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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장봉도54

장봉도 라이딩 2 건어장 안경굴 장봉도 라이딩 2 사진으로 쓰는 일기 [2020 2 · 15 · 흐린 토요일] 40일간의 인도 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온 <운산의 봄>님과 오랫만에 장봉도 라이딩.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국사봉 말문고개를 살방 살방 넘었다 왜 달릴까? 이유는 없다 단지 욕망때문이다 울을 박차고 나와서 끝없이 자.. 2020. 2. 15.
장봉도 라이딩 1 야달선착장 장봉도 라이딩 1 사진으로 쓰는 일기 [2020 · 2 · 15 · 흐린 토요일] 40일간의 인도 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온 <운산의 봄>님과 오랫만에 장봉도 라이딩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국사봉 말문고개를 살방 살방 넘었다 행복을 위한 가장 큰 걸림돌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행복을 바라.. 2020. 2. 15.
장봉도 정서진 라이딩 가을이 다가오는 토요일 장봉도 라이딩 그리고 정서진 아라뱃길 라이딩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자전거만 탓다어둠이 내려도 밤새도록 달리고 싶었다 ▲ 딸아이는 친구들과 이곳에 펜션을 얻고 조개잡이 하러 나왔다 ▲ 잔디가 깔려있는 장봉도 초등학교 2018. 9. 2.
장봉도 라이딩 태풍이 지나가고 하늘색 고운 토요일장봉도 라이딩오래전 함께 자일에 연결하여 암벽등반을 하던 동지들 요즘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길을 달린다 산 봉우리가 길게 연이어 늘어서 있어서 그 이름도 장/ 봉/ 도/시원한 바람이 부는 하늘색 고운날 시원스레 다녀왔다 ▲ 미세먼지 없.. 2018. 7. 7.
장봉도 그섬에 가고 싶다 산과 바다를 함께 느낄 수 있는멀티 라이딩 코스 장/ 봉/ 도/하늘은 파랗고 봄기운 가득한 토요일파랗고 맑은 바닷물 고운 백사장 펼쳐진 장봉도를 내 가슴에... 수많은 상춘객으로 가득한 장봉도지금도 벚꽃이 가득한 장봉도 즐겁게 다녀왔네땅 위의 모든 길을 다 갈 수 없고 땅 위의 모든.. 2018. 4. 28.
장봉도 라온엠티비 클럽 봉우리가 길게 늘어선 장/ 봉 / 도/ 라이딩 행복으로 가는 두 바퀴 그 이름처럼 산줄기와 그 봉우리가 길게 늘어선 장/ 봉/ 도/ 하늘은 파랗고 바람은 선선하게 부는 토요일친구들과 함께 우리 모두 다 아름다운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가막머리까지 그 섬의 구석 구석을 자전거로 돌아보았.. 2017. 9. 23.
장봉도 무진기행 2 안경굴 해골바위 장봉도 두번째 이야기 장봉도 무진 기행과 안경굴 해골바위 가는길 인어의 전설을 품은 채 그 길이(長) 만큼이나 사랑받는 섬. 장/ 봉/ 도 장봉도 해안 둘레길 2구간 트레킹 장봉도 트레킹 2 구간 안경굴 1편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5606355 오늘 물때가 한낮에는 바닷물이 나가.. 2016. 3. 30.
장봉도 무진기행 1 장봉도 무진기행 1편 ( 2편 준비중 ) 인어의 전설을 품은 채 그 길이(長) 만큼이나 사랑받는 섬. 장/ 봉/ 도 장봉도 해안 둘레길 2구간 트레킹 ※ 장봉도 2편 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5606356 오늘 물때가 한낮에는 바닷물이 나가는 간조시간이 길기에 이곳 장봉도 해안길을 선택했.. 2016. 3. 30.
장봉도 라이딩 장봉도 라이딩[2015 · 5 · 24 · 황금연휴中 하늘 파란 일요일] 영종도 운서역 ~ 삼목 선착장 ~ 장봉도 ~(임도) ~ 가막머리 왕복 ( 48km ) 삶은 영원하지 않고, 시간은 우리 편이 아니에요.망설임이 길어질수록 여행은 멀어져 버려요. 떠나고 싶은 순간에 떠나야 해요. ▲ 장봉도 선착장 인어상 .. 2015. 5. 24.
장봉도 라이딩 장봉도 라이딩 [2015 · 3 · 22 · 황사와 더불어 봄바람이 세게부는 일요일] 그 섬에 가고싶다 그대 완전한 일탈을 꿈 꾼다면 섬으로 떠나라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 곁에... 그리움이 .. 2015. 3. 22.
장봉도 라이딩 1 장봉도 라이딩 1 [2014 · 8 · 31 · 가을이 성큼 다가온 하늘 파란 일요일] 장봉도 라이딩 2 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5606036 삶은 영원하지 않고, 시간은 우리 편이 아니에요. 망설임이 길어질수록 여행은 멀어져 버려요. 떠나고 싶은 순간에 떠나야 해요. ▲ 선착장에서 내려서 .. 2014. 8. 31.
장봉도 해안 둘레길 장봉도 해안 트레킹 [2014 · 6 · 29 · 뜨겁다. 30도 가까이 육박하는 무더운 일요일] 인어의 전설을 품은 채 그 길이(長) 만큼이나 사랑받는 섬. 장/ 봉/ 도  오늘 물때가 한낮에는 바닷물이 나가는 간조시간이 길기에 이곳 장봉도 해안길을 선택했습니다.※ 해안길 트레킹시에는 물때시간을 필히 확인하시고 돌이 많기에 등산화는 필수입니다.   장봉도 해안 둘레길 ( 3코스로 이루어졌으며 체력에 맞게 선택가능)장봉도 해안 둘레길은 2013년 말 완공하였으며, 장봉도 남쪽 해안과 언덕을 따라 장봉도의 절경 코스를 지난다.둘레길에는 특히 3구간에는 식당또는 매점이 없으므로 식수와 행동식은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1구간은 옹암선착장~거머지산전망대~한들해변/ 2시간내외2구간은 .. 2014. 6. 29.
장봉도 라이딩 장봉도 라이딩 2013. 9. 22.
장봉도 국사봉 라이딩 2 장봉도 국사봉 라이딩 2 혼자 떨어져 외롭지만 인어의 전설을 품은 채 그 길이(長) 만큼이나 사랑받는 섬. 산 정상에 오르고 정상에서 바닷가 모래밭까지 다운힐하기 산길을 달리고 힘들게 도달한 정상에서 나는 빈손으로 무엇을 붙잡았던가? 한 줌의 청량한 공기? 비말처럼 부서지는 망.. 2013. 5. 14.
장봉도 봄바다의 향기에 취하다 1 장봉도 봄바다의 향기에 취하다 1 [2013 · 3 · 24 · 하늘 파란 일요일 · 운산의봄, 한국의산천] 장봉도(長峯島) 섬 이름 그대로 섬 지형이 길고 산봉우리가 연이어 있기에 장봉도라고 하였는지는 모르나 선착장에 내리면 섬 끝까지 산능선을 타고서 갈수잇는 곳이다 서울 근교에서 언제나 마음만 먹으면 한나절에 다녀 올 수 있는 섬들이 있다. 강화도, 석모도, 교동도, 신도, 영흥도, 제부도, 무의도 등등...장봉도 역시 하루여행으로 다녀오기 좋은 섬이다 장봉도(長峰島)는 영종도의 서쪽 강화도, 석모도, 교동도의 남쪽에 있는 섬이다. 섬 이름처럼 산봉우리(峰)들이 길게(長) 이어져 있는 섬이다. 최고봉이 151m로서 고만 고만한 산봉우리들로 연결되어 있으며 오롯한 능선길을 좌우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이는.. 2013. 3. 24.
장봉도 봄바다의 향기에 취하다 2 장봉도 봄바다의 향기에 취하다 2 [2013 · 3 · 24 · 하늘 파란 일요일 · 운산의봄, 한국의산천]    ▲ 장봉도 능선길에서 서쪽으로 보이는 두 섬은 동만도(東晩島)와 서만도(西晩島)이다 ⓒ 2013 한국의산천              ▲ 바다가 양쪽으로 보이는 능선길을 걷다보면 우리가 MTB를 타고 오르고 내리던 임도가 능선 아래로 보인다 ⓒ 2013 한국의산천          ▲ 마지막 산길을 내려서니 가막머리 낙조전망대가 나타난다 ⓒ 2013 한국의산천                                    .. 2013. 3. 24.
장봉도 라이딩1 장봉도 라이딩 1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보며 산길을 오르내리는 장봉도 라이딩 [2012 · 4 · 1 · 하늘이 화창한 일요일] 四月이 열리다 T.S 엘리엇은 황무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생명의 싹조차 피울 수 없는 그런 땅에서 싹이 트니 그것은 분명 잔인한 일이 아니던.. 2012. 4. 2.
장봉도 라이딩2 장봉도 라이딩 2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보며 산길을 오르내리는 장봉도 라이딩 [2012 · 4 · 1 · 하늘이 화창한 일요일] 四月이 열리다 ▲ 진촌의 아름답고 작은 포구로 가는 길 ⓒ 2012 한국의산천 언덕에 팔각정이 있는 진촌해수욕장 가는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고개를 넘어가면 진촌해.. 2012. 4. 2.
장봉도 라이딩3 장봉도 라이딩 3 ▲ 삼목선착장 도착 ⓒ 2012 한국의산천 ▲ 삼목선착장에서 공항철도 운서역을 향하여 고고씽 ⓒ 2012 한국의산천 2012. 4. 2.
장봉도 단체사진 장봉도에서 사진이 많기에 차근 차근 정리할께요 ▲ 집사람 추억의연가와 집앞에서 한잔하기 ⓒ 2012 한국의산천 친구들과 자징거 타고와서 집사람과 집앞 호프집에서 한잔하기. 2012. 4. 1.
바다가 보이는 산길을 달리는 장봉도 라이딩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자체가 이미 완벽한 일상 탈출이다.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보며 산길을 오르내리는 장봉도 라이딩 [2012 · 3 · 4 · 흐리고 비가 내린 일요일] 장봉도 바닷물이 맑아 물속 고운 모래까지 보이고 국사봉 산릉이 선착장에서 서쪽 끝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섬 차.. 2012. 3. 5.
바다를 내려보며 달리는 장봉도 라이딩 그 섬에 가고싶다 내 하나의 작은섬을 향하여 달리기 장봉도 산길 굽이마다 눈부신 바다가 산다! ▲ 철이른 바닷가 진촌해수욕장 ⓒ 2012 한국의산천 바닷가에서 - 정 호 승 누구나 바닷가 하나씩은 자기만의 바닷가가 있는게 좋다 누구나 바닷가 하나씩은 언제나 찾아갈 수 있는 자기만의.. 2012. 3. 4.
장봉도 라이딩 [바람의노래]벙어리 바이올린 바람의 노래를 듣는다 - 벙어리 바이올린 [ 촬영, 글 엮음 :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asan ] 인생길을 가는데 있어서 안내원은 없다. 스스로 시행착오를 겪으며 나가는것이다.라이딩 또한 마찬가지이다. - 한국의산천- 우리는 그 섬에 들었다. 그리고 거친호흡 내쉬며 가슴이 터지도록 .. 2010. 7. 2.
장봉도 1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빨리 가려면 혼자 길을 떠나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아니 벌써 2010년 우수블로그 선정을 ? 우선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여러 블로거님께 감사드리고 우수블로그로 선정해 주신 심사위원님께 심심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 한국의산천 禹官東 拜上- 진정한 여행 - 나짐 히크메트 - 가장 훌륭한 시.. 2010. 6. 29.
장봉도 2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빨리 가려면 혼자 길을 떠나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함께 가면 좋은 이유 => 각자의 배낭에서 꺼내는 먹을거리가 다양하고 풍부하다. ▲ 산길을 내려오며 진흙으로 범벅이 된 타이어를 이곳을 지나며 자동 세차합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안전한 라이딩 함께 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2010. 6. 29.
장봉도 3 그섬으로 출발 장봉도 그섬에 들기 바닷물이 맑아 물속 고운 모래까지 보이고 국사봉 산릉이 선착장에서 서쪽 끝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섬 차량이 적어 한적한 도로 라이딩을 즐길 수 있고 숲이 우거진 산길을 달릴 수 있는 임도가 있는 곳. 적당한 간격으로 나타나는 고운 모래 펼쳐진 해수욕장. 임도를 달리며 보.. 2010. 6. 28.
장봉도 4 라이딩 장봉도 라이딩 출발 정시에 도착한 3명이 먼저 배를 타고 떠났습니다. 정봉도의 구석 구석을 돌아보기 위해서. ▲ 장봉도의 전설이 깃든 인어상 앞에서 ⓒ 2010 한국의산천 ▲ 장봉도 선착장에서 제일 오른쪽에 있는 마을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고개를 넘어 갑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약간 길고 경사가 .. 2010. 6. 28.
장봉도 5 진촌해수욕장 장봉도 5 진촌해수욕장 ▲ 5명 단체사진 ⓒ 2010 한국의산천 먼저 3명이 장봉도의 구석 구석을 돌아보고 오는동안 다음 배로 들어 온 브라보님, 행복한 도전님과 이곳 진촌해수욕장에서 합류하였습니다. 이제 임도를 같이 달리게 됩니다 ▲ 왜 모두가 마른길을 놔두고 물길로 올까요? ⓒ 한국의산천 조금.. 2010. 6. 28.
장봉도 6 임도 달리기 장봉도 여섯번째 이야기 우리는 지구 끝까지 달린다. ※ 아래 웹페이지에 10번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2010. 6. 28.
장봉도 7 푸른바다 장봉도 일곱번째 이야기 지구의 끝자락에서 그녀와 함께 춤을 ▲ 제가 한번 춤을 춰보겠습니다. 잘 보시와요 ~~ ㅎ ▲ 한눈 팔지들 마슈~~ 존말할때 잘 보슈~ 들... ▲ 어때요~!!!! ▲ 우와 대단한 솜씨다 헐~!!! ⓒ 2010 한국의산천 ▲ 그럼 우리도 답례 할께요 ㅎㅎㅎ ▲ 우리는 손잡고 허리우드 캉캉으로 한.. 2010.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