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후반기(7월~ 12월) 라이딩 모음
2012년 전반기(1월~6 월) 라이딩 사진 모음 >>> http://blog.daum.net/koreasan/15605610
This world is a stage and we all have to take a part in The world's greatest play.
The more work you put in the more you will find that the less will be taken away.
이 세상, 세상은 하나의 무대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세상에서 제일 큰 연극에서 하나의 배역을 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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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life is a book full of wisdom and truth
and each day a page is turned over
So play your part well and someday you'll find
your name on life's storybook cover.
인생은 지혜와 진리로 충만한 책입니다
그리고 매일 한 페이지씩 책장이 넘어갑니다.
그러니 당신이 맡은 배역을 잘 연기하면 언젠가 당신 이름을
인생의 동화책 표지에서 발견하시게 될 것입니다.
일산 아마존 싱글코스 라이딩 2012년 7월 1일
무섭게 퍼붓던 비가 그치더니 연이어 폭염의 무더위가 다가왔습니다
그렇기에 햇볕과 무더위를 피하고자 가까운 일산의 숲이 우거진 싱글트랙 아마존 코스를 달렸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우거진 숲 사이로 시원하게 달린 챌린지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_^
이동코스 : 등촌동 ~ 행주대교 ~ 백마역 ~ 아마존 싱글코스 (고려 공양왕릉 경유) ~ 중식 ~ 백마역 ~ 행주대교 ~ 등촌동 ( 임도포함 원점회기 56km)
라이딩멤버 : 흰구름님, 맑은샘님, 따뜻한가슴님, 행복한도전님, 오리온님, 관동인님, 한국의산천 - 이상 7명-
아침에는 이슬비가 내려서 산길이 미끄럽고 특히 땅위로 나와있는 나무 뿌리가 비에 젖어있기에 대단히 미끄럽고 위험했습니다.
모두가 안전에 신경을 쓰며 즐겁게 라이딩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시 찾은 일산 아마존
숲이 우거진 아마존 싱글 트랙 라이딩 42km[ 2012 · 7 · 8 · 매우 무더운 일요일]
무섭게 퍼붓던 비가 그치더니 연이어 폭염의 무더위가 다가왔습니다
그렇기에 햇볕과 무더위를 피하고자 가까운 일산의 숲이 우거진 싱글트랙 아마존 코스를 달렸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우거진 숲 사이로 시원하게 달린 챌린지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_^
함께 달린 친구들
맑은샘님/ 흰구름님/ 따듯한 가슴님/ 브라보님 / 한국의산천 5명
비 내리는 날 삼막사 오르기 [2012.07.22]
2012 챌린지팀 하계 라이딩
산과 높은 고개를 넘어서 하루에도 몇번씩 강릉을 향해 달렸다.
오늘 이렇게 실제로 달리고 힘든 라이딩을 마치는 시간 전까지 매일 그렇게 머릿속에서 강릉을 향해 달리는 꿈을 꾸고 있었다.
2012년 여름 또하나의 멋진 線을 이었다.
서울에서 강릉까지 207km를 달렸습니다 (강릉까지 선자령 코스를 제외하면 170km 나옵니다/ 선자령에 오를경우 서울~강릉구간은 당일로는 어렵습니다)
한창 무더운 7월말 폭염속에 사이클도 아닌 MTB를 타고 강릉을 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니었습니다.
용문에서 강릉까지 (대관령에서 선자령 라이딩 포함) [ 2012 · 7 · 28(토)~29(일요일) · 날씨 : 30도를 넘는 폭염/ 참석자 6명]
강릉 도착후 고속버스를 타고 귀가.
※ 주의사항 : 고속버스 아래 짐칸에는 휴가철이라 손님들의 짐이 많기에 한쪽에 자전거 3~4대정도 실을 수밖에 없습니다. 챌린지팀 6명은 버스 두대로 분산하여 귀가하였습니다.
▲ 참석자 : 용문역앞에서 왼쪽부터 한국의산천/ 이글님/ 흰구름님/ 조사장님/ 맑은샘님/ 따뜻한가슴님 - 6명
우리 챌린지팀은 잘나지도, 뛰어난 기량은 없어도 이 세상 어디던지 갈 수있습니다. 그것은 끈끈하게 맺어진 그간의 友情과 酒情때문입니다
라이딩 경로
용산역(점프)~ 용문역~ 6번국도~도덕고개 ~ 학곡I·C~횡성~ 황재~ 둔내~ 태기산(양구두미재)~ 봉평~ 장평~ 진부~ 문재~ 횡계(대관령)~ 선자령~ 대관령~ 강릉
산과 령을 합하여 6개의 고개를 넘는 총 라이딩 거리 207km
1일차: 용문에서 횡계까지 147km / 2일차 횡계에서 선자령 라이딩 후 횡계에서 식사 후 대관령을 거쳐서 강릉 버스터미널로 이동 60km
※ 본래 계획은 잠실에서 출발하기로 하였으나 선자령 라이딩이 불가피하여 용문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선자령을 포함한 강릉까지의 라이딩은 거리보다도 1000m급 고개를 3개나 넘는 고도때문에 생각보다 힘든 라이딩이더군요.
2010년 7월말 잠실 ~ 속초간 230km를 달릴때보다 더 힘들고 어려웠다는...
▲ 오랜 역사를 말해주듯 고색창연한 풍수원성당 앞에서 ⓒ 2012 한국의산천
도덕고개를 지나고 횡성을 지나며 풍수원성당 둘러보기. 왼쪽부터 한국의산천 / 맑은샘님 / 이글님 / 조사장님 / 따듯한가슴님 / 흰구름님 - 이상 6명
풍수원성당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1097 : 강원도유형문화재 제69호 1982.11.03 지정)
1800년대 초 박해를 피하여 경기도 용인의 신태보(베드로)를 중심으로 한 40여명의 신자들이 피난처를 찾아 정착한 곳이 풍수원이다. 약 80여년간 성직자없이 신앙을 영위해오다가 1887년 한불수호통상조약으로 신앙의 자유를 얻고 1888년 본당을 설립하여 초대 주임신부로 프랑스 르 메르(Le Merre)신부가 부임하였고,1896년 2대 주임신부로 한국인 정규하(아우구스띠노)신부가 부임하여 중국인기술자 진베드로의 도움으로 1905년에 착공, 1907년 준공, 1909년 낙성식을 가진 역사를 가진 성당이다.
초기 박해를 피하던 신자들은 눈을 피하기에 알맞은 이 곳에 정착하여, 화전과 토기점으로 생계를 유지하였으며, 성당을 짓기 위하여 산에 올라 나무를 자르고 가마에서 벽돌을 굽는 등 땀과 정성을 봉헌하였다. 풍수원 성당은 한국에서 네번째로 지어진 성당이자 한국인 신부가 처음 지은 성당으로 그 보존적 가치가 높아 1982년에 지방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1907년 신자들의 손에 의해 직접 지어진 본 성당은 9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건재하며, 1920년 이래 거의 매년 성체현양대회가 열렸으며 MBC미니시리즈 16부작 "러브레터"가 촬영되어 젊은 남녀들의 데이트코스로도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드라마 '유리화', '패션70s', '조강지처클럽, '애정의 조건', '그녀는 짱', '인생이여 고마와요', '상두야 학교가자', '러브레터' 등 촬영지이기도하다.
▲ 구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 자리입니다 ⓒ 2012 한국의산천
안양 삼막사 계곡 나들이 [ 2012 ·8 ·5 ·일요일 · 매우 뜨겁고 더웠음 (맑음/ 기온 35℃/ 강수량 0.0 ㎜)]
무척이나 더운날이다.
그래도 왜 집을 나서는것일까? 집나가면 고생이라는데... 역시 고생이었다. ㅎ
가족들과 아침 일찍 7시에일어나서 삼막사 계곡에 갔다. 허걱. 계곡에 물이 없어서 약간 실망
지난주에도 그 많던 계곡물이 하늘로 솟았나 땅으로 꺼졌나. 그렇다 비는 내리지 않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계곡물은 땅으로 꺼지고 하늘로 솟았던것이다.
11시경 챌린지팀이 삼성산을 오르려고 왔기에 합류하고 저는 백숙을 준비하고 오리훈제를 만들었습니다. (당연히 계곡에서는 취사가 안됩니다)
챌린지팀 라이딩을 마치고 계곡에서 시원한 소·맥에 푹익은 백숙에 그리고 죽과 오리훈제를 먹으며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모인사람
브라보님, 흰구름님, 맑은샘님, 행복한도전님, 관동인님, 한국의산천과 집사람과 딸과 며느리와 손자 휘준, 서준 (11명)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하는것이다.
토요일 밤 아리뱃길 라이딩 [2012 8 12 토요일]
수리산 임도 라이딩 [2012 · 8 · 19 · 일요일]
우리는 거친호흡 내쉬며 높은 산을 오르고 너른 들판을 달린다
날이 개였다 흐렸다가 비가 내리기를 반복하는 날이다. 친구들과 수리산 수리사 주차장에서 10시에 모여서 라이딩 시작.
라이딩 도중 간간히 비가 내렸지만 비에 젖으나 땀에 젖으나 젖기는 매한가지라 생각하고 배낭 커버만 씌운채로 달렸다.
또 다시 수리산 임도 라이딩 [ 2012 · 8 · 26 · 무척 더웠던 일요일]
푹자고 싶은 일요일에 아침 6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자징거 타고 달렸습니다
사실 집보다 더 편한곳이 어디있으랴만은 시간이 나면 그울을 박차고 나온다. 그리고 육신이 노곤 노곤할때까지 달리다가(走, 酒) 집으로 돌아온다
온몸이 파김치가 될때쯤에야 정신은 은화처럼 빛난다고 그 누가 말하지 않았던가?
▲ 오늘의 멤버 왼쪽부터 행복한 도전님 / 맑은샘님 / 따듯한 가슴님 / 흰구름님 / 한국의산천 ( 5명) ⓒ 2012 한국의산천
구봉도 해솔길 라이딩
해솔길 노을 전망대 찾아가기 [2012 · 9 · 2 · 선선한 바람이 불고 하늘 푸른 일요일 / 한국의산천]
중동 호수공원 출발 ~ 소래습지공원 ~ 옥구공원 ~ 오이도 ~ 시화방조제 ~ 조력발전소 공원 ~ 대부도 ~ 구봉도 노을전망대 [ 왕복110 km ]
경복궁 답사 [2012 9 9. http://blog.daum.net/koreasan/15605532 ]
오늘은 여기까지만...
9월 10, 11 12월은 잠시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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