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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주말 산책 수안산 예단포

by 한국의산천 2017. 1. 15.

갑자기 겨울스러운 한파가 몰려왔다

날씨가 춥다고 집안에 있을수만은 없지 않은가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꿈꾸며


토요일에는 예단포를 돌아보고

일요일에는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수안산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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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주오
그대 긴 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 되어 그 곁에 살리라
아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 가는 그 세월을 내 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 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