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등산여행3632 홍천강 김유정역 라이딩 용문역에서 출발하여 홍천강을 따라 춘천 김유정역 라이딩 강원도 길은 늘 그렇듯 크고 작은 고개가 많은 곳이다 오늘도 역시 큰 고개를 두개 넘어야하는 만만치 않은 힘들고도 그러나 그 힘든 많큼 더 즐거운 코스 굽이치는 산맥을 넘어 경기 용문역에서 강원 춘천 김유정역까지 [2015 · .. 2015. 3. 30. 용문에서 춘천 김유정역까지 굽이치는 산맥을 넘어 경기 용문역에서 강원 춘천 김유정역까지 [2015 · 3 · 29 · 일요일 따듯한 봄날] 코스 : 용문역 ~ 단월면사무소 ~ 비솔고개~ 소리산 소금강~ 모곡 개야리 ~ 홍천강줄기따라 ~ 반곡리 ~ 홍천강 유원지 ~ 광판리 ~ 덕만이 고개 ~ 김유정역(68km) 함께 달린 팀원들 흰구름님 / .. 2015. 3. 29. 항동철길 푸른수목원 봄빛 가득한 토요일 가까운 수목원을 향해 길을 나섰다 [2015 · 3 · 28 · 완연한 봄날씨의 토요일] 수목원에는 봄으로 가득하였고 화단에는 할미꽃이 많이 피어나고 있다. ▲ 항동 철길과 담하나 사이에 푸른수목원이 자리하고 있다 ⓒ 2015 한국의산천 입장료는 없으며 주차료는 저렴한편.. 2015. 3. 28. 봄 축제 모음 2015년 전국 봄 축제 모음 [정리 :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asan/] 만물의 생기가 가득한 봄이왔다 전국 각처에서는 특색있는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어느곳부터 달려가볼까? 고려산 진달래축제 강화도에 있는 고려산을 방문하면 진분홍 진달래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매.. 2015. 3. 27. 사진꾼은 싫어요 꽃들의 절규 에구... 인간 심성이 되지 못한 찍사들아 사진이 뭐그리 대수라고 찍사가 되기전에 인간부터 되시기를 ㅎ 요즘은 카메라가 좋다보니 개가 지나가다가 카메라 셔터를 밟아도 좋은 작품이 나온다 개나 소나 좋은 장비 하지만 사진 기술자보다는 예술가가 그리운 요즘이다. - 산천올림 [김민.. 2015. 3. 24. 장봉도 라이딩 장봉도 라이딩 [2015 · 3 · 22 · 황사와 더불어 봄바람이 세게부는 일요일] 그 섬에 가고싶다 그대 완전한 일탈을 꿈 꾼다면 섬으로 떠나라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 곁에... 그리움이 .. 2015. 3. 22. 소화묘원 출사 사순절 기간에 오른 소화묘원 2015년 3월 21일 토요일 오늘도 새벽 4시에 일어나 팔당 소화묘원으로 나섰다 몇번에 걸쳐서 오르는 일출맞이 코스이다. 이곳 소화묘원에서 일출은 몇번 보았지만 강따라 흐르는 구름의 바다, 운해를 보고 싶다 오늘 일출은 그런대로... 하지만 운해는 전혀 없었네 해아래 융단처럼 깔리는 구름의 바다를 보는 날까지 백번이건 천번이건 틈틈히 이곳을 오를 것이다. 태양은 언제나 뜨고 지고 나에게는 언제나 내일이 있지 않는가? 때가 맞으면 볼 수있으리 ▲ 왼쪽부터 따듯한 가슴님 / 흰구름님 / 꿈나무님 / 버드나무님 / 한국의산천 ⓒ 2015 한국의산천 29462 아베마리아 - 강촌사람들 우리들의 사랑 기약 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속으로 사라.. 2015. 3. 21. 서독산 라이딩 서독산 라이딩 [2015 · 3 · 15 · 봄이 가까이 다가온 포근한 일요일] 전망이 빼어난 광명의 서독산을 올라라 지난주 챌린지팀 시륜제를 지내고 이번주에는 가볍게 근교 라이딩하기 MTB를 타고굽이치는 산맥을 넘는다.손의 自由발의 自由精神의 자유를 느끼며한국의 山川을 누빈다. 출발이.. 2015. 3. 15. 송도 석산의 석양과 노을 송도 석산에서의 일몰과 노을 [2015 · 3 · 14 · 봄날같은, 그러나 저녁에는 쌀쌀한 토요일] 오늘 석양 노을촬영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겠다 나의 사진 실력이야 뭐 그저 그렇지만 날씨까지 구름이 끼고. 그래 인생은 기다림은 연속이지... ▲ 주말이면 사업장이 아닌곳을 찾아 집을 나선다 .. 2015. 3. 14. 2015년 시륜제 계양산 솔밭 2015년 계양산 솔밭에서 시륜제 2015년 3월 8일 (음력 정월) 챌린지팀은 안전하고 행복한 라이딩을 기원하며 모든 회원이 모여서 시산, 시륜제를 거행하였습니다 모쪼록 올 한해도 무사무탈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라이딩이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29457 계양산 솔밭 도착 회원 개개인이 정성껏 준비한 준비물을 꺼네어 시륜제 준비하기 개개인 회원이 조금씩 준비한 것을 가지고 정성을 들여 준비합니다 지금으로 부터 2015년도 시륜제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륜제를 마치고 간단히 다과회를 시작합니다 이어서 음식이 예약된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올해도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소망하며 회원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웹페이지에 계속됩니다 >>> https://koreasan.tistory.com/1.. 2015. 3. 9. 2015년 시륜제 2 2015년 3월 8일 시륜제 2 올해도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소망하며 회원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을 빕니다 시륜제 1 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142 계양산에서 시륜제를 마치고 간단하게 다과회를 하고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29458 ▲ 지금부터 시륜제 물품준비를 하신 분께 소요비용을 환급해드리겠습니다 시륜제 1 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142 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록 편안할 것이다. - 노자 도덕경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의산천 일상탈출 더 보기 >>> https://koreasan.tist.. 2015. 3. 8. 천주교 소화묘원 일출 팔당 예봉산 기슭에 자리 잡은 천주교 묘원 소화묘원에서 바라 본 장엄한 일출 [2015 · 3 · 7 · 아침이 맑고 포근한 토요일] 일출을 기대하며 매일 아침 출근길에 성산대교를 건너서 사무실이 있는 연희동으로 출근한다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 연이어 성산대교를 지날 무렵 한강의 일출이 또렸했기에 오늘 토요일 이곳 출사를 계획하고 아침 4시 30분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인천에서 5시 30분에 팔당으로 출발했다. 언젠가 몇주전에도 이곳에 올랐지만 그날은 안개가 끼어 사진 한장도 건지지 못하고 두물머리로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 소화묘원에 도착하니 6시 40분 ⓒ 2015 한국의산천 손은 시리고 사진이 퍼렇게? ... 빛은 밝기만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다. 색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붉은 빛을 강조하기 위해.. 2015. 3. 7. 시간이 멈춘곳 세어도 1 시간이 멈춘 곳 인천 서구의 세어도를 찾아서 가깝고도 먼섬 세어도 [2015 · 3 · 1 · 삼일절. 바람불고 황사 약간 있는 일요일 · 한국의산천] 오지의 뜻은 본래 바닷가에서 멀리 떨어진 깊은 산속을 말하나 요즘은 교통이 원할치 못한곳을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육지에서 너무도 가까운 오지 '세어도'는 자연풍광이 뛰어나거나 볼 것이 많은 섬은 아니다. 아직까지 사람들의 손을 안타서 옛날 시골의 모습이 그대로 있으며 그냥 오래전 우리 유년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아주 작은 섬입니다. 인적이 드믈고 여느 관광지처럼 떠밀리거나 빨리 걸어야하는 그런곳이 아닌 너무도 편안하고 느긋하고 조용히 산책하기에 부담 없는 섬일뿐이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소박한 경치 그리고 맑은 공기가 가득한 드넓은 바다와 갯벌.. 2015. 3. 1. 오지의 섬 세어도 2 시간이 멈춘 곳 인천 서구의 세어도를 찾아서 가깝고도 먼 섬 세어도 [2015 · 3 · 1 · 삼일절. 바람불고 황사약간 있는 일요일 · 한국의산천] 세어도는 자연풍광이 뛰어나거나 볼 것이 많은 섬은 아니다. 아직까지 사람들의 손을 안타서 옛날 시골의 모습이 그대로 있으며 그냥 오래전 우리 유년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곳이다 인적이 드믈고 여느관광지처럼 떠밀리거나 빨리 걸어야하는 그런곳이 아닌 너무도 편안하고 느긋하고 조용히 산책하기에 부담 없는 섬일뿐이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소박한 경치 그리고 맑은 공기가 가득한 드넓은 바다와 갯벌이 있는곳 우리는 행정선을 타고 그곳으로 간다다다다다 지금은 매점도 문을 닫았기에 행동식, 간편식과 음료수는 필히 준비하고 섬에 들어가셔야합니다. 화재조심과 자연보.. 2015. 3. 1. 비 내리는 일영역 비 내리는 일영역 [2015 · 2 · 21 · 이슬비 내리는 토요일] 학창시절 단골 소풍코스 일영계곡과 송추유원지 오래전 ...서울역 서부역이나 또는 신촌역에서 교외선 기차를 타면 쉽게 다을 수 있는곳. 송추 일영 장흥.1970~80년대 일영역도 대중적인 기차역으로 명성을 날리던 때가 있었다.영화 '엽기적인 그녀'와 CF의 배경지로도 활용되었던 일영역 서울에서 가깝고, 경치가 좋기에 많은 영화와 광고 등을 이 곳에서 촬영하기도 했다.일영역에서 내려서 도로를 건너서 직진하면 맑은 물이 흐르는 일영계곡이 나오고 그곳에 발을 담그고 친구들과 잘 마시지도 못하던 두꺼비를 마시던 추억이 새록 새록... ▲ 학창시절 낭만적이고 순수했던 추억이 가득한 일영역 ⓒ 2015 한국의산천 ▲ 일영역은 이제 기차가 다.. 2015. 2. 21. 항동 철길 항동선로 [2015 · 2 · 15 · 포근한 일요일 항동선로 풍경] 포근한 날씨의 휴일이다 사색과 공감의 항동 철길을 걷다 이제 자전거 체인에 기름을 치고 타이어에 바람을 가득 넣고 똑딱이 카메라를 가지고 길을 나서야겠다. 그대 어깨위에 놓은짐이 너무 힘에 겨워서 길을 걷다 멈춰진 그 길.. 2015. 2. 15. 두물머리 양수리 출사 두물머리 (兩水里) 출사 [2015 · 2 · 14 · 아침에는 춥고 흐린 토요일] 강물도 만나고 사람도 만나는곳 두물머리 새벽 일찍 집을 나섰다. 먼저 다른 곳에서 일출 촬영을 기대했으니 구름낀 날씨이기에 산위에서 허탕을 치고 다음을 기약하며 이곳 두물머리로 이동하였다 남한강과 북한강 .. 2015. 2. 14. 월곳 미생의 다리 시흥 갯골생태공원 미생의 다리 [2015 · 2 · 8 · 영하 10도의 매우 추운 일요일] 서울근교 새로운 출사지 시흥 미생의 다리에서 일출을 담다 최근 새롭게 알려지고 있는 시흥시 월곳의 갯골과 소래포구 사이에 새롭게 만들어진 다리가 있다. "미래를 키우는 생명도시의 다리" 를 뜻하여 '미생의 다리'라고 하는데 자전거 모양의 예쁜 다리 뒤쪽으로 멀리 관악산 능선으로 떠오르는 일출과 일몰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아침 5시 잠에서 깨어 살그머니 옷을 챙겨입고 월곳을 향해 출발했다. 일출시간 7시 40분 만조시간 7시 15분 모든것이 잘 맞아떨어졌다 음::: 그런데 하필이면 오늘 기온이 뚝,,, 떨어져서 엄청 춥다 ▲ 늠내길 중간에 세워진 갯골을 건너는 보행자 전용 다리 '미생의 다리' ⓒ 2015 한국.. 2015. 2. 8. 파주 헤이리 나들이 파주 헤이리 나들이 Hey里 2015년 2월의 첫날이자 일요일 아침 바람은 차고 날씨는 영하 8도를 가르키고 있지만 하늘색은 파랗고 높았다 한강과 임진강을 보며 자유로를 달려서 심학산을 지나고 헤이리에 도착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헤이리로 귀국하고 있었다. ▲ .. 2015. 2. 1. 필름사진이 그리운가 [조인원의 사진산책] '필름 寫眞'이 그리운가 숙련과 노고 필요했던 시절… 카메라는 연주자의 악기요 필름은 군인의 총알이었다촬영·현상·인화 편해졌어도 여전히 빛과 구도에 공들여 손에 익은 사진기를 들이댄다 ◀ 조인원 멀티미디어영상부 차장 사진을 필름으로 찍던 때가 있었.. 2015. 1. 29. 경복궁 나들이 흐린 하늘을 보이는 휴일 아침 비내리는 일요일 경복궁에서 [ 2015 · 1 · 25 · 흐리고 오후에는 비 내린 일요일] ▲ 오래전 겨울에는 이곳을 스케이트장으로 개방했었다. 대략 40년전인 중학교때 이곳 경회루 연못에서 스케이트를 타던 추억이 생각나네 ⓒ 2015 한국의산천 흐린 가을 하늘.. 2015. 1. 25. 영종도 드라이브 일요일 영종도 드라이브 단상 [2015 · 1 · 18 · 흐리고 눈 내린 일요일] 휴일 아침 눈을 뜨니 하늘은 회색으로 가득하기에 동생과 같이 점심을 먹을 겸 영종도로 드라이브를 나갔다 점심 식사 후 바람불며 눈보라까지 치기에 사진 몇컷 촬영후 집으로 돌아왔다. ▲ 영종대교 휴게실 전망대.. 2015. 1. 19. 십정동 열우물 벽화마을 출사 김수현 주연의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촬영지 十井洞 열우물 벽화마을 출사 십정동(十井洞)은 경인철도 백운역에서 동암역 사이의 고개를 열우물고개[十井峴]라 하고 이 고개 너머 산중턱에 있는 마을을 열우물이라 한다. 열우물이라는 뜻의 유래는 한 마을에 우물이 열 개도 넘는다 하여 열우물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십정(十井)이나 십정리는 열우물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일설에는 십정(十井)은 십정(十丁)의 오기로 십정리(十丁里)는 이곳에서 산맥이 십(十)자로 교차되어 생긴 이름이라고 한다. 즉 소래산 산맥이 서쪽으로 흘러 주안산에 이르러 크게 꺾이어 계양산 남쪽 줄기인 원적산 줄기와 교차되어 대정(大丁)도 생기고 십정(十丁)도 생겼다는 것이다. 지명의 유래가 어찌되었든 이곳은 김수현 주연의 영화 '은밀하게 위.. 2015. 1. 17. 그섬에 가고싶다 제부도 매바위 풍경 그섬에 가고싶다 제부도 매바위 풍경 지난해 팔목을 다쳐서 팔목관절에 핀을 밖고 뼈 고정수술을 하고 10개월이 지났다. 며칠간 휴가를 내어 1박2일 병원에서 손목에 있던 핀 제거 수술을 받고 오늘 퇴원. 2시간여에 걸친 수술이었지만 잘되었고 이제는 마음까지 홀가분하다. 수술후 손놀.. 2015. 1. 9. 강화 전등사 나부상 덕진진 돌아보기 강화도 전등사 나부상을 찾아서 산성에 얽힌 단군과 관련된 전설이 있고 조선왕실의 사고(史庫)수호사찰이었던 전등사 대한이 소한집에 와서 얼어죽는다는 말이 있듯이 하늘은 화창하지만 기온은 매우 차가운 날에 전등사를 찾았다. 전등사는 독특한 절집이다. 산성 안에 절집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등사에는 산문이나 일주문이 없다. 대신 종해루(宗海樓)란 이름을 가진 삼랑성의 남문과 누각이 없는 아치형태의 동문이 절집의 출입구인 일주문 역할을 하는곳이다. ▲ 겨울나무가 도열하듯 반기는 전등사로 오르는 길 ⓒ 2015 한국의산천 ▲ 전등사 기념품을 파는 가게를 보니 어린 시절 수학여행왔던 시절이 떠오른다 ⓒ 2015 한국의산천 중학교때인가 이곳 전등사로 수학여행을 왔다. 인천에서 배를 타고 왔는데 오다가 썰물때 갯벌.. 2015. 1. 6. 속초 아바이마을의 갯배 속초 가는길 훌쩍 떠나는 강원도강원도하면 속초가 아니던가? 속초는 백두대간의 허리에 우뚝 솟아 있는 설악산을 배경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동해의 푸른 수평선을 보여주는곳. ▲ 부천 소풍 터미널에서 속초행 버스 (우등고속 21800원 / 3시간 30분 소요) ⓒ 2015 한국의산천 ▲ 눈에 익은 풍경 화양강 휴게소 뒤편으로 펼쳐진 홍천강 상류 ⓒ 2015 한국의산천 ▲ 지난 여름(2014년) 챌린지팀 서울~속초 왕복 라이딩을 할때 화양강 휴게소 뒤편으로 펼쳐진 홍천강 상류 풍경 ⓒ 2015 한국의산천산천은 의구한데 세월의 사계는 무심히도 흘러가는구나 ▲ 황태덕장이 있는곳을 지날 무렵 눈에 익은 풍격발전기가 반긴다 ⓒ 2015 한국의산천 ▲ 미시령 터널을 지나오니 반겨주는 웅장한 바윗연봉을 이루는 울산바위 .. 2015. 1. 5. 열차타고 가는 영종도 거잠포 일출 일출 특별열차타고 가는 2015년 영종도 거잠포 일출 [2015 · 1 · 1 · 하늘 파란 영하10도의 새해 첫날] 2015년 첫날 새해 일출을 보며 희망을 품다 전날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밤 1시쯤 잠이 들어서 약 3시간을 자고 4시에 일어나서 일출을 보기위해 집을 나섰다일기예보에는 서해안은 눈이 온다기에 약간은 염려를 했지만 다행히 눈은 오지 않았다 ※ 2014년 12월 31일 어제 정서진 해넘이 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107 ▲ 계양역에서 첫차 6시7분열차를 타고 용유임시역으로 이동 ⓒ 2014 한국의산천일출 특별열차는 이미 승객으로 만원을 이루어 매우 복잡하였습니다 무의도를 가다보면 용유임시역에서 도로를 건너서 무심히 지나치는곳. 해.. 2015. 1. 1. 정서진 해넘이 축제 제4회 정서진 해넘이 축제 [2014 · 12 · 31 · 춥고 하늘 파란 수요일]2014년 12월의 마지막 날에 지는 해를 보기위해 정서진을 찾았다. ▲ 아라뱃길 초입에 있는 정서진 표석 ⓒ 2014 한국의산천 정서진(正西津)은 강원도 강릉에 있는 정동진(正東津)의 대칭 개념으로 서울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서쪽에 있는 지역을 의미하며, 현재는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정서진이라는 단어는 원래 강화도에 위치한 낙조대에 새로운 별칭으로 불렸으나 인천광역시는 이후 정서진의 위치를 정할 입장을 밝혔고, 예비 후보지를 강화군 낙조마을와 중구 용유동의 왕산해변으로 잡고 재 확인절차를 밟았다. 그러나 원래 정서진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던 강화군 쪽과 중구 쪽이 치열하게 대치하면.. 2014. 12. 31. 공항철도 타고 가는 일출여행지 거잠포 코레일 공항철도 타고 당일치기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일출 일몰 여행지[2014 · 12 · 28일 · 바람부는 추운 일요일] 해를 품은 바다 용유도 거잠포 동해는 멀어도 좋다 우리에겐 가까운 서해바다가 있지 않는냐... ▲ 거잠포 앞바다의 작은섬 매랑도 위로 떠오르는 일출 ⓒ 2015 한국의.. 2014. 12. 29. 아기자기한 수석전시장 조름도 가는 길 용유임시역에서 해변을 따라 을왕리 왕복 트레킹. 용유도와 을왕리 해변이곳은 해변 트레킹과 더불어 썰물 때는 조름섬을 둘러보며 무의도 조름섬 왕산해수욕장등 이곳 주변으로 떨어지는 일몰을 보러 사람이 많은 곳이다. ▲ 조름섬. 마치 영흥도 입구에 있는 작은섬 목섬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곳이다 ⓒ 2014 한국의산천 조름도조름도(조름섬)은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동에 있는 무인도이다.영종용유도에서 서쪽으로 400m 떨어져 있고, 하루 2번 썰물 때에 영종용유도와 연결되어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섬의 이름은 사람이 졸고 있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전한다. 연말이 다가오면 지는 해를 바라보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일몰여행이 한창이다. 이곳 서해바다는 정서진을 비롯하여 잠진도 선착장, 무의도, 마시란해변,.. 2014. 12. 27.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