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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환경&자연 영화] 콜 오브 와일드 썰매견으로 팔려간 ‘벅’, 늑대 울음에 野性 되찾다
[환경&자연 영화] 썰매견으로 팔려간 ‘벅’, 늑대 울음에 野性 되찾다 글 신용관 조선뉴스프레스 기획취재위원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인쇄 글꼴 설정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기사 URL공유 입력 2022.06.29 09:58 환경-자연 영화 콜 오브 와일드 인간은 오래전부터 동물과 공생해 왔다. 소, 돼지, 닭, 말, 사슴, 양, 염소, 오리, 토끼, 당나귀…. 잡아먹기 위해서든, 젖·달걀·가죽 등을 얻기 위해서든, 농업이나 이동수단 등 노동력을 위해서든, 애완용으로든 주변 동물들의 사육을 지속적으로 시도해 왔다. 가축으로 만들기 위해선 먹이가 까다롭지 않고, 성격이 온순하며, 인간의 손 아래 번식이 잘 이뤄지는 부류이다. 야생에서 무리를 짓는 특성을 가진..
2022. 6. 29.
해미읍성
아름다운 해미읍성 둘러보기 일락산 임도 ~ 개심사 겹벚꽃 꽃대궐을 둘러보고 해미읍성으로 이동하기 서산 해미읍성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석축 읍성. 사적 제116호. 영장(營將)을 두고 서해안 방어의 임무를 담당하던 곳으로 1491년(성종 22)에 축조된 것으로, 둘레 1,800 m, 성 높이 5 m, 성 안의 넓이 196,381m2이다. 규모는 동 ·서 ·남의 3대문이 있었고, 옹성이 2개소, 객사 2동, 포루 2동, 동헌 1동, 총안 380개소, 수상각 1개소, 신당원 1개소 등 매우 큰 규모였다고 한다. 현재 복원된 것은 3대문과 객사 2동, 동헌 1동, 망루 1개소뿐이다. 1418년(태종 18) 병마절도사영이 설치되었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16호로 지정되었다. 해..
2022.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