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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3631

상록수 최용신 기념관 상록구 본오동 샘골에 위치한 최용신 선생 기념관 라이딩 코스 ( 맑은샘님, 흰구름님 그리고 저 한국의산천 3명) 부천 상동 호수공원에서 차량이동 ~ 안산 원곡동 화랑유원지 ~ 화정천 ~ 안산 호수공원 ~ 시화호따라 갈대습지공원 ~ 경기 화성 비봉면 해망산(남이장군묘) 답사 ~ 안산시 상록.. 2012. 5. 20.
해명산 해망산 study 일요라이딩 갈대습지공원~남이장군묘 ~해망산 가는 길 study 둘러볼 곳 1.소설 상록수의 실제인물 최용신 선생 묘 2. 남이장군 묘 3. 갈대습지공원 4. 해망산 임도 ▲ 상록구 본오동에 자리한 최용신의 유택 ⓒ 2012 한국의산천 상록수 최용신 사계절 언제나 푸른나무를 우리는 상록수라고 부.. 2012. 5. 18.
[자료]군산 선유도 태안 솔향기길 우리의 생은 단 한번 핀 섧도록 고운 꽃이구나 [바람의노래] 장돌뱅이 - 곽성삼 부초(浮草)처럼 떠돈 하! 많은 세월 우리의 생은 단 한번 핀 섧도록 고운 꽃이구나 취해도 좋을 삶을 팔고 찾는 장돌뱅이로 산천 떠도세 가야겠네 가야겠네 이 땅을 위한 춤을 추며 어우아 넘자 어우아 넘자 .. 2012. 5. 17.
영흥도 1 오월의 영흥도 라이딩 1 [하늘과 바닷물이 파랗고 싱그러운 오월 십삼일 일요일(솔나리님 / 한국의산천 2명)] 그섬에 가고 싶다. 영흥도에는 임도가 많은 섬이다. 특히 싱글코스는 다양하게 많이 분포되어있는 곳이기에 앞으로 오토캠핑과 더불어 자주 찾아야 할곳으로 마음에 두었다. ▲ .. 2012. 5. 13.
영흥도 2 영흥도 2 [하늘과 바닷물이 파랗고 싱그러운 오월 십삼일 일요일] 人間은 누구나 가슴깊은 곳에 섬(島) 하나씩 가지고 살아간다. 살면서 삶의 무게로 힘이 들때도 그래島... 언젠가는 잘 될거야 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주는 섬 그래島. 그래島...세상의 절망과 모든 부정을 긍정으로 바꿔.. 2012. 5. 13.
[바람의노래]숨어우는 바람소리 이글님이 촬영하여 보내주신 제 사진 모음 감사합니다 이글님 진정한 여행 - 나짐 히크메트 가장 훌륭한 詩는 아직 씌여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 2012. 5. 8.
망재산 학미산 라이딩1 망재산 학미산 라이딩 1 [2012 · 5 · 6 · 싱그러움이 가득한 화창한 일요일] 오늘코스 부평 ~ 송내역 ~ 인천대공원~ 망재산 ~ 학미산~ 관곡지~ 물왕리 흥부저수지 한바퀴 ~ 점심 식사 ~ 학미산 ~ 망재산 ~ 귀가 ▲ 일요일 아침 6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송내역으로 가는길 ⓒ 2012 한국의산천 .. 2012. 5. 7.
망재산 학미산 라이딩 2 망재산 학미산 라이딩 1 [2012 · 5 · 6 · 싱그러움이 가득한 화창한 일요일] 오늘코스 부평 ~ 송내역 ~ 인천대공원~ 망재산 ~ 학미산~ 관곡지~ 물왕리 흥부저수지 한바퀴 ~ 점심 식사 ~ 학미산 ~ 망재산 ~ 귀가 망재산 학미산 관곡지까지 라이딩을 하고 점심 식사 후 다시 학미산 망재산을 넘.. 2012. 5. 7.
[바람의노래]어서말을해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울고 싶은 이 마음 그를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버려 어서 말을해 ▲ 거침호흡 들이쉬고 내쉬며 깊은 산의 위엄을 피해서 길은 굽이 굽이 돌아간다. 산의 가장 여린 곳만 골라서 뻗어가는 길이 마침내 거친 산맥을 넘어간다. 어서 말을.. 2012. 5. 5.
오월의 편지 도봉산 치마바위 등반 싱그러운 오월이 성큼 다가왔다 거래처 출장길에 파란 하늘과 구름이 어울린 멋진 하늘을 보았습니다 주마간산 차창으로 지나가는 풍경을 보며 느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 풍경 속에서 가끔은, 심미학적으로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무런 고마운 느낌 없이 살고 있다는 것 그것이 부끄러울 때가 있다 오월의 시 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4986 ▲ 저 멀리 북한산 숨은벽 능선과 백운대등 북한산 연봉이 하늘금을 이룬다 ⓒ 2012 한국의산천 사월이 가고 싱그러움 가득한 오월의 둘째 날을 맞았다. 오월은 나에게 속삭인다. 싱그러운 오월의 바람처럼 자유롭게 살라고... 28876 오월의 편지 - 소리새 1.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 님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다시 찾아온 오월의.. 2012. 5. 2.
오뚜기령 1 굽이치는 저 산맥을 넘어서 한북정맥 오뚜기령 (해발 761.8m 강씨고개) 가는 길 1 포천을 지나며 일동방향으로 차를 타고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길게 그리고 높은 능선을 나란히 하며 달립니다. 그 산릉이 바로 한북정맥입니다 오늘은 일동 무리울에서 굽이치며 흐르는 한북정맥을 넘어서 가평 논남기까지 오뚜기령을 .. 2012. 4. 30.
오뚜기령 2 그 아름다운 논남기 계곡 오뚜기령 2 산넘고 물건너 굽이치는 한북정맥을 넘어서 계곡이 아름다운 길업는 길 논남기를 향하여 작은 개울과 조금 크고 깊은 계곡을 자전거를 메고 수없이 건넜다. 논남기 계곡은 자연 그대로의 오염되지 않은 청정계곡입니다. 그 이유는 차로는 접근이 어려운 워낙 깊은 산속에 자.. 2012. 4. 30.
오뚜기령 3 끝없는 업힐 오뚜기령 끝없는 업힐 오뚜기령 3 오뚜기령은 한북정맥 강씨봉과 청계산 사이를 가로지르는 고개입니다 산자분수령(山自分水嶺) 산능선은 스스로 물을 나누는 고개가 된다. 산은 물을 가르지 않고, 물은 산을 건너지 않는다. "산경표"에는 1대간(백두대간) 1정간(장백정간) 13정맥의 산줄기 이음이 .. 2012. 4. 30.
길없는 길 오뚜기령 길없는 길 오뚜기령에 올라 논남기, 적목리 계곡으로 라이딩하기 (오늘은 사진 몇장만,,,) 절경의 계곡 그리고 10번 넘게 물을 건너는 시원한 라이딩 한북정맥상에 있는 강씨고개 포천에서 출발하여 일명 오뚜기령을 넘어서 논남기 계곡 적목리까지 간다음 임도를 타고 오뚜기령을 다시 넘.. 2012. 4. 30.
우음도 풍경 [바람의노래] 스잔 [바람의 노래] 스잔(경음악) 아 소리치며 소리치며 올라붙은 끝에 멍든 정강이를 어루만지며 지긋이 눈을 감는 나날, 산은 정말 거기 있는 것일까. 진실로 너에게 이르기 위하여 나는 이 삭막한 空虛로 되돌아서야 한다. 우음도 풍경 우음도 더 보기 클릭 >>>http://blog.daum.net/koreasan/156.. 2012. 4. 26.
직접 조립한 자전거 또 하나의 새로운 자전거 꾸미기 직접 조립한 나의 애마 너무 기쁘다 바트 ! ~ ㅋ . . . . . . . . . . . . . 막상 조립을 하고 나서보니 탈 수가 없었다 집사람이 어느새 작업방에 들어와서 보더니 한마디 한다. "우짠지 조용하다했찌.~ ㅎ 먹는 음식 가지고 장난치면 안된다고 하기에 ~ " 그래서 .. 2012. 4. 23.
[바람의노래]그대 떠나는날에 비가 오는가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 2012 · 4 · 22 ·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바람부는 일요일] 추억은 지난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그 모습이 새로우니 그때 부른 사랑 노랜 이별이었나 주말인 이틀에 걸쳐서 주룩 주룩 봄비가 내립니다. 휴일아침 창밖을 보니 꽃잎을 동반한 꽃비가 내립니.. 2012. 4. 22.
[바람의노래]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봄비 내리는 토요일 [ 2012 · 4 · 21 · 비가 내리는 토요일 풍경] 마치 장맛비처럼 세차게 내리는 봄비에 꽃잎은 떨어지고 이제 그 아름답던 꽃들은 낙화하여 오랜 앨범속의 빛바랜 사진처럼 퇴색되어 갈것이다. 다시 내년 봄의 아름다운 꽃을 기다리며 꽃이 진 그 자리에 생기 가득한 신.. 2012. 4. 21.
[바람의노래] 모란동백 봄 바람속에 꽃이 피고 봄 바람 맞으며 꽃잎이 진다 [ 2012· 4· 20 · 화창한 금요일 · 한국의산천 ] 봄에는 꽃이 피네 산에도 꽃이 피네 길가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그러다가 살포시 바람이 불면 마치 눈발이 날리듯 바람을 타고 꽃잎들이 흩어져 내린다. 이 꽃잎들도, 내년 봄이.. 2012. 4. 20.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 박물관으로 새삼 느끼는 일이지만 역시 미국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우주왕복선 5대가 지구 2만 873바퀴 돌아 (모두 5대가 제작되어 2대는 폭발하고 현재 남은 기체는 3대) 30년간 컬럼비아, 디스커버리, 아틀란티스, 인데버, 챌린저 등 우주왕복선 5대가 기록한 비행 횟수는 134회. 지구를 2만873바퀴 돌면.. 2012. 4. 18.
여주 남한강 강천보 라이딩 경기도의 끝 강원도의 시작 여주를 가다 [2012 · 4 · 15 · 완연한 봄날씨가 펼쳐진 일요일] 오늘 라이딩은 3개의 강 (남한강/ 섬강 / 삼산천)을 거쳐서 아름다운 간현을 둘러보았습니다 하늘은 파랗고 강바람은 시원하였습니다. 깨끗한 대지의 공기를 마음것 호흡하고 다녀왔습니다 오늘 .. 2012. 4. 16.
섬강 간현국민관광단지 경기도의 끝 강원도의 시작 여주를 가다 [2012 · 4 · 15 · 완연한 봄날씨가 펼쳐진 일요일] 오늘 라이딩은 3개의 강 (남한강/ 섬강 / 삼산천)을 거쳐서 아름다운 간현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라이딩 코스여주 ~ 남한강 강천보 ~ 흥원창 ~ 섬강 ~ 문막 ~ 간현유원지 왕복 ( 76km) 섬강을 따라 원주 .. 2012. 4. 16.
원주 섬강 간현에서 돌아오기 원주 섬강 간현에서 여주로 다시 돌아오기 [2012 · 4 · 15 · 완연한 봄날씨가 펼쳐진 일요일] 경기도의 끝 강원도의 시작 여주를 가다 오늘 라이딩은 3개의 강 (남한강/ 섬강 / 삼산천)을 거쳐서 아름다운 간현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라이딩 코스 여주 ~ 남한강 강천보 ~ 흥원창 ~ 섬강 ~ 문막.. 2012. 4. 16.
삼성산 삼막사 라이딩1 안양 삼성산 삼막사 오르기 1 [2012 · 4 · 8 · 봄바람 포근한 일요일 · 22회 3명 ] 끝이 보일것 같지 않던 그 혹독했던 추위도 어느덧 지나고 봄이 왔다 역시 계절의 순환은 어김없이... 개나리와 목련이 피어있는 봄. 따스한 봄이다 이 봄볕을 맞으며 우리 함께 달렸다. 앞에서 불어오는 봄.. 2012. 4. 9.
삼성산 삼막사 라이딩 2 삼성산 삼막사 라이딩 2 [2012 · 4 · 8 · 봄바람 포근한 일요일 · 22회 3명 ] 끝이 보일것 같지 않던 그 혹독했던 추위도 어느덧 지나고 봄이 왔다 역시 계절의 순환은 어김없이... 개나리와 목련이 피어있는 봄. 따스한 봄이다 이 봄볕을 맞으며 우리 함께 달렸다. 앞에서 불어오는 봄바람.. 2012. 4. 8.
[바람의노래] 도요새 챌린지팀 4월 8일 (일요일) 라이딩 공지 세월은 가도 추억은 남아. 한여름 장마철의 폭우가 쏟아지고 살을 애는듯한 북풍과 한설속의 그 한겨울에도 우리는 쉬지 않고 달렸다. 되돌아보니 어렵고 힘들었던 코스일수록 더욱 생생하게 보석처럼 빛나는 추억으로 떠오른다. 라이딩 대상지 : .. 2012. 4. 6.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축제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축제 개최 날짜 : 2012년 4월 20일(금) ~ 5월 4일(토) 15일간 문화행사 : 4월 21일, 22일, 28일, 29일 개최장소 : 강화군 고인돌광장 및 고려산 일원 . 강화도 고려산 (백련사 방향) 진달래 능선강화군 문화예술과 (032-930-3623) 중부권에서 이처럼 넓은 진달래 군락지가 어디 있을.. 2012. 4. 4.
장봉도 라이딩1 장봉도 라이딩 1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보며 산길을 오르내리는 장봉도 라이딩 [2012 · 4 · 1 · 하늘이 화창한 일요일] 四月이 열리다 T.S 엘리엇은 황무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생명의 싹조차 피울 수 없는 그런 땅에서 싹이 트니 그것은 분명 잔인한 일이 아니던.. 2012. 4. 2.
장봉도 라이딩2 장봉도 라이딩 2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보며 산길을 오르내리는 장봉도 라이딩 [2012 · 4 · 1 · 하늘이 화창한 일요일] 四月이 열리다 ▲ 진촌의 아름답고 작은 포구로 가는 길 ⓒ 2012 한국의산천 언덕에 팔각정이 있는 진촌해수욕장 가는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고개를 넘어가면 진촌해.. 2012. 4. 2.
장봉도 라이딩3 장봉도 라이딩 3 ▲ 삼목선착장 도착 ⓒ 2012 한국의산천 ▲ 삼목선착장에서 공항철도 운서역을 향하여 고고씽 ⓒ 2012 한국의산천 2012.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