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가득한 포근한 날씨 영종도를 지나서 무의도에 들다
[2021 · 02 · 07 · 안개가 많이 낀 일요일]
▲ 영종도에서 다리를 넘어와서 무의도에 진입
무의도는 영종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1.4km 떨어진 섬으로 해안선 길이는 31.6km이며 최고봉은 남쪽에 위치한 호룡산(246m)이다.
무의도라는 이름은 섬의 모양이 장수가 관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 같이 생겼다고 하여 붙여졌다는 설과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와 춤을 추었다 하여 거기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존재한다.
주민들은 이 섬 부근에 실미도, 소무의도 등 작은 섬들이 같이 있다는 데에서 '큰 무리섬'이라 불렀으며, 무리를 한자로 옮겨 쓸 적에 잘못 적어서 무의가 되었다는 추측도 있다고 한다.
▲ 집에서 눈만 뜨면 가출하기
어제 예단포 라이딩 오늘은 무의도 트레킹
맛집에서 맛난 식사를 마치고 귀가
보석처럼 아름다운 작은섬
소무의도 트레킹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898
소무의도 1 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5667
소무의도 2 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5668
소무의도 3 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5669
소무의도 풍경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324
을왕리 마시란 해변 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325
전철타고 가는 섬 산행 국사봉 호룡곡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5970
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록 편안할 것이다. - 노자 도덕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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