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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칠보산 시실리(時失里) 훼미리 1 [한국의산천팀]

by 한국의산천 2008. 5. 19.

시실리(時失里: 시간을 잃어버린 마을)의 한국의산천팀 [2008 5월 17~18 (토·일요일: 흐림 비 맑음) 한국의산천] 

이곳에서 말하는 시실리는 영화 대부를 통해 널리 알려진 마피아의 본산 이태리 시칠리아(Sicilia)를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텐트안에서 7人의 얼굴.

우리가 머무는 야영지는 언제나 시간을 잃어버린 마을 시실리(時失里)가 됩니다. 괴산 칠보산 쌍곡계곡에서

 

아침 일찍 단비가 내리기에 텐트를 다시 설치하고 날이 개이기를 기다렸다.( 9시경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아졌다) 

비가 그치자 텐트를 다시 걷고 칠보산에 올랐다( 칠보산 산행기 별도 페이지 준비중)  

여름에도 파일점퍼와 윈드재�은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시실리 훼미리 2편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4677770   

칠보산 산행기 보기 > >>>> http://blog.daum.net/koreasan/14686772 

 

 

▲ 괴산 쌍곡계곡 입구 야영장에서 야영 ⓒ 2008 한국의산천 

▲ 아침에 텐트를 걷었으나 다시 비가 내려 텐트 재설치 ⓒ 2008 한국의산천

바닥이 없는 헥사돔 텐트이기에 설치하는데는 약 5분 소요됩니다.  비가 제법 내렸지만 완전 방수가 되기에 아늑했다.  

 

▲ 고글에 비친 텐트안 풍경. ⓒ 2008 한국의산천

텐트안에 간단히 주안상을 차려놓고 대화를 나누며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다. 오랫만에 추억처럼 단비가 내렸다. 텐트안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 고글에 비친 7명이 앉아있는 텐트안 풍경 ⓒ 2008 한국의산천  

▲ 추억의 연가와 한국의산천 ⓒ 2008 한국의산천  

 

▲ 한국의산천 ⓒ 2008 한국의산천  

▲ 좌로부터 영월선달 미스산 혜진 ⓒ 2008 한국의산천 

여름에도 파일점퍼와 윈드재�은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 추억의연가 ⓒ 2008 한국의산천  

▲ 좌로부터 강릉제량 영월선달 미스산 ⓒ 2008 한국의산천  

▲ 강릉제량 ⓒ 2008 한국의산천  

후두둑 떨어지는 단비소리를 들으며 커피를 마시고 포도주를 마시고 이슬이도 한잔하며 대화가 무르익어가는 아침입니다.

▲ 강릉제량과 영월선달 ⓒ 2008 한국의산천  

▲ 영월선달 ⓒ 2008 한국의산천  

▲ 영월선달 미스산 혜진 ⓒ 2008 한국의산천  

▲ 평행선 ⓒ 2008 한국의산천  

 

▲ 미스산과 혜진 ⓒ 2008 한국의산천  

▲ 혜진 ⓒ 2008 한국의산천  

▲ 앞으로 잘혀 알았어? 영월선달과 미스산 ⓒ 2008 한국의산천  

▲ 미스산의 요염한 표정 ⓒ 2008 한국의산천  

▲ 추억의연가와 한국의산천 ⓒ 2008 한국의산천  

▲ 강릉제량 영월선달ⓒ 2008 한국의산천   

▲ 강릉제량 영월선달 ⓒ 2008 한국의산천  

▲ 영월선달 미스산 혜진 ⓒ 2008 한국의산천   

▲ 영월선달 ⓒ 2008 한국의산천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습니다.    

▲ 미스산 ⓒ 2008 한국의산천    

▲ 날이 개어서 텐트를 다시 걷고 산행준비 ⓒ 2008 한국의산천  

 

▲ 밤을 지켜준 렌턴과 금빛나는 삼각대 ⓒ 2008 한국의산천  

▲ 쌍곡계곡의 하늘 벽 ⓒ 2008 한국의산천

쌍곡계곡은 멋진 바위와 아름다운 계곡으로 유명한 곳. 이곳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는 속리산곡립공원의 최북단에 자리하고 있다  

▲ 칠보산 정상에서 ⓒ 2008 한국의산천 

칠보산 산행기 별도 준비중...

시실리 훼미리 2편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467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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