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타기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춘천에 도착하여 시내를 가로 지르는 소양강 강가에 자리 한 <소양강 츠녀> 에게 먼저 인사드리고
춘천 여행하기
1. 우선 호반, 공지천 주변 (유원지와 스카이워크)을 걷고
2.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를 타고
3. 김유정 문학관 레일바이크 카페 둘러보기 - 귀가
인사를 잘하자
몇 해 전
자전거를 타고 왔을 때도 인사 먼저
삶의 기본
신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모든이에게 인사 잘해 !
소양강 소양 2교와 스카이워크 사이에 우뚝 서있는 소양강 처녀상.
국민 애창곡인 <소양강 처녀>를 상징하는 동상으로 받침돌이 5m, 처녀상이 7m로 총 12m 높이에 이른다.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되었으며 이제는 춘천을 대표하는 작품중의 하나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소양강처녀상은 한 손은 치맛자락을, 다른 한 손은 갈대를 잡고 있으며 옷고름은 강 바람에 휘날린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그 크기가 엄청나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정말 멋지다 !
Gooooood !
누구에게나 그렇듯
학창시절의 추억이 많이 서린 곳 봄 냇가 春川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춘천 삼악산에 의암호와 삼악산을 배경으로 한 국내 최장 케이블카입니다.
캐빈을 타고 이동하는 동안 푸른 산과 눈부신 호수, 파란 하늘과 그 위를 수놓는 구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삼악산 케이블카는 일반 캐빈과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 두 종류가 있습니다.
크리스탈 캐빈 20대를 포함해 총 66대가 운영 중입니다.
3.61km 구간을 오가며 왕복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약 30분입니다.
우리도 강이 내려 보이는 크리스탈 캐빈을 예약.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데크를 따라 삼악산 8부 능선 정상부에 스카이워크까지 갈 수 있습니다
스카이 워크에는 일부 바닥이 투명하여 스릴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열심히 달리고
열심히 걷자
시간의 걸음걸이에는 세가지가 있다.
미래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하고 있다.
-F.실러
지금 이 시간은
바로 현재의 시간이다.
지나간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주저하며 다가오는 미래를 기다리지 말고
지금 이 시간에 충실하기
지금 이 시간을 열심히 살아야 과거도 알차고 미래도 계획한대로 이루어질것이니까
올해로 고희(70세)를 맞은 소양강 츠녀
(1970년 작사 작곡 당시 1953년生 18세 ~ 2022년 현재 70세)
한 손에는 치맛자락을 또 한손에는 갈대를 들고 있는 소양강 처녀상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 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소양강 소양 2교와 스카이워크 사이에 우뚝 서있는 소양강 처녀상.
국민 애창곡인 <소양강 처녀>를 상징하는 동상으로 받침돌이 5m, 처녀상이 7m로 총 12m 높이에 이른다.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되었으며 이제는 춘천을 대표하는 작품중의 하나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소양강처녀상은 한 손은 치맛자락을, 다른 한 손은 갈대를 잡고 있으며 옷고름은 강 바람에 휘날린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그 크기가 엄청나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정말 멋지다 !
Gooooood !
바람에 날리는 옷고름과 치맛자락이 사실적으로 표현된.
다시 돌아오겠다는 사랑의 맹세를 믿고 기다리고 있는 소양강 처녀 상
반야월이 작사하고 이호가 작곡한 대한민국의 가요이자 한국인의 대표 애창곡.
1970년, 가수 김태희가 불러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로서는 엄청난 앨범 10만 장 판매액을 올렸다.
처음에는 제목을 춘천 처녀라고 하려 했으나, 어감이 더 괜찮은 소양강 처녀라고 지었다고 한다.
노래의 배경이 된 소양강이 춘천시내를 흐르는 강이기에 춘천시를 대표하는 가요 중 하나로 꼽힌다.
이 노래에 등장하는 소양강 처녀의 모델이 된 인물은 1969년 당시 가수지망생이었던 윤**(1953년 생)이라는 실존 인물이다.
반야월이 1990년, KBS의 전국노래자랑과 한 인터뷰에서 소양강 처녀의 노래 모델인 윤** 씨의 실명을 거론했다.
[나무위키 참고].
케이블카 비닥이 유리로 된 크리스탈 캐빈을 예약 후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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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록 편안할 것이다. - 노자 도덕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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