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공룡능선 등산 산행기
공룡능선에서 만난 설악산 단풍
등산은 속도가 아니라 안전과 조망의 즐거움이 우선이다.
2022 9월 28일 (수요일 새벽) 인원 8명
03 : 00 산행 출발 (설악동 소공원)
15 : 00 산행 마침 (설악동 소공원 원점회기 / 12시간 소요)
새벽에는 윈드재킷. 손이 시려서 긴 장갑 착용
날씨 쾌청
국립공원 100경
국립공원에서 2011년 시각적 심미적으로 아름답거나 정감적으로 느껴져 보존가치가 큰 자연요소 식생 역사 문화적인 요소 등을 감안하여 국립공원 경관으로 정의하고 전문가 그룹과 함께 그중에서 대표 100경을 선정하였다
그중에서 제1경을 차지한 설악산 공룡능선.
공룡능선은 백두대간 등줄기 위로 크고 작은 기묘한 암봉들이 용트림하듯 능선상에 줄지어 서있으며 내설악과 외설악의 경계를 이루며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9월 말에 찾아간 공룡능선은 설악산 정상부와 공룡능선 상단부에 단풍이 살짝 물들어 있었다.
▲ 공룡의 날카로운 등줄기를 닮았다 하여 공룡능선이라 부르게 되었다. ⓒ 2022 한국의산천
왼쪽부터 홍동수님 이건영님 유영옥님 김향순님 이현숙님 김원근님 이명수님 (사진촬영 한국의산천) 8명
긴 코스와 최고의 난이도를 지닌 공룡능선
결코 열정 하나만으로는 안 되는 코스입니다.
꾸준한 산행과 철저한 준비를 한 후 즐거운 산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의:
1. 공룡능선에 올라서서 진행 중 능선상에서 탈출로는 없다. (식수 구 할 곳도 없음)
마등령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것은 더욱 힘든 코스이기에 계속 전진하는 것이 유일한 탈출로이다.
2. 급경사지역에 설치된 파이프 손잡이와 로프 구간에서는 완력을 필요로 하므로 노약자 또는 여성에게는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3.<가을비 한번에 내복 한벌>이라는 속담이 있듯이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보온에 각별히 신경쓰시기를 바랍니다.
※ 위 이미지 탐방로 구간별 난이도 보는 법
구간별 칼라가 짙을수록 검정에 가까울수록 난이도가 높은 코스입니다.
공룡능선 산행 준비물 ( 제일 중요한것은 물!)
9월의 마지막 주이기에 날씨가 의외로 쌀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의류에 신경을 많이 썼다.
무거운 배낭 메고 빨리 내달리지 마!
무릎 망가져!
등반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산행과 조망의 즐거움이다
공룡능선 구간은 몸이 끼일 만큼 좁은 구간은 없습니다
타이트한 배낭보다는 수납이 편리한 약간 넉넉한 배낭을 준비하시어
물과 행동식, 헤드랜턴, 스틱 그리고 여유분 보온, 방풍재킷을 준비하시고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산행하시기를 권합니다
▲ 새벽 비선대에서 마등령까지는 쫄바지 위에 반바지를 입었고
마등령에서는 쫄바지를 벗고 반바지만 입고 산행했다.
신발(등산화)은 맨 몸일 때와 배낭의 무게 그리고 노면의 상태에 따라 밑창의 두께를 고려해야 합니다
▲ 끝까지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함께한 회원님들 ⓒ 2022 한국의산천
중량은 적이다
그러나 배낭이 무거워서 죽은 자는 없다
꼭 필요한 것은 빠짐없이 모두 챙기자!
배낭은 약간 넉넉한 것이 수납하기 편하고 등판도 편하다
식량은 전투식량도 가지고 갔으나 먹지 않고 떡과 간식으로 아침 점심을 해결했다
많은 사람들이 간식은 남았고 물을 상상보다 많이 섭취했다. 물은 충분히...
▲ 장거리 산행에서는 등산화와 양말의 선택이 중요하다 ⓒ 2022 한국의산천
울퉁불퉁 제멋대로 깔려있는 바윗길 장거리 산행에서는 창이 부드러운 런닝화보다는 약간 딱딱한 비브람 계열의 창이 발바닥 보호에 더 좋다 (물론 개인별 호불호는 있을 것이다)
장시간 보행으로 발이 붓게 되므로 너무 딱 맞는 등산화는 발의 피로를 가중시키고 시간이 갈수록 아픔을 동반한다.
나는 이번에 발가락끼리 마찰을 피하고 발가락 보호를 위해
발가락 양말과 얇은 일반 양말을 덧신고 산행에 임했다. 보송보송 좋았다.
예비양말은 비상시 장갑 대용으로 사용 할수있다.
준비물
등산화, 스틱, 판초우의(비바람 속에서는 보온력 최고), 선글라스, 렌턴 (예비 배터리), 스마트 폰용 예비 배터리,
윈드재킷, 예비 상의, 예비 하의, 양말 발가락 양말 , 둥근 챙모자 , 헤어밴드, 장갑 , 스카프 , 수건 , 식염포도당, 소금사탕
파워젤, 핫앤쿡 전투식량 , 어포, 육포, 간식, 간단한 구급약
배낭에 메달은 물통주머니 간식주머니, 물 500리터 4병 이상, 신분증. 기타 등등.
※ 모든 이미지는 현재 제가 사용 중인 스마트폰 구형 S1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자전거 라이딩 때 주로 먹던 파워젤 준비
아침 점심은 떡을 준비했으며
어포, 육포 기타 간식거리를 준비하여 하산 때까지 간식은 남았다.
물은 500 mml생수 4병을 가지고 갔으며
물병에 복합 아미노산 분말 1봉씩을 넣어 마셨다
간식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물 물 물 물 충분한 물!!!!
희운각 대피소는 공사 중
비선대에서 마등령 계단 아래 샘은 돌무더기가 내려 덮어서 물을 구할 수 없습니다
비선대에서 공룡능선 양폭대피소까지 물을 보급할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구간별 코스설명
산행 코스
설악동 주차장 ~ 소공원 ~ 비선대 ~ 금강굴 ~ 마등령 ~ 공룡능선~ 무너미고개 ~ 천불동 계곡 ~ 설악동 소공원
22km / 12시간 소요
차량 주차비는 12시간 10000원
입장료는 1인 4500원
비선대까지는 무시로 탐방이 가능하지만
비선대에서 천불동 계곡이나 마등령으로 오르는 철문은 03시부터 개방이 된다
1. 주차장 ~ 소공원~신흥사에서 갈림길에서 좌측방향 (우측은 흔들바위 가는 길) ~ 와선대 ~비선대 3km (약 1시간)
난이도 초급 코스
2. 비선대 철문 ~ 금강굴 ~세존봉 ~ 마등령 (3.5km 2시간 30분)
난이도 중급코스
3. 마등령 ~ 1275봉 ~ 무너미고개 (희운각 대피소는 현재 공사 중) 5km ( 약 4시간 30분)
난이도 상급 코스 (Up Dawn이 많은 능선길. 걸어야 할길은 크고 작은 돌길을 헤쳐나가야 한다)
4. (희운각) 무너미고개 ~ 양폭산장 ~ 천불동 계곡 ~ 소공원 ~ 주차장 11km (약 4시간)
난이도 초급 코스
※ 희운각에서 소공원까지는 코스가 길고 그간의 체력소모로 인해 결코 쉬지 않은 코스이다.
공룡능선 산행 준비물>>>
https://koreasan.tistory.com/15607836
1. 주차장 ~ 소공원~신흥사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방향 (우측은 흔들바위 가는 길) ~ 비선대 3km (약 1시간)
초급 코스
공룡능선은 등로 자체가 험한 바윗길 투성이므로 몸과 다리 특히 무릎의 피로도가 상당히 심한 곳이다
그러므로 평소 체력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고 간식은 필수.
물/물/물/ 물을 꼭 소모량 그 이상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최소 500 mml 4병 이상
해드렌턴 ( 예비 배터리) , 윈드재킷,
등산화는 런닝화 계열보다는 밑창이 두터운 것이 것이 좋으며 발목은 미들 컷 정도의 높이가 부담 없음.
스틱을 사용해야 몸의 중심과 다리 무릎 보호에 도움이 되므로 꼭 지참한다.
공룡능선은 외설악과 내설악을 남북으로 가르는 설악산의 대표적인 능선이다.
그 생긴 모습이 공룡의 등 모습과 비슷하여 공룡릉이라 불린다.
공룡릉은 보통 마등령에서부터 신선봉, 희운각 대피소 앞 무너미고개까지의 능선 구간을 가리킨다.
속초시와 인제군의 경계이기도 하다.
공룡가는 길
산행코스는 빡세다
경관은 정말 멋지다
하산길은 힘들다.
다시 오지 않는다고 다짐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또다시 가고 싶은 곳.
설악산 공룡능선은 공룡의 날카로운 등뼈를 연상시키듯
크고 험한 준봉이 날카롭고 줄기차게 솟아있는 능선으로 내설악과 외설악을 가르는 설악의 중심 능성이며
마등령에서 희운각 쪽으로 향할 때 왼쪽은 대청과 외설악의 준봉들과 벌리 속초 동해바다가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수림이 깊은 내설악과 용아장성을 보며 지날 수 있는 백두대간이다
공룡능선은 영동·영서를 분기점으로 구름이 자주 끼는 등 기상변화가 시시각각 변한다.
내설악은 봉정암 백담계곡, 수렴동 계곡, 백운동계곡, 가야동계곡, 와룡, 유달, 쌍폭, 대승 등 폭포, 백담사 등이 있으며 계곡이 아름답고 산세가 빼어나다.
▲ 비선대 철문 ⓒ 2022 한국의산천
이곳까지는 거의 평평한 길이 이어진다
2. 비선대 철문 ~ 금강굴 ~세존봉 ~ 마등령 / (3.5km 2시간 30분)
중급코스
비선대에서 마등령 삼거리까지는 돌덩어리 구간 돌계단과 목재계단으로 이어진 거의 무한 업힐 구간이다
▲ 비선대 철문을 통과하여 바로 오른쪽 금강굴 방향으로 올라 감
부지런히 열심히 올라야 일출 또는 외설악의 운해를 볼 수 있다
▲ 비선대에서 마등령까지는 계속 무한 오름길 ⓒ 2022 한국의산천
산릉을 돌고 큰 바위를 돌고 나무계단을 오르고 산사면을 가로지르며 올라감
▲ 해뜨기 전에는 추워서 쫄바지를 입었으나 해가 뜨면서 마등령에 올라 쫄바지를 벗고 반바지만 입고 산행.
▲ 천화대 릿지 범봉, 흑범길, 석주길, 그리고 우리가 개척한 북인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 2022 한국의산천
서서히 시야가 트이며 계속 마등령 삼거리로 올라 감
오래된 미래 (40년 전)
1980년 1984년 천화대 릿지 등반 중 이미지.
▲ 40년 전 청춘의 깃발이 힘차게 휘날릴 즈음 ⓒ 2022 한국의산천
잠시 오래된 미래를 소환했음.
다시 정신 차리고 희운각 신선대를 향하여 궈궈슁 ~
▲ 천화대와 범봉의 웅혼한 자태 ⓒ 2022 한국의산천
▲ 고고하게 서있는 세존봉
인디언은 말을 타고 달리다가
가끔씩 말을 세우고 뒤를 돌아보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몸은 말을 타고 여기까지 달려왔지만
내 영혼이 몸을 쫓아오지 못할까 봐 영혼이 쫓아올 수 있도록 기다려준다는 의미다.
그래 걸음이 느린 영혼을 배려하는 인디언처럼 여유롭게 뒤를 돌아보며 공룡능선을 걸어보자
또 다른 새로운 풍경이 보일 것이다
▲ 마등령 삼거리 도착 ( 시야는 트이지 않음 )
3. 공룡능선 : 마등령 ~ 1275봉 ~ 무너미고개 (희운각 대피소는 현재 공사 중) / 5km ( 약 4시간 30분)
말이 능선이지 능선에는 큰 바위군이 줄지어 서있고 그 거대한 바위 아래 얼기설기 발 딛기조차 난해한 돌무더기 길을 오르락내리락 때로는 요리조리 피하며 진행한다.
식수를 구 할 곳은 없고 가끔 외설악 전망이 터지는 공터에서 휴식이 있을 다름이다.
그저 오르고 내려가고 또 Up, Dawn을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무너미고개가 가까운 신선봉에 올라선다
※ 신선봉에서 무너미 고개구간은 짧지만 경사가 급함.
▲마등령에서 희운각까지 이어지는 능선을 공룡능선이라 한다
이 구간은 간간히 트이는 구간에서 전경은 매우 뛰어나지만 등산로 자체가 큰 바위 아랫부분을 지나야 하기에 오랜 세월 낙석으로 인해 평평한 길은 없으며 울퉁 불퉁한 바위길을 조심스럽게 지나야 하는 구간이다
산행 중에 조금 너른 공간이 나오면 잠시 휴식을 하며 간식을 먹는다
설악의 능선 중에서 가장 험하고 아름다운 공룡능선.
내 인생 또 하나의 화양연화(花樣年華) 공룡능선 산행
외줄로프 외줄 파이프를 잡고 오르내리는 구간이 많기에 스틱 처리가 또 하나의 기술입니다
▲ 비교적 길이 좋은 곳에서 동영상 하이퍼랩스 촬영
설악산에는 다양한 코스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꽤 유명한 공룡능선 코스
완연한 가을 날씨에 단풍도 물들기 시작하고
평일이라 그런지 등산인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정체는 일어날 정도의 등산객이 모여들었습니다
공룡능선상의 주요 봉우리
나한봉: 높이 1298m의 봉우리로, 공룡능선의 북쪽 부분(마등령 근처)에 위치한 봉우리이다.
큰새봉 : 나한봉과 1275봉 사이에 위치한 봉우리이다.
1275봉 : 높이 1275m의 봉우리로, 공룡능선의 중심 부분에 위치해 있는 봉우리이다.
신선봉: 공룡능선의 남쪽(무너미고개 근처)에 위치한 봉우리이다.
▲ 왼쪽의 우뚝 솟은 1275봉과 제일 오른쪽의 범봉
▲ 무너미고개에 내려서기 전 신선봉에서
설악의 공룡능선은 최고 난이도의 코스이기에 쉽지는 않지만 역시 최고의 풍경을 보여줍니다
4. (희운각) 무너미고개 ~ 양폭산장 ~ 천불동 계곡 ~ 소공원 ~ 주차장 / 11km (약 4시간)
※ 희운각 / 무너미고개에서 하산은 또 다른 등산 시작
희운각에서 소공원까지는 코스가 길고 그간의 체력소모로 인해 결코 쉬지 않은 코스이다.
헤드랜턴을 준비하고 여유롭게 하산하기.
등산로는 손질을 하여 대부분 면석이 바닥을 이루고 있으며 고도가 서서히 낮아지는 구간이며 급경사지역과 절벽 구간은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그간의 체력 저하와 비선대 소공원까지는 긴 코스이므로 결코 쉽지 않은 구간이다.
※ 중요한 것은 안전과 조망의 즐거움이다.
공룡능선은 등로 자체가 험한 바윗길 투성이므로 몸과 다리 특히 무릎의 피로도가 상당히 심한 곳이다
그러므로 평소 체력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고 간식은 필수. 보온의류 필수
물! 물! 물! 물! 물을 꼭 소모량 이상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500 mml 4병 이상
스틱을 사용해야 몸의 중심과 다리 무릎 보호에 도움이 되므로 꼭 지참한다.
이번이 1980년 첫 공룡능선 산행을 시작으로 공룡능선만 4번째 산행이지만 늘 쉽지 않은 코스였다.
다시는 안 온다 하면서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매력이 끌리는 공룡능선.
또다시 찾을 기회가 있을까?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
또 하나의 화양연화(花樣年華)를 느끼며 이제 설악을 떠나려 한다
천화대의 첨예한 침봉, 웅혼하고 유장하게 굽이치는 산릉의 아름다운 설악
그리고 공룡능선에서 바라본 울긋불긋 황홀한 풍경들
오래도록 내 가슴에 살아있을 것이다
여행과 산행은 환상이다
환상의 끝은 없기에 또다시 다음 산행을 준비한다.
이제 어디로 갈까?
나 자신을 위한 더 멋진 곳으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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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록 편안할 것이다. - 노자 도덕경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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