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기간에 오른 소화묘원
2015년 3월 21일 토요일 오늘도 새벽 4시에 일어나 팔당 소화묘원으로 나섰다
몇번에 걸쳐서 오르는 일출맞이 코스이다.
이곳 소화묘원에서 일출은 몇번 보았지만 강따라 흐르는 구름의 바다, 운해를 보고 싶다
오늘 일출은 그런대로... 하지만 운해는 전혀 없었네
해아래 융단처럼 깔리는 구름의 바다를 보는 날까지 백번이건 천번이건 틈틈히 이곳을 오를 것이다.
태양은 언제나 뜨고 지고 나에게는 언제나 내일이 있지 않는가? 때가 맞으면 볼 수있으리
▲ 왼쪽부터 따듯한 가슴님 / 흰구름님 / 꿈나무님 / 버드나무님 / 한국의산천 ⓒ 2015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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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 - 강촌사람들
우리들의 사랑 기약 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속으로 사라질 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를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찾아 헤메일 때 나를 지겨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 작은 호수에서 크게 느껴지는.... 봄 / 풍 / 경 / ⓒ 2015 한국의산천
새벽 출사후 집으로 돌아와 친구들과 라이딩하기
▲ 왼쪽부터 따듯한 가슴님 / 흰구름님 / 꿈나무님 / 버드나무님 / 한국의산천 ⓒ 2015 한국의산천
소화묘원 일출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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