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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 출렁다리 울렁다리 원주 간현 그랜드밸리 걷기 아내와 함께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원주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 출렁다리 울렁다리 [ 2022 08 04 기분 좋게 따가운 햇살 목요일 ] 계묘년(癸卯年) 새해부터 강원 원주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간현 관광지’의 정기 휴장일이 변경됐다. 원주시는 2023년부터 간현 관광지의 정기 휴장일을 매주 월요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단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그다음 평일에 휴장하게 된다. 코스 : 주차장 ~ 매표소 ~ 데크와 578개의 계단길 ~ 출렁다리 ~ 숲길 데크 ~ 절벽 잔도 ~ 울렁다리 ~ 산길 내려오기 ~ 주차장 원점회기 ( 총 5.3km ) ※ 계단이 많아 유모차와 휠체어는 못 다님 입장료 : 9000원 (65세 이상은 1000원 할인) 주차비 .. 2022. 8. 4.
걷기예찬 서로이음길 9코스 콜롬비아 참전비 걷기 예찬 [ 2022 08 03 햇볕이 쨍쨍한 수요일] 와사보생(臥死步生)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누죽 걸산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그래 걸어서 남주나 열심히 걷자. 걸으면 걸을 수록 마음이 홀가분해지고 밤이 새도록 한없이 걷고 싶어진다. 주문한 책이 도착했다 책을 읽고 저녁 식사후 비가 내리지만 우산쓰고 아내와 걸었다 "걷기는 가장 우아하게 시간을 잃는 법이다" "걷기는 삶의 불안과 고뇌를 치료하는 약이다." 걸어서 행복해져라 걸어서 건강해져라 - 찰스 디킨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원문 : 知則爲眞愛 愛則爲眞看 看則畜之而非徒畜也. "알면 곧 참으로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참으로 보게 되고, 볼 줄 알게 되면 모으게 되니 그것은 한.. 2022. 8. 3.
한국관광공사추천 8월 섬여행지 대청도 외연도 사량도 위도 낙월도 우도 31일 한국관광공사는 8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로 ‘섬타는 여행’을 선정했다. 추천 여행지는 총 6곳으로 바다와 산행, 트래킹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들을 모았다. 한국관광공사 ‘섬타는 여행’ 6곳 선정 대청도, 10억년 된 바위 서풍받이 외연도, 마을 지켜준 숲 상록수림 사량도, 지리산.바다 보면서 등산 위도, 귀여운 고슴도치와 인생샷 낙월도, 섬둘레 따라 트래킹 힐링 우도, 우도8경 등 자연경관 압권 코로나 재확산을 피해 조용한 여름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호젓한 섬으로 떠나보자. 무더위 날리는 낭만 여행…특별한 바다, 섬마을 속으로 기사입력 2022-08-03 08:24:35 가장 무더운 8월이 시작됐다. 태양의 열기는 불쾌지수를 높이고, 한낮 외부 활동도 쉽지 않게 만든다. 하지만 여름은 더.. 2022. 8. 3.
예당저수지 둘러보기 예당저수지 아내와 함께 예산 드라이브 예당저수지는 예산과 당진의 첫 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으로 1929년 착공했으나 광복과 한국전쟁을 거치며 공사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다가 1964년 완공한 관개용 저수지다. 1980년대부터 예당관광지를 조성하기 시작해 지역민의 휴식 공간이 되고, 아름다운 호수 풍광이 어우러진 낚시터로 명성을 쌓았다. 2019년 예당호출렁다리 와 느린호수길, 올해 음악분수가 차례로 선보이면서 예당호가 예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름다운 예당호 출렁다리 전경 예당관광지 입구에 들어서면 예당호출렁다리 위용에 압도된다. 2019년 4월 개통한 길이 402m 현수교로, 높이 64m 주탑을 두고 케이블이 늘어선 현수교가 웅장하기 그지없다. 주탑에 전망대가 있어 출렁다리 주변을 내려다보기.. 2022. 8. 1.
아라뱃길 연희자연마당 라이딩 아라뱃길 ~ 연희 자연마당 청라 라이딩 2022 07 30 토요일 휴가가 시작되는 7월의 마지막 토요일 오전부터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열기가 훅훅 올라온다. 더위를 피해 나무숲길을 찾아 달렸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 박 용 재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저 향기로운 꽃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저 아름다운 목소리의 새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숲을 온통 싱그러움으로 만드는 나무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이글거리는 붉은 태양을 사랑한 만큼 산다 외로움에 젖은 낮 달을 사랑한 만큼 산다 밤하늘의 별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사람을 사랑한 만큼 산다 홀로 저문 길을 아스라이 걸어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나그네를 사랑한 만큼 산다 예기치 않은 운명에 몸부림치는 생애를 사랑한 만.. 2022. 7. 30.
849㎞ 명품 숲길…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 생긴다 나 자연과 함께 걸으면서 번잡한 도시의 일그러진 삶과 너무 일찍 접촉하지 않았으니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 윌리엄 워즈워드  604억 쏟은 849㎞ 명품 숲길…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 생긴다 중앙일보 입력 2022.07.30 05:00 신진호 기자  서진형 PD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은 프랑스령 생장 피드 포르에서 시작해 산티아고 성당까지 스페인 북부를 동에서 서로 가로지른다. 총연장 800㎞에 달하는 이 길은 전 세계 가톨릭 신자는 물론 여행객이 평생에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어 하는 코스다.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인 야고보가 묻힌 스페인의 갈리시아 지방 수도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 대성당에 이르는 모든 길이 순례길이다. 야고보의 스페인식 이름이 산티아.. 2022. 7. 30.
챌린지팀 아라뱃길 라이딩 비 예보가 있지만 큰 비는 아니기에 모두 모여 가볍게 아라뱃길 라이딩 [2022 07 24 흐리고 가끔 이슬비 내리는 일요일] 드라마 '라디오 스타'의 대사 한귀절이 생각난다. 너 아냐? 별은 말이지 자기 혼자 빛나는 별은 없어 다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거야. 그렇다 모두가 함께 즐겁게 어울릴 때 더 빛나는 별이 되는것이다. 여행을 즐겁게 하려면 3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 첫째 짐이 가벼워야 한다 둘째 동행자와 마음이 잘 맞아야 한다 셋째 돌아 갈 집이 있어야 한다. 라이딩도 마찬가지다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출발 ! 모두 모여 즐겁고 안전하게 라이딩 출발 행복한 날 - 용 혜 원 ​푸른 하늘만 바라보아도 행복한 날이 있습니다 그 하늘 아래서 그대와 함께 있으면 마냥 기뻐서 그대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 2022. 7. 26.
5일동안 오트밀 먹고 하루 3시간 자며 366km 걸었다 월간산 산사람&산뉴스 월간산 2022년 08월호 634호 5일동안 오트밀 먹고 하루 3시간 자며 366km 걸었다 윤성중 / 입력 2022.07.25 15:04 수정 2022.07.25 15:08 사진(제공) : ​​이하늘 인스타그램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존뮤어 트레일 기록 세운 이하늘과 일문일답 하이커 이하늘씨가 7월 19일 오전 미국 존뮤어 트레일(John Muir Trail/JMT) 전 구간(366km)을 124시간 14분만에 완주한 가운데, 미국에 있는 이하늘씨에게 궁금한 내용에 관해 질문하고 답변을 얻었다. 출발 일시와 종료 일시는? 2022년 7월 14일 아침 6시 15분에 휘트니 포탈(whitney portal) 에서 시작해 7월 19일 오전 10시 29.. 2022. 7. 26.
김홍도의 ‘수옥폭포’에 발 담그고, 구곡따라 느릿느릿 ‘충청도 양반길’ 걸어볼까 아무튼, 주말 김홍도의 ‘수옥폭포’에 발 담그고, 구곡따라 느릿느릿 ‘충청도 양반길’ 걸어볼까 [아무튼, 주말] 옛 선비들의 무릉도원 충북 괴산에서 계곡 여행 박근희 기자 입력 2022.07.23 03:00 괴산 '수옥폭포'는 인기 사극에 단골 출연한 폭포다. 20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 소리는 꽉 막혔던 마음마저 뻥 뚫어주는 듯하다. / 김종연 영상미디어 기자 초여름 장마가 지나면 계곡은 그 어느 때보다 시원한 피서지로 변신한다. 중부 내륙, 험준한 산을 품어 심산유곡이 발달한 충북 괴산은 계곡이 넘쳐나는 곳. 일찍이 조선시대 청운의 꿈을 품고 과거를 보러 오가던 영남의 과객들이 지친 발을 담그고 쉬어 가던 명소로 유명했다. 중국 주자의 ‘무이구곡’을 흠모해 이름 붙였다는 우암 송시열의 ‘화양구곡’.. 2022. 7. 24.
면천 골정지 풍경 연암 박지원의 애민정신이 깃든 면천면 골정지 골정지에 도착하니 연꽃은 이미지고 연씨방만 가득했다. 호수 한바퀴를 시원하게 걷고 돌아오다 그리고 라이딩 라이딩 7월 추천 산행지 7월 계곡 산행지 https://blog.daum.net/koreasan/15607337 7월 산행지 7월 추천 산행지 계곡산행지 월간산이 추천하는 7월에 갈 만한 산 BEST 4 글 이재진 편집장 사진 C영상미디어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인쇄 글꼴 설정 페이스북 공유0 트위터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 blog.daum.net 7월 걷기 좋은 길>>> https://blog.daum.net/koreasan/15607628 7월에 걷기 좋은 계곡길 운계폭포 포항덕골 등선폭포 용소골 월간산 추천, 7월에 걷기 좋은 계곡길 글 서.. 2022. 7. 23.
행복한 날 용혜원 행복한 날 - 용 혜 원 ​푸른 하늘만 바라보아도 행복한 날이 있습니다 그 하늘 아래서 그대와 함께 있으면 마냥 기뻐서 그대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집니다 그대가 나에게 와주지 않았다면 내 마음은 아직도 빈 들판을 떠돌고 있을 것입니다 늘 나를 챙겨주고 늘 나를 걱정해 주는 그대 마음이 너무나 따뜻합니다 ​그대의 사랑을 내 마음에 담을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이 행복한 날에 그대도 내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그대를 사랑하는지 그대와 함께 하는 날은 마음이 한결 더 가벼워지고 꿈만 같아 행복합니다 詩集 그대에게 주고 싶은 나의 시 - 용혜원. 나무생각 2014 刊 2022. 7. 22.
취미와 장비 구입의 변천사 장비구입도 취미와 세월에 따라 변한다 까까머리 중학 시절부터 산 선배를 만나서 산에 오르고 암벽을 올랐다 그러던 어느날 IMF가 닥칠 즈음부터 산길에 사람이 갑자기 많아지며 고요함은 사라지고 안내 산악회와 등산장비점이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했다. 휴일에 산길로 들어서면 도시락 반찬 내음으로 솔향을 느낄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자주 오르던 나의 산들... 한때는 '한국의산천'이라는 등산 사이트도 운영하며 그 당시 산꾼들로부터 나름 많은 찬사를 받았다 등산을 대신하여 산악 자전거를 구입하여 세상 이곳 저곳을 마음껏 호흡하기로 했다 그간 오래도록 산을 올랐으니 이제 산길은 산 애호가에게 양보하기로 하자 지금 생각해도 참 잘한 결정이다 (나이 들어서 급경사의 거친 산길을 내려오는것도 무릎에는 큰 부담이 된다) .. 2022. 7. 20.
화천 화음동정사지와 곡운구곡 화천 사내면 화음동정사지와 곡운구곡 화천 화악산 자락 삼일계곡의 화음동정사지. 송시열과 함께 노론의 대표 인물인 김수증이 자신만의 이상향으로 꾸몄던 곳이다. 화천에서 군 생활을 한 사람이라면 사창리라는 지명이 낯설지 않다. 27사단 본부가 위치한 곳으로 인근 부대에서 휴가 나온 군인과 면회객의 편의를 위해 동서울까지 수시로 버스가 운행된다. 산골이지만 이들을 위한 식당 카페 편의점 등도 부족함이 없다. 사창리는 행정구역상 사내면에 속한다. 사병들로 붐비고 무기고가 많은 곳이라 해석할 법한데, 지명의 유래는 좀 더 심오하다. 사내면은 사탄내면(史呑內面)을 줄인 말이다. 한자 뜻 그대로 풀이하면 ‘역사를 감추고 있는 고을’이다. 사창리(史倉里) 역시 ‘역사의 창고’라는 뜻이다. 사창리에서 모이고 갈라지는 두.. 2022. 7. 20.
백천계곡 태백 봉화 오지트레킹 레저 [문화] 박경일기자의 여행 게재 일자 : 2020년 06월 04일(木) 호젓한 산길 따라 고요한 절집 찾아 ‘깊은초록’ 속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태백산 국립공원의 부쇠봉과 문수봉 아래 계곡인 백천계곡의 숲길. 짙은 초록의 숲이 거대한 터널을 이루다시피 한 길이다. 백천계곡 트레킹은 처음부터 끝까지 열목어가 사는 차가운 백천계곡 물길을 끼고 걷는다. 태백과 봉화가 접경을 이룬 곳에는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일컬어지는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이 있다. ■ 태백~봉화 ‘오지 트레킹’ 맑고 차가운 계곡·이끼·터널숲 어우러진 백천계곡… 뒷짐 지고 어슬렁어슬렁 걷는 왕복 2~3시간 코스 태백산 자락 영동선 승부역 일대서 양원역까지 5.6㎞ 트레킹 구간 ‘절정의 비경’ 시멘트 포장길·숲속 오솔길·강변 자갈.. 2022. 7. 18.
인천 연희자연마당 청라호수공원라이딩 인천자연마당 청라호수라이딩 [2022년 7월 17일 일요일 (제헌절)] 매우 뜨거운 일요일 다행히 습도는 낮아서 달리니 시원했다 아침 8시 출발하여 느긋하게 80km를 돌아 귀가. 오늘은 제헌절 제헌절(制憲節)은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제헌 헌법)이 제정, 공포된 것을 기념하는 대한민국의 국경일이다 국경일에 관한 법률이 지정하는 법정 국경일 가운데 유일하게 공휴일이 아닌 기념일이기도 하다. 청라에 있는 초등학교벽에 붙어있는 도산선생님의 말씀과 초상화 메밀꽃 필 무렵 정겨운 꼬부랑 길 7월 추천 산행지 7월 계곡 산행지 https://blog.daum.net/koreasan/15607337 7월 산행지 7월 추천 산행지 계곡산행지 월간산이 추천하는 7월에 갈 만한 산 BEST 4 글 이재진.. 2022. 7. 17.
"운동하면 살 빠진다"는 다이어트 敎理를 반박하다 문화·라이프 책 “운동하면 살 빠진다”는 다이어트 敎理를 반박하다 저자는 듀크대 진화인류학과 교수 “하루 10㎞ 걷는 아프리카 부족 주 2시간 미만 걷는 美·유럽인과 일일 칼로리 소비량은 비슷해 운동량 증가로 에너지 많이 쓰면 인체는 다른 활동서 소비 줄여 운동, 살빼기보단 염증 완화에 도움 심장병·당뇨병·대사질환 예방” 곽아람 기자 입력 2022.07.16 03:00 운동의 역설 허먼 폰처 지음|김경영 옮김|동녘 사이언스|503쪽|2만5000원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진다는 착각.” 이 책의 내용은 이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 운동을 통한 체중 감량을 다이어트의 금과옥조로 여기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반응할 것이다. “대체 누가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해?” “과학적으로 근거 있는 얘기야?” .. 2022. 7. 17.
신안특집 홍도의 여름 짙푸른 바닷가에 노란 원추리…여기 한국 맞아? [신안특집 : 홍도의 여름] 짙푸른 바닷가에 노란 원추리…여기 한국 맞아? 글 이재진 편집장 사진 신안군청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페이스북 공유0 트위터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기사 URL공유 입력 2022.07.11 09:51 홍도紅島의 7월은 원추리의 계절. 섬 곳곳을 노란색으로 수놓는다. 석양이 바다에 솟은 기암괴석을 붉게 채색하는 이 섬을 사람들은 ‘홍도紅島’라 불렀다. 홍도는 맑고 푸른 바다와 기괴한 바위, 난온대림 그리고 싱싱한 해산물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1965년에 천연기념물로, 1981년에는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섬이 가진 생태자연적 가치를 일찌감치 인정받은 것이다. 홍도는 갖가지 전설을 품은 바위들과 풍란 등 270여 종의 희귀식물, 230여 종의 동물 및.. 2022. 7. 11.
친구들과 라이딩 & 모임. 오랫만에 친구들과 함께 모여 식사하고 오늘 일요일은 라이딩 함께하기 07시 20분 부흥오거리에서 만남 라이딩 출발 동네에서 식사 후 자전거를 끌고 귀가 아침 07시 30분 출발 오후 13시 05분 귀가 고군산군도 무녀도 쥐똥섬 술잔을 높이 우정은 더 높이! 7월 추천 산행지 7월 계곡 산행지 https://blog.daum.net/koreasan/15607337 7월 산행지 7월 추천 산행지 계곡산행지 월간산이 추천하는 7월에 갈 만한 산 BEST 4 글 이재진 편집장 사진 C영상미디어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인쇄 글꼴 설정 페이스북 공유0 트위터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 blog.daum.net 7월 걷기 좋은 길>>> https://blog.daum.net/koreasan/15607628 7월.. 2022. 7. 10.
서산 마애삼존불상 웅도 잠수교 사회 아무튼, 주말 비바람에도 ‘웃상’인 마애삼존불상··· 지금, 만나러 갑니다 [아무튼, 주말] 비가 와서 더 좋다 서산으로 떠난 雨中 여행 박근희 기자 입력 2022.07.09 03:00 '백제의 미소'로 유명한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 박근희 기자여행에서 비만큼 반갑지 않은 소식이 있을까. 그런데 오랜 가뭄 끝 단비는 요즘 말로 ‘오히려 좋다!’ 물기 잔뜩 머금은 숲에선 짙은 초록 내음이 피어오르고, 땡볕에 맨살을 드러내며 버석거렸던 땅도 폭신해졌다. 계곡과 개울 사이 모처럼 굽이쳐 흐르는 물소리가 반가운 요즘. 메말랐던 감성마저 비와 함께 촉촉해지던 날, 충남 서산으로 떠났다. 잿빛 하늘 아래 바다와 마주하고, 비가 잦아들 즈음 우산 쓰고 읍성을 거닐었다. 불볕더위가 시작되기 전 ‘수분.. 2022. 7. 9.
홍천 백우산 '용소계곡' [라이프] 길, 책을 만나다 ⑥ '걷기, 자기 자신에게로 향하는 여정' - 홍천, '용소계곡 숲길' 박대영 기자 이메일 보내기 작성 2021.09.09 15:20 수정 2021.09.09 15:51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크게보기 글자크기 작게보기 마치 섬인 듯 산 위로 구름이 걸려 있다. 누군가를 돕는 것은 비를 함께 맞는 것 산으로 가는 날, 비가 왔다. 목적지에 가까워질 즈음 기다렸다는 듯 비가 토닥토닥 차창을 두드렸다. 일기예보를 챙겨보지 않은 건 아니지만, 예보의 정확성이 그날만큼은 남달랐다. 이를 어쩐다? 산으로 가는 길이기에 걱정이 없는 게 아니지만, 어쩌랴! 왔으니 그냥 가는 수밖에... 한편으론 비를 맞으며 걷는 낭만을 꿈꾸게도 된다. 사실 세찬 비를 맞으며 길을 걸어본 적도 .. 2022. 7. 7.
[부연동캠핑장 & 개다니계곡 트레킹]청정 가마소계곡에서 오지의 자연을 즐기자 [부연동캠핑장 & 개다니계곡 트레킹]청정 가마소계곡에서 오지의 자연을 즐기자 페이스북 공유0 트위터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기사 URL공유 계곡물을 가르며 나아가야 하는 개다니계곡 트레킹.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3리 부연동(釜淵洞)은 오지 속의 분지 마을로 강원도에서도 대표적인 청정지역이다. 응복산(1,359.6m)에서 만월봉(1,280.9m)과 두로봉(1,421.9m)을 거쳐 1,261.8m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과 철갑령(1,0126m)을 연결하는 능선 안쪽에 들어앉은 부연동은 산뿐 아니라 계곡이 좋기로도 이름나 있다. 양양 남대천으로 흘러드는 법수치계곡 상류를 형성하는 가마소계곡은 야트막하면서도 주변 풍광이 빼어나고 특히 동해와 가까이 있어 피서철 많은 이가 몰려든다. 마을이 .. 2022. 7. 5.
[테마여행] 임영웅 노래로 뜬 힐링 여행 1번지 강진 [테마여행] 임영웅 노래로 뜬 힐링 여행 1번지 강진 글·사진 서현우 기자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페이스북 공유0 트위터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기사 URL공유 입력 2022.07.04 09:49 전남 강진 국보와 보물 가득한 무위사, 화방사, 정수사 지역 농산물 활용 ‘팜파티’도 눈길 정수사 전경. 사진 조용식 여행스케치 국장. 전남 강진은 임영웅이 지난 2021년 강진군의 유서 깊은 항구 마량항에 얽힌 노래 ‘마량에 가고 싶다’를 부르면서 각광받는 힐링 여행지다. 최근 이곳에선 지역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새로운 여행 상품을 발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가 바로 ‘절’과 ‘팜파티’다. 3절 3색, "절 보러오세요!" 1. 정수사 천태산에 안겨 있는 천년 고찰이다. 절.. 2022. 7. 5.
티스토리로 전환 Daum T스토리로 전환 Daum에서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전환하라기에 바꿨다 바꾸고 나니 시스템이 달라서인지 대부분 연동이 안되고 블친들의 댓글이 모두 사라졌다 새로운것을 접하다보니 다시 적응한다는것은 어렵고 또 하나의 번거로운 일이지만 과거의 정보와 이미지 사진이 모두 사라진다기에 바꿨다 새로운것에 적응하려면 번거롭지만 새로운 것에 적응한다는것도 때론 즐겁네 둔필승총(鈍筆勝聰) : 직역하자면 "무딘 붓이 총명을 이긴다"라는 뜻이다 즉 무딘 연필의 기록이 천재의 총명함 보다 낫다는 말이다. 사람 머리는 기억의 한계가 있다, 그마저 용량이 작고 나이가 들수록 곧잘 잃어버린다. 넌쎈스 퀴즈 사자성어로 "적자생존"이라는 ... "적어야 살아남는다" 라는 뜻이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내 삶의 단편들 이곳에 기록하.. 2022. 7. 4.
아라뱃길 계양산 목상동 솔밭 라이딩 2022년 7월3일 일요일 (매우 뜨거운 날씨) 아라뱃길 계양산 목상동 솔밭 라이딩 오전 아라뱃길에서 반가운 후배를 만났다. 우연의 만남이지만 너무 반가운 얼굴들 함께 시원한 카페에 들어 아이스커피와 케잌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헤어졌다 하루 24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결과는 평등하지 않다. “불행은 언젠가 잘못 보낸 시간에 대한 보복이다”이라 하지 않던가? 1. 열심히 사는 인생은 아름답다. 2. 여유롭게 사는 인생은 내실이 풍부하다. 3. 쾌활하게 사는 인생은 강하다. 4. 사이좋게 사는 인생은 밝다. 5. 긍지 갖고 사는 인생은 숭고하다. 열심히 자신의 인생을 가꾸고 즐기는 사람들 반가운 얼굴들과 시원한 카페에서 아이스커피 한잔씩 하며 담소. 우리는 늘 현재를 놓치며 삽니다. 과거를 생.. 2022. 7. 3.
무릉도원 [‘한국의 무릉도원’을 찾아서 | 유래 및 역사] 복숭아꽃 만발한 전설 속의 이상향 글 월간산 박정원 부장대우 사진 정정현 국장 기사 북마크 기사 공유 글꼴 크기 입력 2017.08.24 10:53 혼란스런 속세 벗어나려 찾은 듯… 지금은 피서지로 개념 변질 지리산 삼신봉에서 발원한 물은 청학동계곡으로 합류해서 흐른다. 사람들이 여름만 되면 무릉도원을 찾는다. 무릉도원이 어떤 곳이기에 여름 복더위만 되면 등장할까. 그리고 누구나 무릉도원을 꿈꾸며 산다. 하지만 그 실체와 존재 여부에 대해선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어렴풋한 문헌과 구전으로만 전해질 뿐이다. 동양에서는 무릉도원이지만 서양에서는 유토피아로 통한다. 일종의 이상향이다. 과연 무릉도원이 어떤 곳인지, 어디서 유래했는지, 어떻게 전해지고 있는지.. 2022. 7. 2.
[환경&자연 영화] 콜 오브 와일드 썰매견으로 팔려간 ‘벅’, 늑대 울음에 野性 되찾다 [환경&자연 영화] 썰매견으로 팔려간 ‘벅’, 늑대 울음에 野性 되찾다 글 신용관 조선뉴스프레스 기획취재위원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인쇄 글꼴 설정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기사 URL공유 입력 2022.06.29 09:58 환경-자연 영화 콜 오브 와일드 인간은 오래전부터 동물과 공생해 왔다. 소, 돼지, 닭, 말, 사슴, 양, 염소, 오리, 토끼, 당나귀…. 잡아먹기 위해서든, 젖·달걀·가죽 등을 얻기 위해서든, 농업이나 이동수단 등 노동력을 위해서든, 애완용으로든 주변 동물들의 사육을 지속적으로 시도해 왔다. 가축으로 만들기 위해선 먹이가 까다롭지 않고, 성격이 온순하며, 인간의 손 아래 번식이 잘 이뤄지는 부류이다. 야생에서 무리를 짓는 특성을 가진.. 2022. 6. 29.
해바라기 촬영 해바라기 촬영 그리고 아내와 걷기 월요일 오후 아내와 인천대공원을 걸었다 오전에 서산 IC운산면에서 해바라기 밭 발견 사진 촬영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타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776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타기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춘천에 도착하여 시내를 가로 지르는 소양강 강가에 자리 한 에게 먼저 인사드리고 춘천 여행하기 1. 우선 호반, 공지천 주변 (유원지와 스카이 koreasan.tistory.com 김유정 문학관 둘러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775 김유정 문학관 김유정 레일바이크 김유정 문학촌 탐방 [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를 타.. 2022. 6. 28.
시간의 족쇄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시간이란 무엇인가 1일 450명 ~ 550명 방문. 우선 제 미천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유입경로 一切有爲法 (일체유위법) 如夢幻泡影 (여몽환포영) 如露亦如電 (여로역여전) 應作如是觀 (응작여시관) - 금강경 32품 원인과 조건에 따라 만들어진 우리 인생과 일체의 모든 것은 꿈과 같고 허깨비 같고 환상과 같고 물거품과 같고 그림자와 같으며, 이슬과 같고 또한 번개와 같으니 응당 이와 같이 관할지니라.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감정, 느낌, 생각은 마치 꿈같고 환영 같고 물거품 같으며 그림자 같고 이슬 같고 또한 번갯불 같아서 잡을 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으며 모아 쌓아 둘 수도 없는, 그때그때의 인연 따라 잠시 생겼다가 사라질 뿐인 실체.. 2022. 6. 26.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타기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춘천에 도착하여 시내를 가로 지르는 소양강 강가에 자리 한 에게 먼저 인사드리고 춘천 여행하기 1. 우선 호반, 공지천 주변 (유원지와 스카이워크)을 걷고 2.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를 타고 3. 김유정 문학관 레일바이크 카페 둘러보기 - 귀가 인사를 잘하자 몇 해 전 자전거를 타고 왔을 때도 인사 먼저 삶의 기본 신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모든이에게 인사 잘해 ! 소양강 소양 2교와 스카이워크 사이에 우뚝 서있는 소양강 처녀상. 국민 애창곡인 를 상징하는 동상으로 받침돌이 5m, 처녀상이 7m로 총 12m 높이에 이른다.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되었으며 이제는 춘천을 대표하는 작품중의 하나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소양강처녀상은 한 손은 치맛자락.. 2022. 6. 25.
김유정 문학관 김유정 레일바이크 김유정 문학촌 탐방 [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 김유정 문학관을 둘러보고 김유정 역 근처 레일 바이크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기 오늘은 625기념일이기에 태극기 양말을 신었다. 삶의 기본 신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모든이에게 인사 잘해 ! 호반의 도시 춘천에 도착하여 소양강 츠녀에게 먼저 인사 드리고 춘천 여행하기 1. 우선 호반, 공지천 주변을 걷고 2. 삼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3. 김유정 문학관 / 레일바이크 카페 둘러보기 - 귀가 소양강 소양 2교와 스카이워크 사이에 우뚝 서있는 소양강 처녀상. 국민 애창곡인 를 상징하는 동상으로 받침돌이 5m, 처녀상이 7m로 총 12m 높이에 이른다.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되었으며 이제는 춘천을 대표하는 작품중의 하나.. 2022.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