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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백운산 예단포 라이딩 영종도 백운산 예단포 라이딩 [2020 · 5 · 17 · 흐린 일요일] 숲속의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호흡하며 연둣빛으로 가득한 백운산 일대 그리고 예단포를 향해 힘차게 달렸다  명랑한 5월의 하늘, 나날이 푸르러 가는 이 산 저 산, 나날이 새로운 경이를 가져오는 이 언덕 저 언덕, 그리고 하늘을 달리고 녹음을 스쳐 오는 맑고 향기로운 바람― 우리가 비록 빈한하여 가진 것이 없다 할지라도, 우리는 이러한 때 모든 것을 가진 듯하고, 우리의 마음이 비록 가난하여 바라는 바, 기대하는 바가 없다 할지라도, 하늘을 달리어 녹음을 스쳐 오는 바람은 다음 순간에라도 곧 모든 것을 가져올 듯하지 아니한가?                                                  신록예찬(新綠禮.. 2020. 5. 18.
아라뱃길 정서진 라이딩 아라뱃길 정서진 라이딩 [2020 · 5 · 16 · 비 개인 토요일 오후] 오전 잠시 업무를 마치고 친구들과 늦은 점심을 먹고 정서진을 향해 달렸다 ▲ 운산의 봄님 / 흰구름님 / 한국의산천 이제는 주인공이 되기보다는 조연이나 잊혀진 얼굴이 되어 천천히 느긋하게 단순하게 살자 ▲ 이팝나무 이팝나무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몇 가지 설이 있다. 입하 무렵에 꽃이 피므로 ‘입하목(立夏木)’으로 부른 것이 이팝나무로 변했다는 설이 있다. 꽃이 피면 나무가 하얀 꽃으로 덮여 이밥(쌀밥)을 연상시킨다는 데서, 또는 꽃이 활짝 피면 그해 벼농사가 풍년을 이뤄 쌀밥을 먹을 수 있다는 데서 나왔다는 설도 있다. 고깃국과 함께 쌀밥을 먹어봤으면 하던 배고픈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나무인 것이다. 이런 이팝나무의 이미지는 김선.. 2020. 5. 16.
익산 나바위 성당 익산 나바위 성당 [2020 · 5 · 14 · 목요일] 한 세대가 가고 또 한 세대가 오지만 세상은 언제나 그대로다 해는 여전히 뜨고 또 여전히 져서 제자리로 돌아가며 거기에서 다시 떠오른다 바람은 남쪽으로 불다가, 북쪽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고 저리 돌다가, 불던 곳으로 돌아간다. 모든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도, 바다는 넘치지 않는다. 강물은 나온 곳으로 되돌아가, 거기에서 다시 흘러내린다. 만물이 다 지쳐 있음을 사람이 말로 다 나타낼 수 없다. 눈은 보아도 만족하지 않으며 귀는 들어도 차지 않는다. 이미 있던 것이 훗날에 다시 있을 것이며 이미 일어났던 일이 훗날에 다시 일어날 것이다 이 세상에 새 것이란 없다 보아라 이것이 바로 새 것이다 하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그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 있.. 2020. 5. 16.
[신안특집ㅣ섬 산행의 메카 1004섬] 남다른 상쾌함 지닌 1004섬 산행의 맛! [신안특집ㅣ섬 산행의 메카 1004섬] 남다른 상쾌함 지닌 1004섬 산행의 맛! 글 김기환 편집장 사진 C영상미디어 입력 2020.05.15 09:41 비금도, 도초도, 자은도, 암태도, 하태도, 가거도의 산들 도초도 천금산 전남 신안군은 섬 산행의 메카로 불리는 곳이다. 비금도, 도초도, 임자도, 자은도, 암태.. 2020. 5. 15.
[한 주에 하나씩! 전국52명산] <22> 금산 [한 주에 하나씩! 전국52명산] &lt;22&gt; 금산 월간山 편집실 입력 2020.03.25 18:14 경관 뛰어나 38경이나… 불로초 구하러 온 서복이 남긴 기록도 전해 남해 금산하면 누구나 한국 최고의 기도처 보리암을 떠올린다. 정성들여 기도 올리면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뤄진다고 한다. 금산보다 더 유명.. 2020. 5. 14.
영종도 신도 시도 모도 라이딩 친구들과 영종도 신도 시도 모도 라이딩 [2020 · 5 · 10 · 흐린 일요일] 확실한 일상 탈출은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가는 것이다. 깜빡하고 카메라를 챙기지 못하고 집을 나섰다. 불편했지만 오늘은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했다 이제 고물이 되어가는 나의 구형 폰[삼성 S- 10] ▲ 한국의산천 .. 2020. 5. 10.
[아무튼, 주말] 한국판 산티아고 가는 길? 순례길 걸어볼까 [아무튼, 주말] 한국판 산티아고 가는 길? 순례길 걸어볼까 강정미 기자 입력 2020.05.09 03:00 경북 안동엔 '선비 순례길' 천주교 서울 순례길’ 신안 섬티아고 순례길 스페인 '산티아고 가는 길'은 누구나 걷고 싶어하는 세계적 순례길이다. 종교에 관계없이 걷고 생각하며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는 여정이다. 국내에도 걷기 좋은 순례길이 많아졌다. 천천히 걸으며 사색하고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는 길이다. 전남 신안군 기점·소악도에 열두 예배당을 잇는 순례길이 만들어졌다. 열두 예배당 중 하나인 안드레아의 집. /신안군 외딴섬이 외지인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전남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 기점·소악도에 조성된 순례길 때문이다. 기점·소악도는 병풍도를 모섬으로 하는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 진섬.. 2020. 5. 10.
봄꽃 야생화 산행지 대덕산 불갑산 광덕산 곰배령 [시즌 특집ㅣ야생화&신록 화보] 연둣빛 신록과 화려한 야생화의 한 판 힘겨루기! 글 김기환 편집장 사진 C영상미디어 입력 2020.04.30 12:31 우리 땅 높은 산에서 만나는 환상적인 봄 풍경들 길가에 핀 벚꽃이 졌다. 어느새 한낮의 뜨거운 햇빛을 피해 그늘을 찾는 시기가 됐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산에는 겨우내 머물던 한기가 그대로 남아 있다. 이제부터 고원지대의 봄이 시작되는 것이다. 높은 산을 물들이는 신록은 꽃보다 아름다운 계절의 선물이다. 앙상한 나뭇가지에 생기를 불어넣어 산 전체가 잠에서 깬 듯 활기차게 만든다. 양지바른 곳에 자리 잡은 야생화 군락은 경쟁적으로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을 알린다. 이렇게 5월이면 높은 산에서 천상의 화원을 만날 수 있다. 삼나무 숲과 어우러진 활엽수림의 아름.. 2020. 5. 9.
[아무튼, 주말] 거리두기 여행의 원조 '템플스테이' [아무튼, 주말] 거리두기 여행의 원조 '템플스테이'… 예불 대신 숲길 산책하며 깊은 산 속 나만의 시간 Chosun.com 공주·속초·순천·남양주=강정미 기자 입력 2020.05.09 03:00 코로나 시대 산사 여행 산속에 자리 잡은 고즈넉한 사찰은 숲과 계곡을 따라 걸으며 사색하고 마음을 비워내기 좋.. 2020. 5. 9.
어버이날 딸이 한턱내는 저녁식사 어버이날 딸이 한턱내는 저녁식사 집 가까운곳에 위치한 동해랑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대기시간은 있었지만 main dish 회는 양도 많고 두툼해서 씹는 맛이 풍성했으며 사이드 디쉬 서비스 안주도 많아서 맛있는 저녁 만찬을 즐겼습니다 아들과 며느리는 바쁜관계로 참석은 못했다. 딸아 .. 2020. 5. 8.
어린이날 손자들과 식사 어린이날 손자들과 저녁식사 큰 손자가 중학교에 입학했다 축하하며 건강히 학업에 열중하기를 바란다 건강히 잘 자라기를 바란다. 일상탈출 정보 더 보기 &gt;&gt;&gt; http://blog.daum.net/koreasan 2020. 5. 5.
'50년 고향의 맛' 가득한 인천 노포로 떠나요 '50년 고향의 맛' 가득한 인천 노포로 떠나요 박준철 기자 입력 : 2020.01.25 12:29 '50년 고향의 맛' 가득한 인천 노포로 떠나요 설 연휴, 명절음식이 입에 물릴 때쯤 가족과 함께 50여 년 묵은 손맛을 자랑하는 노포를 찾는 건 어떨까. 인천관광공사는 &lt;인천, 오랜 가게와 떠나는 시간여행&gt;을.. 2020. 5. 5.
아라뱃길 라이딩 정/ 다/ 운/ 친구들과 계양산 솔밭 아라뱃길 라이딩 네가 알 것만 같아 - 나 태 주 라일락꽃 시계풀꽃 꽃내음에 홀려 창문 열면 5월의 부신 햇살 싱그런 바람 왠지 나는 부끄러워라 내가 너를 생각하는 이 마음을 네가 알 것만 같아 혼자 서 있는 나를 네가 어디선 듯 숨어서 가만히 웃고 있.. 2020. 5. 3.
영종도 신도 시도 모도 가는 길 영종도 신도 시도 모도 가는 길[2020 · 5 · 2 ·안개 가득한 토요일] 코로나 거리두기 규제가 조금 풀린 연휴 그동안 폐쇄되고 정지 되었던 시간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수 많은 인파가 명승지와 산과 해변을 찾아 집을 나섰다 맑은 공기 마시며 모든 분이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2020. 5. 2.
강화 나들길 8코스 라이딩 다시 돌아 갈 수 없는  4월의 마지막 날   친구들과 강화 나들길 8코스 라이딩    강화도 가는 길 초지대교 도로는 주차장동막 해변 가는길 도로는 장기 주차장   ▲ 왼쪽부터 운산의 봄님 / 애식님 / 따듯한 가슴님 / 신 총무님 / 흰구름님 / 한국의산천 -6명 행복한 결핍              -홍수희  그러고 보니 행복이다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사람 하나 내게 있으니때로는 가슴 아린그리움이 따습기 때문그러고 보니 행복이다주고 싶은 마음 다 못 주었으니아직도 내게는 촛불 켜는 밤들이 남아있기 때문  그러고 보니 행복이다올해도 꽃을 피우지 못한 난초가 곁에 있으니기다릴 줄 아는 겸손함을 배울 수 있기 때문그러고 보니 행복이다내 안에 찾지 못한 길이 있으니인생은 지루하지 않은 여행이기 때문모자라.. 2020. 4. 30.
화가 이전에 그들도 아버지였다 화가 이전에 그들도 아버지였다 정상혁 기자 입력 2020.04.27 03:00 풍채 좋고 잘생긴 박수근(1914~1965)은 동네 불문 아낙을 몰고 다닌 인기남, 사람 좋은 술꾼 장욱진(1917~1990)은 유학 시절 시비 붙은 일본인 무리에게 쓰레기통을 집어던지며 맞선 상남자였다? 한국 미술사의 두 거목, 그들의 비.. 2020. 4. 29.
황금연휴 사람 드문 야외, 여행 책방, 랜선 여행으로 짧은 여행 즐겨볼까 [아무튼, 주말] 황금연휴라도 아직은… 사람 드문 야외, 여행 책방, 랜선 여행으로 짧은 여행 즐겨볼까 파주=강정미 기자 입력 2020.04.25 03:00 코로나 시대 연휴 즐기기 최장 엿새의 황금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연장되면서 긴 연휴를 건.. 2020. 4. 29.
93세 김남조 ‘마지막 시집’ 냈다 93세 김남조 ‘마지막 시집’ 냈다 정성택 기자 입력 2020-03-04 03:00수정 2020-03-04 03:00 등단 나이 고희 넘겨 ‘사람아… ’ 출간 시 인생 70년…1927년생 시인이 부르는 사랑의 노래 김남조 19번째 시집 '사람아, 사람아' 김남조 시인. 동아일보 DB 결국 사랑이다. 등단 나이 고희(古稀)를 넘긴 김.. 2020. 4. 28.
김포 초지대교 강화도 강화대교 라이딩 하늘색 파란 일요일 강화도 라이딩 김포 대명항에 주차 초지대교를 건너서 염하해안을 따라서 강화대교를 건너서 대명항으로 원점회기 라이딩. 봄 길​ ​ - 정 호 승 ​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 보라 사랑이 끝나는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 ​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길을 걸어가고 있는 사람이 있다. ▲ 왼쪽부터 애식님 / 운산의 봄님 / 따듯한 가슴님 / 한국의산천 봄날 - 김용택 나 찾다가 텃 밭에 흙 묻은 호미만 있거든 예쁜 여자랑 손잡고 섬진강 봄물을 따라 매화 꽃 보러 .. 2020. 4. 26.
[맛집기행]을왕리 짱구네 [맛집기행]을왕리 짱구네 가는 길 바람이 세고 흐릿한 날씨지만 예정된 코스 을왕리를 향해 달렸다 바다 건너 영종역에서 계속된 페달링은 왕산해수욕장과 을왕리 해수욕장을 지나며 거친호흡을 조금 쉬었다 목마르고 허기진 배를 ... 그래 을왕리의 명물 / 명품 식당 별이 다섯개 (저의 .. 2020. 4. 25.
[詩 부부 ]아내와 한컷 아내와 한컷 부부 - 문 정 희 부부란 무더운 여름 밤 멀찍이 잠을 청하다가 어둠속에서 앵하고 모기소리가 들리면 순식간에 둘이 합세하여 모기를 잡는 사이이다 너무 많이 짜진 연고를 나누어 바르는 사이이다 남편이 턱에 바르고 남은 밥풀 꽃만 한 연고를 손끝에 들고 어디 나머지를 .. 2020. 4. 24.
[산따라 맛따라 259ㅣ가평 북배산] 남이섬에 건국된 ‘나미나라공화국’ [산따라 맛따라 259ㅣ가평 북배산] 남이섬에 건국된 ‘나미나라공화국’ 글 박재곤 우촌미디어 대표 사진 이광희 한국산서회 이사 입력 2020.04.21 09:44 남이섬에 찾아온 봄.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고 했다. 봄이 왔는데 세상 돌아가는 모습은 봄 같지 않다. 그런 가운데 가평으로 취재를 .. 2020. 4. 24.
꼰대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나 기고 &gt; 에세이 제 505호 2020년 04월 (2020-04-16) 꼰대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나 박장호 와이젠 글로벌이사회 의장 에세이 박장호 국제경제85-89 모교 치대 산학협력교수 와이젠 글로벌 이사회 의장 꼰대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나 어떤 사람에 대한 평을 할때 ‘꼰대’라는 말처럼 확실하.. 2020. 4. 23.
경상도의 숨은 명산ㅣ각산] 봄기운 물씬 나는 한려해상을 한눈에! [주말산행 경상도의 숨은 명산ㅣ각산] 봄기운 물씬 나는 한려해상을 한눈에! 글·사진 황계복 부산산악연맹 자문위원 입력 2020.04.17 09:41 고려시대 때 설치한 정상 봉수대 눈길…최근 해상케이블카 개통돼 관광명소로 발돋움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전망대에 오르면 옛 삼천포시가지와 한.. 2020. 4. 21.
전라도의 숨은 명산ㅣ선도 범덕산] 수선화 천국 ‘선도’로 오랑께 [주말산행 전라도의 숨은 명산ㅣ선도 범덕산] 수선화 천국 ‘선도’로 오랑께 글·사진 김희순 광주샛별산악회 고문 입력 2020.04.16 09:40 | 수정 2020.04.17 10:08 유네스코 실사단도 반한 바다와 갯벌 풍경, 우뚝 솟은 호랑이 바위산 ‘선도’는 ‘수선화 섬’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섬 전.. 2020. 4. 21.
산림욕 명산ㅣ⑥ 장성 축령산 편백숲]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힐링 숲’ [시즌특집 | 상춘심산賞春尋山 &lt;5&gt; 산림욕 명산ㅣ⑥ 장성 축령산 편백숲]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힐링 숲’ 글 김기환 차장 사진 C영상미디어 입력 2020.04.15 10:55 장성 축령산은 국내 최고의 성공적인 조림지다. 전남 장성군 축령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편백나무 산림욕장이다... 2020. 4. 21.
계양산 솔밭 라이딩 계양산 솔밭 라이딩 흐리고 오후에는 비가 내린 일요일 동네 한바퀴 내가 편안하려면 상대방을 먼저 편안하게 해주어야 한다 보행자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라이딩 속도와 시간에 신경안쓰고 시끄럽지 않게 그리고 유유자적 라이딩 자연을 느끼고 둘러보는 호젓하고 여유있는 라이딩. 자.. 2020. 4. 19.
영종도 신도라이딩 영종도 신도 라이딩 2020 · 4·18 · 하늘색 파란 토요일 많은 사람이 배를 타고 일상탈출 우리 또한 일상탈출 코로나로 인하여 조용히 섬으로 라이딩을 잡았는데 어이쿠 모두가 섬으로 몰려 들었나부다 정말 사람 많다. ▲ 섬으로 들어가는 차량이 너무 많기에 카페리에 차량이 만차로 실.. 2020. 4. 18.
Take Me Home - Phil Coulter Take Me Home - Phil Coulter Take Me Home - Phil Coulter - 고향으로 보내주세요 나는 너무 먼곳에 와있습니다 나를 고향에 데려다 주세요 사랑하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두고온 고향으로 ​ Phil Coulter(필 쿨터) 피아노 연주 중 ​ Phil Coulter(필 쿨터) 부인과 함께 Take Me Home(고향으로 보내주오) Phil Coulter(필 .. 2020. 4. 18.
조선왕실의 취향 백자에도 위계 세운 세조 조선왕실의 취향 “왕과 세자가 어찌 같은 그릇을 쓰느냐” 백자에도 위계 세운 세조 입력 2020.04.18 04:30 ※ 조선왕실이라 하면 치열한 궁중암투만 떠올리시나요. 조선의 왕과 왕비 등도 여러분처럼 각자의 취향에 따라 한 곳에 마음을 쏟았습니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학예사들이 .. 202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