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로 생가 김좌진 장군 생가탐방
김좌진 장군 생가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백야로546번길 12
김좌진 장군
북로군정서를 이끌고 청산리 대첩을 승리로 이끈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 생가지(金佐鎭將軍生家址)는 한국의 독립운동가 백야 김좌진이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에서 출생하고 성장한 곳으로 1989년 12월 29일 충남기념물 제76호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독립운동가 백야 김좌진 장군이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에서 출생하고 성장한 곳으로 김좌진을 추모하기 위해 1989년 12월 29일 충남기념물 제76호로 지정되었다
1991년부터 이곳의 성역화 사업이 추진되어 생가지와 문간채, 사랑채가 복원되었으며 관리사와 전시관이 건립되었다.
김좌진 장군 사당(백야사)은 1998년 ~ 2001년까지 재실, 주차장들을 조성하였으며 매년 10월에 백야 김좌진 장군 청산리전투 전승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김좌진(金佐鎭, 1889~1930)은 충청남도 홍주군(지금의 홍성군) 출신으로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명여(明汝), 호는 백야(白冶)이다. 어릴 적에는 한학을 수학하고 1904년에 상경하여 1905년 육군무관학교에 입학하였다. 1907년에 졸업하고 대한제국 육군 장교에 임관되었다.
김좌진은 북로군정서를 이끌고 청산리 대첩을 승리로 이끈 독립운동가이다.
대한제국기에 신민회와 대한협회 등의 계몽운동 단체에서 활동하였다.
대한제국이 멸망한 후에는 대한광복회 창설에 참여하였으며, 북간도에서 북로군정서를 이끌고 청산리 대첩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 후 신민부를 조직하였으며, 민족유일당운동의 일환으로 혁신의회와 한족총연합회를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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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로 1904∼1989
한지와 수묵이라는 동양화 매체를 사용해 스스로 '서예적 추상' 이라고 이름붙인 독창적인 세계를 창조했던 화가.
고암 이응로 화백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해강 김규진(海岡 金圭鎭)에게 서화를 배웠으며, 1924년 조선미술전람회에서 ‘청죽’으로 입선하며 화단에 나왔다.
1935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남화(南畵) 2대가 중 한명인 마쓰바야시 게이게쓰에게 사사받았고 혼고(本鄕)연구소 등에서 서양화를 연구하는 등 근대적인 미술교육을 받았다.
1945년 해방을 맞은 고암은 김영기, 장우성 등과 함께 '단구(檀丘)미술원'을 조직해 식민잔재에서 벗어나 새로운 한국회화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했다.
1958년 프랑스 평론가 자크 라센의 초청으로 파리로 건너갔고, 이듬해 독일에서 순회전을 가진 뒤 1960년 파리에 정착했으며 앵포르멜 운동을 주도한 파케티화랑과 전속계약을 맺어 1961년 파리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1963년 살롱도톤전에 출품하면서 유럽 화단에 알려지게 되고, 1968년 제8회 상파울로 비엔날레전에서 명예대상을 획득하여 세계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1960년 파리에 정착한 고암은 가난에 쪼들려 물감 구입비 조차 없어 컬러 잡지를 찢어 붙여 콜라주 작품을 만드는데 몰두했다.
당시 파리 화단에서는 벽지 신문지 헝겊 등을 화면에 붙이는 콜라주 작업을 많이 하긴 했으나 고암은 이들과 달랐다.
그는 종이를 찢고 자르고 구겨서 붙일 뿐 아니라 그 위에 다시 수묵이나 담채로 다양한 마티에르를 표현, 종이조각과 화면의 조화를 추구하는 새로운 콜라주를 선보였던 것.
고암은 서양미술의 본고장에서 한지와 수묵이라는 동양화 매체를 사용해 스스로 '서예적 추상' 이라고 이름붙인 독창적인 세계를 창조했다.
이미지는 고대 상형문자를 연상시키지만 한편으로는 풍경이나 동물, 사람으로 읽히기도 한다.
자연과 인간의 움직임을 흔적으로 기록한 일종의 문자로도 볼 수 있는 서예추상은 70년대 문자추상과 80년대의 군상 연작으로 발전해나갔다.
그러나 고암은 '동백림사건'(동베를린 1967년)으로 옥고를 치른 데 이어 백건우·윤정희 부부 납치미수사건(1977년)에 연루되는 등 시련을 겪었다.
1969년 사면되었으나 77년 서울 문헌화랑의 ‘무화(舞畵)전’을 끝으로 작고할 때까지 국내활동을 하지 못했다.
1989년 꿈에 그리던 고국에서의 초대전(호암갤러리)을 앞두고 파리에서 급서, 예술의 대가들이 묻힌 파리시립 펠 라세즈 묘지에 안장됐다.[네이버 지식백과]
귀가 후 저녁사를 하고 아네와 함께 동네 한바퀴
애들이 큰게 어른이라더니 아내도 아이스하드를 먹으며 걷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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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록 편안할 것이다. - 노자 도덕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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