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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등산여행

화천 산천어 축제 웰리스 관광도시 정선

by 한국의산천 2023. 12. 11.

스페셜 특집섹션
100만명 이상 찾는 ‘산천어축제’ 내달 6일부터 시작된다
낚시와 맨손 잡기 외에도
집라인·눈썰매·얼음조각광장 등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정성원 기자 / 입력 2023.12.11. 03:00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2024 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가 내년 1월 6일부터 28일까찌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화천군 제공

인구 2만명의 작은 산촌마을인 강원 화천군엔 매년 겨울이면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려든다. 

우리나라 대표 겨울축제인 산천어축제를 즐기기 위해서다. 

꽁꽁 언 화천천 위에 오른 관광객들은 작은 얼음 구멍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짜릿한 손맛을 느낀다. 

반바지를 입고 얼음물에 뛰어들어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기도 한다.

‘얼지않은 인정, 녹지않은 추억’을 주제로 열리는 ‘2024 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는 내년 1월 6일부터 28일까지 23일간 화천읍 화천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에 앞서 오는 23일 화천읍 선등거리엔 수만개의 오색 산천어 등(燈)이 화천의 밤하늘을 환히 밝히는 등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계곡의 여왕, 산천어를 만나러 가자.

화천산천어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산천어 잡기다. 

산천어는 얼음낚시와 맨손잡기로 만날 수 있다. 올해는 축제기간 158t의 산천어가 방류된다. 

산천어 1마리가 250g임을 감안하면 62만 마리인 셈이다. 

산천어 공급을 위해 강원 화천·양양과 경북 울진 등 전국 18개 산천어 양식장과 계약을 체결했다. 

산천어들은 오는 23일부터 하남면의 축양장으로 옮겨진다. 산천어는 축제 기간 하루 6차례 이상 낚시터에 방류된다. 

기생충, 멜라민 등 수생균에 대한 안전성 검사도 이미 마친 상태다. 

산천어 얼음낚시는 인터넷 예약과 현장 예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현장에선 개장 30분 전부터 발권이 시작된다. 

낮에 산천어 낚시에 실패했다면 밤 낚시를 노리면 된다. 

 

야간 낚시터는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화천지역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관광객은 야간 낚시터 이용이 무료다. 

얼음낚시 현장접수처에 숙박영수증을 제시하면 밤낚시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산천어 낚시

산천어 맨손잡기


산천어 맨손잡기도 화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벤트다. 

반바지와 반팔티를 입고 차가운 얼음물에 뛰어들어 산천어를 잡는 맨손잡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시간 마다 총 7차례 진행된다. 

중학생 이상은 1만 5000원, 미 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반 시 무료로 맨손 잡기를 즐길 수 있다. 

다자녀와 장애인, 군장병 등은 할인을 받아 1만원으로 맨손잡기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체류형 관광을 이끌어 내기 위해 화천에서 숙박하는 관광객에게 파크골프 이용권도 제공키로 했다.

축제장에선 주머니 사정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산천어 낚시와 맨손 잡기 체험 이용료의 절반가량은 화천사랑상품권이나 농특산물교환권으로 되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화천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주유와 식사 등 모든 곳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눈과 얼음 위에서 만나는 짜릿한 스릴

산천어축제장엔 낚시와 맨손잡기만 있는 게 아니다. 집라인과 눈썰매 등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총길이 100m의 눈썰매장에선 튜브를 타고 빠른 속도로 꽁꽁 언 화천천을 내달릴 수 있다. 

화천천을 가로지르는 집라인도 빼놓을 수 없다. 

얼음썰매 체험존에선 전통 얼음썰매와 화천군이 직접 만든 가족형 얼음썰매를 즐길 수 있다. 얼음 축구와 컬링, 피겨 스케이트도 체험할 수 있다.

◇세계 각국의 겨울문화로 관광객 유혹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선 세계의 겨울 문화를 생생하게 만나 볼 수 있다.

세계 최대 빙등축제로 손꼽히는 하얼빈 빙설대세계의 축소판이 화천읍 서화산 다목적 실내 광장에 조성되기 때문이다. 실내얼음조각광장에는 하얼빈 현지 기술자 30여명이 투입돼 얼음예술의 최고 경지를 보여준다.

축제장 얼곰이성에 마련된 산타우체국은 핀란드 산타마을 산타 우체국을 그대로 옮겨왔다. 올해 축제엔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리얼 산타’가 요정 ‘엘프’와 함께 화천을 찾는다.

실내얼음 조각광장


◇안전과 타협하지 않는 축제

꽁꽁 언 화천천 위엔 축제기간 수만명의 관광객이 매일 오르내린다. 

이 때문에 화천군은 얼음판에 대해선 티끌만큼의 위험요소도 용납하지 않는다. 

얼음낚시터 면적은 축구장(7140㎡) 8개 크기인 6만1654㎡ 규모다. 

낚시터의 얼음두께는 축제 기간 매일 빠짐없이 1mm 단위로 측정돼 관리된다. 

수중 점검반도 투입돼 얼음 두께를 확인한다. 

올해는 평년보다 빠른 지난달 30일 화천천의 첫 결빙이 관측됐으며 지난 3일 화천천 수면 대부분이 얼음으로 채워졌다. 

이에 화천군은 본격적인 얼음판 유지 관리 작업에 착수했다.

낚시터 곳곳엔 구명조끼 450여개가 비치되며, 진출입 경사로엔 미끄럼 방지 시설도 설치된다.

화천군 관계자는 “화천천 상류의 여수로를 통해 유속과 유량을 조절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얼음의 두께를 모니터링해 완벽한 빙질 상태를 만들고 있다”면서 “재난 발생 시 원활한 통신을 위한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군중 밀집 상황과 화재, 폭설, 호우 대비, 식중독 상황까지 유형별로 대처할 계획도 마련했다”고 했다.

◇주민 손으로 만드는 최고의 축제, 모두가 축제의 주인공!

화천산천어축제는 군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진다. 

주민 모두가 ‘내 축제, 우리 축제’라는 인식과 애정이 강하다. 

지난 축제 당시 기습적인 폭우로 화천천 얼음판이 물바다로 변하자 주민들은 너나할 것 없이 화천천으로 나와 밤새 빗물을 퍼냈다. 

축제장 치안과 안전을 담당하는 경찰과 소방, 청결을 유지하는 자원봉사자 등도 화천산천어축제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이번 축제에도 화천경찰서는 축제장에 종합안내센터를 설치해 범죄 예방과 질서 유지, 미아 예방, 교통 관리, 테러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화천소방서도 인력과 구급차 등을 배치키로 했으며, 한국전력과 KT 등도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안전한 축제,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대표 겨울 축제인 산천어축제를 기다려 온 관광객에게 최고의 축제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원 기자

 

스페셜 특집섹션
2023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로 선정된 정선… 국내 최초 산림형 국가정원 적극 추진
대표 관광지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상엔 눈꽃처럼 피어나는
황홀한 상고대 한창

정성원 기자 /입력 2023.12.11. 03:00

 

가리왕산 하봉 정상에서 바라본 백두대간의 모습. 운해(雲海)가 그려낸 구름바다가 운치를 더한다. 정선군은 지난 1월부터 해발 1380m의 가리왕산 하봉 정상을 오가는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운영 중이다. /정선군 제공

일상의 짐을 내려놓고 온전히 자연과 마주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바로 강원 정선군이다.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해 높은 산과 깊은 계곡, 천혜의 산림 관광자원이 풍부한 정선군은 국내 대표 웰니스 관광 도시다. 웰빙(Well-being)·행복(Happiness)·운동(Fitness)의 합성어인 웰니스는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의 조화를 이루는 데 목적을 둔다.

정선은 일찌감치 천혜의 관광자원과 인문학적 스토리를 활용해 명상과 치유를 주제로 한 웰니스 관광 산업 육성에 노력해 왔다. 

특히 하이원리조트, 파크로쉬 리조트&웰니스, 로마지안 가든 등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웰니스 시설이 자리하며 국내 웰니스 관광을 선도했다. 

지난 3월엔 전국 최초로 ‘2023년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로 선정, 명실상부한 치유의 K-지역관광산업을 이끄는 도시가 됐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웰니스 관광 뿐 아니라 국내 최초 산림형 국가 정원 유치를 통해 차별화된 문화관광 도시 입지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웰니스 관광 일번지 ‘정선군’

강원 정선군은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2023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5월엔 한국관광공사·강원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웰니스 관광도시 테마상품 개발 및 관광 실태 조사를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정선군은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새로운 웰니스 관광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 축하공연

 

2023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를 즐기는 외국인

지난 10월엔 전국 단위 행사인 2023 한국 치유 관광 페스타를 성대하게 치러내며 웰니스 관광도시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정선군 관계자는 “행사 기간 사상체질 자가진단 테스트와 컬러링테라피, 요가, 호흡, 싱잉볼 명상체험, 기체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웰니스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했다.

정선군은 지역의 생태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 상품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화암면 소금강 생태탐방로가 대표적이다. 작은 금강이라고 불리는 소금강은 화암 8경 중 하나다. 

빼어난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펼쳐진다. 

정선군은 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화암면 약수교에서 소금강 전망대까지 1.5km 구간에 생태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6년 완공이 목표다. 

병방산 군립공원엔 힐링과 휴식을 주제로 한 하늘 꽃 마을이 들어선다. 

마을은 하늘 꽃 광장과 녹색 알리미의 집, 천상의 산책로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선 대표 관광지로 부상

지난 1월 문을 연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개장 10개월 만에 15만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총 연장 3.51km의 케이블카는 해발 1381m의 가리왕산 하봉을 오간다. 

하부정류장에서 20분이면 하봉 정상에 도착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오대산과 태백산 등 백두대간이 병풍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운하가 그려낸 구름정원도 마주할 수 있다. 

기온이 급강하는 날엔 나뭇가지에 이슬이 얼어붙어 눈꽃처럼 피어나는 상고대의 황홀한 광경도 엿볼 수 있다.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남긴 유산이다. 

이곳에선 올림픽 기간 알파인 스키 경기가 열렸다. 

이곳은 올림픽 이후 복원을 전제로 조성됐지만, 정선군은 전체 경기장 면적의 0.3%에 불과한 곤돌라를 존치해 지역 관광에 연계하길 바랐다. 

결국 정부는 지난 2021년 6월 가리왕산 곤돌라를 내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 뒤 존치와 철거 문제를 재논의하자는 대안을 내놨다.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선군은 가리왕산을 지속 가능한 올림픽 유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국가정원 유치를 추진 중이다. 

국가정원은 전국에 전남 순천만과 울산 태화강 등 2곳이 전부다. 모두 바다와 강에 연접한 해안 수변형 정원이다.

가리왕산 국가정원은 183만㎡ 부지에 올림픽정원·스포츠테라피정원·아리랑정원 등 8개의 테마정원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정선군은 국내 제3호 국가정원이 중부권인 가리왕산으로 선정될 경우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권역별 조성 법률 취지에 맞을 뿐 아니라 환경파괴 없는 가리왕산의 생태 복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가정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정선군은 국가정원 조성으로 1조 5000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55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정선군은 이미 국가정원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마치고 지난 4월 용역 결과를 산림청에 제출했다.

정선지역 180여개 기관·단체가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군민들도 국가정원 지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단계에 들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올림픽 국가정원의 취지와 당위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면서 “지방소멸 대응과 침체한 폐광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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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록 편안할 것이다.  - 노자 도덕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