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실리(時失里: 시간을 잃어버린 마을)의 한국의산천팀 [2008 5월 17~18 (토·일요일: 흐림 비 맑음) 한국의산천]
이곳에서 말하는 시실리는 영화 대부(代父)를 통해 널리 알려진 마피아의 본산 이태리 시칠리아(Sicilia)를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머무는 야영지는 언제나 시간을 앓어버린 마을 시실리(時失里)가 됩니다. 괴산 칠보산 쌍곡계곡에서
아침 일찍 단비가 내리기에 텐트를 다시 설치하고 날이 개이기를 기다렸다.( 9시경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아졌다)
비가 그치자 텐트를 다시 걷고 칠보산에 올랐다( 칠보산 산행기 별도 페이지 준비중)
여름에도 파일점퍼와 윈드재�은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시실리 훼미리 1 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4677824
▲ 야영지에서 식사하면서 한잔하기 ⓒ 2008 한국의산천
▲ 한국의산천팀 요리조리담당 강릉제량 ⓒ 2008 한국의산천
▲ 쌍곡계곡 입구 야영지의 아침 ⓒ 2008 한국의산천
▲ 사진촬영하는 한국의산천. 아주 작은 삼각대이기에 평지에서는 촬영하기 힘드네요.ⓒ 2008 한국의산천
▲ 성현이 지금 뭐하니? 긴말 안하겠다..... 알지? ⓒ 2008 한국의산천
▲ 왼쪽에 자판기 커피 양손에 들고 용감하게 뛰어오는 두 아줌마 ⓒ 2008 한국의산천
▲ 커피들고 열심히 뛰어올때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 두얼굴의 아줌마와 함께..ⓒ 2008 한국의산천
사진 촬영할때 꼭 한사람 다른짓하는 사람이 있다. 쌍곡계곡은 멋진 바위와 아름다운 계곡으로 유명한 곳. 이곳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는 속리산곡립공원의 최북단에 자리하고 있다
▲ 쌍곡계곡에 있는 떡바위와 물 맑은 계곡 ⓒ 2008 한국의산천
쌍곡구곡
쌍곡구곡(雙谷九曲)은 외쌍곡에서 남쪽 제수리치로 이어지는 약 12km에 이르는 협곡 안에 고만고만한 거리로 자리잡고 있는 절경지대 아홉 곳을 말한다. 쌍곡계곡을 품고 있는 협곡. 동으로는 보배산, 칠보산, 막장봉이, 서쪽으로는 군자산과 남군자산 줄기가 병풍을 두른 듯 에워싸고 있어 풍광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
제1곡 호롱소. 제2곡 소금강.
제3곡 떡바위는 바위 모양이 시루떡을 자른 것처럼 생겼다. 이 바위 근처에 모여 살면 먹을 것을 걱정 안 해도 된다는 전설이 있어 사람들이 근처에 모여살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지금도 이 바위 근처에 상점과 펜션, 민박집이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다. 이곳에서 칠보산으로 올라간다.
제4곡 문수암. 제5곡 쌍벽. 제6곡 용소. 제7곡 쌍곡폭포. 제8곡 선녀탕. 제9곡 마당바위(일명 장암).
▲ 떡바위 ⓒ 2008 한국의산천
▲ 칠보산 등산 후 떡바위에서 ⓒ 2008 한국의산천
▲ 괴산 쌍곡계곡에서 영월선달 ⓒ 2008 한국의산천
▲ 쌍곡계곡에서 추억의연가 ⓒ 2008 한국의산천
▲ 추억의연가와 영월선달 ⓒ 2008 한국의산천
▲ 풍경소리 ⓒ 2008 한국의산천
▲ 풍경소리와 미스산 ⓒ 2008 한국의산천
▲ 미스산 ⓒ 2008 한국의산천
▲ 우적 우적 쩝 쩝 오이 참 맛있다 호호호 나 요조숙녀 맞아? ㅎⓒ 2008 한국의산천
▲ 오이를 언제 먹었느냐는 시치미 뚝하고 예쁜 표정 ㅎ ⓒ 2008 한국의산천
▲ 각연사가 내려보이는 능선에서 강릉제량 ⓒ 2008 한국의산천
▲ 칠보산 정상에서 점심 먹기 ⓒ 2008 한국의산천
▲ 추억의연가 ⓒ 2008 한국의산천
▲ 떡바위 계곡에서 미스산 ⓒ 2008 한국의산천
▲ 떡바위 풍경 ⓒ 2008 한국의산천
▲ 떡바위의 절경 ⓒ 2008 한국의산천
▲ 떡바위앞에서 휴식 ⓒ 2008 한국의산천
▲ 추억의연가와 풍경소리 ⓒ 2008 한국의산천
▲ 추억의연가 ⓒ 2008 한국의산천
▲ 칠보산 하산 후 떡바위에서 ⓒ 2008 한국의산천
▲ 당신은 내손안에 있소이다 ⓒ 2008 한국의산천
▲ 하산 후 떡바위옆 계곡에서 하산주 한잔하기 ⓒ 2008 한국의산천
▲ 떡바위에서 ⓒ 2008 한국의산천
▲ 떡바위에서 ⓒ 2008 한국의산천
시실리 훼미리 1 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4677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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