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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산으로 간 사람들 [개인사진]

by 한국의산천 2008. 8. 25.

산을 오르는 사람들 [2008 · 8 · 24 (일요일 맑음) 한국의산천]

 

무엇때문에?

무엇을 찾아 ?

오르면 다시 내려와야 할 길을 오르는 이유는 ?  

 

▲ 오늘 오를 코스에 대한 루트 화인딩과 코스 설명 ⓒ 2008 한국의산천 

▲ 김동진 원장님의 확실한 빌레이를 받으며 등반 시작 ⓒ 2008 한국의산천

▲ 바위를 오르는데 무슨 말이 필요하리오 ⓒ 2008 한국의산천

등반자 심장의 고동소리가 자일을 타고 전해온다. 자일의 팽팽해짐과 늦춰짐에 따라 등반자의 상황을 피부로 느낀다. 바위에서는 아무런 말이 필요없다.   

▲ 헉~헉 나는 왜 여기에 매달려 있는가? ⓒ 2008 한국의산천 

▲ 발 아래로 입을 벌리는 허공에 어떤 발로 서겠는가? 그래도 올라야 내려 갈 수 있다 ⓒ 2008 한국의산천  

 

▲ 어여 가자 어여가 엉금 엉금 기어서 가자 ⓒ 2008 한국의산천 

 

정상으로 가는 길은

자기 자신으로 길이다.

 

▲ 오늘 코스 목적지 도착. 빌레이 런너(확보줄)와 퀵드로 설치 ⓒ 2008 한국의산천 

 

▲ 안전등반을 위해 바위를 오르며 중간 확보장치인 퀵드로를 걸었기에 올라간 궤적이 한눈에 보인다 ⓒ 2008 한국의산천

  

▼ 세컨 출발

▲ 김동진 원장님 출발 ⓒ 2008 한국의산천  

 

 

 

 

 

 

 

▼ 김재기님 출발

 

 

 

▲ 우리팀이 오르는 옆 코스에서도 크랙을 지나 슬랩을 오르는 대단한 실력의 여성 클라이머 ⓒ 2008 한국의산천 

 

▼ 우경동님 출발 

 

 

 

 

▼ 최명호님 출발  

 

 

▼ 장비를 모두 회수하고 슬링을 걸고 하강하는 김동진 원장님

 

 

 

▲ 치마바위 전경 ⓒ 2008 한국의산천 

▲ 치마바위 한국의산천 사이트 전경 ⓒ 2008 한국의산천  

▲ 대한민국 산악인의 요람 북한산 국립공원의 여명 ⓒ 2008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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