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243 김동진 개인사진2 문경 수리봉 김동진 개인사진 2 (김동진 성형외과 원장) 가톨릭 의대 학창시절 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산행(암벽· 빙벽)을 하고있는 전문의· 의학박사로서 한국의산천팀 산행에 많은 도움을 주고있는 김동진 박사 한국의산천팀 팀닥터를 해주시니 든든합니다. ▲ 부드럽게 하강하며 미소를 띠운 여유로운 모습.. 2008. 6. 2. 저 산넘어 [산노래 따라부르기 ] 저 산넘어 ▲ 갯벌에 사는 작은 게처럼 등반자가 붙어있는 인수봉 남면 ⓒ 2008 한국의산천 왜 ? 무엇을 바라고 저리도 어려운 바윗길을 오르는 것일까? ▲ 인수봉 북동면 ⓒ 2008 한국의산천 점심을 먹고 잠시 쉬고 있는 중에 사무실로 보험 설계사 단정한 젊은 아주머니가 찾아왔다.. 2008. 5. 30. 설악산 얘기 진교준 설악산 얘기와 백만송이 장미와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산을 사랑하는 시인 그리고 여배우를 사랑하는 화가... 연관성은 사랑 그것뿐일까? [동영상 출처 : You Tube] Alla Borisovna Pugacheva(알라 보리소브나 뿌까쵸바)의 백만송이 장미 원곡 가사. 1 한 화가가 살았네. 홀로 살고 있었지. 그는 꽃을 사랑하는 .. 2008. 5. 29. 월간 산 창간 39주년 특별부록 지도 월간 산이 창간 39주년을 맞았습니다. [2008년 5월 29일 글·사진 한국의산천 ] 월간산 誌 6월호에 귀한 부록이 있기에 소개드립니다. 창간을 기념하여 특별 부록 지도가 나왔습니다. 월간 산 정기구독자가 아니신 분은 빨리 서두르셔야 구할 수 있습니다. (부록 포함 10,000원). 우리나라 산악잡지의 기틀을 .. 2008. 5. 29. 부천 장미원 백만송이 장미 제법 많은 비가 내리는 5월 下旬 아침 부천 도당동 장미원의 백만송이 장미 둘러보기 [2008년 5월 28일 수요일(수도권 비 50mm) 한국의산천] 밤새 그리고 이른 아침까지 비가 내린다. 모내기 철에 단비가 아닐 수 없다. 아침 7시 고3인 딸 아이를 학교까지 차 태워주고 출근 시간이 조금 이른 듯하여 부천 도.. 2008. 5. 28. 문경 수리봉 릿지 Study 하세요 문경 수리봉 릿지 한국의산천팀 제위 출발일시 : 2008 5월 31일 (토요일 출발) ※ 비가 내린다면 문경 성주봉으로 코스 변경합니다. 성주봉 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0015230 공동장비: 텐트 8인용1동/ 4인용 2동,버너 코펠, 자일 60m 1동, 40m 1동 ,보조자일 20m(하강시 안전을 위한 확보자일) (총 120m) .. 2008. 5. 27. 찔레꽃 출근길에 만난 찔레꽃 [2008· 5· 27· 화요일 출근길· 맑음· 한국의산천] 출근하는 길 차안의 라디오 뉴스 첫마디는 연일 치솟는 물가와 유가로 장식을 한다. 텍사스 중질유, 북해산 브랜트유가 어떻고 우리에게 직접 영향을 주는 중동산 두바이유가가 얼마가 오르고.... 그래 천원을 가진 사람이 백.. 2008. 5. 27. 밤이 깊었네 밤하늘의 트럼펫 [좋아하는 음악] 밤이 깊었네 & 밤하늘의 트럼펫 (2곡)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마라 오늘밤 새빨간 꽃잎처럼 그대 발에 머물고싶어 딱 한 번만이라도 날 위해 웃어준다면 거짓말이었대도 저별을 따다줄텐데... ▲ 남한강 목계나루 ⓒ 2008 한국의산천 밤이 깊었네 (작사 한경록· 작곡 한경록· 노래 크라잉넛) 24938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밤에 취해 (술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벌써 새벽인데 아직도 혼자네요 이 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항상 당신곁에 머물고 싶지만 이밤에 취해 (술에 취해) 떠나고만 싶네요 이 슬픔을 알랑가 모르겄어요 나의 구두여 너만은 떠나지 마오 하나둘 피워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밤 술에 취한 마차타고 지친 달을 따러가야지 밤이 깊었네 방.. 2008. 5. 23. [바람의 노래] River Blue 洪川江 노을지는 그 강가에 다시 서고 싶다. [2008· 5· 23 · (금요일 맑음) www.koreasan.com 한국의산천] 홍천 홍천강 그리고 11사단 나는 그곳에서 모든것을 잊은채, 아니 社會의 모든것을 포기하고 잊을 수 밖에 없었던 군생활 3년. 軍에 가기 전에 이미 山을 다녔기에 도시와는 다른 새로운 풍경 산과 들, .. 2008. 5. 23. 이제하의 모란동백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이제하(70).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화가인, 이른바 '전방위 예술가' 이제하의 원제"김영랑 조두남 모란,동백" 이재하 그는 아웃사이더인가 마이너리티인가? [정리· 한국의산천 ] 모란동백으로 널리 알려진 이 음악은 소설가 이제하의 발표곡이라는 것을 아는이는 그리 많지 않다. 李祭夏씨는 1998년에 "빈 들판"이라는 CD를 발표했다. 총 10곡이 들어 있는데, 지금 이곡 "김영랑, 조두남, 모란, 동백"를 발표하였으며 그 후 이 노래는 조영남씨가 리메이크하여 더 널리 알려졌다. ▲ 이제하 작사·작곡·노래 "김영랑 조두남 모란동백" 사투리가 섞인 음성으로 노래를 듣노라니 이제하님이 너무 멋지시다. 1985년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이상문학상 수상하신 분. 바로 그해에 이상문학상 수상집 단행본을 사면.. 2008. 5. 21. 괴산의 명산 모음 충북 괴산의 명산 모음 [2008년 5월 21일 수요일(흐림· 비) 한국의산천] ※ 아래에 있는 산이름을 클릭하시면 괴산의 상세한 산 소개와 등산지도가 나옵니다. ▲ 쌍곡계곡 소금강에 있는 하늘벽 ⓒ 2008 한국의산천 괴산 백두대간 등에 업고 가슴에 괴강 품은 물 좋고 계곡도 빼어나고 산세가 수려한 마을 .. 2008. 5. 21. 칠보산 괴산 괴산 칠보산 (778m) 충북 괴산 사시사철 개방된 등산코스 괴산 칠보산 [2008 5월 17~18 (토·일요일: 흐림 비 맑음) 한국의산천] 쌍곡계곡 일대를 포함하여 칠보산, 보배산, 군자산, 남군자산, 대야산 주변은 속리산 국립공원내의 최북단에 자리하고 있다. 국립공원내에서 취사와 야영은 전면 금지되고 있다. .. 2008. 5. 20. 쌍곡계곡 풍경 괴산 칠보산 쌍곡계곡 풍경 [2008 5월 17~18 (토·일요일: 흐림 비 맑음) 한국의산천] 쌍곡계곡 일대를 포함하여 칠보산, 보배산, 군자산, 남군자산, 대야산 주변은 속리산 국립공원내의 최북단에 자리하고 있다. 국립공원내에서 취사와 야영은 전면 금지되고 있다. ▲ 쌍곡계곡 입구 야영장에서 야영 ⓒ 200.. 2008. 5. 20. 칠보산 시실리(時失里) 훼미리 1 [한국의산천팀] 시실리(時失里: 시간을 잃어버린 마을)의 한국의산천팀 [2008 5월 17~18 (토·일요일: 흐림 비 맑음) 한국의산천] 이곳에서 말하는 시실리는 영화 대부를 통해 널리 알려진 마피아의 본산 이태리 시칠리아(Sicilia)를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텐트안에서 7人의 얼굴. 우리가 머무는 야영지는 언제나 시간을 잃.. 2008. 5. 19. 칠보산 시실리(時失里) 훼미리 2 [한국의산천팀] 시실리(時失里: 시간을 잃어버린 마을)의 한국의산천팀 [2008 5월 17~18 (토·일요일: 흐림 비 맑음) 한국의산천] 이곳에서 말하는 시실리는 영화 대부(代父)를 통해 널리 알려진 마피아의 본산 이태리 시칠리아(Sicilia)를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머무는 야영지는 언제나 시간을 앓어버린 마을 시실리.. 2008. 5. 19. 성급하게 핀 관곡지의 연꽃 몇송이 성급하게 핀 관곡지의 연꽃 몇송이 [2008· 5· 17· 토요일 (맑음) 한국의산천] 토요일 출근길에 관곡지와 그 옆에 자리한 연꽃 테마파크 둘러보기 ( 비가 내리지 않았고 몇송이 피어나지 않아 잘 핀어난 연꽃을 골라서 촬영할 선택의 여지는 없습니다) 관곡지(官谷池) 는 경기도 시흥시청 맞은편 시흥시.. 2008. 5. 17. [바람의 노래] 누나야 임지훈 바람의 노래 2곡 연속 듣기[ 누나야( 임지훈), 그리움 (이동원) ] 소설가 이외수는 말했다. 임지훈의 목소리야 말로 포유동물만이 가질수 있는 가장 슬픈 목소리이자 절실한 그리움이 실린 序情詩라고... 누나야 (작사·작곡 김창완 노래 임지훈) 눈물 흘리지마 작은 골목 귀퉁이 꿈을 잊었다고 눈물 흘리.. 2008. 5. 15. 소유언시 詩따라 가는 여행 황동규 시인의 '소유언시(小遺言詩)'에 나오는 지명을 따라 여행을 했습니다. [촬영· 한국의산천] ▲ 실오라기같이 펼쳐진 길과 논밭, 그 뒤로 보이는 아름다운 바다 가로림만(서산 팔봉산 제1봉에서 촬영) ⓒ 2008 한국의산천 충남 태안반도의 중북부 서산시와 태안군 사이에는 가로림만이라는 바다가 .. 2008. 5. 13. 서산 팔봉산 1 사시사철 열려 있는 아름다운 산 서산 팔봉산 1 [2008년 5월 10~11일 (토·일요일) 한국의산천] 야영을 하는 이유는 자연속에서 밤하늘을 보며 술잔을 기울이고 대화를 나누기 위함이며 산행을 일찍 시작하고 집으로 일찍 돌아올수있다. (토요일 밤 10시 도착 - 야영 - 아침 기상 - 산행을 마치고 - 일요일 오후 3시 집 도착) ▲ 도시여 안녕! 토요일 서태사 입구 주차장에서 야영 후 일요일 아침 산행 시작 ⓒ 2008 한국의산천 Bye Bye Bye 정든 도시여~ Goodbye 너를 두고 나 돌아간다Bye Bye Bye 정든 도시여~ Goodbye 나 돌아갈 집이 있단다 라디오 TV도 없고 신문 잡지도 없고 전화 한통 걸려오지않는(이슬이와 반짝이는 별만 있는) 아주 한적한 곳에논갈고 밭가.. 2008. 5. 12. 서산 팔봉산 2 1편에 이어 계속 됩니다. 서산 팔봉산 2 [2008년 5월 10~11일 (토·일요일) 한국의산천] 산행경로 (팔봉산 지도와 설명을 1편에 있습니다) 팔봉산 주차장 1봉과 2봉 안부 - 제1봉 - 2봉 - 3봉 - 4봉(정상) - 5봉 - 6봉 - 7봉 - 8봉(삼각점) - 8봉에서 다시 1봉을 향하여 역으로 되집어 오면서 운암사지터에서 1봉과 2봉 .. 2008. 5. 12. 서산 팔봉산 야영 집사람과 같이한 서산 팔봉산 야영 [2008 5월 10~11일 (토·일요일 맑음) 한국의산천] 참석자: 두가족 부부팀 4명 야영을 하는 이유는 밤하늘을 보며 술잔을 기울이고 대화를 나누기 위함이며 산행을 일찍 시작하고 집으로 일찍 돌아올수있다. (토요일 밤 10시 도착 - 야영 - 아침 기상 - 산행을 마치고 - 일요.. 2008. 5. 11. 이전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