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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걷기예찬 서로이음길 9코스 콜롬비아 참전비

by 한국의산천 2022. 8. 3.

걷기 예찬  [ 2022 08 03 햇볕이 쨍쨍한 수요일]

 

와사보생(臥死步生)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누죽 걸산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그래

걸어서 남주나 열심히 걷자.

 

걸으면 걸을 수록 마음이 홀가분해지고 

밤이 새도록 한없이 걷고 싶어진다.

 

주문한 책이 도착했다 

책을 읽고 

저녁 식사후 비가 내리지만 우산쓰고 아내와 걸었다 

 

"걷기는 가장 우아하게 시간을 잃는 법이다"
"걷기는 삶의 불안과 고뇌를 치료하는 약이다."

 

걸어서 행복해져라
걸어서 건강해져라 - 찰스 디킨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원문 : 知則爲眞愛 愛則爲眞看 看則畜之而非徒畜也.


"알면 곧 참으로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참으로 보게 되고, 볼 줄 알게 되면 모으게 되니 그것은 한갓 모으는 것은 아니다"(아는 만큼 사랑하게되고 보인다) 유한준(兪漢雋, 1732 - 1811. 정조 때의 문장가)

 

이번 휴가 기간에는 열심히 걷기에 관한 책을 읽으련다 

걷기에 관한 책 어렵지도 않고 은근히 재밌다 

 

속담에서 오직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첫걸음이라지만 그 첫걸음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다.

그 첫걸음으로 인하여 우리는 한동안 규칙적인 생활의 고즈넉함에서 뿌리가 뽑혀 예측할 길 없는 길과 날씨와 만남들과 그 어떤 다급한 의무에도 매이지 않는 시간표에 몸을 맡기게 된다.

 

도보여행자에게는 신발이 전부다. 

모자니 셔츠니 명예니 덕목이니 하는 것은 모두 그 다음의 문제다.

 

서로이음길 9코스 승학산은  6코스 골막산, 7코스 할메산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됐다.


승학산은 과거 축곶산, 북망산 등의 이름으로 불리다가 승학산으로 지명이 변경돼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정상 부근에는 비지정문화재 ‘축곶산 봉수대터’가 있다. 

 

축곶산 봉수대는 전라도, 충청도에서 올라오는 봉수를 오류동 백석산 봉수대를 거쳐 김포, 강화 등을 거쳐 서울의 남산 5봉으로 연결했다고 한다.

서로이음길 9코스 승학산 둘레길은 총 7.7km로

◆ 국제대로 생태통로~철쭉동산~생태통로까지 이어지는 1코스 2.3km

◆ 생태통로~봉오재공원사거리~생태통로까지 이어지는 2코스 1.7km

◆ 생태통로~아시안게임주경기장~서구청까지 이어지는 3코스 3.7km로 조성됐다.

둘레길 주변으로는 철쭉동산과 데크로드, 흙먼지털이기, 쉼터 등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의 면모를 갖췄다.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섰다

배낭 내용물

비옷 고어텍스 상의 / 얇은 바람막이 / 예비양말 / 카메라 / 우양산 / 예비배터리 / 커피보온병 / 간식 / 마스크 .

 

길이 거기에 있기에 걷는다. 걷기는 신간과 공간을 새로운 환희로 바꾸어놓는 고즈넉한 방법이다

 

걷기란 인간 자신의 내면의 길을 더듬어 찾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을 거듭나게 하는 것이다

 

"길을 걷다보면 세계가 거침없이 그 속살을 열어 보인다. 

또한 황홀한 빛 속에서 그 존재를 드러내는 순간들을 만나기도 한다. 길을 걷는 것은 때로 잊었던 기억을 다시 찾는 기회이고 하다."

 

하루를 축복 속에 보내고 싶다면 아침에 일어나 걸어라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길 끝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한끼의 검소한 식사가 때로는 최고의 만찬보다 더 나은 것이니 그 포만감과 유쾌함은 지워지지 않는 기억으로 남는다.

온종일 걷고 난 뒤의 허기와 달콤한 피로가 뒷받침하게 되면 별것 아닌 음식이 침을 고이게 하는 미식으로 변한다.

 


"지구는 둥글다.

그러므로 그 지구를 태연한 마음으로 한 바퀴 돌고나면 우리는 어느 날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다.

그리하여 또 다른 여행을 준비하게 될 것이다." - 다비드 르 브르통

 

 

중남미 유일의 참전국 콜롬비아는 전투병 5100명을 파병했다

 

중남미 유일의 참전국인 콜롬비아는 6·25 전쟁 당시 4회에 걸쳐서 교대병력을 포함하여 총 전투병 5100명을 파병했다.

흑운토령 전투, 금성 진격전, 불모고지 전투 및 동해 보급품수송선단 호위 작전 등에 크게 기여했으나, 안타깝게도 이 중 213명이 전사하거나 실종됐으며 448명이 부상을 입으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희생했다.

 

​1950년 한국전이 발발하자 콜롬비아는 신속히 해군 함정 1척과 승조원들을 차출하여 한국에 파견한다.

그리고는 곧 1개 보병대대, 이른바 ‘Batallon Colombia(콜롬비아 대대)’를 파병한 라틴아메리카 유일의 참전국이다. 

자기들도 먹고 사는 것이 신통치 않던 시절인데 과감한 결단을 내린 것이다. 

첫 병력 1060명은 1951년 5월 보고타를 출발하여 거의 한 달 항해 끝에 1951년 6월 부산에 입항했다.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6·25전쟁에 참전한 국가 ‘콜롬비아’.
자국 경제 어려웠으나…인도적 대의명분 강조하며 '파병'


콜롬비아 정부는 당시 자국 경제 사정이 어려웠으나 자유 우방을 지원한다는 인도적 측면과 유엔의 기본원칙에 동의한다는 대의명분을 강조하며 해군 파병을 결정했다.

1951년 5월 프리킷함 1척 파병을 시작으로 1955년 10월까지 프리킷함 3척을 번갈아가며 보내 참전했다.
해상초계작전, 보급선단 엄호, 함포지원사격, 대지함포사격, 소해정 엄호 등 소형 함정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육군의 경우 한국 파병을 목적으로 한 ‘바따욘 콜롬비아(Batallon Colombia)’ 보병부대가 만들어졌고, 미국의 지원 아래 1000명 이상 규모의 대대가 6·25전쟁에 참전했다.

유엔군 가운데 마지막으로 참전했던 콜롬비아 육군은 흑운토령 전투를 시작으로 회고개 전투, 초서리 전투, 400고지 전투, 불모고지 전투 등에서 유엔군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1951년 8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 흑운토령 전투는 콜롬비아 대대가 참전 후 처음으로 승리한 전투다.
이어 같은해 10월13일 콜롬비아 대대는 대치 중인 3만여명의 중공군을 상대로 금성으로 진격하는 작전에 투입됐다.

교통의 요지를 점령해 철의 삼각지 통제에 기여한다는 전략이었다.

철의 삼각지는 철원평야를 사이에 두고 남북으로 갈라진 곳으로 철원, 김화, 평강을 잇는 삼각지대다.

군사 요지로 6·25전쟁 때 치열한 격전지였다.

전투경험 부족과 병력 열세의 상황 속에서도 콜롬비아 대대는 회고개를 확보했고 이후 10월23일 금성을 완전히 장악했다.

콜롬비아 육군은 1953년 7월27일 정전협정 이후에도 전선의 안정을 위해 경계태세를 유지하다 점차 병력을 줄여 1954년 10월 철수했다.


해군 또한 정전협정이 체결된 후에도 한국해역에 머물다가 1955년 10월 임무를 마치고 철수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콜롬비아는 참전기간 동안 미국 대통령 부대표창 1개와 각종 훈장 54개를 받았다.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유엔 22개국에서 195만7733명이 참전했다.

참전용사들의 용기있는 활약과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으로 인해 지금의 자유 대한민국이 존재하는것이다. 

 

 “지키지 않는다면 자유의 축복을 누릴 수 없다”   

 “지키지 않는다면 자유의 축복을 누릴 수 없다”   

 “지키지 않는다면 자유의 축복을 누릴 수 없다”   - 맥아더 

 

자전거 라이딩때도 반바지 트레킹시에도 반바지 그러다보니 다리가 새카맣게 탓네

귀가하여 차가운 냉수로 다리의 열을 식히고 션하게 소맥을 하며 독서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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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록 편안할 것이다.  - 노자 도덕경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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