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전체 글4152

수리산 넘어 수리사까지 출근길에 수리산 바람고개 넘어서 수리사 가기 1,500년전의 절터는 옛터 그대로이나 그 옛날의 모습은 간곳이 없구나. 연휴를 지내고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지기에 출근길에 있는 수리산에 오르고자 일찍 집을 나섰다. 수리산 정상까지는 시간이 너무 걸리고 그래서 창건 1,500년이 된 고찰 수리사를 둘러.. 2005. 6. 7.
제부도 르포르타주 오늘의 코스 제부도 → 융건릉 → 용주사 제부도 르포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로 불리워지는 제부도는 여의도보다 작은섬으로서 하루에 두 번씩(하루종일 열려있을때도 있음) 바다물이 양쪽으로 갈라지며, 섬을 드나들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곳으로 서울에서 가까운 환상의 섬이다. 요즘 보.. 2005. 6. 5.
융건릉 융,건릉 사도세자(장헌세자)와 그의 비 혜경궁 홍씨(현경왕후)를 모신 능은 융릉(隆陵)이고, 정조대왕과 그의 비 효의왕후 김씨를 모신 능은 건릉(健陵)이다. 누가 떠나고 누가 남는가 위대한 사람들의 무덤을 바라볼 때 마음속 시기심은 모두 사라져 버린다. 미인들의 묘비명을 읽을 때 무절제한 욕망은 덧없어진다. 아이들 비석에 새겨진 부모들의 슬픔을 읽을 때 내 마음은 연민으로 가득해진다. 하지만 그 옆에 있는 부모들 자신의 무덤을 볼 때 곧 따라가 만나게 될 사람을 슬퍼하는 것이 얼마나 헛된 일인가를 깨닫는다. 쫓겨난 왕들이 그들을 쫓아낸 사람들 옆에 묻혀있는것을 볼 때 또 온갖 논리와 주장으로 세상을 갈라놓던 학자와 논객들이 나란히 묻힌것을 볼 때 인간의 하잘것없는 다툼, 싸움, 논쟁에 대해 나는 슬픔과 .. 2005. 6. 5.
용주사 둘러보기 용주사 용주사 하면 가곡 선구자의 노랫말이 떠오른다. 용주사 저녁종이 비암산에 울릴때~ ~ 그러나 화성의 용주사는 그 가곡과는 아무런 연관은 없고 신라 문성왕 16년 (854년)에 창건된 갈양사로써 청정하고 이름 높은 도량이었으나, 병자호란 때 소실된 후 폐사되었다가 조선시대 제22대 임금인 정조(.. 2005. 6. 5.
소남이섬 드라이브 1 한치령을 넘어 소남이섬으로 1 길이 끝나는 곳에서 비로소 여행은 시작된다. 한치령과 모곡,좌방산, 연엽산,개야강변, 팔봉산, 굴지리... 지금보다 조금 젊었던 시절 그러니까 30년전에 일이다. (정확히 27년전) 대한민국의 보통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洪川 11사단에서 3년간 복무했다. 직책은 사단 수색.. 2005. 5. 29.
소남이섬 드라이브 2 양수리 소남이섬 드라이브 2 길이 끝나는 곳에서 비로소 여행은 시작된다. ▲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강물인가? ▲ 홍천강 건너로 멀리 장락산맥이 가르고 있다. 소남이섬을 뒤로하고 홍천강 모곡을 지나서 단월면 소리산과 양평을 지나면서 소리산 봉미산 고개를 넘어와서 두물머리에 잠시 들려서... ▲ 내.. 2005. 5. 29.
추억의 버너 내일 한치령- 소남이섬을 가기위해 장비 버너 정리를 하다가 장비가 있는 방 선반에 오래된 버너 하나가 있었다 . 먼지가 뽀얀게 쌓이고 푸른 청동녹이 슬어있는 오래된 버너 그것을 가지고 사무실에 나와서 치약으로 열심히 닦았더니 광이 나기 시작했다. 76년경에 구입한 스웨덴 옵티무스 버너였다. .. 2005. 5. 27.
5월의 유혹 ▲ 출근길에 한강 분수 (분수 물줄기 최고의 높이는 202m 라고 합니다) 오월의 유혹 -향연- 김용호 곡마단 트럼펫 소리에 탑은 더 높아만 가고 유유히 젖빛 구름이 흐르는 산봉우리 분수인 양 쳐오르는 가슴을 네게 맡기고, 사양(斜陽)에 서면 풍겨오는 것 아기자기한 라일락 향기 계절이 부푸는 이 교차점에서 청춘은 함초롬히 젖어나고 넌 이브인가 푸른 유혹이 깃들여 감미롭게 핀 황홀한 오월 ▲ 한참 공사가 마무리 중인 안산 성포동 인공폭포 2005. 5. 26.
필경사 가는 길 2005년 5월 22일 일요일 ( 날씨: 흐리고 비) 편안한 집을 놔두고 복잡한 길을 왜 떠나는가? 그런 질문에 어떻게 말해야하나. 그런 당신은 왜 안떠나는가? 라고 반문해야하나? 나는 떠난다 왜? 다시 돌아올곳이 있기에...... 7,300m 길이의 서해대교를 넘어서 송악IC를 빠져나와서 왜목마을 가는 길에 잠시 심훈.. 2005. 5. 22.
왜목마을 가는 길 2005년 5월 22일 일요일 (날씨: 흐리고 비) 편안한 집을 놔두고 복잡한 길을 왜 떠나는가? 그런 질문에 어떻게 말해야하나. 그런 당신은 왜 안떠나는가? 라고 반문해야하나? 나는 떠난다 왜? 다시 돌아올 곳이 있기에........ ◆ 왜목마을 왜가리의 목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대호 방조제,대호간척지.. 2005. 5. 22.
가까이 서있지말라 가까이 서있지말라 인터넷 세상에 살면서 항상 느끼는 생각이다. 인터넷 線 하나만 끊어지면 서로가 감감 무소식인걸... 언제까지 영원히 기억할수있을까? 서로를 사이버의 線으로 맺어진 인연으로 훗날 가슴이 아프지 않기위하여 오늘도 모르는 남처럼 살아가고 있다. 글 하나 함께 있.. 2005. 5. 21.
떠나지 못하는 者. 그래 떠나는거야 한적한 곳 아무도 없는 곳으로. 지금것 언제나 힘들고 녹녹치도 않은 시원스럽지도 않은 삶 때론알콩달콩 잼있게 아웅다웅 다투기도하는 삶에 발목 잡혀 허우적 대다가 잠시 떠나보면... 거대한 자연앞에 세상사 아무것도 아닌것이라고 느끼고 지난 시간들이 한부분 한순간들이 우리들의 아름다운 자리로 남겠지? 그간 때론 낯붉어지는 행동도 있었지만 .. 그래 훌훌털고 떠나자꾸나. 준비가 안되었으면 어떠리? 지금 준비하면 되지 준비하기 귀찮다고? 그럼 지갑만 챙기면 되지 돈이 문제랴? 언제는 돈이 없어 못떠났니? 떠나고자 하는 그 마음이 제일 중요하지 떠나면 못다한 일이 걱정이 된다고? 바부~~~ 다녀와서 더 열심히 하면 되지... 모래.. 백사장이 하얀 바닷가 바닷가에 서면 하늘과 드넓은 수평선만 보이.. 2005. 5. 18.
봉곡사 송림길 (루시 作) 루시님의 작품 봉곡사 송림 길. ▲ 사진 2005. 5. 17.
변형된 8字形 매듭 일반적으로 선등자의 톱매듭으로 8자매듭(Figure Eight knot)를 많이 사용합니다.카라비너를 생략하고 톱매듭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우선 중간의 기계(카라비너)적인 결함을 방지할 수 있고 몸과 중간의 확보물과의 간격을 줄일수있기때문이지요.(특히 추락시 텐션을 이용하여 땡겨 올릴 때) 누구나 아시는.. 2005. 5. 17.
수리봉 岳友와 함께 문경 동로면 생달리 생달분교 야영- 아침식사 - 수리봉 등반 ( 산 친구들의 모습 ) "떨어지는 낙엽은 가을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고 했다. 삶은 스스로 즐기는것이다. 2005. 5. 9.
수리봉 릿지 1 백두대간의 등줄기 황장산에서 벋어내린 문경 동로면의 수리봉의 수리봉 암릉. 아기자기하게 앞서거니 뒷서거니 자태를 뽐내고 있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기후는 매우 않좋았습니다. 아침에 안개비가 내리고 점차로 개었지만 흐렸습니다. 등반지 : 문경군 동로면 수리봉 릿지 등반일자: 2005년 5월 8일 .. 2005. 5. 8.
수리봉 릿지 2 백두대간의 등줄기 황장산에서 벋어내린 문경 동로면의 수리봉의 수리봉 암릉. 아기자기하게 앞서거니 뒷서거니 자태를 뽐내고 있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기후는 매우 않좋았습니다. 아침에 안개비가 내리고 점차로 개었지만 흐렸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되어 더욱 선명합니다. ▲ 작은 .. 2005. 5. 8.
한국의산천 검색하기 전국 산찾기,여행지 찾기 홈페이지입니다. 등산 동호인들의 좋은 정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약 1,200산 상세설명, 정밀지도 포함. 열린 홈페이지. 로그인은 없습니다. 한국의산천 둘러보기 클릭 ■☞ 전국산(정밀지도 포함),여행지수록 산노래 - 설악가 - 1. 굽이져 흰띠두른 능선길 따라, .. 2005. 5. 6.
개심사 가는 길1(사진) 열 開 마음 心 마음을 여는 곳 개심사 가는 길 5월1일 이슬비 내리는 날 서산 둘러보기 1) 개심사 둘러보기 2) 개심사 꽃대궐(사진) 3) 보원사지 둘러보기 (사진) 개심사, 용현계곡 삼존마애불,보원사지는 서산I.C에서 빠져나와서 운산에서 들어가시면 편합니다. 둘러보기 순서 서산 IC- 운산방향 우회전 - .. 2005. 5. 1.
개심사 꽃대궐(사진) 개심사 둘러보기 [2005년 5월 1일 날씨 흐림 가랑비.] 작지만 아름다운 절 개심사(開心寺)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 소개되고 개심사에서 발견된 목불이 국내 최고의 목불로 알려지면서 요즘은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절이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개심사는 충남 서산 일대에서만 왕벚꽃이 아름다운 절 정도로 알려진 아주 작고 한적한 절에 불과했다. (대웅보전 안에는 얼마전 최고의 목불로 밝혀진 해인사 목각불상 의해 최고(古) 자리를 뺏긴 목조불상이 앉아있다. 경남 합천 해인사 법보전(法寶殿)에 소장된 비로자나불상이 국내에 존재하는 목조 불상 중 연대가 가장 오래된 통일신라시대말 883년에 조성된 것으로 판명됐다. 개심사 목불보다 약 400년 정도 앞선다) 개심사는 아주 소박하고 편안한 곳이다. .. 2005. 5. 1.
보원사지 둘러보기(사진) 용현계곡 보원사지 (Bowon temple Site)둘러보기 ▲ 운산에서 고풍저수지 고풍터널을 빠져나오면 합덕,예산 수덕사 가는 삼거리 용현계곡 입구. ▲ 아침 이른 시간인데도 대형버스들이 벌써 줄지어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날이 밝기를 기다리며 느긋하게 대기. 돌아서있는 미륵불 앞에서 고풍저수지를 축조할 때 잠기는 미륵불을 이리로 옮겨온 것임. 보원사지 당간지주높이 4.2m 보물 제103호. 통일신라시대. 보원사지 석조 석조 내외의 4면은 아무런 장식문양이 없는 소박한 평벽으로 형태가 가장 클 뿐만 아니라 조각수법이 소박하고 웅장하여 당대 석조의 대표격이다. 보원사지 오층석탑 약9m . 보물 제104호. 고려시대. ▲ 보원사 법인국사보승탑 105호. 고려시대. ▲ 보원사 법인국사보승탑비. 보물 제106호.. 2005.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