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등산여행3628 챌린지팀 부부동반 야유회 2 챌린지팀 부부동반 야유회 (15명) [2011 · 7 · 23 · 토요일 · 무더운 날씨에 하늘은 맑음] 장소 : 어비계곡 갈현 (용천3리) 상호 : 개울가의집 ▲ 장맛비가 쓸고간 임도는 온통 돌덩어리 천지였다 ⓒ 2011 한국의산천 ▲ 앞서가던 행복한 도전이 급히 수그리며 땅을 짚고 외쳤다 " 심봤따 ~!!! " ⓒ 2011 한국.. 2011. 7. 23. 챌린지팀 부부소개 3 챌린지팀 부부소개 [2011 · 7 · 23 · 토요일 · 무더운 날씨에 하늘은 맑음] 부부끼리의 한잔 건네주기를 마치고 식사 후 2차 라이딩을 출발하였고 부인들은 가볍게 주변 산으로 트레킹을 떠났습니다. 식사를 하며 자신들의 부인에게 한잔씩 건네주기 ▲ 오전 1차 라이딩을 마치고 계곡에서 더운 몸을 .. 2011. 7. 23. 챌린지팀 부부동반 야유회 4 챌린지팀 부부동반 야유회 4 편 [2011 · 7 · 23 · 토요일 · 무더운 날씨에 하늘은 맑음] 부부동반 야유회 참석인원 : 15명 장소 : 어비계곡 갈현 (용천3리) 상호 : 개울가의집 점심 식사 후 2차 라이딩을 떠나고 부인들은 가까운 산으로 트레킹을 떠났습니다 ▲ 2차 라이딩을 마치고 휴식을 취한 후 모두 .. 2011. 7. 23. 유명산 가는 길 유명산 가는 길 [ 2011 · 7 · 19 · 화요일 · 하늘색이 너무 좋은 날 ] 연일 계속된 장마가 끝나면서 파란 하늘이 보였다. 업무를 잠시 제켜두고 유명산을 향해 달렸습니다.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람처럼 떠나는데 아무런 이유나 장애물이 있을 수 없습니다. 카메라 2대를 챙겨서 배낭에 넣고 ... 역시 .. 2011. 7. 21. 유명산 숫고개 배넘이 고개 유명산 숫고개 ~ 배넘이 고개 오르기 유명산 정상에 오르려면 어비산 계곡을 끼고 따라 가면서 갈현마을에서 숫고개를 넘어서 배넘이고개에 올라 그곳에서 고랭지채소밭을 지나서 유명산 정상에 이를 수있다. 어비산(828m)은 기암괴석에 어우러진 어비계곡을 길게 껴안고 있다. 골골마다 흘러내리는 옥.. 2011. 7. 20. 유명산 일망무제 유명산 배넘이 고개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길 ▲ 유명산으로 오르는 중에 뒤로는 용문산이 손에 잡힐듯 우람하게 서있다 ⓒ 2011 한국의산천 ▲ 한국의 마터호른으로 불리는 백운봉과 그 옆으로 남한강 줄기따라 멀리 이천지역까지 눈에 들어 온다 ⓒ 2011 한국의산천 산은 산을 가리지 않는다 - 이 하 (李.. 2011. 7. 20. 유명산 정상으로 가는 길 유명산 정상으로 가는 길 농다치 고개에 대해서 경기도 양평군과 가평군 경계에 아름다운 청춘남녀의 사랑이 녹아 살아 숨쉬고 있는 곳이 있다. `농다치고개'라고 불리는 곳인데, 한여름 무더운 날씨 속에 찾아간 농다치고개는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산189번지에 위치하고 있었다. .. 2011. 7. 20. 유명산 정상으로 가는 길 유명산 정상으로 가는 길 (이글님이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말들이 뛰 놀던 억새밭 사이를 달린다 2011. 7. 20. 유명산 정상에서 일망무제(一望無際) : 아득히 멀고 넓어서 끝이 없음. 조망의 즐거움을 만끽한 유명산 정상에서 ▲ 인간은 자기 주변에서 천재가 태어나는것을 원치 않지만, 산은 산을 가리지 않는다 ⓒ 2011 한국의산천 산은 산을 가리지 않는다 - 이 하 (李 夏) - 비킬 뿐산은 산을 가리지 않는다.낮은 데로 낮추어소리.. 2011. 7. 20. 유명산 떠나기 유명산 떠나기 ▲ 예비옷으로 모두 갈아입고 이제 유명산에서 퇴근을 합니다 ⓒ 2011 한국의산천 2011. 7. 20. 유명산 정상에서 마침내 862m 정상 그곳에 서다. 유명산 정상에서 ※ 나머지 200여장의 사진과 설명은 내일 올리겠습니다. ▲ 유명산 휴양림 입구에서 ⓒ 2011 한국의산천 유명산 (862m)은 <동국여지승람>에는 산 정상에서 말을 길렀다고 해서 마유산이라고 부른다는 기록이 있다. 지금의 이름은 1973년 북한산장으로 유.. 2011. 7. 20. 2011 Tour de France 짧디 짧은 한 세상 살면서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그 바람 맞으며 물 흐르듯 그렇게 가야겠지.... 거친 호흡 내쉬며 나는 달리고 싶다. 앙드레 지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상에서 아무것도 집착하지 않고 부단히 변화하는 것들 사이로 영원히 열정을 몰고 가는 자는 행복하여라˝. 그래, 장마도 그쳤.. 2011. 7. 17. 잔차타기 아래 동영상 아래 왼쪽에 시작버튼(▶)을 살포시 누르세요 이 정도는 타야지 진정 MTB를 탄다고 말할수있지... 흐흑~ 그런데... 배낭은 두고 갔네 어쩌나~~ 릿지화(?)를 신고서 자전거를 산토끼 뛰듯이 깡총 깡총 뛰면서 바위길을 지나갑니다. 짱 부러버라 ▲ 大 스타 ★ 안성기씨와 제 집사람 ⓒ 2011 한국.. 2011. 7. 16. 안중근 공원 안중근 공원 (부천 중동에 위치) 지리한 장마의 연속이다 차를 타고 가면서 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쳐다본다 차창 앞 저멀리 내리는 빗물은 현실이고 지금 바로 차창에 떨어지는 빗물은 추억이었다. 되돌아 갈수없는 빗속에서의 많은 추억을 떠올려 보았다. 7월 12일 오후 비가 그치기에 조금 일찍 퇴근.. 2011. 7. 12. [바람의노래] 독백 아 지리산 하늘 파랗게 물들던 가을 그리고 장맛비 하염없이 내리던 한여름 그날에도 코재를 올라 지리산 화대종주(화엄사~대원사)를 하던 그때 그리고 아주 오래 전 철쭉이 한창일때 해마다 오르던 정령치와 바래봉. 이제는 먼산. 그래도 그 산이 그립다. 지우고 싶어도 지울 수 없는 그 산 산이 나를 .. 2011. 7. 12. 사람과 사람 지리산 정령치에서 사람과 사람 만나서 즐거웠고 함께 달려서 행복했습니다 빗속에서의 라이딩은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것입니다 함께 달렸던 여러분의 모습을 다시 기억하고자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둔필승총(鈍筆勝聰) : 무딘 붓의 기록이 총명함을 이긴다. ▲ 집중 폭우로 인하여 지리산 일.. 2011. 7. 10. 정령치 1 지리산 지리산 정령치 오르기 1 [ 2011 · 7 · 9 · 하루종일 비내림] 지리산 집중호우 강우량 250mm 전면 입산금지 바람에 찢기우고 폭우에 젖어도 우리는 달린다. Endless Discovery ~! 울트라 캡숑 진진바라 진진바라 짱 즐거웠던 지리산 정령치 오르기 아아 지리산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 한 사라지지 않는 것이 역사.. 2011. 7. 10. 정령치 2 지리산 지리산 정령치 라이딩 2 가지 않을 수 없는 길 - 도종환- 가지 않을 수 없는 고난의 길은 없었다. 몇몇 길은 거쳐오지 않았어야 했고 또 어떤 길은 정말 발 디디고 싶지 않았지만 돌이켜 보면 그 모든 길을 지나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이다. 한번쯤은 꼭 다시 걸어 보고픈 길도 있고 아직도 해거름마다 따라.. 2011. 7. 10. 정령치 3 지리산 지리산 정령치 라이딩 3 ▲ 고기리 저수지 도착 ⓒ 2011 한국의산천 ▲ 온몸을 폭우에 맡기고.....폭우에 젖고 바람에 날려도 기분 좋은 라이딩이었습니다 / 고기리 저수지에서 ⓒ 2011 한국의산천 ▲ 고기리 저수지에서 ⓒ 2011 한국의산천 ▲ 고기리에 있는 고기댐 전경 ⓒ 2011 한국의산천 ▲ 잠시 휴식 시.. 2011. 7. 10. 정령치 4 지리산 지리산 정령치 라이딩 4 정령치에 올라 아픈 역사를 간직한 지리산 이데올로기는 반드시 적대되는 이데올로기를 낳기 마련이다. 악착같은 공산주의적 이데올로기는 이에 못지 않은 투철한 반공(反共)이데올로기를 낳으며 서로간에 총부리를 겨누며 쫓고 쫓기는 전쟁이 시작되었다. 전쟁은 무서운 것.. 2011. 7. 10. 정령치 5 지리산 지리산 정령치 5 ▲ 정령치에서 내려와 뱀사골 게곡 상단부에 위치한 식당에서 ⓒ 2011 한국의산천 ▲ 비로 인하여 카메라 렌즈가 뽀얗게 ... ⓒ 2011 한국의산천 ▲ 뱀사골 계곡 등산오 입구 도착 ⓒ 2011 한국의산천 ▲ 저도 같이 달리며 촬영하다보니 촛점은 잘 안맞아도 생동감이 그대로 나타나는군요 .. 2011. 7. 10. 관곡지 라이딩 1 관곡지 라이딩 1 [ 2011· 7 · 6 수요일 / 날씨 덥지만 맑음. 한국의산천 外 5명] 관곡지에는 아직 일러 연꽃이 피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관곡지에 연꽃이 피었던 안피었던 그것이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언젠가는 피겠지요 우리는 드넓은 염전 매립지 가운데로 난 길을 .. 2011. 7. 6. 관곡지 라이딩 2 관곡지 라이딩 1 [ 2011· 7 · 6 수요일 / 날씨 덥지만 맑음. 한국의산천 外 5명] 부평에 거주하는 자출사팀 몇분과 챌린지팀 합동으로 가볍게 친교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관곡지에는 아직 일러 연꽃이 피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달리지 말아라 ... 서두르지 말아라 어차피 흘러가는 .. 2011. 7. 6. Endless Discovery 새로운것을 발견하기 위한 끝없는 탐구 Endless Discovery 오늘 뉴스中 마지막 남은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호' 8일 최후 비행… '역사 속으로' 2011년 7월 8일 우주왕복선 마지막 비행 ▲ 안녕! '우주 왕복선'… 이제 정말 이별이다우주 왕복선 아틀란티스호는 8일 33번째이자 우주 왕복선으로는 최후의 비행을.. 2011. 7. 6. 부천 소풍터미널 운행정보 부천 소풍터미널 운행정보 우리집에서 부천 소풍터미널까지 자전거를 타고 약 10분 거리다. 일전에 이곳에서 우등 고속버스를 타고 속초를 가는데 비용은 20,000원 (짐칸에 잔차를 싣는것은 별도 운임이 없음) 버스 운송사에게는 그리 않좋겠지만... 버스는 늘 자리가 많아서 널널하게 갈수있다. 음성으.. 2011. 7. 3. 비 오는날의 수채화 비 오는 날의 수채화 장맛비가 기승을 부린다. 비가 내리는것이 아니라 쏟아 붓는다는 표현이 더 적절한 지금이다. 더군다나 일요일에 비가 오다니 아놔~ ㅠㅠ 나뭇잎을 닦다 - 정호승 저 소나기가 나뭇잎을 닦아주고 가는 것을 보라 저 가랑비가 나뭇잎을 닦아주고 가는 것을 보라 저 봄비가 나뭇잎을 .. 2011. 7. 3. 덕산기 계곡 이렇게 장맛비가 내리는 날이면 몇해전 다녀왔던 정선에 위치한 은둔의 덕산기 계곡이 떠오른다. 다시금 가고픈 그곳이다. [마지막 오지를 찾아서] 정선 덕산기마을 [글·신준범 기자. 사진·염동우 기자] 스물다섯 번 물을 건너야 닿는 그곳, 사람향 진한 오지 덕산기 “어여 한 잔 받아. 한 잔 받으면 .. 2011. 7. 1. 7월1일 도당산& 비키니 오늘은 7월 1일 오늘 업무를 조금 일찍 마치고 퇴근길에 도당산에 올랐다. 2011년의 절반은 이미 사라져버리고 그래도 절반이나 남았다. 오늘의 역사 (원자폭탄과 비키니) 1946년 7월 1일 원자폭탄 실험성공 : 수영복 비키니는 원자폭탄 실험장이었던 비키니섬에서 유래되었다. 대략 65년전인 1946년 7월 1일.. 2011. 7. 1. 길에 관한 명상 길에 관한 명상 [2011 · 6 · 26 · 일요일 · 날씨 흐리고 비 ·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asan] 아직 도래하지 않은 더 좋은 날을 기다리며 여행이란 빈집을 드나드는 바람처럼 그렇게 떠나는 것이다. 길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며, 마음의 길을 마음 밖으로 밀어내어 세상의 길과 맞닿게 해서 마음과 세상이 한줄로 이어지는 자리에서 삶의 길은 열린다. 길 물어보기 - 문 정 희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하지만 가는 길 좀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다 비어 있는 것이 알차다고 하지만 그런 말 하는 사람일수록 어쩐지 복잡했다 벗은 나무를 예찬하지 말라 풀잎 같은 이름 하나라도 더 달고 싶어 조바심하는 저 신록들을 보아라 잊혀지는 것이 두려워 심지어 산자락 죽은 돌에다 허.. 2011. 6. 26. 삼막사 라이딩 1 삼막사 라이딩 1 [2011 · 6 · 25 · 비 내리는 토요일 · 한국의산천 外7명] 비 내리는 토요일 그래도 우리는 달리고 높은 산을 오른다. 나는 언제나 꿈꾼다. 자전거를 타고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다 돌아볼것이라고.... 그래 떠나는거야 그날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설레임 나는 알았다 삶은 단순히 생존하.. 2011. 6. 26.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