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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예단포25

영종도 매립역사 예단포 을왕리해수욕장 1956년 인천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인천에서 살고 있다 한국의산천 영종도 예단포 을왕리해변 영종도 예단포 가는 길 지금의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 건설을 하기 위해 영종도 용유도 신불도 삼목도 등 4개 섬을 간척사업으로 연결하며 하나의 섬 됐다. 통칭 영종도라 부른다 본래의 영종도는 지금처럼 큰 섬이 아니었으나 삼불도 신불도 용유도를 연결하는 제방을 쌓고 간척사업을 하여 육지를 만들고 무의도까지 다리를 놓아 연결하여 지금의 커다란 영종도가 되었다. ▲ 영종도 (A :영종도/ B :삼목도/ C :신불도 / D :용유도)​ 고려사, 세종실록, 신증동국여지승람 에 자연도(紫燕島)라고 쓰여 있는데, 곧 '제비가 많은 섬'이라는 뜻이다. 지금의 영종도는 각각의 섬들이 따로 떨어져 있는 곳이었으나 인천국제공항을 만들 .. 2024. 3. 9.
영종도 예단포 둘레길 인천 영종도의 작은 포구 예단포 둘레길 걷기 서을 또는 근교에서 영종도 예단포에 가고 싶다면 새벽같이 일어나 서두를 필요도 없이 떠나면 되는 곳. 참고 : 영종도 하늘정원 코스모스 꽃밭 개장일 2023년 9월 15일 ~ 10월 9일 월요일까지 >>> https://koreasan.tistory.com/15608000 영종도 하늘정원 둘러보기 하얀 억새 손 흔들고 코스모스 아른거리는 드넓은 꽃밭 영종도 하늘정원 코스모스 꽃밭 개장 2023년 9월 15일 ~ 10월 9일 월요일까지 인천공항 하늘정원은 코스모스 꽃밭 36,000㎡2를 조성해 현재 일 koreasan.tistory.com 시간이 멈춘듯 한가한 풍경의 작은 포구 예단포 예단포는 규모가 작아서 그런지 포구의 운치가 더 각별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 2023. 9. 10.
영종도 백운산 예단포 둘레길 트레킹 영종도 백운산 ~예단포 둘레길 트레킹 2023 2 19 봄 바람부는 일요일 등산 격언 겨울 준비(복장 장비)는 미리 미리 준비하고 봄맞이 준비는 천천히 하라 (장갑, 모자, 예비의류는 꼭 지참) (4월달까지는 일기가 갑자기 돌변하는 경우가 많아 조난 사고가 많음) 용궁사 대웅전을 둘러보고 산행 시작 https://www.youtube.com/watch?v=NImGuGbWyXU 백운산에서 예단포로 이동 늦은 점심 식사하기 삶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예단포 둘레길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991 영종도 예단포 둘레길 인천 영종도의 작은 포구 예단포 둘레길 걷기 서을 또는 근교에서 영종도 예단포에 가고 싶다면 새벽같이 일어나 서두.. 2023. 2. 21.
설악산 공룡능선 등산 산행 준비물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 준비 이번 9월말 설악산 공룡능선 코스 : 설악동~비선대~마등령~공룡능선~희운각대피소~천불동계곡~비선대~소공원 :약 22km /12시간예상 인원 10명 공룡능선 준비물 첫번째는 체력!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열심히 걸어야 해 지금 열심히 운동중 공룡능선 산행 준비물 ⓒ 2022 한국의산천 이라는 속담이있다. 9월의 마지막 주이기에 날씨가 의외로 쌀쌀할것으로 예상되어 보온 의류에 신경을 많이 썼다 배낭은 약간 넉넉한것이 수납하기 편하고 등판도 편하다. ⓒ 2022 한국의산천 등산화, 스틱, 판쵸우의, 선글라스, 렌턴 (예비배터리), 스마트 폰용 예비배터리, 윈드재킷, 예비 상의, 예비 하의, 양말 발가락 양말 , 넓은 챙모자 , 헤어밴드, 장갑 , 스카프 , 수건 , 식.. 2022. 9. 22.
유월의 첫날 영종도 라이딩 영종도 라이딩 투표일에 우리는 달린다 사전투표를 했기 때문에. 코스: 운서역 출발 ~ 인천대교 기념관 ~ 구읍뱃터 ~ 미단시티 ~ 예단포 ~ 운서역 (33km) ▲ 왼쪽부터 맑은샘님 / 행복한도전님 / 한국의산천 (3명) 영종도 해안선 따라 한바퀴 라이딩 약 76km 6월의 달력 - 목필균 한 해 허리가 접힌다 계절의 반도 접힌다 중년의 반도 접힌다 마음도 굵게 접힌다 동행 길에도 접히는 마음이 있는 길 헤어짐의 길목마다 피어나던 하얀 꽃 따가운 햇살이 등에 꽂힌다. 6월 추천산행지 6월의 명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619 6월 산행지 6월에 갈 만한 산 반야봉 아미산 봉화산 금수산 주왕산 강천산 방태산 월간산 추천, 6월에 갈 만한 산 BEST 4 신준범 .. 2022. 6. 1.
영종도 라이딩 어제 토요일 그리고 오늘 일요일 [2022 04 23~24 하늘색 파란 토· 일요일] 친구들과 자전거 타고 달리기 챌린지팀 영종도 북부해안라이딩 ▲ 왼쪽부터 흰구름님 / 따듯한가슴님 / 맑은샘님 / 드림님 / 한국의산천 ▲ 왼쪽부터 흰구름님 / 맑은샘님 / 따듯한가슴님 / 드림님 / 한국의산천 * 서산 개심사 종무소에 문의 결과 2022년 서산 개심사 겹벚꽃은 4월말 5월초에 만개한답니다 ^^ 챌린지팀 2분기 정기 라이딩 2022 04 30~05 01 [토·일요일 1박2일 가야산 개심사 임도 라이딩] 토요일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친구들과 영종도 라이딩 계양역에서 아내와 딸을 만나다. 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 2022. 4. 24.
영종도 을왕리 선녀바위 구읍뱃터 예단포 구정 설을 지내고 다음날 [2022 02 02 하늘색 맑고 쌀쌀한 수요일] 아내와 영종도 을왕리 선녀바위 구읍뱃터 예단포 드라이브 왕산해변 풍경 천천히 영종도를 둘러보고 바닷가 찬바람도 느끼며 커피도 마시고 귀가. 일상탈출 더 보기 >>> blog.daum.net/koreasan/ 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blog.daum.net 2022. 2. 2.
예단포 둘레길 트레킹 2021년의 마지막 날 12월 31일 [금요일] 을왕리 낙조 석양노을을 보기위해 을왕리로 가는 도중에 예단포 둘레길을 걸었다 바람은 차가웠지만 하늘은 파랗고 공기는 맑았다 예단포에서 손을 벋으면 바로 잡힐 듯 가까운 강화도 마니산 인천 일몰시간은 17시 25분. 계속해서 예단포에서 을왕리로 이동 계속해서 을왕리 낙조를 보기위해 왕산해변으로 이동합니다 >>> https://blog.daum.net/koreasan/15607697 을왕리 석양노을 2021년 12월 31일 서해 을왕리 낙조 석양노을 볼을 스치는 바람은 차가웠고 손은 시려웠지만 하늘은 파랗고 공기는 맑았다 예단포 바닷가를 돌아보고 을왕리로 이동 오늘 인천 만조시간은 02: 03분 blog.daum.net 2021. 12. 31.
예단포 라이딩 포근하며 흐린 토요일 예단포 라이딩 셀카놀이 [2021 · 02 · 06 · 흐린 토요일] 이렇게 흐린 날에는 오래전 즐겨 듣던 노래 동물원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라는 노래가 흥얼거려진다 1988년에 발표되었으니 어느덧 33년이 지났다. 그 당시 동물원의 '거리에서' 그리고 이 노래를 참 좋아하고 많이 들었는데 ▲ 영종도에서 한가로움이 많은 바닷가 예/ 단/ 포/ 오늘 날이 흐리니 다시 흥얼거려 볼까?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바람이.. 2021. 2. 6.
인천 용유도 선녀바위 너른 백사장과 애뜻한 전설이 서린 용유도 선녀바위 밀려오는 밀물의 속도 엄청 빠르다는 것을 오늘 느꼈음 선녀바위해변 ~ 출렁다리 ~ 을왕리 해변 둘레길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845 영종도 선녀바위 을왕리 해변 둘레길 영종도 선녀바위해변~을왕리 해변 둘레길 걷기 koreasan.tistory.com 인천의 을왕리(乙旺里) 지명유래 현재는 을왕동으로 승격되었다 용유도에 을왕동(乙旺洞)이 있다. 이미 오래 전부터 해수욕장으로 유명해 지금도 여름철이면 피서객들이 몰려드는 곳이고, 동(洞)으로 바뀌었지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예전 옹진군 시절의 이름 그대로 을왕리(乙旺里)라 부르는 곳이기도 하다. 본래 인천부 용유면에 속해 늘목 또는 을왕, 을항, 얼항 등으로 불렸으.. 2021. 1. 30.
인천 가현산. 예단포 드라이브 날씨가 또 쌀쌀해지는 주말 느즈막히 산에 올랐다 높지도 않고 집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 김포 가현산 봄에는 이곳 가현산은 진달래로 가득한 꽃산으로 변한다. 하산 후 아직도 해가 있기에 영종도 예단포 드라이브 예단포 가는 길 내비검색 : 예단포항 또는 인천 중구 예단포 1로 2-11 예단포 둘레길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991 영종도 예단포 둘레길 인천 영종도의 작은 포구 예단포 둘레길 걷기 서을 또는 근교에서 영종도 예단포에 가고 싶다면 새벽같이 일어나 서두를 필요도 없이 떠나면 되는 곳. 참고 : 영종도 하늘정원 코스모스 꽃밭 개 koreasan.tistory.com 예단포 라이딩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281 영종.. 2021. 1. 16.
영종도 예단포 라이딩 2020년 11월 중순 토요일 영종도 예단포 라이딩 향 맑은 백운산 임도에 단풍이 지고있네 후회는 '한 일에 대한 후회(regret of action)'와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regret of inaction)'로 구분된다. 한 일에 대한 후회는 오래가지 않는다. 이미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그 결과가 잘못되었더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얼마든지 정당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는 쉽게 정당화되지 않기에 죽을 때까지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 노스웨스턴대학교 심리학과 닐 로스(Neal J Roese) 교수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가 훨씬 더 크고 오래 지속됩니다. 하지 않고 평생을 후회하느니, 실패하더라도 과감하게 도전해 보는 것이 그만큼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 2020. 11. 14.
영종도 라이딩 챌린지팀 영종도 라이딩 이번 챌린지팀 정기 라이딩은 영남 알프스 라이딩도 끝내고 가을 소풍느낌으로 영종도 북측 일원을 갸볍게 다녀왔다 바다 억새 그리고 한가로운 바람을 느끼며 편안한 추석 연휴와 더불어 즐거운 라이딩을 마쳤다 (2020 10 04 하늘색 고운 일요일) 왼쪽부터 브라보님 /한국의산천 / 드림님 / 행복한 도전님 / 우거지님 / 흰구름님 / 맑은샘님 (7명) 코스 운서역 ~ 하늘고등학교 ~백운산 둘레길~용궁사~ 염전해안길~ 구읍뱃터 ~ 영종성당(옛골식당 점심식사) ~북측해안~ 예단포 ~ 석산고개(금산고개) ~ 영종역 (약 33km) ▲ 우리는 달린다 달리면 그냥 좋으니까 . ▲ 맑은샘 회장님 ▲ 흰구름 고문님 ▲ 브라보 팀장님 ▲ 드림 총무님 ▲ 행복한 도전님 ▲ 우거지님 ▲ 저는 한국의산천.. 2020. 10. 4.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중앙탑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일명 : 중앙탑) 길을 나선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내 안에 자유를 만드려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 시간과 속도에 얽매이지 말고 천천히 편안하게 즐기기. 유장하게 흐르는 남한강 물줄기가 감싸 안고 있는 충절의 고장, 충주(忠州) 충주 지역은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지정학적 특성과 풍부한 철 산지라는 점 때문에 고대 삼국의 전략적 요충지였다. 백제, 고구려, 신라 등 고대 삼국은 이 땅을 차지하기 위해 각축을 벌였다. 고구려의 온달 장군이 "계립현과 죽령 서쪽을 되찾지 못하면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듯이 이 지역은 삼국의 남진과 북진의 주된 통로로 활용됐다. 지리 역사적으로 굉장히 중요했던 중원은 치열한 전투 속에 백제와 고구려, 신라 순으로 주.. 2020. 8. 9.
영종도 백운산 예단포 라이딩 영종도 백운산 예단포 라이딩 [2020 · 5 · 17 · 흐린 일요일] 숲속의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호흡하며 연둣빛으로 가득한 백운산 일대 그리고 예단포를 향해 힘차게 달렸다 명랑한 5월의 하늘, 나날이 푸르러 가는 이 산 저 산, 나날이 새로운 경이를 가져오는 이 언덕 저 언덕, 그리고 하늘을 달리고 녹음을 스쳐 오는 맑고 향기로운 바람 ― 우리가 비록 빈한하여 가진 것이 없다 할지라도, 우리는 이러한 때 모든 것을 가진 듯하고, 우리의 마음이 비록 가난하여 바라는 바, 기대하는 바가 없다 할지라도, 하늘을 달리어 녹음을 스쳐 오는 바람은 다음 순간에라도 곧 모든 것을 가져올 듯하지 아니한가? 신록예찬(新綠禮讚) - 이양하(李敭河) 봄, 여름, 가을, 겨울 두루 사시(四時)를 두고 자연이 우리에.. 2020. 5. 18.
[포구기행] 영종도 예단포 삼목항 영종도 예단포 삼목항 드라이브 [ 2020 · 1 · 24 ] 영종도 예단포 ~ 삼목항~ 왕산해변~ 을왕리 해변 ~ 선녀바위 해변 드라이브 예단포 둘러보기 삼목항 둘러보기 일상탈출 더 보기 >>> blog.daum.net/koreasan/ 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blog.daum.net 2020. 1. 25.
영종도 예단포 라이딩 파란 하늘 9월의 첫날 영종도 라이딩 가장 큰 명절 추석이 있는 9월에 들어섰다 얼굴을 스치는 가을 향기 머금은 바람이 좋다 거친 호흡 몰아쉬며 즐겁게 영종도 숲길을 달렸다. ▲ 전철을 타고 모임 장소 운서역으로 이동 중 ▲ 만남의 장소 운서역에서 모두 만남 자연속에서 산악자전거를 타면서 행복한 사람들. 왼쪽부터 운산의 봄님 / 한국의산천 / 행복한 도전님. - 3명 9월 [구전으로 전하는 인디언 달력에서] 가을이 시작되는 달 / 파사마쿼디 족 도토리의 달 / 위쉬람 족, 후치놈 족 도토리묵 해먹는 달 / 푸트힐 마이두 족 옥수수를 거두어 들이는 달/테와 푸에블로 족 검지손가락 달, 춤추는 달 / 클라마트 족 어린 밤 따는 달 / 크리크 족 풀이 마르는 달 / 수우 족 아주 기분 좋은 달 / 모호크 족 .. 2019. 9. 1.
우리가 받는 인생 최고의 선물은 자전거를 차에 걸고 길을 나섰지만 장맛비는 멈추지 않기에 자징거는 풀어보지도 못하고 영종도 예단포 포구를 둘러보고 돌아왔다. 며칠 전 주문한 시집 2권은 재고가 없는것일까? 아직도 아무런 소식도 없구나. You are a different person [이미도의 무비 識道樂] [131] You are a different person 이미.. 2019. 7. 28.
영종도 라이딩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정다운 친구와 산길 ,들길, 해안길, 그림같은 풍경을 보며 멋진 크로스 컨츄리를 마쳤다 지난 일요일 라이딩을 끝내며 친구가 말했다낼모레 부처님 오신날 영종도 갈까?그렇게 오늘 또 이길을 달려왔다 허벅지 근육이 팽팽해지도록 언덕을 오르고 산길을 달리고 가.. 2018. 5. 22.
손자들과 영종도 드라이브 손자들과 드라이브설을 하루 앞두고 집에서는 온 식구가 모여 명절 준비 음식 만들기에 바쁘다내가 할일은 손자들을 봐주는 일이기에 손자들을 모두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아가들아 할아부지 차 타고 바다를 향하여 궈궈쓍~~~ 고귀한 사랑 - 장은아 갈매기 날으는 바닷가에도 그대가 .. 2018. 2. 15.
신도 시도 모도 라이딩 그 섬에 가고 싶다 [2017 · 8 · 19 · 라이딩하기 딱 좋은 약간 흐린 토요일] 지리하게 퍼붓던 장마도 끝난 토요일 친구들과 인천의 아름다운 섬 신도 - 시도 - 모도를 다녀왔다 모두가 경쾌하게 즐거운 섬일주를 하였다 영종도 북쪽 해안에 있는 삼목 선착장에서 카페리를 타면 10분이면 닿.. 2017. 8. 19.
일요일 아침 가족들과 식사하기 경칩 3월 5일 3월의 첫번째 일요일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아내와 아들과 며느리 손자 그리고 딸과 함께 모두 모여서 늦은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논현동 쿠우쿠우로 갔다. 식사 후 친구를 만나 운동겸 부평공원을 걸었다 3월 1일과 어제 토요일 사진도 함께 올려졌다. 성환 목장의 일출 동녁 .. 2017. 3. 5.
주말 산책 수안산 예단포 갑자기 겨울스러운 한파가 몰려왔다 날씨가 춥다고 집안에 있을수만은 없지 않은가손의 자유 발의 자유정신의 자유를 꿈꾸며토요일에는 예단포를 돌아보고 일요일에는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수안산에 오르다.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주오 그대 .. 2017. 1. 15.
겨울바다 영종도 예단포 겨울바다 영종도 예단포 풍경 쇠락하거나 사라져가는것에 대한 아쉬움 영종도가 공항과 더불어 개발의 붐을 타고 도시화되면서 어촌의 향수도 잊혀지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지금은 섬이라기보다 육지의 일부로 변해버린 영종도. 섬을 사방으로 나누는 해발 256m 백운산(白雲山)을 .. 2016. 1. 26.
예단포구를 향하여 영종도 예단포 가는 길 버너드 쇼는 하트퍼드셔 시골집에서 숨을 거두기 전 이런 유언을 남겼다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 And when man faces destiny, des.. 2011.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