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자연 영화] 콜 오브 와일드 썰매견으로 팔려간 ‘벅’, 늑대 울음에 野性 되찾다
[환경&자연 영화] 썰매견으로 팔려간 ‘벅’, 늑대 울음에 野性 되찾다 글 신용관 조선뉴스프레스 기획취재위원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인쇄 글꼴 설정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기사 URL공유 입력 2022.06.29 09:58 환경-자연 영화 콜 오브 와일드 인간은 오래전부터 동물과 공생해 왔다. 소, 돼지, 닭, 말, 사슴, 양, 염소, 오리, 토끼, 당나귀…. 잡아먹기 위해서든, 젖·달걀·가죽 등을 얻기 위해서든, 농업이나 이동수단 등 노동력을 위해서든, 애완용으로든 주변 동물들의 사육을 지속적으로 시도해 왔다. 가축으로 만들기 위해선 먹이가 까다롭지 않고, 성격이 온순하며, 인간의 손 아래 번식이 잘 이뤄지는 부류이다. 야생에서 무리를 짓는 특성을 가진..
2022.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