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등산여행3628 삼막사 라이딩 2 삼막사 라이딩 2 ▲ 자전거 뒷바퀴에 설치한 물받이가 튀어오르는 물을 방지하여주기에 참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원터치 설치가 가능하다) ⓒ 2011 한국의산천 자전거를 타고 저어갈 때, 세상의 길들은 몸 속으로 흘러 들어온다. 강물이 생사(生死)가 명멸(明滅)하는 시간 속을 흐르면서 낡은 시간의 .. 2011. 6. 26. mtb 배낭 방수처리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라이딩시 배낭은 준비물과 예비옷 그리고 행동식등을 넣어야 하기에 매우 중요한 장비입니다 배낭은 또한 낙차시 등과 척추를 보호해 주는 기능까지 하므로 중요하다고 말 할수있겠지요 배낭커버만을 사용할 시에는 폭우시에 등으로 타고드는 빗물로 인해 배낭이 젖을 염.. 2011. 6. 23. 예단포구를 향하여 영종도 예단포 가는 길 버너드 쇼는 하트퍼드셔 시골집에서 숨을 거두기 전 이런 유언을 남겼다"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 And when man faces destiny, destiny end and man comes into his own) - 앙드레 말로우물쭈물 하지말고 이른 새벽 이불을 걷어치고 집을 나서는거야 ! 자징거를 집에 전시하려고 구입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배는 항구에 묶어두라고 만든 것은 아니고, 격동의 바다 거친 바다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든다. ▲.. 2011. 6. 20. 영종도 1 영종도 라이딩 1 [ 2011 · 6 · 19 · 일요일 · 날씨 화창하고 더운날 · 참석인원 아자여 21명 ] 우리는 거친호흡 몰아쉬며 자징구 타고 높은 산을 오른다. 한산자는 말했다. 길없는 산으로 올라가는 뒷모습이 아름답고 퇴계는 길있는 마을로 내려오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 자유의 여신상 머리부분을.. 2011. 6. 19. 영종도 2 영종도 라이딩 2 2011. 6. 19. 영종도 3 영종도 라이딩 3 2011. 6. 19. 영종도 4 영종도 4 2011. 6. 19. 영종도 5 영종도 5 2011. 6. 19. 영종도 6 영종도 6 2011. 6. 19. 영종도 7 영종도 7 2011. 6. 19. 영종도 8 영종도 8 2011. 6. 19. 영종도 9 영종도 라이딩 9 (사진 찾아 가세요) ▲ 화평동 냉면집에서 시원한 냉면을 맛있게 먹고 해산을 하였습니다 ⓒ 2011 한국의산천 오늘 영종도 라이딩을 주선한 운영진께 감사드리고 함께 했던 여러분께 즐거웠다는 감사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 6. 19. 또 하나의 큰산 지리산 그리고 이현상과 차일혁 이현상이 천국에서 미소짓는 그날까지...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 한 사라지지 않는 것이 역사라는 이름의 장강대하일 것이다. 그러나 기억하는 것만으로는 안 되니, 기억 또한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이 그 기억을 적어두는 기록이다-이현상 평전 발문(김성동)에서- 이땅의 성장 원동력을 일으킨 정치인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고 인간 노무현을 가슴에 깊이 담는다그리고 파르티잔(Partizan) 이현상의 생애를 아쉽게 생각하고 그분을 인간미를 존경한다. 같은 민족끼리 서로의 가슴에 총부리를 겨누었던 비극의 지리산.다음 주 잔차를 타고 지리산을 오른다. 달궁 그리고 빗점골을 갈 수 있으련지... 1953년 9월 18일 11시5분 드디어 남한 빨지산의 총수 이현상이 전투경찰 제2연대 소속 3.. 2011. 6. 18. 마니또님과 물왕리 라이딩 1 마니또님과 물왕리 라이딩 1 [2011 · 6 · 18 · 토요일 · 날씨 조금 더운 날이었지만 짱좋음 · 한국의산천/ 마니또 2명] 내일(6월19일)은 월미도에서 모두 만나요 ~~!!!! 다음 주 백두대간 지리산 정령치(1,172m) 라이딩을 준비하며 가볍게 몸 풀기 정령치(鄭嶺峙 1,172m)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과 산내면에 .. 2011. 6. 18. 마니또님과 물왕리 라이딩 2 마니또님과 물왕리 라이딩 2 [2011 · 6 · 18 · 토요일 · 날씨 조금 더운 날이었지만 짱좋음 · 한국의산천/ 마니또 2명] 월곳에서 그린웨이를 따라 가다가 관곡지에 들어서기 직전 수타면을 잘하는 전통있는 집에서 자장면에 이과두주를 한잔씩 하고 잠시 휴식한 다음 또 달렸습니다. 우리는 마치 달리.. 2011. 6. 18. 친구와 한강 라이딩 친구와 한강 라이딩 [2011 · 6 · 16 · 목요일 · 날씨 올해 들어서 제일 더운날 찜통더위 (서울 32도) ] 가볍게 한판 어때요? 좋지요 점심 식사 후 업무 마무리하고 나갈께요 가볍게 한판 달려 봅시다...(말은 가볍게 달리자고 해놓고 그 친구는 엄청 빠른 속도로 달린다) 최고 32도까.. 2011. 6. 16.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언제나 나를 최고라고 말해준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 저는 제가 최고는 아니라는 것을 잘 압니다) 이 세상에 자기 혼자 빛나는 별은 없다. 태양빛을 받아서 빛나는것이야... 서로가 서로를 비춰주므로써 빛나는 것이다. 멋진 말이다. 그렇기에 .. 2011. 6. 14. 강화도 단체사진 강화도 라이딩 단체사진 [2011 · 6 · 11 · 토요일 · 날씨 맑고 매우 뜨거운 햇살이 가득했던 날] 오늘은 진진바라바라 한날이었습니다 함께 달려서 즐거웠고 안전하게 라이딩을 잘 마치고 돌아와서 幸福합니다 "진진바라바라"는 제가 초딩때 우리들이 일이 잘 풀릴때(?)자주 즐겨 사용하던 용어입니다.. 2011. 6. 11. 강화도 1 강화도 라이딩 1 [2011 · 6 · 11 · 토요일 · 날씨 맑고 매우 뜨거운 햇살이 가득했던 날] 現페이지 코스 : 대명항~덕포진~손돌목이 보이는 언덕 (다음 페이지에 계속 이어집니다) 대전에 계시는 초이님께서 요즘 우리나라 전국 해안선 따라 달리기를 하시는 중에 이번에 강화도 한바퀴 해안 라이딩을 하.. 2011. 6. 11. 강화도 2 강화도 2 대명리에서 초지대교를 건너서 도로를 따라 가는것은 조금 단조로울것 같아 염하강을 끼고 김포 누릿길을 따라 산 임도를 오르고 내리며 강화대교를 통과했습니다. ▲ 박사장님의 잔차가 펑크났기에 튜브를 교체하고 조립한 후 계속해서 출발합니다 ⓒ 2011 한국의산천 ▲ 임도 다운 힐 구간.. 2011. 6. 11. 강화도 3 강화도 3 누릿길을 끝으로 강화대교를 통과하여 강화도로 본격 진입합니다 ▲ 작은 하천의 다리를 건너 우선 마트로 향합니다 ⓒ 2011 한국의산천 ▲ 강화대교를 눈앞에 두고 우선 임도 라이딩을 끝냈기에 시원한 아스께끼를 먹으며 잠시 휴식 ⓒ 2011 한국의산천 이 사진을 보니 얼마전 늦여름에 서울 ~ .. 2011. 6. 11. 강화도 4 강화도 4 2011. 6. 11. 강화도 5 강화도 5 ▲ 마니산이 보이고 참성단이 있는 봉우리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제 곧 동막 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 2011 한국의산천 2011. 6. 11. 강화도 6 강화도 6 고운모래와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동막 해수욕장에서 ▲ 한적한 길을 달리면서 다음 라이딩 계획도 주고 받았습니다 ⓒ 2011 한국의산천 ▲ 강화도 해안일주 라이딩을 안전하게 마치고 귀가 준비합니다 ( 초이님 블로그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 2011 한국의산천 ▲ 초이님의 해안 라이딩을 .. 2011. 6. 11. 가리왕산 01 가리왕산 01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유월의 가리왕산 임도를 달리다. 모든 인간은 '역마'에 꿈을 어느 정도 안고 산다. 먼지와 소음에 뒤덮힌 일상을 훌훌 털어버라고 아무런 구애받음도 없이 산맥과 사막과 강물을 바람처럼 떠 돌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인간이 꿈꾸는 것은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 2011. 6. 9. 가리왕산 02 가리왕산 02 가리왕산(加里王山: 1,561m)은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과 북면(北面) 및 평창군 진부면(珍富面) 사이에 있는 산으로 태백산맥의 중앙부를 이루며, 상봉 외에 주위에 중봉(1,433m)·하봉(1,380m)·청옥산(1,256m)·중왕산(1,371m) 등 높은 산들이 있다. 청옥산이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같은 산으로 보기도.. 2011. 6. 9. 가리왕산 03 가리왕산 03 2011. 6. 9. 가리왕산 04 가리왕산 04 2011. 6. 9. 가리왕산 05 가리왕산 05 가리왕산 임도 라이딩을 마치고 숙소인 수정헌으로 돌아왔습니다 ▲ 수정헌의 밤은 깊어만 갑니다 ⓒ 2011 한국의산천 ▲ 가리왕산 임도 라이딩을 마치고 안산으로 와서 수리산 임도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 2011 한국의산천 2011. 6. 9. 가리왕산 단체사진1 정선 가리왕산 단체사진 모음 1 2011. 6. 7.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