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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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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가을 정기 등반 한국의산천팀 제위 가을입니다 암벽등반 계획에 따라 예정대로 2008년 9월 6~7일(토·일요일) 설악산으로 이동합니다 암장이용에 따른 암벽등반 허가 신청서와 계획서에 "등반 신청자 신상 명세"를 기재하여 금일 설악산 국립공원 공단 관리사무소로 팩스로 접수하였습니다. (담당자와 통화 완료) ▲ 설.. 2008. 9. 2.
[스크랩] 북한산 만경대 릿지 20080831 (3) 출처 : 솔뫼들글쓴이 : hy 원글보기메모 : hy님께서 촬영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 9. 1.
이인창님 개인사진 1 이인창님 개인사진 1 발목 부상으로 인하여 편치 않은 몸으로 선등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선등하시는 이인창님 (매직 마운틴 대표) ⓒ 2008 한국의산천 ▲ 잠시 휴식중에 인원수 확인 ⓒ 2008 한국의산천 왼쪽부터 hy님, 이인창님, 김동진 원장님, 한국의산천 우관동. ▲ 선등하시는 이인창님 ⓒ 2008 한국.. 2008. 9. 1.
이인창님 개인사진 2 이인창님 개인사진 2 2008. 9. 1.
김동진 원장님 개인사진 1 김동진 원장님 개인사진 1 [2008 8 30 (청명한 가을날 일요일) 한국의산천] ▲ 잠시 휴식중 인원수 확인 단체사진 ⓒ 2008 한국의산천 왼쪽부터 hy님, 이인창님, 김동진 원장님, 한국의산천 우관동. ▲ 피아노 바위 트레버스 구간 ⓒ 2008 한국의산천 ▲ 김동진 성형외과 원장 (전문의·의학박사) ⓒ 2008 한국의.. 2008. 9. 1.
김동진 원장님 개인사진 2 김동진 원장님 개인사진 2 ▲ 안전 등반을 마치고 백운산장에서 시원한 하산 주 딱 한잔씩 하기. ⓒ 2008 한국의산천 2008. 9. 1.
hy님 개인사진 1 북한산 만경대 hy님 개인사진 1 오늘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 · 8 · 30 (청명한 가을날 일요일) 한국의산천] ▲ 왼쪽부터 HY님, 이인창님, 김동진 원장님, 우관동 ⓒ 2008 한국의산천 산노래 " 자일의 情" 가사 우리는 잘 웃지도 속삭이지도 않지만 자일에 맺은 정은 레몬의 향기에 비기리오.. 2008. 8. 31.
hy님 개인사진 2 북한산 만경대 hy님 개인사진 2 hy님 반가웠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2008 · 8 · 30 (청명한 가을날 일요일) 한국의산천] HY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8. 8. 31.
북한산 만경대 개인사진 한국의산천 북한산 만경대 개인사진 [2008 8 30 (청명한 가을날 일요일) 한국의산천] ▲ 산 능선이 헬멧과 명암을 같이하며 오랩랩 된다.-촬영 김동진 원장님- ⓒ 2008 한국의산천 어느곳에 눈을 두어도 파란...청명한 가을 하늘과 아름다운 산이 감싸고 있다. ▲ 인수 남면 ⓒ 2008 한국의산천 ▲ 인수 전면(東面) ⓒ 2008 .. 2008. 8. 31.
[바람의 노래] 벙어리 바이올린 [바람의 노래] 벙어리 바이올린 아침에 일어날 때 또는 출근 중에 무심코 제일 먼저 들리는 노래는 그날 하루종일 입안에서 흥얼거리게 된다. 어느해 가을 설악산 등반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미시령의 황태덕장 주변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벙어리 바이올린"이 들려왔다. 그 후로는 이 음악을 들으.. 2008. 8. 30.
[등산장비] 암벽화. 로프맨 뉴튼 암벽화와 와일드 컨츄리사의 로프맨. ▲ 암벽화 중에서 6번째로 새 가족이 된 뉴튼 암벽화와 와일드 컨츄리사의 로프맨. ⓒ 2008 한국의산천 많은 암벽화가 나를 거쳐갔습니다. RF 그리고 도로미테, 아나사지, 메드락, 네파에 이어 오늘 새로 새 식구가 된 화이브 텐 뉴튼 암벽화. ▲ 전에는 스텔스 C4창이었으나 지금은 스텔스 오닉스 마크로 바뀌었다. ⓒ 2008 한국의산천 밑창이 C4에서 오닉스로 바뀐 이유는 모르겠지만 바위에서 신어봐야 그 이유를 알겠지. ▲ 카라비너에 연결 된 로프맨 ⓒ 2008 한국의산천 로프맨 일종의 어센더 장비로 영국 와일드컨츄리 제품 손바닥안에 속 들어가는 아주 작은 장비로서 로프에 손상을 안주며 후등자빌레이나 홀링할때 사용 가능하다. 작지만 강하다. ▲ 로프에 연결 한 .. 2008. 8. 27.
30년의 시차를 초월하여 한장의 사진에서 30년의 시차를 초월한다. [2008 8 26 한국의산천] (정확히 계산해서 28년의 차이가 난다) 치마바위 같은 장소에서 1980년 촬영한 사진과 2008년 8월에 촬영한 사진을 보며. 중학교 2년 부터 우이암, 주봉에서 바위를 배우며 암벽등반을 시작한지가 40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간 뜸했던 바위코스.. 2008. 8. 26.
용어천 계곡 가는 길 용어천 계곡 가는 길 풍경 도봉계곡과 문사동, 용어천계곡 [2008 8 10 (일요일 기온 34.5도) 한국의산천] 도봉산은 산봉우리 전체가 하얗고 매끈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명산이다. 최고봉인 739.5m의 자운봉을 비롯해 만장봉·선인봉·주봉·오봉·우이암 등 암벽이 아름답기로 이름나 있다. 선인봉을 오르.. 2008. 8. 25.
용어천 계곡 치마바위 오르기 1 용어천 계곡 치마바위 오르기 1 [2008 8 24 (날씨 맑음) 한국의산천] 여름 끝자락의 따가운 햇살을 피해 이번달에 계곡이 좋아 이곳을 두번째 찾는 곳이다. 음수사원(飮水思源 : 물 한잔 마실 때에도 그 근원을 생각 한다) 물 한잔을 마시면서도 그 물의 근본을 생각하듯 저 역시 중학교 2학년 때 암벽등반을.. 2008. 8. 25.
산으로 간 사람들 [개인사진] 산을 오르는 사람들 [2008 · 8 · 24 (일요일 맑음) 한국의산천] 무엇때문에? 무엇을 찾아 ? 오르면 다시 내려와야 할 길을 오르는 이유는 ? ▲ 오늘 오를 코스에 대한 루트 화인딩과 코스 설명 ⓒ 2008 한국의산천 ▲ 김동진 원장님의 확실한 빌레이를 받으며 등반 시작 ⓒ 2008 한국의산천 ▲ 바위를 오르는.. 2008. 8. 25.
[스크랩] 한여름 마지막을 용어천에서 무더웠던 이번 여름도 막바지입니다. 지난 번 찾았던 용어천계곡에서. 한국의 산천(우관동)님의 선등. 2008. 8. 25.
도봉산 용어천계곡 암장 풍경 행복의 열쇠는 '부(富)'가 아니라 '자유(自由 freedom) 아직은 따가운 여름 햇살의 여운이 남아있기에 벽등반에 앞서 물좋은 계곡 도봉산 용어천 암장에서 암벽 훈련겸 소풍을 나왔습니다. 오늘은 지난 번에 올랐던 코스 바로 옆에 있는 코스를 올랐습니다. 난이도가 더 높은 코스입니다. [2008· 5· 24· 일요일· (날씨 맑음) 한국의산천] 암벽등반이란 오르는 실력 이전에 팀원간의 강한 유대관계와 신뢰속에 오르는 것이다. ▲ 도봉산 용어천 계곡 치마바위 암장 ⓒ 2008 한국의산천 계곡을 중심으로 왼쪽 벽이 오늘 우리가 올라야 할 코스입니다. 암장 사이트에 도착하니 바위에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난감했지만 다행히 오늘 우리가 오를 코스에는 물이 없었습니다. 오늘 저희팀이 오를 치마바우 벽등반은 바.. 2008. 8. 24.
고군산군도 파도가 점점이 만든 수채화, 고군산군도 일간스포츠|박상언 기자| 밤잠마저 빼앗아갈 만큼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한 풀 꺾이나 싶더니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제법 서늘하다. 지난 주말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후 하늘은 여느 때보다 푸르다.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 피서객으로 .. 2008. 8. 24.
알피니즘(Alpinism)의 어원 알피니즘(Alpinism)의 어원 알피니즘과 알피니스트(Alpinist)는 알프스(Alps)산과 깊은 관계가 있다. 즉 알프스에 오르면서 그 정신과 행위가 "알피니즘"이라고 불리게 됐다. 그러나 등산이 알프스 지역을 벗어나 세계 전역으로 번지면서 "알피니즘"의 명칭은 일반화됐다. 알피니즘은 자연과 인간의 만남의 장이다. 따라서 자연을 떠나서 알피니즘은 존재하지 않으며 등산정신이 결여된 곳에 알피니즘은 없다. 알피니즘의 세계는 외적인 자연과 내적인 인간 정신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등산"이라는 말은 알피니즘(Alpinism)에서 왔으며 그 기원은 프랑스의 알프스에 있다. 즉, 등산은 서구적인 개념이다. 서양 사람들의 자연관과 행동양식이 등산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냈다. 인류역사에서 18세기 중엽까.. 2008. 8. 21.
하켄과 햄머 하켄과 햄머 [한국의산천] 한 때 암벽장비의 3요소를 열심히 외우던 때가 있었다. 그것은 카라비너, 하켄, 햄머를 말하는 것이었다.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지만 70년도와 프렌드가 널리 퍼지기 전인 80년도 중반까지 암벽등반을 하기위해서는 하켄과 햄머 그리고 알미늄으로 발걸이가 만들어진 줄사다리는 필수장비였다. 그러나 지금도 거벽 등반에서 동전하나가 세로로 겨우 들어갈 정도의 미세한 틈새(크랙)에 손톱만한 쇳조각 러프(rurp)를 박거나 버드빅 또는 구리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볼펜 굵기의 카퍼헤드 등을 뭉그러트리며 때려박기 위해 햄머(Rock hammer)는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장비이다. ▲ 암장 바위틈에 박힌 앵글하켄 ⓒ 2008 한국의산천 선인 남측을 하켄을 박으며 올랐고 설악산 천화대 범봉에서 하.. 2008. 8. 20.
산으로 또 산으로 산으로 또 산으로 한국의산천 팀 제위 8월 24일 일요일 암벽훈련 준비물: 배낭, 윈드재킷, 헬멧, 암벽화(릿지화), 안전밸트, 카라비너,퀵드로, 하강기,제동기, 빌레이& 하강용 장갑 등 개인등반장비 일체. 개인 도시락, 음료수, 매트리스. (우천 예상시 추후 별도공지 합니다) 왜 산에 오르는 것일까? .......... 2008.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