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정호승
하주희의 라운지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정호승 “詩는 한 번도 나를 버리지 않았다. 다시 태어나도 시인” 글 : 하주희 월간조선 기자 ⊙ “詩는 침묵으로 이뤄지는 것, 말이 많으면 산문이 된다” ⊙ 추미애 장관, SNS 메시지 쓰며 시 ‘산산조각’ 인용, “시는 읽는 사람의 것, 시인이 무슨 말을 하겠나” ⊙ “요즘 세상이 답답, 잠수함 속 토끼의 자리에 앉아 있는 게 아닐까” ⊙ 온라인에서 훼손되는 시, “종이책으로 원문 읽어야” ⊙ 산문집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출간 두 달 만에 10쇄 찍어 정호승 鄭浩承 1950년 출생. 경희대 국문과, 同 대학원 졸업 /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동시),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단편소설) 당선 시집 《슬픔이..
2021.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