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243 어디로 갔지? 어디로 갔지? 만경대 [2008 7 27 (일요일 날씨 안개비) 한국의산천] ▲ 산행을 시작하기 전에 꼭 단체 촬영을 한다. 안전하게 돌아오기 위해 참석자 숫자를 기억하기 위해서... ⓒ 2008 한국의산천 ▲ 어디로 갔지? 두리번 두리번 ⓒ 2008 한국의산천 강릉재량: 산천님 어디로 갔지? Miss 임 : 이쪽으로 갔어요 ▲.. 2008. 7. 27. 고독한 혁명가 파르티잔의 영웅 이현상 연보 올 1월에 쓴 <이현상 평전>과 이어지는 글입니다 北이 버리고 南이 저주한 최후전선 빨치산 항전대. 고독한 혁명가, 외로운 파르티잔(빨치산)의 영웅 火山 이현상 [한국의산천] 젊은 나이에 사망한 작가나 시인, 예술가에 대해서 대중은 말한다. 천재시인. 천부적인 기질을 가진 예술가의 안타까운 .. 2008. 7. 25. 이매창 못다 이룬 사랑을 찾아 지금으로 부터 2년전의 일이다 2005년 7월 비가 억수로 퍼붓던 날 전북 부안을 향해 달렸다. 매창이뜸을 둘러보기 위해서. 답사코스 서울 - 서해안고속도로 - 줄포IC - 반계 유형원 유적지 - 우동리 선계폭포 - 개암사 - 서림공원 - 매창공원 - 부안IC - 서울 ( 서천경유 620km) 이매창 (李.. 2008. 7. 24. 여름철 산행과 야영시 주의사항 여름산행과 야영시 주의사항 [2008 · 7 · 23 · 수요일 (날씨 비) 한국의산천] 지리한 장마가 끝나면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휴가시즌이다. 산과 계곡, 바다가 유혹하는 계절. 싱그런 신록이 우거진 여름산과 계곡이 모든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여름 등산은 땀을 흠뻑 흘린 뒤 차가운 계곡물에 얼굴을 적시고 시원한 바람을 맞는 기분을 그 무엇에 비기랴. 하지만 여름산의 날씨는 매우 변덕스럽다. 그렇기에 아무런 준비없이 길을 나섰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출발전 꼼꼼한 준비를 해야한다. 또한 여름철에는 장마전선이 겹치므로 기후가 변덕스럽고 때에 따라서는 태풍이 올라오는 시기이므로 이에따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측할 수 없는 국지성 호우도 많기에 일기예보에만 의존하면 안된다. 여름산행시.. 2008. 7. 23. [AutoCamping] 양주 씨알농장 오토캠프장 [AutoCamping] 양주 씨알농장 오토캠프장 도시에 둘러싸인 엄마 품 같은 자연 수도권에 거주하는 캠퍼들은 주말이면 겪는 교통정체가 생활의 일부처럼 느껴진다. 거리상 그다지 멀지 않은 가평이나 서해안의 캠프장을 찾을 때도 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마음먹고 떠나는 장거리 여행이라고 생각하.. 2008. 7. 23. 소금창고 세월 그것은 바람 소금창고 [2008 · 7 · 20 (일요일 오전 비· 흐림) 한국의산천] 앙상한 기둥만 남은 소금창고 찾아가는 길은 즐겁다 그곳에는 수없이 많은 바람이 지나간 세월의 길이 있기 때문이다. 빈집을 무시로 드나드는 바람처럼 나는 오늘도 그렇게 이곳을 스쳐간다. ▲ 태풍 '갈매기'로 인하여 산행에 빨간불이 .. 2008. 7. 20. 시애틀 추장의 편지와 인디언 달력 명문장으로 유명한 시애틀 추장의 편지 북 아메리카 서북부에 거주하던 두와미시족과 수쿠아미시족의 인디언 추장인 시애틀이 백인 대표자들이 땅을 팔라고 하자 그에 대한 답신문 미국정부가 독립 200주년을 기념하여 공개한 이 편지는 지금의 워싱턴 주에 살던 두아미쉬와 수꾸아무쉬 족의 추장 시애틀이 1854년 프랭클린 피어스 대통령에게 보낸 것이다. 시애틀(Seattle)이라는 도시 이름은 어디에서 유래하는 것일까? 시애틀은 미국 워싱턴주 지역에 살던 인디언 부족의 한 지도자 이름에서 따온 도시명이다. 시애틀 추장(1786(?)~1866)은 젊어서 용감한 전사로 이름을 날렸으며, 큰 키와 더불어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렸다고 한다. 워싱턴주의 시애틀은 자연과 자유로운 삶을 사랑했던 그와 인디언들의 영혼을 기리기 위해.. 2008. 7. 19. 비 내리는 관곡지 풍경 [관곡지 통신 5호] 비 내리는 관곡지 풍경 우리 속담에 "갈매기 날자 비 떨어진다"라는 속담이 있지요(?) 북한에서 이름지어 채택된 태풍 이름 "갈매기"가 상륙하여 우리나라 전역에 비를 뿌리고 있다. 토요일 아침이지만 태풍의 빗속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많은 (사)진사님들이 모여들었다. 사진에 관하.. 2008. 7. 19. 관곡지 통신 4호 [사람과 사람] 관곡지 통신 4호 사람과 사람 [2008 · 7 · 18 · 날씨 흐림 · 한국의산천]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관곡지 연꽃은 이곳에 있습니다 >>>> http://blog.daum.net/koreasan/15074817 ▲ 서서쏴, 쪼그려쏴, 엎드려쏴에서 완벽한 엎드려쏴 자세(左)와 쪼그려 쏴 자세(右)를 보여줍니다.ⓒ 2008 한국의산.. 2008. 7. 18. [바람의 노래] 들꽃 [바람의 노래] 들꽃 출근길에 만난 꽃과 나무 [2008 · 7 · 17 · 목요일 제헌절 맑음 한국의산천] [이덕일 사랑: 역사평론가] 그것이 예(禮)다. 조선 중기 문신 조익(趙翼·1579~ 1655)은 '포저집(浦渚集)'에서 "공자가 사람들을 가르친 미언(微言·은밀한 뜻이 있는 말) 가운데 '논어'에서 문답한 말보다 좋은 .. 2008. 7. 17. 설악산 유선대 릿지 "그리움 둘" [한국의산천 팀 Study하세요] 설악산 유선대 릿지 "그리움 둘" 산바라기 산악회에서 2004년 7월에 개척한 유선대릿지 "그리움 둘". 비선대에서 장군봉 금강굴쪽으로 오르다가, 마등령-금강굴 갈림길에서 마등령쪽으로 약 3~4분 오르면 좌측편 숲지대쪽으로 나무에 슬링이 걸려 있는 쪽으로 접근하면 된다. .. 2008. 7. 16. 충남 보령시 외연도 [섬바캉스] 휴양하기 좋은 섬 베스트, 외연도 [일간스포츠|박상언 기자] 올 여름 휴가에는 섬으로 떠나보자. 가는 길이 만만치 않지만 호젓한 바닷가를 걸으며 사색하기에 이만한 장소가 없다. 때마침 행정안전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휴양하기 좋은 섬 베스트 30’을 선정·발표, 섬여행을 부추.. 2008. 7. 16. 그대는 비가 내리면 무슨 생각하세요? 그대는 비가 내리면 무슨 생각하세요? 그대는 비가 내리면 무슨 생각하세요? 저는요 파전에 Soju 한잔 생각납니다. 또는 자장면에 빼갈 한잔 마시고 싶어요 그리고 빗속을 걷고 싶습니다. 왕십리(往十里) - 김소월 - 비가 온다 오누나 오는 비는 올지라도 한 닷새 왔으면 좋지 여드레 스무날엔 온다고 하.. 2008. 7. 16. [포토]관곡지 통신 3호 출근길 라디오에서 장맛비가 제법 내리겠다는 일기예보와 더불어 하늘에는 회색구름이 가득하고 간간히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2008 · 7 · 16 수요일 아침 관곡지 풍경입니다. 한국의산천] 나오는 음악은 비에 관한 팝 5곡 관곡지 통신 2호 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5074817 ▲ 지금 드넓은 관.. 2008. 7. 16. 신선봉 마역봉 충북 괴산 충북 괴산 연풍면 신선봉 ~ 마역봉(마패봉) [2008· 7· 13· 일요일 (날씨 비) 한국의산천] 전국에 신선봉이라는 산이름은 몇곳이 된다. 그중 유명한 산을 열거해 보면 강원도 고성에 있는 마산 신선봉(1,052), 충북 제천의 신선봉, 강원 영월 주천에있는 신선바위봉, 괴산 연풍면 원풍리에 있는 신선암봉(937)이 있으며 오늘 소개할 곳은 충북 괴산 연풍면에 있는 신선봉(967m)입니다. 신선이 사는 곳을 선경(仙境)이라고 하고 신선이 노니는 곳을 선유동이라 부른다. 비와 짙은 Gas로 인하여 선경을 느끼기 충분한 날이다. ▲ 촛대바위에서 바라 본 신선봉 능선 (2008· 4· 19~20 촬영)ⓒ 2008 한국의산천 지금은 괴산군의 한 면이 된 연풍은 조선시대 빼어난 화가였던 단원 김홍도가 정조 .. 2008. 7. 14. 신선봉 개인사진 충북 괴산군 신선봉(967m) ~ 마역봉(927m) 개인사진 [2008· 7· 13 (일요일 비) 한국의산천] ▲ 산행을 잘 마쳤으니 집으로 고고씽 ⓒ 2008 한국의산천 신선봉에서 개인사진 >>> https://koreasan.tistory.com/15099563 신선봉 개인사진 충북 괴산군 신선봉(967m) ~ 마역봉(927m) 개인사진 [2008· 7· 13 (일요일 비) 한국의산천] ▲ 산행을 잘 마쳤으니 집으로 고고씽 ⓒ 2008 한국의산천 koreasan.tistory.com 미륵리 대원사터 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2917567 미륵리 미륵대원사터 충주 유적지 답사 답사 촬영 2007. 10. 28 일요일.[ 한국의산천] 오늘 답사코스 아침 4시에 일.. 2008. 7. 14. [新刊] 여행의 기술 "행복을 얻고 싶다면 길을 아는 것으로 충분치 않다. 여행을 떠나야 한다" ▲ 아주 작은 역 간현역사 ⓒ 2008 한국의산천 그리움은 조그만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어난다고 했는데, 가을이 오면 아마도 이런 예쁜 역에서 그리움의 코스모스가 피어나리라 음악을 들으며 책 여행하기 음악은 2曲 (Westlife의 .. 2008. 7. 12. 추억의 미루나무 추억의 미루나무 [2008· 7· 11· 금요일 날씨 흐림· 한국의산천] 오래 전에는 흔히 볼 수 있었던 미루나무. 먼지나는 신작로 옆에 뽀얀 먼지를 뒤집어 쓰고 싸리 빗자루 모양으로 키높이 서있던 미루나무 개울가에서 고기잡이하며 더위를 식혀주던 매미 소리 요란했던 미루나무 이제는 여러가지 개량.. 2008. 7. 11. 연꽃과 하늘 그리고 바람 관곡지통신 2탄 출근길에 둘러 본 연꽃과 하늘 그리고 바람 [2008· 7· 10· (목요일·흐림) 한국의산천] (제가 촬영한 사진에는 저작권 그런거 없습니다. 낱장으로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관곡지 통신 1탄 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5067844 ▲ 무더위가 잠시 주춤한 아침입니다. 비가 내린다는 .. 2008. 7. 10. 관곡지 통신 2008· 7· 9일 수요일 관곡지 통신입니다. [ 정보 전달을 위해 발로 뛰는 www.koreasan.com 한국의산천] 오늘 10시 현재 섭씨 30도를 가르키는 땡볕 더위였습니다. 시흥쪽에 업무를 보다가 촬영 준비가 안된 상태로 늘 가지고 다니는 차안에 있는 카메라만 달랑 들고 관곡지를 지나며 잠시 둘러봤습니다. 연꽃 .. 2008. 7. 9. 원효릿지 등반기 염초봉 ~ 백운대 ※ 내용이 많아 컴 화면이 천천히 열립니다. 기다림 그리고 그리움을 떠올리시며 잠시... ^*~ 원효봉 릿지 [2008· 7· 6 일요일 (날씨 흐림 안개) 한국의산천]즐기는 山. 배우는 山. 느끼는 山 북한산 백운대까지 이어지는 최장 인기의 암릉… 원효릿지(상운암-북문-염초봉-백운대로 이어지는 암릉) 원효봉.. 2008. 7. 7. 이전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