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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3631

2012 전반기 라이딩 2012 전반기(1월~6월) 정기라이딩 돌아보기  2012년 후반기(7월~12월) 라이딩 사진 모음 >>> https://koreasan.tistory.com/15605609>> http://blog.daum.net/koreasan/15605610 This world is a stage and we all have to take a part in The world's greatest play. The more work you put in the" data-og-host="koreasan.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koreasan.tistory.com/15605609" data-og-url="https://koreasan.tistory.com/15605609".. 2012. 12. 6.
2012 후반기 라이딩 모음 2012년 후반기(7월~ 12월) 라이딩 모음 2012년 전반기(1월~6 월) 라이딩 사진 모음 >>> http://blog.daum.net/koreasan/15605610 This world is a stage and we all have to take a part in The world's greatest play. The more work you put in the more you will find that the less will be taken away. 이 세상, 세상은 하나의 무대입니다. 그리고 .. 2012. 12. 6.
유명산 임도라이딩 1 유명산 (마유산) 정상(862m)에 오르기 [2012년 12월의 2일. 영하의 날씨였지만 맑고 좋았음] 사방 일망무제의 전망대 유명산 (마유산) ▲ 일요일 아침 잠실 선착장에서 출발합니다 ⓒ 2012 한국의산천 아직 도래하지 않은 더 좋은 날을 기다리며 길을 떠난다. 여행이란 무시로 빈집을 드나드는 .. 2012. 12. 3.
유명산 임도라이딩 2 유명산 그리고 푸른하늘과 거친 호흡[ 2012년 12월의 2일 ] 다시 돌아오지 않을 2012년의 11월은 가고 달력이 달랑 한장 남은 12월을 맞았습니다 한장의 달력은 홀가분할지 몰라도 ... 한해를 잘 마감하고자하는 제 마음은 결코 가볍지는 않습니다 오늘도 힘차게 달렸습니다 ~ ▲ 해발 862m 유명.. 2012. 12. 2.
흑백사진잘 찍으려면 흑백사진잘 찍으려면 [유창우 영상미디어 기자] 카메라 설정을 흑백으로… 무채색으로 보는 '눈' 키워라 ▲ 렌즈 50mm, 셔터스피드 1/5 sec, 조리개 f/11, ISO 50 언젠가 신문에서 무채색 옷만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벨기에 디자이너 인터뷰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기사에서 그는 "검은색과 흰색.. 2012. 11. 28.
망재산 학미산 라이딩 1 시흥시 신천동 망재산 학미산 가는길 1 망재산 학미산 라이딩[함께 달린 친구들 : 맑은샘 / 따듯한 가슴 / 그리고 저 한국의산천 (3명)] 일요일 아침 추웠다. 그래도 라이딩을 하기위해 일찌감치 집을 나섰다 오늘의 코스는 송내역 ~ 인천대공원 ~ 망재산 ~ 학미산 ~ 역곡역 싱글 코스 달리기 .. 2012. 11. 26.
망재산 학미산 라이딩 2 망재산 학미산 라이딩 2[함께 달린 친구들 : 맑은샘 / 따듯한 가슴 / 그리고 저 한국의산천 (3명)] 망재산 ~ 학미산 싱글트랙 달리기 오늘 라이딩 코스 : 송내역 ~ 인천대공원 ~ 망재산 ~ 학미산 ~ 신천동 ~ 은행동 ~ 역곡역(식사를 하고 전철타고 귀가) ▲ 라이딩을 마치고 역곡역 바로 앞에서 .. 2012. 11. 25.
귀촉도 촉으로 가는 길 촉도의 그 어려움은 하늘에 오르기와도 같이 힘들구나 귀촉도 (歸蜀途) 아니 시의 제목 새이름에 途 / 길'도'字가 붙어있었다. 무슨 뜻일까? 그것이 궁금하여 귀촉도를 찾아보고 다음과 같이 중국의 촉나라와 연관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언젠가 시간이 허락한다면 가보고 싶은 곳이다. 두견새의 다른 이름들 접동새, 소쩍새, 자규, 불여귀(不如歸), 두우(杜宇), 귀촉도(歸蜀途), 망제혼(望帝魂)... "눈물 아롱아롱/피리 불고 가신 님의 밟으신 길은/진달래 꽃비 오는 서역 삼만 리/흰 옷깃 여며 여며 가옵신 님의/다시 오진 못하는 파촉 삼만리" 미당 서정주의 시 '귀촉도'의 첫 구절이다. 낙화 - 조지훈 꽃이 지기로소니 바람을 탓하랴. 주렴 밖에 성긴 별이 하나 둘 스러지고 귀촉도 울음 뒤에 머언 산이 다가서.. 2012. 11. 24.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관광지는 어디일까? 그래 MTB를 타고 한국의 산천을 돌아보며 한라에서 백두까지 달리는거야 가다 못가면? 쉬었다가지 뭐~ ▲ 들·끌·메·자를 하며 거친호흡 내쉬며 힘겹게 산을 오르다보니 벌써 한해가 저무네 ⓒ 2012 한국의산천 ※ 산악자전거 타기의 기본은 들·끌·메·자 ~ ㅋ 들·끌·메·자 : 자전거.. 2012. 11. 22.
[트레킹정보] 괴산 산막이옛길 영산가람길 금강하구 구불길 나무 나무마다 단풍으로 가득했던 그날이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덧 찬바람이 불고 노오란 은행잎이 거리에 이리저리 나뒹군다.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간다 지나는 길마다 낙엽은 쌓여있고 그길마다 추억이 어리네 나뭇잎이 져버린 앙상한 가지 뒤편으로는 차가운 바람속에 초겨울 하늘이 .. 2012. 11. 21.
빨리 걸으면 세월은 천천히 간다 빨리 걸으면 세월은 천천히 간다 ▲ 빨리 달리면 세월은 천천히 간다 ⓒ 2012 한국의산천 [김철중의 생로병사] 빨리 걸으면 세월은 천천히 간다 보폭·입김·균형감 등 老化 지표가 모두 괜찮은 102세 히노하라 박사수첩엔 각종 스케줄이 3년 뒤까지 '생명은 몸 아닌 주어진 시간에 있다'나.. 2012. 11. 20.
[바람의노래] 그대 일상에서 또 다른 한가지에 심취할 수 있다는것은 무한한 幸福이다. 나의 그대 내 자징거의 애칭은 '바람의 자유'이다. 그대 - 이연실, 김영균 지친 듯 피곤한 듯 달려온 그대는 거울에 비추어진 내 모습 같아서 바람 부는 비탈에서 마주친 그대는 평온한 휴식을 줄 것만 같았지 그대 그대 .. 2012. 11. 13.
가을 그리고 낙엽이 가는 길을 따라서 가을속으로 달리기 [2012 ·11 · 11 · 비 내리는 일요일 (일명 빼빼로 데이)] 단풍 그 가을의 전설 가을은 이제 서서히 사라지고 비가 내리며 쌀쌀한 바람이 분다 오전 내내 집안에서 뒹굴다가 점심때가 지나며 오후에 서서히 비가 그치기에 자징거를 타고 마지막 남은 가을을 카메라에 담.. 2012. 11. 11.
살아있는 화석나무 은행나무 살아있는 화석 은행나무. 아주 오래전부터 살았던, 지금은 화석으로 발견된 과거의 화석생물들의 모습이 현재와 같으면 그것을 일반적으로 화석생물이라 부른다. 생명은 35억년전에 박테리아와 같은 단세포동물에서 시작하여 사람까지 엄청난 진화를 하였다고 하는데, 오늘날 박테리아.. 2012. 11. 10.
[산행정보] 가평 보납산 발아래 굽이치는 북한강… 물 위의 바위섬에 선 듯하네[가평=김기환 월간 山 기자 ] 11월의 산- 가평 보납산 ▲ 보납산 정상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북한강. 시원스레 솟아오른 산줄기 사이로 강물이 유현하게 흐르고 있다. /염동우 영상미디어 기자 경기도 가평은 산이 많은 고장이다. 화악.. 2012. 11. 10.
엘튼존 내한공연 살아있는 팝의 전설 엘튼 존 영국의 록·팝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 영화·뮤지컬 음악가 엘튼 존 40년간 3,000회 이상 공연기록 출시 앨범 182장, 2억 5천만장의 앨범판매! 엄청난 사치가이면서 적극적인 기부자 살아있는 마지막 팝의 전설 엘튼 존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는 아.. 2012. 11. 9.
[바람의노래] 슬퍼하지마 슬퍼하지마 사랑할수 있을 때 사랑해야해 서로 후회하지 않도록 슬퍼하지마 - 이승희아무말도 하지않는거야 나에게 말을 해줘 너에게 무슨일이 생긴건지 속시원히 말을 해줘이 세상 모두가 변한다고해도 나는 너를 사랑해 너에게 나를 준걸 후회는 안해 이대로 함께 있을께사랑할수 있.. 2012. 11. 8.
[바람의노래] The man 김신우 듣고싶은 음악 김신우의 The man 자전거를 타고 아름다운 江山을 둘러보기. 높은 山을 오르고너른 들판을 달린다 The Man - 김신우뭘 그렇게 생각하는가 하루가 짧아 잠도 오질 않는가. 회색빛에 물든 세상위에 기대선 고독한 사람아아 사랑도 변해가더라 믿었던 만큼이나 멀어져 간다. 해질.. 2012. 11. 5.
무릉도원수목원 부천 무릉도원 수목원 [2012 · 11 · 4 일요일 · 곧 비가 내릴것같이 바람불며 흐린날씨 /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asan] 사랑한다 The 사랑한다 2012년 가을아 ~! ▲ 사랑한다 가을아 / 집앞에서 ⓒ 2012 한국의산천 오후에는 비가 내린다기에 무릉도원 수목원을 향하여 아침 08 :40분 집을 .. 2012. 11. 4.
[이달의 책] 선택의 조건, Wild, 대하의 한방울 옷을 사고 자동차를 바꿔도 왜 금새 허전해질까 [책과 지식] [정리 /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asan ] 세상은 꿈과 희망이 가득한 천국이 결코 아니기에... 크게 기뻐하기 위해서는 크게 슬퍼해야 합니다. 깊은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진정으로 웃을 수 없습니다. 희망은 절.. 2012. 11. 4.
잊혀진 계절 박건호 매년 시월이 되면 꼭 들어야 하는 노래 "잊혀진 계절"을 들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작사가이며 시인이신 박건호 선생님을 생각합니다 원주시 흥업면에서 태어나 흥업초, 원주중, 대성고를 졸업한 박건호 선생은 3,000여곡을 작사, 대중문화예술의 트렌드를 선도한 작사가 ·시인으로 2007년 12.. 2012. 10. 31.
가을속으로 1 가을속으로 1 숲에서 만나는 가을 아라뱃길 ~ 계양산 솔밭 ~ 드팤(드림파크) : 요즘은 매주 드팤에 간다. 그래도 이번에는 축제때의 그 혼잡스러움은 모두 사라지고 한가로운 가을로 가득하여서 좋았다 함께 달린 사람들 : 흰구름님 / 첼로여인님 / 한국의산천 3명 ▲ 그대가 그리우.. 2012. 10. 28.
가을속으로 2 가을속으로 달리기 2 그리움의 계절 시월이 저물고 있습니다 잊혀진 계절이라지만 시월은 언제나 아름답게 제 가슴에 남아 있을것입니다. 잊혀진 계절 - 이용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 2012. 10. 28.
수원의 걷기길 역사탐방로 그대 가슴이 떨릴 때 여행을 떠나라 여행이란 가슴이 떨릴 때 떠나는것이지 다리가 떨릴 때 떠나는것이 아니다. [Study]의왕시 경계 지지대에서 서호와 수원 화성을 거쳐서 융건릉까지 '정조의 도시' 수원에 걷기길인 역사탐방로가 생겼다. 영조(재위 1724~1776년 52년간)와 정조(재위 1776~1800.. 2012. 10. 25.
삼성산 만안교 삼귀자 남근석 여근석 붉은 단풍과 억새가 아름다운 가을 그 가을속으로 떠나기 삼성산으로 가며 만안교를 둘러보고 단풍을 보며 산을 오르고 삼막사 뒤편에 자리한 남근석과 여근석을 둘러보았습니다 ▲ 가을속으로 달린다 ⓒ 2012 한국의산천 이별 뒤의 뜨거운 재회를 기다리겠는가/ 하산길 돌아보면 별이 .. 2012. 10. 22.
삼성산 삼막사 행복한 라이딩 삼성산 삼막사 단풍이 물드는 삼성산으로의 행복한 라이딩 오랫만에 거친호흡을 하며 삼성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 삼성산 정상에서 왼쪽부터 흰구름님 / 맑은샘님 / 이글님 / 한국의산천 - 4명 ⓒ 2012 한국의산천 ▲ 삼성산 삼막사에서 내려와서 안양예술공원(舊 : 안양유원지)으로 이동 .. 2012. 10. 21.
영흥도 목섬 석양 노을 아름다운 Sun set    노을         - 홍해리 보내고 난비인 자리그냥 수직으로 떨어지는심장 한 편투명한 유리잔거기 그대로 비치는첫이슬빨갛게 익은능금나무 밭잔잔한 저녁 강물하늘에는누가 술을 빚는지가득히 고이는담백한 액체아아,보내고 나서혼자서 드는한 잔의 술.   누구든 떠나갈 때는우리 함께 부르던 노래우리 나누었던 말강에 버리고 가자그 말과 노래 세상을 적시도록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용 혜 원 젊은 날의 사랑도 아름답지만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얼마나 멋이 있습니까아침에 동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태양의 빛깔도 소리치고 싶도록 멋이 있지만저녁에 서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지는 태양의 빛깔도 가슴에.. 2012. 10. 19.
[바람의노래]소녀의 기도 [바람의노래]소녀의 기도 ▲ 요즘 연일이어지는 시야가 거침없는 맑은 가을 하늘이다 ⓒ 2012 한국의산천 높이나는 새는 멀리보고 낮게 나는 새는 자세히 본다. 소녀의 기도 소녀의 기도 - 이선희바람불면 흩어지는 쓸쓸한 낙엽이 모두 잠에 취한 이슬처럼 아른거려요그 목소리 귓전으로 .. 2012. 10. 17.
드림파크 국화축제 2 드림파크 국화축제 2  쓰레기 매립지의 변신은 무죄 가을 전령사 코스모스, 억새와 갈대파란 하늘 아래 국화향 가득 인천 수도권매립단지 드림파크 국화축제장 가는길축제기간 : 10월 11일 ~ 10월21일까지 (주차무료, 입장료 없음) / 주소: 인천광역시 서구 백석동 58번지.( 내비게이션 입력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행사기간중에는 간이식당과 매점 등 먹거리 장터가 준비됐으며 관람객들이 돗자리와 도시락 등을 가져오면 잔디밭에서 장소에 제한없이 즐길 수도 있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하오니 셔틀버스를 적극 이용하여주시기 바랍니다.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셔틀버스 운행합니다 (검암역 ~ 행사장 25분소요 / 평일 30분 간격, 주말 15분 간격)첫차: 검암역 09:00, 막차 : 검암역 16:00 행사장 18:30.  ☞.. 2012. 10. 15.
드림파크 국화축제 1 드림파크 국화축제 1 계양산 둘레길을 따라 싱글과 임도를 타고 계양산 주변을 돌아서 백석교를 지나고 국화축제장까지 갑니다 ▲ 집앞 공원에서 출발 인증샷 ⓒ 2012 한국의산천 집에서 국화축제장까지 왕복하면 대략 60km 정도 됩니다 ▲ 계양역에서 계양산 둘레길로 들어가는 길가에는 .. 2012.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