생애에 희로애락을 싣고 각축하다가 한 움큼 부토로 돌아가는 것이 인생이라 생각하니, 의지 없는 나그네의 마음은 암연히 수수롭다. - 정비석 산정무한 중에서 일주문 앞에 서있는 칠장사 당간 거의 10m 높이로 완전한 형태의 칠장사 당간지주 사찰의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둔다. 깃발을 걸어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고 하며, 이 당간을 좌우에서 .. 2023. 3. 24.
바람 속의 티끌 Dust In the Wind 산다는것이 뭐 ... 바람속의 티끌이 아니던가 ? Dust In the Wind. 삶은 망망대해의 한 방울 물일 뿐인 것을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은 땅 위에 부셔져 헛된 것이 되어 버리는 것을. 산다는거이 나는 눈을 감아요. 잠시 동안만 그러면 그 순간은 지나가 버리고 내 모든 꿈은 눈앞에서 한낱 호기심으로 지나쳐 버려 바람 속의 먼지일 뿐이야 그 모든 것들은 바람 속의 먼지인 것을 늘 같은 옛일은 망망대해의 한 방울 물일 뿐인 것을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은 땅 위에 부셔져 헛된 것이 되어 버리는 것을 우리가 인정하고 싶지는 않겠지만 바람 속의 먼지일 뿐이야 우린 모두 바람 속의 먼지 겉은 존재일 뿐이야 그렇게 집착하지 마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 땅과 하늘 밖에는 모두 사라져 버리는 거야 당신 돈을 .. 2023. 3. 19.
걸어서 붕어섬까지 옥정호~붕어섬 420m 다리 개통 걸어서 붕어섬까지… 임실 출렁다리 열렸다 [My town] 옥정호~붕어섬 420m 다리 개통 김정엽 기자 입력 2023.03.15 03:50 / 업데이트 2023.03.15 10:58 지난 1일 저녁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출렁다리에 야간 경관 조명이 켜져 있다. 운암면 요산공원 일대와 옥정호 가운데에 있는 붕어섬을 연결하는 이 다리는 길이 420m로, 83.5m 높이 주탑은 붕어 모양을 형상화했다. 옥정호 출렁다리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두 달간 시범 운영한 뒤 지난 1일 정식 개통했다. /김영근 기자 지난 11일 섬진강 상류에 있는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붕어섬’. 모양이 붕어를 닮았다고 해서 붕어섬으로 불리는 이곳에 봄나들이를 나온 관광객들이 북적였다. 관광객들은 붕어섬으로 .. 2023. 3. 15.
행주산성 라이딩 봄이 오는 길목에서 친구들과 행주산성 라이딩 2023 3 11 토요일 참석자 : 브라보님/ 보랏빛 향기님/ 운산의 봄님/ 한국의산천 산수유 꽃 필 무렵 - 곽 재 구 꽃이 피어서 산에 갔지요 구름 밖에 길은 삼 십리 그리워서 눈감으면 산수유 꽃 섧게 피는 꽃길 칠 십리 꽃 - 김 춘 수 ​내가 그이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이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이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이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 자전거와 온 몸이 휘청 휘청 바람부는 행주대교 건너가.. 2023. 3. 14.
영주여행 부석사 외나무다리 무섬마을 영주여행 외나무다리 건너 무섬마을, ‘오백빵’ 입에 물고 시장 한바퀴... "관광 택시 한번 탈란껴?" 아무튼 주말 반값 택시 타고 둘러본 영주 당일치기 여행 박근희 기자 입력 2023.03.11 03:00업데이트 2023.03.11 07:39 영주를 여행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부석사를 능가하는 인기 여행지로 등극한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지난 3일 "'당일치기 여행을 왔다'는 김찬우씨 일행이 외나무다리를 건너며 즐거워하고 있다. / 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 코로나가 창궐하던 2년 전, 서울 청량리역과 경북 안동역을 잇는 KTX이음이 개통하면서 ‘뜻밖의 핫플’로 떠오른 도시는 소도시 영주다. 단체 관광이 부담스럽던 시기에 부석사·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 등 주요 명소를 편히 오가는 관광 택시까지 더해지며 당일.. 2023. 3. 12.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2023 · 3 · 10 미세먼지 가득한 금요일 아산 공세리 성당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885 아산 공세리 성당 명화처럼 아름다운 아산 공세리 성당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의 공세리(貢稅里)는 바다와 접해있기에 조선시대 수로교통의 요충지여서 조세미를 모아두는 공세곶창(공진창)이 있었으며, 현재 koreasan.tistory.com 강화나들길 16구간 라이딩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192 강화나들길 16코스 건평항 망향돈대 삼암돈대 황청포구 계룡돈대 강화나들길 16코스 건평항 망향돈대 삼암돈대 황청포구 계룡돈대. [2020 · 3 · 1 · 흐리고 차분한 일요일(우한 폐렴은 시간이 갈수록 극성)].. 2023. 3. 11.
강화도 계룡돈대 풍경 2023년 3월 6 ~ 7일 강화도 계룡돈대 풍경 강화도 53개 돈대 둘러보기 클릭 >>> 강화돈대 둘러보기 강화도 유적 명승지 둘러보기 고려산 낙조봉 낙조대 >>> https://koreasan.tistory.com/11292589 석주 권필 유허지 >>> https://koreasan.tistory.com/11324023 철종 용흥궁 잠저지 >>> https://koreasan.tistory.com/8482865 이규보 선생 사가재 >>> https://koreasan.tistory.com/8483258 강화도 고려궁지 >>> https://koreasan.tistory.com/3572337 강화도 석조여래입상 >>> https://koreasan.tistory.com/3572306 강화도 고인돌 >.. 2023. 3. 8.
계양산 둘레길 걷기 2023년 3월 5일 포근한 일요일 가족과 함께 계양산 둘레길 ~ 아라뱃길 걷고 식사 후 다시 산 넘어 오기 아내의 사계절용 스펫츠가 낡아서 새로 구입해서 선물했다. 높은 교량 중간에서 시그니쳐 샷 한컷 열심히 걷고 맛난 식사를 하고 귀가. 3월 봄꽃 산행지 3월 추천 산행지>>> https://koreasan.tistory.com/15607556 봄꽃산행지 3월 산행지 3월 추천산 3월에 갈만한 산 월간산이 추천하는 3월에 갈 만한 산 BEST 4 이재진 / 입력 2023.03.02 06:55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백덕산白德山(1,349m)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과 횡성군 안흥면, koreasan.tistory.com 3월 추천 여행지 / 3월 걷기 좋은 길 >>> .. 2023. 3. 8.
흑산도 여행 흑산도 여행 천지개벽 1시간이면 간다 (2026년 흑산공항이 완공되면 수도권에서 흑산도까지 1시간대에 갈 수 있다.) 이재진 입력 2023.03.03 07:15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신안특집] 흑산도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도는 목포에서 뱃길로 97㎞, 쾌속선으로 2시간쯤 걸린다. 산세와 물빛이 푸르다 못해 검은빛을 띤다고 해서 흑산도다. 신안군에서 섬이 가장 많은 섬으로 유인도 11개를 포함해 100여 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다. '자산어보'의 고향 흑산도 전경. 가운데 상라봉에 이르는 12굽이길이 보인다. 2026년 흑산공항이 완공되면 수도권에서 흑산도까지 1시간대에 갈 수 있다. 홍어공원 대신 고래공원이 있는 이유 흔히 고래는 동해에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 2023. 3. 3.
삼일절 황어장터 라이딩 삼일절 황어장터 라이딩 황어장터 위치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26번길 9 (장기동) 기미년 3월 1일 독립운동의 불길은 이 곳 장기동 황어장터에서도 타올라 3월 24일 오후 2시경 장이 파하는 시각에 600여 명의 계양주민들은 일제에 항거하여 독립만세를 외쳐 불렀다. 황어장터 만세운동은 인천지역 만세운동의 도화선이 되었고 강서지방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만세운동으로 발전 전개된 의거이다. 심혁성이 주도한 황어장터 만세 운동에서 일본순사가 휘두른 칼에 희생자와 부상자가 발생하자 이에 더욱 격분한 계양주민들은 분연히 떨쳐 일어나 일제의 만행을 규탄하였다. 적극적으로 만세운동에 가담했던 40여 명은 일경에 체포되어 모진 고문과 심문을 당했으며. 그 가운데 중심인물로 지목된 인사들은 혹독한 옥고를 치루었다. 3·.. 2023. 3. 1.
홍성 홍주읍성 돌아보기 홍성 홍주읍성 돌아보기 태안해변길 5구간 노을길 트레킹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902 태안둘레길 태안해변길 5구간 노을길 트레킹 태안해변길 제5구간 노을길 트레킹(12km) (간식시간 포함 빠른 걸음 4시간 소요) 2023 2 26 하늘색 파란 일요일 충남 태안해변길 서해안을 접하며 아름다운 태안반도는 해안과 숲, 그리고 사람이 어 koreasan.tistory.com 아름다운 꽃지해변 둘러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901 태안해변길 꽃지해변 풍경 태안해변길 제5구간 노을길 트레킹(12km) 中 우선 꽃지 해변 풍경 둘러보기 2023 2 26 하늘색 파란 일요일 충남 태안해변길 서해안을 접하며 아름다운 태안반도는 .. 2023. 3. 1.
태안둘레길 태안해변길 5구간 노을길 트레킹 태안해변길 제5구간 노을길 트레킹(12km) (간식시간 포함 빠른 걸음 4시간 소요) 2023 2 26 하늘색 파란 일요일 충남 태안해변길 서해안을 접하며 아름다운 태안반도는 해안과 숲, 그리고 사람이 어우러진 곳이다. 총 97km의 7개 코스가 개통되어 바다를 보며 나즈막한 해안 산길 들길을 거치며 안면송의 피톤치드를 흠뻑 호흡하며 걷는 길이 개통되었다. 바다가 보이는 나즈막한 산 3개를 넘으며 쭉쭉 벋은 키높은 잘 생긴 안면송 사이길로 솔바람소리 들으며 걷는 아름다운 길 충남 태안군 태안읍 꽃지해변 5구간의 끝이자 6구간의 시작지인 꽃지해변 꽃지해변을 대표하는 할미 할아비바위. 마침 썰물시간이라 많은 인파가 할미할아비 바위로 걸어 들어가고 있다 물이 빠지면 걸어 들어갈수있는 할미할아비 바위 충남도 태.. 2023. 2. 27.
태안둘레길 태안해변길 꽃지해변 풍경 태안해변길 제5구간 노을길 트레킹(12km) 中 우선 꽃지 해변 풍경 둘러보기 2023 2 26 하늘색 파란 일요일 충남 태안해변길 서해안을 접하며 아름다운 태안반도는 해안과 숲, 그리고 사람이 어우러진 곳이다. 총 97km의 7개 코스가 개통되어 바다를 보며 나즈막한 해안 산길 들길을 거치며 안면송의 피톤치드를 흠뻑 호흡하며 걷는 길이 개통되었다. 태안해변길 5코스 노을길 12km 출발하기 충남 태안군 태안읍 꽃지해변 5구간의 끝이자 6구간의 시작지인 꽃지해변 꽃지해변을 대표하는 할미 할아비바위. 마침 썰물시간이라 많은 인파가 할미할아비 바위로 걸어 들어가고 있다 물이 빠지면 걸어 들어갈수있는 할미할아비 바위 충남도 태안군에 있는 안면도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세계 5대 갯벌과 14개 해수욕장으로 유.. 2023. 2. 25.
영종도 백운산 예단포 둘레길 트레킹 영종도 백운산 ~예단포 둘레길 트레킹 2023 2 19 봄 바람부는 일요일 등산 격언 겨울 준비(복장 장비)는 미리 미리 준비하고 봄맞이 준비는 천천히 하라 (장갑, 모자, 예비의류는 꼭 지참) (4월달까지는 일기가 갑자기 돌변하는 경우가 많아 조난 사고가 많음) 용궁사 대웅전을 둘러보고 산행 시작 https://www.youtube.com/watch?v=NImGuGbWyXU 백운산에서 예단포로 이동 늦은 점심 식사하기 삶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예단포 둘레길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991 영종도 예단포 둘레길 인천 영종도의 작은 포구 예단포 둘레길 걷기 서을 또는 근교에서 영종도 예단포에 가고 싶다면 새벽같이 일어나 서두.. 2023. 2. 21.
강릉 삼척 드라이브 모두가 잠든 한밤중 불현듯 잠에서 깨어 집 나서기 강릉 삼척 드라이브 2023 2 18 토요일 겨울바다 - 김 학 래 겨울 바다로 가자 쓸쓸한 내 겨울 바다로 그 곳엔 사랑의 기쁨도 가버린 내 작은 고독이 있으리라 겨울 바다로 가자 외로운 내 겨울 바다로 그 곳엔 사랑의 슬픔도 가버린내 작은 평온히 있으리라 https://www.youtube.com/watch?v=2n95cxesL90 휴휴암 둘러보기 인천 백운산 ~ 예단포 트레킹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900 영종도 백운산 예단포 둘레길 트레킹 영종도 백운산 ~예단포 둘레길 트레킹 2023 2 19 봄 바람부는 일요일 백운산에서 예단포로 이동 늦은 점심 식사하기 강릉 삼척 드라이브>>> https://kore.. 2023. 2. 21.
인천 영종도 소무의도 트레킹 인천 영종도 소무의도 트레킹 2023 · 2 · 12 [약간 흐린 일요일] 교통이 편하고 섬 규모는 작지만 해변이 깨끗하고 바다물이 맑고 너른 바다가 보이는 보물섬 소 /무 / 의 / 도 / 바다 일기 - 이 해 인 늘 푸르게 살라 한다. 수평선을 바라보며 내 굽은 마음을 곧게 흰 모래를 밟으며 내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바위를 밟으며 내 약한 마음을 든든하게 그리고 파도처럼 출렁이는 마음 갈매기처럼 춤추는 마음 늘 기쁘게 살라한다.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약 10분 정도 걸어서 작은 고개를 넘어 소무의대교 진입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무의바다누리길’이 2012년 조성을 마쳤다. 해변과 어촌, 숲을 따라 한 바퀴 돌아 나오는 2.48km의 누리길은 각기 다른 테마에 맞춰 8구간으로 나눠져 있다. 또한 .. 2023. 2. 14.
봄맞이 아라뱃길 라이딩 봄맞이 아라뱃길 라이딩 봄기운이 완연한 토요 라이딩 자전거 바퀴에 공기를 가득 넣고 다시 길을 나선다 팽팽한 바퀴는 길을 깊이 밀어낸다 바퀴가 길을 밀면 길이 바퀴를 밀고, 바퀴를 미는 힘이 허벅지에 감긴다. 몸속의 길은 세상의 길과 이어지면서 자전거는 앞으로 나아간다. 길은 멀거나 가깝지 않았고 다만 벋어 있었는데, 기진한 몸속의 오지에서 새 힘은 돋았다 겨우내 긴 휴식 후 다시 잡는 자전거 핸들이기에 집에서 왕복 50km 여유를 가지고 가볍게 다녀왔다. 은퇴 후 가장 사랑받는 남편은? 1. 노후 준비 잘해둔 남편, 2. 요리 잘하는 남편, 3. 아내 말 잘 듣는 남편이 아니라 ‘집에 없는 남편”이라고 한다. 별 재주가 없는 나로서는 내가 할 수 있는것은 오직 3번 아침에 눈뜨면 무조건 탈출이다. (이.. 2023. 2. 11.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둘러보기 겨우내 쉬고 있던 자전거에 바람을 넣고 길을 나선다 태안에서 울진까지 849km 동서트레일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894 충남 태안에서 경북 울진까지 한반도 동서로 849㎞ 잇는 동서트레일 한반도 동서로 849㎞ 잇는 ‘동서트레일’ 울진서 첫삽 양범수 기자 / 입력 2022.09.28 14:02 한반도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동서트레일’ 조성 사업이 첫 삽을 떴다. 트레일은 기존의 수직적인 등 koreasan.tistory.com '국가숲길' 조성도>>> https://koreasan.tistory.com/15607893 국가숲길 코스 조성도 국가숲길 "국가숲길" 지정제도 산림청은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숲길의 훼손을 방지하고 국.. 2023. 2. 11.
회상의 산들 함께했던 악우 다시 돌아 갈 수 없는 회상의 산들 함께 했던 岳友들 안산에서의 화양연화 시절 후배들과의 추억 태안에서 울진까지 849km 동서트레일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894 충남 태안에서 경북 울진까지 한반도 동서로 849㎞ 잇는 동서트레일 한반도 동서로 849㎞ 잇는 ‘동서트레일’ 울진서 첫삽 양범수 기자 / 입력 2022.09.28 14:02 한반도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동서트레일’ 조성 사업이 첫 삽을 떴다. 트레일은 기존의 수직적인 등 koreasan.tistory.com '국가숲길' 조성도>>> https://koreasan.tistory.com/15607893 국가숲길 코스 조성도 국가숲길 "국가숲길" 지정제도 산림청은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숲길의 훼손을.. 2023. 2. 10.
충남 태안에서 경북 울진까지 한반도 동서로 849㎞ 잇는 동서트레일 한반도 동서로 849㎞ 잇는 ‘동서트레일’ 울진서 첫삽 양범수 기자 / 입력 2022.09.28 14:02 한반도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동서트레일’ 조성 사업이 첫 삽을 떴다. 트레일은 기존의 수직적인 등산로가 아닌 산림의 주변을 걸어가기 위한 숲길을 말한다. 산림청이 28일 경북 울진군 망양정에서 '동서트레일'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착수행사를 했다. /산림청 제공 2022.09.28일 경북도와 산림청 등은 이날 경북 울진 망양정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업 착수 행사를 진행했다. 동서트레일은 경북 울진에서 충남 태안까지 총 849㎞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5개 시·도, 21개 시·군, 87개 읍·면의 239개 마을에 숲길이 조성된다. 숲길은 본선 55개와 지선 2개 구간으로 이뤄지며.. 2023. 2. 7.
국가숲길 코스 조성도 국가숲길 "국가숲길" 지정제도 산림청은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숲길의 훼손을 방지하고 국민에게 고품질의 산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숲길’ 지정제도를 시행 중이다. ‘국가숲길’은 등산로, 트레킹길(둘레길·트레일), 산림레포츠길, 탐방로, 휴양·치유숲길 등 다양한 기존의 숲길 중 산림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필요한 숲길을 일컫는다. 펀치볼 (양구군 해안면) 정식명칭은 해안분지(亥安盆地)이지만 펀치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한국전쟁 때의 격전지로, 외국 종군기자가 가칠봉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 화채 그릇(Punch Bowl)처럼 생겼다 하여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가칠봉대우산도솔산대암산 등 해발 1,100m 이상의 산에 둘러싸인 분지이며, 남북 길이 11.95km동서 길이.. 2023.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