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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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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동네 한바퀴 아내와 동네 한 바퀴부모님 묘소 벌초아파트 바로 뒷산이 원적산, 장수산이다.우리 부부는 저녁 식사 후 아파트 뒷산 장수산과 원적산 둘레길을 걷는다걷기란?걷기는 사람의 가장 기초적인 이동 방식으로, 왼발과 오른발을 번갈아 박차며 나아가는 달리기보다 느린 이동방식이다. 한쪽 발을 지지하고 몸을 앞으로 기울여 적절한 타이밍에 반대 발을 디디는 것을 반복하는 일종의 '넘어지지 않기 위한' 동작이며 이 동작의 결과가 '이동'이다.걸음의 사전적 정의는 '두 발을 번갈아 옮기는 행동'이기 때문에 단위로서의 걸음은 왼발과 오른발을 각각 한 번씩 교대로 옮기는 것이 되며, 둘 중 하나만 옮기는 단위는 '발짝' 또는 줄여서 '발'이라고 한다. 즉, 한 걸음은 두 발짝이 된다.보행으로 여행을 하는 것은 도보여행이라 한다.인.. 2024. 9. 9.
9월에 갈만한 산 둔덕산 백련산 가은산 태화산 가을에 관한 시 >>> https://koreasan.tistory.com/15605172 가을 시가을에 관한 詩 선선한 바람이 불며 가을이 우리곁으로 다가 왔습니다 가을시를 읽으시며 풍요로운 가을 맞으십시요 산다는것이 뭐 별거던가?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그 바람 맞으며 바람따라koreasan.tistory.com바람에 관한 시 https://koreasan.tistory.com/15604844 바람 詩바람 詩 한편의 詩를 쓴다는 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닐것이다 그렇게 태어났기에 그 詩로 인하여 많은 이들이 울고 웃고 공감을 하지 않겠는가. 글이나 또는 시를 씀에 있어서 문예의 길로 가는koreasan.tistory.com 9월의 산 BEST 4 신준범 입력 2024.09.02 07:50 사진(제공) :.. 2024. 9. 3.
9월에 걷기 좋은 길 해파랑길 갈맷길 함양선비문화 탐방로 평화누리길 9월의 시  구월                - 나태주구름이라도 구월의 흰구름은 미루나무의 강언덕에 노래의 궁전을 짓는 흰구름이다   강물이라도 구월의 강물은 햇볕에 눈물 반짝여 슬픔의 길을 만드는 강물이다   바라보라 구월의 흰구름과 강물을 이미 그대는 사랑의 힘겨움과 삶의 그늘을 많이 알아버린 사람   햇볕이 엷어졌고 바람이 서늘어졌다 해서 서둘 것도 섭섭할 것도 없는 일   천천히 이마를 들어 구름의 궁전을 맞이하세나 고요히 눈을 열어 비늘의 강물을 떠나보내세. 월간산 추천, 9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서현우 입력 2024.09.02 07:35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고성 해파랑길 46코스 코리아둘레길이 개통되면서 이를 완주해 보려는 걷기꾼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 2024. 9. 3.
"가을철 성수기 오대산 진고개 동대산 동피골 탐방로 예약하세요" "가을철 성수기 오대산 동대산 탐방로 예약하세요" 기사입력 2024-08-28 11:23[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9월 2일∼11월 14일… 자연생태계 보호·건전한 이용문화 정착 목적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진고개∼동대산∼동피골 4.4㎞ 구간 탐방로 가을 성수기 탐방객 밀집에 대비, 9월 21일부터 11월 14일까지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대산 탐방로 예약제는 2016년부터 시행됐다.이는 탐방로 인근 특별 보호구역 산양 등 동식물 보호 및 사전 예약을 통한 건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된 제도다. 입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예약 방법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https://reservation.knps.or.kr/ .. 2024. 8. 29.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자 고우스님' 출간 문화·라이프 종교·학술 선승들이 인정했던 큰스님 "무한 경쟁 말고 무한 향상하세요" 고우 스님의 수행과 삶 담은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자' 출간김한수 기자 입력 2024.08.29. 00:52고우(古愚) 스님이 노년에 머물렀던 경북 봉화 금봉암에서 애견과 행복한 한때를 보내던 모습. 금봉암은 기도와 천도재를 받지 않고 부처님오신날 연등도 달지 않고 법회와 참선 수련만 집중했다. /남강호 기자세상에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 있고, 같은 길을 가는 동료들이 인정하는 사람이 있다. 3년 전 입적한 고우(古愚·1937~2021) 스님은 선승(禪僧)들이 인정하는 당대 선지식(善知識)이었다. 고우 스님은 1969년 ‘제2 봉암사 결사’를 이끌어 오늘날 1년 중 부처님오신날 단 하루만 산문을 개방하고 나머지는 수행에 집.. 2024. 8. 29.
동해 강릉항 안목항 안목해변 훌쩍 떠난 동해 강릉강릉항 안목항 안목해변 풍경 [2024 08 28 水]강릉 강릉항 안목해변 가는 길새는 힘겹게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계다.새롭게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라고 한다 [헤르만 헤세]가끔은 늘 하던 일상생활에서 과감하게 탈출하는 것도 자기 발견의 좋은 기회다 내가 없으면 일이 돌아갈까?염려할 필요가 없다. 그 많은 사람이 유명을 달리해도 세상은 잘 돌아가고 있지 않은가.길을 나서기의 신발끈 묶기가 어렵지 일단 나서보면 재밌다전화기와 충전기 그리고 폰뒤에 꽂힌 카드 한 장 이것만으로 과분해~ㅋ그래 오늘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달려 볼까?카프카의 소설 처럼 스트레스 속에 한 마리 딱정벌레로 변하면 어떡해매일 변함없는 어제처럼 살다 보.. 2024. 8. 28.
완주 오봉산 옥정호 국사봉 붕어섬 [지도 위를 걷다 오봉산] 휴식 같은 산행…화룡점정은 옥정호 뷰 김광명 여행작가 입력 2024.08.26 07:50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한바탕 장맛비가 쏟아진 뒤에 선명해진 산골짜기 풍경은 마치 한 폭의 산수화 같았다. 골짜기마다 휘몰아치듯 일렁이는 구름이 장엄한 풍경을 뽐냈다. 다섯 ‘오五’, 봉우리 ‘봉峰’자를 쓰는 산이다. 전북 완주군 구이면과 임실군의 운암면 신덕면에 걸쳐 있다. 다섯 개의 봉우리가 작은 마을을 가운데 두고 타원형 말굽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다. 옛 사람들은 작은 산에 솟은 봉우리 하나하나마다 이름 붙이기를 대단히 귀찮아했던 것 같다. 봉우리 수가 산 이름이 된 경우가 많다. 팔봉산, 구봉산처럼. 나에겐 오히려 그것이 더 낫다. 지도에 표시된 다.. 2024. 8. 26.
춘천 강촌 강촌역에서 춘천 강촌역에서다시 돌아갈 수 없는 추억과 낭만과 서정적 풍경이 있는 강촌청평을 지나 가평으로, 가평을 지나면 백양리 역을 지나 강촌역 강촌 유원지청량리역에서 대성리~청평~가평~강촌으로 춘천까지 이어지는, 그래서 그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도 애틋해지는 옛 경춘선 구간지금 슬슬 노년(65세) 이상이라면그 옛날 청춘의 깃발이 힘차게 휘날리던 그 파릇파릇했던 시절의 추억이 조각 한 자락쯤은 남아 있을 법한 곳 강촌 유원지 지갑이 가벼웠던 학창 시절 부담 없이 찾을 수 있었던 여행지 江村 사람은 세월 따라 늙어가지만 추억과 그리움은 날이 갈수록 더욱 빛나지유장하게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니 아직도 오래전 추억이 새록새록 새벽 물안개처럼 피어오르네 흐르는 세월은 모든 걸 가져가 버렸지만 그래도 이 강촌에 남은 청춘의 .. 2024. 8. 25.
백두대간 댓재에서 구름이 흐르듯 훌쩍 길을 나선다 오랫만에 백두대간 (삼척)댓재에서오래 전 백두대간 고개넘어 1400km 라이딩을 하며 댓재를 지나는 길 엄청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니 다시 돌아 갈수 없는 시간 겪어보면 안다           - 김홍신(소설가)굶어 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 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 걸 일이 없어 놀아 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 걸 아파 보면 안다. 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 걸 잃은 뒤에 안다. 그것이 참 소중한 걸 이별 하면 안다. 그이가 천사인 걸 지나 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 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 것이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 걸.태풍은 불고 비가 내리는 백두대간 댓재 전망대에 올라 아래를 내려보니 산 골짜기 골짜구니마다 구름이 .. 2024. 8. 24.
[맨발걷기 르포] 맨발 열풍 시작된 대모산을 가다 [맨발걷기 르포] 맨발 열풍 시작된 대모산을 가다 서현우 입력 2024.08.23 07:50 수정 2024.08.23 10:36 사진(제공) : 김용재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신발은 유용하나 해로운 발명품…현대과학 + 맨발, 협치 원한다” 난치병 치료 목적 많아…의학계선 ‘효능’ 인정 안 해대모산은 맨발걷기의 성지란 말이 무색하지 않게 걷기길이 잘 조성돼 있다.  “선생님, 제가 작년 췌장암 진단받고 진짜 죽을힘을 다해서 맨발걷기 하고 있거든요…. 하루에 7시간씩 하는데 도저히….” 말끝에 울음이 묻어나왔다. 가볍게 즐기자고 생각하고 나왔던 마음을 바로 고쳐 잡았다. 사실 맨발걷기 현장은 하하호호 할 줄 알았다. 기분 좋게 발바닥 맨살을 간지럽히는 황토를 느끼면서, 산.. 2024. 8. 24.
한국산악계를 빛낸 50인 [창간 50주년 기념특집Ⅲ 한국산악계를 빛낸 50인 l 선정된 50인 사진 및 프로필] 그들이 있었기에 한국산악史는 계속된다글 신준범 기자, 서현우 기자 사진 C영상미디어  입력 2019.06.11 16:59 | 수정 2019.06.11 18:19       한국산악계 역대 회장을 역임한 인물 (이상 총 4명) 고 홍종인1946년 한국산악회 부회장1947년 1차 울릉도-독도 탐사1951년 이어도 탐사1953년 2차 울릉도-독도 답사 및 독도 표석 설치1954~1966년, 1970~1971년 한국산악회 3, 5대 회장 고 이은상1933년 저술1967~1970년, 1973~1982년 한국산악회 4, 7, 8, 9, 10, 11대 회장1967년 ‘산악인의 선서’ 발표1969년 한국산악회 등산아카데미 초대교.. 2024. 8. 22.
을왕리 짱구네 아내와 인천 이곳저곳 드라이브점심 식사는 영종도 을왕리 짱구네에서 선녀풍을 끼고 안길로 들어서면 그 유명한 을왕리 짱구네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매일 걷기를 실천하는 일이다.열심히 걷고 을왕리 짱구네에서 매콤한 빨간거(낙지)로 지금 한창 더운 여름 몸보신 겸 점심식사큰 낙지 2마리가 들어가는데 먹음직  역시 맛 있습니다 식사후 칼국수를 넣어 먹었는데 낙지 먹물에 말아먹으니 그 맛 또한 별미인 듯.밥을 볶어 먹어도 좋은데 낙지와 칼국수를 먹다보니 이미 포화상태 ㅎ주차장 넓고 주인 사모님과 함께 하시는 여러분 모두 넘넘 친절해요 ^^걷고 있다는 것은 살아 있는 이유이다.규칙적인 걷기는 심장을 강하게 만들고 혈액 순환을 개선시킨다고 한다.고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 2024. 8. 15.
이응로 생가 김좌진장군 생가탐방 이응로 생가 김좌진 장군 생가탐방김좌진 장군 생가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백야로546번길 12김좌진 장군북로군정서를 이끌고 청산리 대첩을 승리로 이끈 독립운동가.김좌진 장군 생가지(金佐鎭將軍生家址)는 한국의 독립운동가 백야 김좌진이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에서 출생하고 성장한 곳으로 1989년 12월 29일 충남기념물 제76호로 지정되었다.한국의 독립운동가 백야 김좌진 장군이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에서 출생하고 성장한 곳으로 김좌진을 추모하기 위해 1989년 12월 29일 충남기념물 제76호로 지정되었다1991년부터 이곳의 성역화 사업이 추진되어 생가지와 문간채, 사랑채가 복원되었으며 관리사와 전시관이 건립되었다.김좌진 장군 사당(백야사)은 1998년 ~ 2001년까지 재실, 주차장들을 조성.. 2024. 8. 12.
안성맞춤랜드 박두진문학관 안성맞춤랜드 박두진문학관 안성맞춤랜드는 2012년에 개장한 대규모 부지 내에 준공된 시민공원이다.남사당공연장, 천문과학관, 공예문화센터, 캠핑장, 사계절썰매장,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수변공원 및 분수광장 등 다양한 시설을 한곳에서 이용하기 편리하다.2012년에는 세계민속축전의 개최지였다.안성맞춤랜드 정문 뒤편에 자리한 박두진 문학관 박두진문학관은 박두진 시인의 문학사상을 널리 알리고 기념하며, 박두진 관련 자료의 체계적 수집과 보존을 목적으로 2018년 11월 문을 열었다. 박두진문학관의 상설전시는 박두진의 문학적 노정과 박두진이 펴낸 시집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1부 ‘박두진의 시를 읽다’와 박두진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자료를 전시하고 서재를 재현한 2부 ‘박두진의 일상을 보다’, 수석 수집, 글씨.. 2024. 8. 11.
삼척 맹방해수욕장 울진 불영사 탐방 삼척 맹방해수욕장 울진 불영사 탐방방탄소년단 앨범 재킷 촬영지 맹방해변에서 강원도 동해바다하면 강릉을 떠올리지만 물맑은 해변은 역시 삼척이지요맹방해수욕장 [ 孟芳海水浴場 ]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하맹방리에 있는 해수욕장.맹방해수욕장백사장 길이는 800m, 수심은 1~1.5m로, 삼척시청에서 남쪽으로 12km 떨어진 곳에 있다.백사장이 넓고 수심이 얕으며 경사가 완만해 삼척 제1의 해수욕장으로 불리며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인근 초당동굴에서 흘러나오는 마읍천의 맑은 담수와 바닷물이 엇갈리는 곳으로 담수욕도 즐길 수 있어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해수욕하기에 좋다. 해변에 조개가 많이 묻혀 있어 피서철이면 바다조개줍기대회가 열리며, 바닷물과 담수가 교차하는 곳에서는 맨손송어잡기대회 등.. 2024. 8. 6.
삼척 환선굴, 대관령 삼척 환선굴을 탐방대관령을 넘어 봉평에서 맛있는 막국수를 먹고 귀가 탐방코스:추암촛대바위~용굴촛대바위길~삼척해상케이블카~맹방해수욕장~임원항~수로부인헌화공원~환선굴~대관령환선굴 주소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신기면 환선로 800 이용시간동절기(11월~2월) : 09:00~매표마감 16:00 하절기(3월~10월) : 09:00~매표마감 17:00 ※반려동물 입장금지태고 자연을 간직한 아름다운 숲속 국내 최고의 대굴환선굴은 약 5억 3천만년 전에 생성된 석회암 동굴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석회암 동굴로서 동굴내부에는 미녀상, 마리아상, 도깨비방망이, 옥좌대 등 여러 모양의 종류석, 석순, 석주가 웅장하게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환선굴 모노레일 운행을 시작하여 좀 더 쉽게 환선굴 입구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 2024. 8. 6.
임원항 수로부인헌화공원 임원항 수로부인헌화공원탐방코스:추암촛대바위~용굴촛대바위길~삼척해상케이블카~맹방해수욕장~임원항~수로부인헌화공원~환선굴~대관령임원항에서 남화산으로 올라가는 높이 51m 승강기를 이용하여 공원에 올라가면 구름다리를 건너 공원으로 연결되는 500m 정도 되는 데크 산책로가 시작된다.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200m 전후로 바다 전망대가 나오고 ,를 부르는 군중상, 순정공 조각상, 해학으로 표현된 12지신 조각, 2층으로 된 팔각정인 헌화정이 나온다.수로부인상은 용 위에 앉아 바다에서 나오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강원도 삼척시 임원리 남화산 정상에 위치한 공원으로 수로부인 헌화 공원은 삼국유사에 나오는 향가 헌화가와 해가 속 수로부인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졌다.당시 부인(夫人)이라는 호칭은 왕비, 왕의 어머니, .. 2024. 8. 6.
삼척 임원항 풍경 삼척 임원항 풍경탐방코스:추암촛대바위~용굴촛대바위길~삼척해상케이블카~맹방해수욕장~임원항~수로부인헌화공원~환선굴~대관령장호항에서 임원항으로 이동임원항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수로부인 헌화공원으로 바로 올라 갑니다 >>> https://koreasan.tistory.com/15608117 임원항 수로부인헌화공원임원항 수로부인헌화공원탐방코스:추암촛대바위~용굴촛대바위길~삼척해상케이블카~맹방해수욕장~임원항~수로부인헌화공원~환선굴~대관령임원항에서 남화산으로 올라가는 높이 51m 승강기를koreasan.tistory.com 삼척시보다 먼저 알려진 해산물 천국, 임원항30여 년 전, 지금의 임원항 자리에 작은 포구가 형성되었다. 탄광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모여든 광부들이 이 부근에서 생활했는데, 고된 작업을 마치고 허기.. 2024. 8. 5.
삼척 맹방해수욕장 삼척 맹방해수욕장탐방코스:추암촛대바위~용굴촛대바위길~삼척해상케이블카~맹방해수욕장~임원항~수로부인헌화공원~환선굴~대관령강원도 동해바다하면 강릉을 떠올리지만 물맑은 해변은 역시 삼척이지요  동해 추암촛대바위>>> https://koreasan.tistory.com/15608114>> https://koreasan.tistory.com/15607378 8월에 걷기 좋은 길 거창 감악산 대관령옛길 순천만" data-og-host="koreasan.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koreasan.tistory.com/15608114" data-og-url="https://koreasan.tistory.com/15608114" data-og-image="https://scr.. 2024. 8. 5.
삼척 해상케이블카 용화역 장호항 하늘과 바다가 하나되어 펼쳐지는 환상적인 코발트빛 아름다움, 장호항 삼척해상케이블카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삼척로 2154-31 탐방코스:추암촛대바위~용굴촛대바위길~삼척해상케이블카~맹방해수욕장~임원항~수로부인헌화공원~환선굴~대관령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태도시 삼척삼척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천혜의 자연절경과 청정해변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그리고 삼척해상케이블카 주변 관광지인 해양레일바이크, 어촌체험마을, 해신당공원, 해상로프웨이 등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며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한국의 나폴리라는데 나폴리는 가본적이 없어서리 모르겠다만그 명칭에 어울릴듯 바닷물 색깔은 맑고 푸르고 경치는 너무 아름다운 곳초곡 용굴 촛대바위길과는 승용차로 10분거리(4.5km)에 있는 삼척 해상케이.. 2024. 8. 5.
삼척 초곡 용굴촛대바위길 삼척 초곡 용굴촛대바위길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초곡길 236-4탐방코스:추암촛대바위~용굴촛대바위길~삼척해상케이블카~맹방해수욕장~임원항~수로부인헌화공원~환선굴~대관령마라톤 금메달 리스트 황영조선수의 고향 삼척의 아늑하고 작은 포구 초곡항짧지만 멋진 해안 둘레길 (왕복 1km)초곡용굴촛대바위길은 삼척의 고요하고 아늑한 초곡항의 해변길입니다.해안절벽을 따라 이어진 이 길은 군사지역이라 한동안 통제되었던 곳으로 군사보호지역에서 해제되면서 데크조성공사를 마친 후 2019년 7월 일반인에게 공개된 장소입니다 삼척 초곡항의 작은 포구이곳 등대에서 길이 시작되며 바다를 보며 왕복 약 1km의 가볍게 걷기 좋은 길입니다하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11~2월은 오후 4시) 입장료는 없음. 월요일 휴뮤.. 2024. 8. 5.
동해 추암촛대바위 아내와 여름휴가 동해가는 길추암촛대바위에서 탐방코스: 추암촛대바위~용굴촛대바위길~삼척해상케이블카~맹방해수욕장~임원항~수로부인헌화공원~환선굴~대관령강릉 하슬라아트월드 >>> https://koreasan.tistory.com/15608043 겨울바다 동해 강릉여행 길에 관한 시아내와 겨울바다 강릉 여행 하슬라아트월드 [2024 · 1· 13 · 토요일] 강릉 하슬라 아트월드 둘러보기 '하슬라'(何瑟羅)는 해와 밝음이라는 의미의 순우리말로 고구려 때 불리던 강릉의 옛 이름이koreasan.tistory.com동해 추암촛대바위>>> https://koreasan.tistory.com/15608114>> https://koreasan.tistory.com/15607378 8월에 걷기 좋은 길 거창 감악산 대관령.. 2024. 8. 5.
8월 추천산 8월의 명산 성령산 도초도큰산 백봉산 발교산 가리왕산 8월의 산 BEST 4 신준범 입력 2024.08.01 07:55 사진(제공) : C영상미디어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성령산城領山(448m)수승대경남 거창 수승대搜勝臺 뒷산이다. 성령산 산행만 하면 5km로 짧지만 8월의 폭염을 감안하면, 산책 같은 짧은 산행 후 위천에서 물놀이로 마무리하는 완벽한 여름 산행지다. 더불어 2022년에 설치한 240m 길이의 수승대 출렁다리가 있어 아찔한 스릴로 더위를 잊는 데 한몫한다. 출렁다리는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수승대는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의 넓은 암반 계곡이다. 매끈한 화강암과 소나무, 맑은 계류가 어우러져 예부터 명사들이 즐겨 찾는 일종의 국민 관광지였다. 물이 맑고 계곡의 폭이 넓.. 2024. 8. 1.
8월에 걷기 좋은 길 거창 감악산 대관령옛길 순천만어싱길 인제아침가리계곡 월간산 추천, 8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서현우 입력 2024.08.01 07:35사진(제공) : C영상미디어, 순천시, 한국관광공사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거창 감악산 물맞이길 1코스 감악산에는 산기슭 연수사 선녀바위에서 발원하는 물줄기가 산 아래로 흘러 곳곳에 크고 작은 계곡이 있다. 그중 특히 장관은 선녀폭포인데 총 4개 구간, 16km에 달하는 감악산 물맞이길 중 1코스 ‘물맞으러 가는 길’이 바로 이 폭포를 향한다.  코스는 남상면 매산마을에서 시작해 평화로운 전원 풍경과 풍성한 농작물이 가득한 논밭을 지나 산속으로 접어들게 된다. 만약 이 구간이 지겨울 것 같으면 화장실이 있는 가재골주차장으로 올라 여기서 이정표를 따라 선녀폭포를 만나면 된다. 코스 종점 물 .. 2024. 8. 1.
면천읍성 골정지 연꽃 면천읍성 골정지 연꽃면천읍성 위치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930-1 면천읍성은 1439년, 세종 21년에 관아와 행정 소재지를 왜침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당진시 면천읍 소재지에 남아있는 평지에 쌓은 평지읍성으로 당진, 서산, 태안 등과 더불어 옛부터 중국으로 통하는 바닷길이 있었던 곳이다.이처럼 중국과의 통상에 중요한 통로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국방상의 중요한 거점이기도 해서 백제시대부터 중요한 거점으로 취급되었다. 지금의 읍성이 세워진 것은 1439년(세종 21년)으로 조선 후기까지 면천의 군사 및 행정중심지의 기능을 수행하였다.성벽은 자연석을 잘 다듬어 쌓았는데, 외부는 석축이고 내부는 돌을 채운 후 흙으로 덮고 쌓았다. 현 성벽의 둘레는 1,336m인데, 성을 쌓을 당시는 치성과 옹성의 .. 2024. 7. 29.
매일 꿈꾸듯 살지만 늘 평범한 일상 더 좋은 내일을 위해 매일 꿈꾸듯 살지만 늘 평범한 일상 아내가 원하던 포레스트 숲세권 주거단지부평구 청천동 시대를 열다.이번에 분양받아 입주한 아파트는 7호선 산곡역과 가깝고 청천동 원적산(천마산/철마산)과 장수산이 둘러 싸여있어 공기좋고 둘레길 걷기가 매우 좋은 곳이다.68년을 살아온 부평동을 떠나서 산좋고 (맑을淸, 내川)청천동시대를 열다.같은 부평권내지만 일단 산이 둘러있어 바람이 시원하다. (일명 장수풍ㅋ)하루 일과를 마치고 저녁 식사 후 아내와 함께 산길을 걷는다 주말에는 장수산~원적산 둘레길 약 12km. 평일에는 약 6km정도 걷는다 매일... 입주가구 5000세대(정확히 5050세대) 대부분 30대 후반~40대가 주를 이루는 곳이라 어린아이들이 많고 놀이 시설과 꽃,나무 많은 정원, 각종.. 2024. 7. 26.
지리산 동부능선 태극종주 지리산 태극 종주  [자료] 지리산 태극종주 코스   코스: 출발점은 전북 남원 인월 또는 경남 산청 경남 산청 - 어천마을 - 웅석봉 - 밤머리재 - 동부능선 - 하봉 - 중봉 - 천왕봉 - 주능선 - 성삼재 - 서북능선 - 덕두산 - 인월리 (도상거리 약 73km, 실제거리는 80km이상)   ▲ ⓒ2006 한국의산천♣ 지리산 태극 종주(사람과 山)   70년까지만 해도 지리산 주릉길을 종주했지만 80년대 지리산이 대중화되면서 주릉 당일종주나, 심지어는 왕복종주까지 하는 산악인들도 생겼다. 90년대에는 지리산 종주에 변화가 일어났다. 동서 능선을 더 이은 이름하여 태극종주 태극종주의 총연장은 주릉구간 25.5㎞를 비롯,웅석~천왕 26㎞,노고단~덕두산 24㎞를 합한 75.5㎞에 이른다.이 길을 종주하려.. 2024. 7. 25.
[지리산 비법정 동부능선] 태극종주 품은 천하절경… 생태보존 가치 높아 [지리산 비법정 동부능선] 태극종주 품은 천하절경… 생태보존 가치 높아 조경훈 입력 2024.07.24 07:30 수정 2024.07.25 11:54 사진(제공) : 이신영 기자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하봉 일대는 반달가슴곰 보호지역… 산사태 위험성도 높아”  일부 “장거리 종주의 상징…무조건 막는 건 능사 아냐” 주장도드론으로 본 중봉~천왕봉 일대. 집단 고사한 고사목이 눈에 띈다.‘간미능선, 황금능선, 국골, 쇠통바위능선, 초암능선, 심마니능선, 마야계곡, 목통골, 도장골, 빗점골…’ 이들은 모두 전체, 혹은 일부가 비법정탐방로인 능선과 골짜기들이다. 비법정탐방로에 대한 의식이 흐렸던 시절 지리산을 다녔던 사람들에게는 친숙한 이름들이다. 법정탐방로만 산행해야 한다.. 2024. 7. 25.
[지리산 아웃사이드] 지리산 조망 Best 6 [지리산 아웃사이드] 지리산 조망 Best 6 서현우 입력 2024.07.25 07:35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지리산은 걷는 것만큼 보는 것도 좋은 산이다. 지평선에 아늑하게 꽉 들어찬 능선을 보고 있노라면 심리적 안정감이 든다. 툴툴거리지 않고 차분한 아이처럼 삐죽거림 없는 그 하나의 선. 이 선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산 6곳을 소개한다.  1 구례 오산 오산鰲山(530.8m)은 봄이면 가벼운 벚꽃 산행을 즐기고 노고단과 반야봉을 위시한 지리산 능선을 바라보려는 등산객들이 줄을 잇는 곳이다.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당당하게 솟아 있는 지리산 산줄기를 만나볼 수 있다. 오산은 구례 읍내에서 바라보면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 물을 자라가 먹고 있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 2024. 7. 25.
지리산 한신계곡 칠선계곡 지리산의 가장 은밀한 속살 [지리산 칠선계곡] 7개 폭포와 33개 소 있는 지리산의 가장 은밀한 속살 신준범 입력 2024.07.19 07:05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급경사 10km 오르막 8시간가량 올라야…예약제로 운영칠선계곡 상류의 깨끗한 암반지대. 연중 4개월만 예약제로 입산 가능하다. 칠선계곡을 가지 않고서 지리산을 안다고 할 수 없다. 천왕봉을 오른 사람은 무수히 많지만 칠선계곡을 가본 사람은 드물다. 한정된 기간에 예약한 사람만 가이드 동행 하에 갈 수 있고, 난이도가 센 편이라 체력이 약한 사람은 위험하다.  칠선계곡은 지리산에서 가장 거칠고 은밀한 아름다움을 지닌 비밀스런 계곡이다. 내륙 최고봉인 천왕봉 뒤편, 북쪽의 숨은 계곡이다. 급경사 지대에 자리한 특성상 폭포가 여럿이고,.. 2024.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