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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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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 계양산 목상동 솔밭 라이딩 2022년 7월3일 일요일 (매우 뜨거운 날씨) 아라뱃길 계양산 목상동 솔밭 라이딩 오전 아라뱃길에서 반가운 후배를 만났다. 우연의 만남이지만 너무 반가운 얼굴들 함께 시원한 카페에 들어 아이스커피와 케잌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헤어졌다 하루 24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결과는 평등하지 않다. “불행은 언젠가 잘못 보낸 시간에 대한 보복이다”이라 하지 않던가? 1. 열심히 사는 인생은 아름답다. 2. 여유롭게 사는 인생은 내실이 풍부하다. 3. 쾌활하게 사는 인생은 강하다. 4. 사이좋게 사는 인생은 밝다. 5. 긍지 갖고 사는 인생은 숭고하다. 열심히 자신의 인생을 가꾸고 즐기는 사람들 반가운 얼굴들과 시원한 카페에서 아이스커피 한잔씩 하며 담소. 우리는 늘 현재를 놓치며 삽니다. 과거를 생.. 2022. 7. 3.
무릉도원 [‘한국의 무릉도원’을 찾아서 | 유래 및 역사] 복숭아꽃 만발한 전설 속의 이상향 글 월간산 박정원 부장대우 사진 정정현 국장 기사 북마크 기사 공유 글꼴 크기 입력 2017.08.24 10:53 혼란스런 속세 벗어나려 찾은 듯… 지금은 피서지로 개념 변질 지리산 삼신봉에서 발원한 물은 청학동계곡으로 합류해서 흐른다. 사람들이 여름만 되면 무릉도원을 찾는다. 무릉도원이 어떤 곳이기에 여름 복더위만 되면 등장할까. 그리고 누구나 무릉도원을 꿈꾸며 산다. 하지만 그 실체와 존재 여부에 대해선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어렴풋한 문헌과 구전으로만 전해질 뿐이다. 동양에서는 무릉도원이지만 서양에서는 유토피아로 통한다. 일종의 이상향이다. 과연 무릉도원이 어떤 곳인지, 어디서 유래했는지, 어떻게 전해지고 있는지.. 2022. 7. 2.
[환경&자연 영화] 콜 오브 와일드 썰매견으로 팔려간 ‘벅’, 늑대 울음에 野性 되찾다 [환경&자연 영화] 썰매견으로 팔려간 ‘벅’, 늑대 울음에 野性 되찾다 글 신용관 조선뉴스프레스 기획취재위원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인쇄 글꼴 설정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기사 URL공유 입력 2022.06.29 09:58 환경-자연 영화 콜 오브 와일드 인간은 오래전부터 동물과 공생해 왔다. 소, 돼지, 닭, 말, 사슴, 양, 염소, 오리, 토끼, 당나귀…. 잡아먹기 위해서든, 젖·달걀·가죽 등을 얻기 위해서든, 농업이나 이동수단 등 노동력을 위해서든, 애완용으로든 주변 동물들의 사육을 지속적으로 시도해 왔다. 가축으로 만들기 위해선 먹이가 까다롭지 않고, 성격이 온순하며, 인간의 손 아래 번식이 잘 이뤄지는 부류이다. 야생에서 무리를 짓는 특성을 가진.. 2022. 6. 29.
서정희, 충격적인 '유방암 투병기… "양쪽 가슴 다 없애 버릴걸 후회"[전문] 일주일이 금방 지나간다. 한 달의 시간도 잠깐이다. 쏜 살( 쏜 화살)같이 빠르게 지나가는 인생. 내일 죽어도 후회 없도록 건강할 때 지금을 즐기자 건강은 그 누구도 자신할 수 없는 것. 가족에게 잘하고 가고 싶은 곳 후회 없이 여행하고 친구들도 만나며 스스로 즐겁게 살자 인생을 살면서 뒤늦게 후회하는 것! '어린 시절이 지루하다고 서둘러 어른이 되는 것 그리고는 다시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기를 갈망하는 것 미래를 염려하느라 현재를 놓쳐 버리는 것 그리하여 결국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지 못하는 것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잃어버리는 것 그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돈을 다 잃는 것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살다가 그리고는 결코 살아 본 적이 없는 듯 무의미하게 죽는 것.' ▲ 한 여름 땡볕에 봉화 승부역 ~ 분.. 2022. 6. 29.
해바라기 촬영 해바라기 촬영 그리고 아내와 걷기 월요일 오후 아내와 인천대공원을 걸었다 오전에 서산 IC운산면에서 해바라기 밭 발견 사진 촬영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타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776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타기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춘천에 도착하여 시내를 가로 지르는 소양강 강가에 자리 한 에게 먼저 인사드리고 춘천 여행하기 1. 우선 호반, 공지천 주변 (유원지와 스카이 koreasan.tistory.com 김유정 문학관 둘러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775 김유정 문학관 김유정 레일바이크 김유정 문학촌 탐방 [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를 타.. 2022. 6. 28.
시간의 족쇄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시간이란 무엇인가 1일 450명 ~ 550명 방문. 우선 제 미천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유입경로 一切有爲法 (일체유위법) 如夢幻泡影 (여몽환포영) 如露亦如電 (여로역여전) 應作如是觀 (응작여시관) - 금강경 32품 원인과 조건에 따라 만들어진 우리 인생과 일체의 모든 것은 꿈과 같고 허깨비 같고 환상과 같고 물거품과 같고 그림자와 같으며, 이슬과 같고 또한 번개와 같으니 응당 이와 같이 관할지니라.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감정, 느낌, 생각은 마치 꿈같고 환영 같고 물거품 같으며 그림자 같고 이슬 같고 또한 번갯불 같아서 잡을 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으며 모아 쌓아 둘 수도 없는, 그때그때의 인연 따라 잠시 생겼다가 사라질 뿐인 실체.. 2022. 6. 26.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타기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춘천에 도착하여 시내를 가로 지르는 소양강 강가에 자리 한 에게 먼저 인사드리고 춘천 여행하기 1. 우선 호반, 공지천 주변 (유원지와 스카이워크)을 걷고 2.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를 타고 3. 김유정 문학관 레일바이크 카페 둘러보기 - 귀가 인사를 잘하자 몇 해 전 자전거를 타고 왔을 때도 인사 먼저 삶의 기본 신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모든이에게 인사 잘해 ! 소양강 소양 2교와 스카이워크 사이에 우뚝 서있는 소양강 처녀상. 국민 애창곡인 를 상징하는 동상으로 받침돌이 5m, 처녀상이 7m로 총 12m 높이에 이른다.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되었으며 이제는 춘천을 대표하는 작품중의 하나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소양강처녀상은 한 손은 치맛자락.. 2022. 6. 25.
김유정 문학관 김유정 레일바이크 김유정 문학촌 탐방 [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 김유정 문학관을 둘러보고 김유정 역 근처 레일 바이크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기 오늘은 625기념일이기에 태극기 양말을 신었다. 삶의 기본 신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모든이에게 인사 잘해 ! 호반의 도시 춘천에 도착하여 소양강 츠녀에게 먼저 인사 드리고 춘천 여행하기 1. 우선 호반, 공지천 주변을 걷고 2. 삼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3. 김유정 문학관 / 레일바이크 카페 둘러보기 - 귀가 소양강 소양 2교와 스카이워크 사이에 우뚝 서있는 소양강 처녀상. 국민 애창곡인 를 상징하는 동상으로 받침돌이 5m, 처녀상이 7m로 총 12m 높이에 이른다.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되었으며 이제는 춘천을 대표하는 작품중의 하나.. 2022. 6. 25.
오지 트레킹 봉화 승부역 분천역 세평하늘길 낙동정맥 트레킹 오지 트레킹 봉화 승부역 분천역 세평하늘길 트레킹  친구와 훌쩍 떠난 오지 트레킹 1일 차 ( 2022년 6월 19일 햇살 뜨거운 일요일)낙동정맥 세평하늘길 트레킹 석포역에서 승부역 트레킹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847 봉화 석포역 승부역 양원역 세평하늘길 오지트레킹단풍 가득한 가을속으로 들어가기 봉화 석포역 승부역 양원역 세평하늘길 오지트레킹 아내와 함께 세평하늘길 걷기 워낙 계곡이 깊어 하늘이 세평밖에 보이지 않는다 해서 붙여진 이름 세평하koreasan.tistory.com 워낙 계곡이 깊어하늘이 세평밖에 보이지 않는다 해서 붙여진 이름 세평하늘길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백두 비경 길" 친구와 바람처럼 다녀왔다백두대간 V-Train 협곡열차를 타고  .. 2022. 6. 25.
태백 구문소 둘러보기 친구와 훌쩍 떠난 오지 트레킹 2일 차 ( 2022년 6월 20일 햇살 뜨거운 월요일) 태백 구문소 둘러보기 경북 봉화 낙동정맥 을 트레킹하고 분천에서 1박 야영을 마치고 구문소로 이동 낙동정맥 세평하늘길 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774 오지 트레킹 봉화 승부역 분천역 세평하늘길 낙동정맥 트레킹 오지 트레킹 봉화 승부역 분천역 세평하늘길 트레킹 친구와 훌쩍 떠난 오지 트레킹 1일 차 ( 2022년 6월 19일 햇살 뜨거운 일요일) 낙동정맥 세평하늘길 트레킹 석포역에서 승부역 트레킹 >>> https:// koreasan.tistory.com ▲ 승부역에서 내려서 트레킹 출발 전 맑은샘님(왼쪽) 그리고 한국의산천(오른쪽 / 본인) 2명 어제는 가족과 한탄강 .. 2022. 6. 23.
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 걷기 2022년 6월 18일 토요일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 걷기 주차장 드르니 매표소 입장~ 순담 매표소(화장실 이용 후) 다시 왕복 총 7.4km / 2시간 20분 소요 2015년에는 국가지질공원으로 202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 아침 6시 30분 인천 출발 8시 20분 한탄강 드르니 매표소 주차장 도착 (드르니 매표소쪽이 주차장이 넓음) ※ 한탄강의 뜻 한탄강이라는 이름은 한수 漢(한) 여울 灘(탄)의 한자어로 큰 여울이라것을 한자로 음차한것으로 본래는 “한 여울”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입장권 1인 1만원 ( 65세 이상은 반값) ( 1만원중 5000원은 지역 상품권으로 되돌려주기에 식대에 보태거나 또는 편도 트레킹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택시비로 지불 가능 함 . 택시비는 편도 약 8000.. 2022. 6. 21.
한탄강 비둘기낭 하늘다리 둘러보기 2022년 6월 18일 토요일 한탄강 잔도 길을 왕복(7.4km)하고 순담 매표소쪽으로 이동하여 식사 후 하늘다리 주상절리 길로 이동하여 비둘기낭 둘러보기 아내와 사위와 딸 (4명) 한탄강 하늘다리 '한탄강 하늘다리’는 한탄강 협곡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명소다. 주상절리를 이룬 한탄강 양쪽 수직 절벽 사이에 높이 50m, 길이 200m로 설치한 출렁다리다. 다리 바닥 일부에는 투명유리가 설치돼 있는데, 출렁거리는 다리 위에서 유리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강물은 아찔함을 선사한다. 비둘기낭 폭포 협곡으로 떨어지는 폭포와 옥색 물 빛깔이 인상적인 곳이다. ‘비둘기낭’은 산비둘기들이 이곳에 형성된 하식동굴 및 수직 절벽에 크고 작은 둥지를 틀어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또는 동굴이 비둘기 둥지 같은 모양이어서 .. 2022. 6. 20.
아라뱃길 정서진 자탄풍 자전거 탄 풍경 햇살 좋은 일요일 집에서 아라뱃길 따라 정서진까지 왕복 55km 누군가 우리의 시간을 끊임없이 빼앗는다. · · · 회사원 시절, 하릴없이 보낸 일요일 오후에 우울감이 몰려오곤 했다. 하루 24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결과는 평등하지 않다. “불행은 언젠가 잘못 보낸 시간에 대한 보복이다”라고 나폴레옹이 말하지 않았던가. 봄꽃이 지천인 요즘 그래 오늘 열심히 달려볼까? 아라뱃길에는 두부류의 사람만이 존재한다 자전거 타는 사람과 자전거 도로 옆 나무 그늘 아래서 돗자리 펴고 쉬는 사람. 무릎 위와 팔이 많이 탓다. ▲ 오늘 정서진 장비점에서 세일을 하기에 장갑을 두 켤레 구입했다 아낌없이 나를 위해 나 자신에 대한 오마주 아내가 사다 준 양말을 신고 페달링을 하니 자전거가 가볍게.. 2022. 6. 12.
친구들과 아라뱃길 라이딩 유월의 첫째 연휴 주말 친구들과 아라뱃길 라이딩 & 초등친구 모임 6월 추천산행지 6월의 명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619 6월 산행지 6월에 갈 만한 산 반야봉 아미산 봉화산 금수산 주왕산 강천산 방태산 월간산 추천, 6월에 갈 만한 산 BEST 4 신준범 기자 입력 2023.06.01 07:30 사진(제공) : C영상미디어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반야봉般若峰(1,732m) 과소평가 받은 지 koreasan.tistory.com 6월에 걷기 좋은 길 6월 추천여행지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620 >> https://koreasan.tistory.com/15605024 유월의 시.. 2022. 6. 5.
유월의 첫날 영종도 라이딩 영종도 라이딩 투표일에 우리는 달린다 사전투표를 했기 때문에. 코스: 운서역 출발 ~ 인천대교 기념관 ~ 구읍뱃터 ~ 미단시티 ~ 예단포 ~ 운서역 (33km) ▲ 왼쪽부터 맑은샘님 / 행복한도전님 / 한국의산천 (3명) 영종도 해안선 따라 한바퀴 라이딩 약 76km 6월의 달력 - 목필균 한 해 허리가 접힌다 계절의 반도 접힌다 중년의 반도 접힌다 마음도 굵게 접힌다 동행 길에도 접히는 마음이 있는 길 헤어짐의 길목마다 피어나던 하얀 꽃 따가운 햇살이 등에 꽂힌다. 6월 추천산행지 6월의 명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619 6월 산행지 6월에 갈 만한 산 반야봉 아미산 봉화산 금수산 주왕산 강천산 방태산 월간산 추천, 6월에 갈 만한 산 BEST 4 신준범 .. 2022. 6. 1.
영종도 라이딩 챌린지팀 정기라이딩 5월의 마지막 일요일 영종도 한바퀴 라이딩 운서역 -인천대교기념관 -남측제방도로 -거잠포 -선녀바위해변 -을왕리해변 -왕산해변 -북측제방도로 -화물청사역 (45km) ▲왼쪽부터 브라보님 / 행복한도전님 / 이글님 / 드림님 / 맑은샘님 / 한국의산천 6명 원년 창립맴버이신 이글님도 함께한 즐거운 라이딩이었다 이제 자주 함께 라이딩 기대합니다. 영종도 해안선 따라 한바퀴 라이딩 약 76km 능금 - 김 춘 수 1 그는 그리움에 산다. 그리움은 익어서 스스로도 견디기 어려운 빛깔이 되고 향기가 된다. 그리움은 마침내 스스로의 무게로 떨어져 나온다. 떨어져 와서 우리들 손바닥에 눈부신 축제의 비할 바 없이 그윽한 여운을 새긴다. 2 이미 가 버린 그 날과 아직 오지 않은 그 날에 머문 이 .. 2022. 5. 29.
아라뱃길 라이딩 5월의 마지막 토요일 아라뱃길 라이딩 행복한도전 / 운산의 봄 / 한국의산천 3명 5월 걷기 좋은 길 >>> https://blog.daum.net/koreasan/15607272 5월 걷기 좋은 길 5월 추천여행지 5월에 걷기 좋은 길 BEST 4 글 서현우 기자 사진 C영상미디어, 조선일보DB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URL공유 입력 2021.05.03 09:25 | 수정 2021.05.03 09:37 제주 장생의 숲길 제주의 .. blog.daum.net 5월 추천 산행지 봄꽃 산행지 >>> https://blog.daum.net/koreasan/15607609 5월 산행지 5월에 갈 만한 산 봄꽃산행지 철쭉산행지 5월 산행지 5월에 갈 만한 산 개심사 ~ 일락산 개심사 겹벚꽃은 일반 벚나.. 2022. 5. 29.
고양 성라산 라이딩 챌린지 번개 모임 [2022년 5월 22일 하늘파란 일요일] 인천에서 고양시 성라산 라이딩 맑은샘고문님/ 드림총장님 / 행복한도전님 / 한국의산천 4명 The 멀리 The 높이 The 행복하게 ! 맑은샘 고문님의 리딩으로 고양시 성라산 성라공원 라이딩. 고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위 왼쪽부터 드림님 / 맑은샘님 / 행복한 도전님 / 한국의산천 (4명) 열심히 즐기고 열심히 즐기며 The 열심히 놀며 열정 ! 정열적으로 살자 유대인들은 6일을 일하면 마지막 날은 쉬었다. 우리가 ‘안식일’이라 부르는 이 전통은 종교적 약속으로 반드시 지켜야 할 삶의 원칙이었다. 한 달 동안 일출에서 일몰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 이슬람의 ‘라마단’ 역시 멈추고 쉬는 행위다. 몇 년 전부터 주목받은 각종 단식.. 2022. 5. 25.
군산 둘러보기 군산을 지나며 잠시 군산 둘러보기 2022년 5월 20일 금요일 1930년대 우리나라 근대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도시 군산. 근대문화유산 투어 코스를 따라 걷다보면 곳곳에 남아있는 일본식 주택과 근대건축물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집의 지붕이 기차와 다을듯 지나가는 오래된 철도가 놓인 경암동 철길마을도 특이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전국 5대 짬뽕 맛집, 70년 역사의 호떡집 등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곳이다. ▲ 서천 장항과 군산을 이어주는 동백대교 지겹게 10년에 걸쳐서 건립된 동백대교 동백대교 (冬柏大橋)는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로 이어지는 국도 제4호선과 국도 제77호선의 다리이다. 2008년 9월 9일에 착공하여 2018년 12월 27일에 개통되었다. 다리 길이는 1,.. 2022. 5. 20.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 경암동 철길 마을 증기기관차가 다녔던 군산의 한 철길마을 1944년에 놓인 산업철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해 형성되었지만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고 관광지로 탈바꿈한 상태 집과 집 좁은 골목 사이로 기차가 다녔던 독특한 이곳 지금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찾아온 관광객들이 예전 학창 시절의 교복을 빌려 입고 철길을 걸어보는가 하면 기념사진을 찍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되돌아보기도 합니다. 군산에는 1970년대의 세월이 그대로 멈춘듯한 이색적인 마을이 있다. 기찻길을 사이에 두고 양옆으로 판자촌을 이룬 이곳을 사람들은 철길마을이라고 부른다. 지금부터 60여 년 세월을 담고 있는 기찻길 좁은 골목을 기차가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독특한 풍경. 사진가들의 단골 출사지가 된 후로 알음알음 알려지면서,.. 2022. 5. 17.
계양산 꽃메산 라이딩 봄바람이 거센 5월 15일 스승의 날 (일요일) 아카시 꽃 향기 가득한 계양산 꽃메산 라이딩 유대인들은 6일을 일하면 마지막 날은 쉬었다. 우리가 ‘안식일’이라 부르는 이 전통은 종교적 약속으로 반드시 지켜야 할 삶의 원칙이었다. 한 달 동안 일출에서 일몰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 이슬람의 ‘라마단’ 역시 멈추고 쉬는 행위다. 몇 년 전부터 주목받은 각종 단식은 쉬지 않고 작동하는 우리 몸에 차단 버튼을 눌러 몸의 면역력을 증강하는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24시간 연결된 사회에서 ‘단절’은 더 깊이 연결되기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삶의 기술이다. 혼자 있는 시간에 ‘자기 자신을 잘 데리고 노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라고 말한 건 ‘월든’의 저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이다. 적당한 소통과 교류는 기쁨이 되.. 2022. 5. 15.
친구 자제 결혼식 축하 참석 오월의 화창한 토요일 오전에 자전거 라이딩 후 친구 자제 결혼식 축하 참석 ( MTB 친구 사진만 upload. ) ▲ 브라보님 ▲ 운산의 봄님 ▲ 오리온님 ▲ 한국의산천 ▲ 맑은샘님 ▲ 위 왼쪽부터 브라보님 / 오리온님 / 한국의산천 주례를 진행하는 행복한 도전님 이제 짝을 지어 행복한 출발을 하는 신랑 신부에게 주옥같은 말씀을 전달하는 도전님 새신랑 새신부의 영원한 행복을 기원합니다 ^^ 예식과 식사는 한장소에서 이루어지는 식장과 식당이 별도가 아닌 통합 예식이었다. 전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인천에서 삼성동 봉은사를 다녀왔다 집에 귀가하여 딸과 사위가 온다기에 아내가 준비한 간단 술상에 즐거운 토요일을 마감한다 내일은 일요일 열심히 달려야죠 5월 걷기 좋은 길 >>> https://blog.daum... 2022. 5. 15.
청라호수공원 정서진 라이딩 2022년 5월 5일 하늘 푸른 목요일 어린이날 청라호수공원 정서진 라이딩 ▲ 위 이미지 왼쪽부터 브라보 / 보랏빛향기 / 한국의산천 / 운산의 봄 / 4명 긴 세월 함께 한 오랜 벗들 즐겁고 행복한 라이딩을 했다. 아라뱃길 운하를 따라 산을 넘고 숲길을 지나 들판을 가로지르고 도시의 호수를 한 바퀴 돌아 강변을 따라 달리고 세계 최대 파란 곰 작품이 우뚝 선 정서진 휴게소에서 잠시 호흡을 가다듬으며 음료 한잔 마시고 아름다운 정서진에 이르다 봄바람 향기 온몸에 젖어들고 들판을 가르는 경쾌한 크로스컨트리 즐거운 봄날이었다. 이 꽃잎들이 지고 나면 아 그때가 봄날이었지?... 할 것이다 열정적으로 살고 열심히 달리자! 우리가 비록 빈한하여 가진 것이 없다 할지라도, 우리는 이러한 때 모든 것을 가진 듯하고.. 2022. 5. 5.
일락산 라이딩 참석자 프로필 1박2일 일락산 임도 개심사 라이딩 참석자 프로필 아라메길 - 이 생 진 가면서 정들고 오면서 추억이 되는 아라메길 세월이 닳지 않는 마애삼존불의 얼굴에 너의 미소 활짝 피었다 보원사 오층탑에 앉았던 봉황 개심사 아미타여래랑 해미읍성 저 멀리 도비산 너머 바다를 한숨에 다녀왔는데 너는 지금 아라메길 어디쯤 가고 있니. 회원님들과 함께 거친호흡 몰아쉬며 힘찬 페달링으로 1박 2일 라이딩 무사 무탈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내내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이시기를 바랍니다 여러 회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일락산 임도 ~ 사잇고개~ 개심사 라이딩>>> https://blog.daum.net/koreasan/15607756 일락산 개심사 임도 라이딩 일락산 개심사 임도라이딩 황락저수지에서 일락사를 지.. 2022. 5. 2.
일락산임도 개심사 라이딩 일락산 임도~사잇고개~용현계곡~개심사 임도라이딩 토요일 오전 펜션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일락사~ 일락산 ~ 가야산 사잇고개~ 용현계곡 ~개심사 ~ 신창저수지 ~ 황락저수지 라이딩 출발. 펜션 출발. 일락사를 향하여 고고싱 일락사 日하루 일 樂 풍류 락 하루하루를 즐겁게 그렇게 살다보면 365일이 즐겁지 아니한가 황락저수지에서 일락사를 지나 일락산 사잇고개로 오르는 구간은 강도가 쎈 업힐의 연속이다 헉!~ 헉! 아~흐 아~흐 호흡이 모자라 심장이 입 앞으로 튀어나올듯한 느낌... 물감이 번지는듯 수채화 같은 느낌의 신록 풍경 가야산 석문봉과 일락산을 이어주는 사잇고개 ▲ 개심사 경지 ⓒ 2022 한국의산천 마음을 비추어 보라는 뜻에서 거울 경(鏡)자를 붙여 ‘경지(鏡池)’라 이름한 연못 개심사가 자리한 .. 2022. 5. 2.
개심사 풍경 4월말 5월초에 만개하는 개심사 겹벚꽃거친호흡 몰아쉬며일락산 일락고개 넘어서 찾아간 개심사 꽃대궐 세심동 개심사 둘러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848 세심동 개심사 겹벚꽃꽃대궐 개심사 서산 초원을 바라보며 [2019 · 5 · 1 · 화창한 봄날] 2019년 화창한 5월의 첫날 세심동 개심사를 돌아보다 세/ 심/ 동/ 이라는 행정지명은 없다 개심사가 자리한 곳은 충청남도 서산시koreasan.tistory.com2023년 서산 개심사 풍경 둘러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927 서산 개심사서산 개심사 겹벚꽃 청벚꽃 둘러보기 2023 4월 22일 토요일 개심사 주차장은 작으며 들어가는 길은 좁다 승용차와 대형버스가 .. 2022. 5. 2.
해미읍성 아름다운 해미읍성 둘러보기 일락산 임도 ~ 개심사 겹벚꽃 꽃대궐을 둘러보고 해미읍성으로 이동하기 서산 해미읍성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석축 읍성. 사적 제116호. 영장(營將)을 두고 서해안 방어의 임무를 담당하던 곳으로 1491년(성종 22)에 축조된 것으로, 둘레 1,800 m, 성 높이 5 m, 성 안의 넓이 196,381m2이다. 규모는 동 ·서 ·남의 3대문이 있었고, 옹성이 2개소, 객사 2동, 포루 2동, 동헌 1동, 총안 380개소, 수상각 1개소, 신당원 1개소 등 매우 큰 규모였다고 한다. 현재 복원된 것은 3대문과 객사 2동, 동헌 1동, 망루 1개소뿐이다. 1418년(태종 18) 병마절도사영이 설치되었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16호로 지정되었다. 해.. 2022. 5. 2.
백제의미소 마애삼존불상 보원사지 백제의미소 마애삼존불상 보원사지아라메길         - 이 생 진  가면서 정들고 오면서 추억이 되는 아라메길  세월이 닳지 않는 마애삼존불의 얼굴에 너의 미소 활짝 피었다 보원사 오층탑에 앉았던 봉황 개심사 아미타여래랑 해미읍성 저 멀리 도비산 너머 바다를 한숨에 다녀왔는데 너는 지금 아라메길 어디쯤 가고 있니.전일일락산 ~개심사 임도 라이딩을 마치고 금일 삼존마애불상 ~보원사지 용현 자연휴양림 라이딩 후 귀가.드넓은 고풍 저수지 지나 용현계곡 입구에 들어서니 연두색과 초록의 나무들이 황홀하게 맞아줍니다 가야산 먹고개 넘어 아라메길따라 천년세월 문다래미 산허리에 풍월읊던 강당계곡.아슴히 떠오르는 향빛 산소리 여기저기 묻혀 낙엽이 하늘 땅을 흩날리고 있네.청산록수 방선암 찾던 옛 묵객 다 어디 갔나 중.. 2022. 5. 2.
챌린지팀 정기라이딩 일락산 개심사 라이딩 1편 챌린지팀 정기라이딩 서산 가야산 일락산 개심사 라이딩 1편 2022년 4월 30~5월 1일 (1박2일) 5월의 추천 산행지>>> https://blog.daum.net/koreasan/15607609 5월 산행지 5월에 갈 만한 산 봄꽃산행지 철쭉산행지 5월 산행지 5월에 갈 만한 산 축령산 [남양주 서리산] 수도권 산꾼들이 사랑하는 철쭉 명산 글 김기환 차장 사진 C영상미디어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 blog.daum.net 5월 걷기 좋은 길 >>> https://blog.daum.net/koreasan/15607272 5월 걷기 좋은 길 5월 추천여행지 5월에 걷기 좋은 길 BEST 4 글 서현우 기자 사진 C영상미디어, 조선일보DB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2022. 5. 1.
영종도 라이딩 어제 토요일 그리고 오늘 일요일 [2022 04 23~24 하늘색 파란 토· 일요일] 친구들과 자전거 타고 달리기 챌린지팀 영종도 북부해안라이딩 ▲ 왼쪽부터 흰구름님 / 따듯한가슴님 / 맑은샘님 / 드림님 / 한국의산천 ▲ 왼쪽부터 흰구름님 / 맑은샘님 / 따듯한가슴님 / 드림님 / 한국의산천 * 서산 개심사 종무소에 문의 결과 2022년 서산 개심사 겹벚꽃은 4월말 5월초에 만개한답니다 ^^ 챌린지팀 2분기 정기 라이딩 2022 04 30~05 01 [토·일요일 1박2일 가야산 개심사 임도 라이딩] 토요일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친구들과 영종도 라이딩 계양역에서 아내와 딸을 만나다. 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 2022.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