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나는대로 운동하는 시간에 만난 일출과 노을
업무 보랴 어금니 몇개 임프란트하랴 ... 자전거도 못타고 가볍게 걷는 운동으로 대신한다.
운동중에 일출과 석양 노을을 만나면 사진으로 남긴다.
정서진 풍경
시흥 월곶 미생의 다리 석양
시흥 시화호 석양
▲ 여명과 함께 떠오르는 일출
일출
▲ 쌀쌀한 바람속에 봄 기운이 감도는듯한 풍경
오늘의 행복을 위하여
세상을 사노라면
둘이지만 하나임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
부부 사이에서,
친구 사이에서,
교우 사이에서...
마치 하나의 막대기 양 끝을 잡고 있었던 것을
발견하듯, 외모는 달라도 생각이 같을 때
그런 순간을 느낀다.
살맛나는 순간이기도 하다.
내가 행복할 때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처럼,
내가 슬프면 그 끝을 잡고 있는 상대도 슬프기에,
되도록이면 나는 언제나 행복해야 한다.
어떤 이유를 대서라도
행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오늘 하루의 행복을 위하여 목숨을 걸자
민주현 - "가슴에 묻어둘 수 없는 사랑" 책에서(가톨릭 출판사)
오늘도 모든 분들 幸福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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