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등산여행3632 죽마고우들과 홍천강 1박 2일 60년지기 죽마고우들과 홍천강변에서 1박 2일 캠핑 2017년 5월20~21(1박2일) 오랜 친구들과 회갑을 넘기고 또 모여서 홍천강으로 천렵과 캠핑을 다녀왔다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낮에는 고기잡고 밤에는 밤하늘의 초롱한 별을 보며 모닥불을 피워놓고 정담을 나눴다 오래도록 기억될것이다 ▲ 홍천강의 명물 배바위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친구들 29775 봉숭아 - 정태춘, 박은옥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하면 질 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 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맑은 달 구름 걷혀 나타나듯 고운 내 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났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 전에 구름 속 달.. 2017. 5. 22. 시흥 갯골 생태공원 라이딩 하늘 파란 일요일 시흥 갯골과 벌판을 달리다. 자연과 함께하는 자전거길 그린웨이는 이름 그대로 친환경적인 녹색길이다. 시화 습지공원에서 출발하여 ~ 갯골생태공원~연꽃 테마파크와 관곡지를 지나서 물왕저수지까지 이어지는 그린웨이는 초록으로 가득했다 시흥의 생태관광 명소를 .. 2017. 5. 14. 영종도 백운산 용궁사 라이딩 긴 연휴 끝날인 5월 7일 일요일 황사가 심한 날이었지만 지난주에 이어서 공항철도를 타고 가까운 영종도로 간다음 샤방 샤방 백운산 산길을 구석 구석 달리고 왔다 바람이 세게 분다 바닷바람이 추워서 윈드재킷을 입고 달렸다 ▲ 10년째 타고있는 나의 애마. 오래된 구형이지만 부품을 .. 2017. 5. 7. 영종도 백운산 예단포 라이딩 영종도 백운산 예단포 라이딩4월의 마지막날 일요일시원한 봄 바람을 가르며 거친 호흡 몰아쉬며영종도 백운산을 가로지르고 예단포를 거쳐서 북쪽 해안을 따라 돌았다. 2024 영종도 하늘정원 풍경 >>> https://koreasan.tistory.com/15608137 영종도 하늘정원 풍경영종도 하늘정원 풍경2024 9 18 수요일(추석연휴 마지막날)영종도 하늘정원 아쉽게도 올해는 이곳 하늘정원을 가꾸지 않았기에 예쁜 가을꽃을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주차장도 막koreasan.tistory.com2024영종도 예단포둘레길 >>> .. 2017. 4. 30. 평화누리길 라이딩 햇살 좋고 하늘 푸른날 평화누리길 라이딩 [2017 · 4· 23 · 일요일]갑자기 기온이 상승한 일요일. 바다가 보이는 산길 임도를 달리며 맑은 공기를 마음껏 호흡했다 봄꽃은 들판에 흐드러지게 피고 새는 하늘을 날고 우리는 바다를 보며 산길을 달렸다 큰 가방 하나 흩날리는 머리 결 길을 .. 2017. 4. 23. 일요일 오전 가족들과 외식하기 일요일 오전 가족들과 외식하기 아내와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손자들과, 딸과 함께 논현동 쿠우쿠우에서 식사 오늘은 아빠가 쏜다 가족들이 맛난것 잘먹고 건강하기 바란다 친구들과 벚꽃구경하기 >>> http://blog.daum.net/koreasan/15606521 2017. 4. 16. 인천 SK 석유화학단지 벚꽃구경 인천 SK 석유화학단지 벚꽃구경4월에만 잠깐 개방되는 인천의 벚꽃명소 인천 SK 석유화학단지 토요일 오전 친구들과 인천의 벚꽃 명소를 찾아나섰다 규모는 작지만 가족들과 편안하게 돌아볼수있는 곳으로 많은 인파기 찾아들고 있었다.일요일 가족들과 식사하기 >>> http://blog.daum.ne.. 2017. 4. 16. 아라뱃길 계양산 라이딩 4월의 두번째 일요일 화창한 봄날씨 재킷을 벗어버리고 반팔옷을 입고 봄바람을 마음껏 호흡하며 달렸다 [2017 · 4 · 9 · 화창한 일요일] 자전거를 저어서 나아갈 때 풍경은 흘러와 마음에 스민다. 스미는 풍경은 머무르지 않고 닥치고 스쳐서 불려가는데, 그때 풍경을 받아내는 것이 몸.. 2017. 4. 9. 회암사지 저 절터에서 늙은 이성계는 칼을 갈았다 [박종인의 땅의 歷史] 저 절터에서 늙은 이성계는 칼을 갈았다 입력 : 2017.03.29 03:03 박종인 여행문화 전문기자 [75] 의정부 '함흥차사'의 진실과 불우한 철학자 박세당 조선 초기 갈등 흔적 남은 의정부… 양주… 구리 골육상잔 아들 이방원 증오해 이성계는 고향 함흥으로 떠나 '돌아오시라.. 2017. 4. 2. 일요일 아침 가족들과 식사하기 경칩 3월 5일 3월의 첫번째 일요일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아내와 아들과 며느리 손자 그리고 딸과 함께 모두 모여서 늦은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논현동 쿠우쿠우로 갔다. 식사 후 친구를 만나 운동겸 부평공원을 걸었다 3월 1일과 어제 토요일 사진도 함께 올려졌다. 성환 목장의 일출 동녁 .. 2017. 3. 5. 동창 모임 2017년 동창 모임 22일 22회 동창22명 참석 2017. 2. 26. 검신용물 오피니언 | 칼럼[정민의 世說新語] [405] 검신용물(檢身容物) 정민 한양대 교수·고전문학 입력 : 2017.02.15 03:15 명나라 구양덕(歐陽德)이 검신(檢身), 즉 몸가짐 단속에 대해 말했다. "스스로 관대하고 온유하다 말해도, 느긋하고 나태한 것이 아닌 줄 어찌 알겠는가? 제 입으로 굳세고 과감하.. 2017. 2. 15. 한옥으로 지어진 아름다운 강화 온수리 성공회 성당 한옥처럼 아름다운 강화도 온수리 성공회 성당 [2017 · 2 · 12 · 하늘 파란 일요일] 성공회라는 명칭은 '하나요, 거룩하고, 공번되고, 사도적인 교회'라는 교회에 관한 신앙고백 가운데 성(聖)과 공(公) 두 자에서 유래한 것이다. ▲ 강화도 가는 길에서 ⓒ 2017 한국의산천 입춘은 지났지만 봄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이르다. 하지만 밝은 햇살과 파란하늘을 보니 집에 가만히 있기에는 아까운 시간. 가까운 강화도로 나들이를 나섰다 대명리에서 초지대교를 지나서 사거리에서 직진하면 정족산과 전등사가 나오며 그 산자락을 끼고 도는 도로를 따라 조금 가면 온수리 성공회 성당이 자리하고 있다. 강화읍 길상면 온수리에 자리한 온수리성당은 기와를 얹은 전통 한옥 양식으로 지어졌다.성당 현관에는 '성안드레.. 2017. 2. 12. 일출과 노을 틈나는대로 운동하는 시간에 만난 일출과 노을 업무 보랴 어금니 몇개 임프란트하랴 ... 자전거도 못타고 가볍게 걷는 운동으로 대신한다. 운동중에 일출과 석양 노을을 만나면 사진으로 남긴다. 정서진 풍경 시흥 월곶 미생의 다리 석양 시흥 시화호 석양 ▲ 여명과 함께 떠오르는 일출 .. 2017. 2. 11. 김포 대명항의 석양 노을 김포 대명항의 석양 노을 2017년 1월의 마지막 지는 석양과 그 노을을 만나다. 대명포구에서 2000년 9월 대명항으로 승격 과거 대명포구에서 현재 대명항으로 승격된 대명항의 석양 노을 김포 대명 포구(전막진 / 대명나루)로 불렀던 이곳이 얼마전 부터 대명항으로 불리고 있다 과거 대명포.. 2017. 2. 1. 설날 차례를 지내고 영종도 드라이브 설날 차례를 지내고 가족들과 영종도 드라이브아내와 딸과 며느리와 손자 2017. 1. 28. 만석부두 화순반점과 월미도 석양 노을 또 한해(음력)가 저문다자장면 맛이 좋아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만석부두의 화순반점과 월미도를 둘러보았다.화순반점의 간짜장은 고소하며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다 그리 특별하지는 않아도 주말에는 자리가 없으며 지나는 길이 있다면 평일 방문을 추천합니다. 누구든 떠나갈 때는 - 류 .. 2017. 1. 26. 운동, 숙제처럼 하면 오히려 병된다 [윤대현의 마음읽기] 운동, 숙제처럼 하면 오히려 병 된다 윤대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운동이 숙제가 되어버린 분들께 "건강을 위해 운동하지 마세요"라 말씀드린다. 운동은 내 몸과 자연을 즐기는 활동이고 즐기다 보면 덤으로 건강.. 2017. 1. 18. 주말 산책 수안산 예단포 갑자기 겨울스러운 한파가 몰려왔다 날씨가 춥다고 집안에 있을수만은 없지 않은가손의 자유 발의 자유정신의 자유를 꿈꾸며토요일에는 예단포를 돌아보고 일요일에는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수안산에 오르다.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주오 그대 .. 2017. 1. 15. 친구들과 휴일 산책 친구들과 휴일 산책 2017. 1. 9. 각시당 우음도 라이딩 각시당 우음도 라이딩2017년 1월의 처음맞는 토요일송산 신도시가 들어서는 각시당과 우음도를 돌아봤다파란 하늘아래 드넓게 펼쳐진 들판과 시원하고 맑은 공기를 마음껏 호흡하며 달렸다 올 한해 시작의 멋진 출발이다. 1. 슬픈 전설이 전해오는 각시당과 폐 벙커 라이딩2. 우음도 송산 시티 전망대 라이딩 국내에서 이렇게 너른 초원이 또 어디 있을까 29759 세상의 길을 다 갈 수 없고땅 위의 모든 산맥을 다 넘을 수 없다 해도,살아서 몸으로 바퀴를 굴려 나아가는 일은 복되다. 길을 묻다 - 이 인 수 눈 덮인 겨울 산에서 세상의 길들을 만난다. 갈래 난 사람의 길 은밀한 짐승의 길 하늘로 향하는 나무들의 꼿꼿한 길, 문득 걸음 멈추고 뒤돌아 본 나의 길은.. 2017. 1. 7. 1월1일 영종도 잠진도 거잠포구 일출 정서진 일몰 & 잠진도 거잠포구 일출 2017년이 열렸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가족들과 4시 30분 영종도를 향해 출발했다. 그러나 더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아서 무의도 입구인 거잠포구에는 많은 차량으로 인해 정체되었고 주차장은 이미 만원이었다. 겨우 주차를 시키니 5시30분을 가르켰다 아직 해가 뜨려면 두시간 2시간 30분을 기다려야 하기에 모두 차에서 눈을 붙였다. 짙은 해무로 인하여 정시에 해가 뜨지는 않았지만 8시경에 붉은 태양이 솟아올랐다 새해 첫날에 붉은 태양을 보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한해 무사무탈을 염원했다. ▲ 어제 2016년 12월 31일 을왕리해변의 일몰 풍경 ▲ 어제 2016년 12월 31일 을왕리해변의 일몰 풍경 . . . . 새해가 밝았다 거잠포 일출 보기 ▲ 일출 예정시간.. 2017. 1. 1. 12월31일 영종도 을왕리 일몰 2016년 마지막 지는 태양을 보기위해 영종도 을왕리 해변으로 차를 몰았다 너무 많은 차가 몰리며 심한 정체현상이 일어났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보내며 나는 나 나름대로 열심히 뛰었다고 생각하며 아쉬움도 미련도 모두 떨치고 새로이 다가오는 2017년을 기다린다 언제나처럼 나에게는.. 2016. 12. 31. 석문방조제 장고항 드라이브 한해가 저문다 한해가 저물며 서해안은 일몰로 유명하지만 왜목마을 해변은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수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업무차 그 근처를 지나며 풍경을 몇컷 담았다 2016. 12. 29.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12월 25일 라이딩 오랫만에 자전거 바퀴에 바람을 넣고 체인에 기름을 칠하고 안장의 먼지를 털어내고 자전거에 올랐다 들판을 가로지르고 산길을 오르고 내리는 크로스 컨츄리 차가운 바람을 가르며 거친 호흡 내쉬며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땅 위의 모든 길을 다 갈 수 없고 땅 위의 .. 2016. 12. 27. 24일 모임 2016년 12월 24일 모임논현동 쿠우 쿠우에서 아내와 딸, 아들내외와 손자 손녀 모두 모여서 식사하기 그리고 저녁에는 한잔하기 2016. 12. 26. 설악산 한계령 일출 설악산 한계령에서 일출을 보다업무차 양양 현장으로 넘어가는 아침 시간에 한계령에서 일출을 만나다아름답고 장엄한 동짓날의 일출돌아오는 길은 오대산 진고개 길로 잡았다 눈이 엄청시리 많이 쌓였다. 역시 강원도 다웠다 29753 한계령 - 신 현 대 저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저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이산 저산 눈물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저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이산 저산 눈물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저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지친 내어깨를 떠미네 .. 2016. 12. 21. 포구기행 당진 한진포구 포구기행당진 한진포구아내와 함께 가볍게 훌쩍 다녀온 당진 한진포구찬 바람이 살살 분다 하지만 그렇게 추운날씨는 아니다시흥 평택간 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막힘없이 잘 다녀왔다포구가 바라보이는 전망좋은 2층 식당에서 우럭 매운탕을 먹으며 우리의 지난 연애시절.. 2016. 12. 18. 친구 딸 결혼식 절친의 어여쁜 따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6. 12. 18. 초등학교 동창 송년회 초등학교 동창 송년회회갑까지 60년을 함께 지내온 초등학교 동창들과 2016년 송년회를 즐겁고 흥겹게 마쳤다 친구들아 2017년 신년회때 다시 만나자 ~!!!!! 2016. 12. 11.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