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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3621

영종도 라이딩 챌린지팀 정기라이딩 5월의 마지막 일요일 영종도 한바퀴 라이딩 운서역 -인천대교기념관 -남측제방도로 -거잠포 -선녀바위해변 -을왕리해변 -왕산해변 -북측제방도로 -화물청사역 (45km) ▲왼쪽부터 브라보님 / 행복한도전님 / 이글님 / 드림님 / 맑은샘님 / 한국의산천 6명 원년 창립맴버이신 이글님도 함께한 즐거운 라이딩이었다 이제 자주 함께 라이딩 기대합니다. 영종도 해안선 따라 한바퀴 라이딩 약 76km 능금 - 김 춘 수 1 그는 그리움에 산다. 그리움은 익어서 스스로도 견디기 어려운 빛깔이 되고 향기가 된다. 그리움은 마침내 스스로의 무게로 떨어져 나온다. 떨어져 와서 우리들 손바닥에 눈부신 축제의 비할 바 없이 그윽한 여운을 새긴다. 2 이미 가 버린 그 날과 아직 오지 않은 그 날에 머문 이 .. 2022. 5. 29.
아라뱃길 라이딩 5월의 마지막 토요일 아라뱃길 라이딩 행복한도전 / 운산의 봄 / 한국의산천 3명 5월 걷기 좋은 길 >>> https://blog.daum.net/koreasan/15607272 5월 걷기 좋은 길 5월 추천여행지 5월에 걷기 좋은 길 BEST 4 글 서현우 기자 사진 C영상미디어, 조선일보DB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URL공유 입력 2021.05.03 09:25 | 수정 2021.05.03 09:37 제주 장생의 숲길 제주의 .. blog.daum.net 5월 추천 산행지 봄꽃 산행지 >>> https://blog.daum.net/koreasan/15607609 5월 산행지 5월에 갈 만한 산 봄꽃산행지 철쭉산행지 5월 산행지 5월에 갈 만한 산 개심사 ~ 일락산 개심사 겹벚꽃은 일반 벚나.. 2022. 5. 29.
고양 성라산 라이딩 챌린지 번개 모임 [2022년 5월 22일 하늘파란 일요일] 인천에서 고양시 성라산 라이딩 맑은샘고문님/ 드림총장님 / 행복한도전님 / 한국의산천 4명 The 멀리 The 높이 The 행복하게 ! 맑은샘 고문님의 리딩으로 고양시 성라산 성라공원 라이딩. 고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위 왼쪽부터 드림님 / 맑은샘님 / 행복한 도전님 / 한국의산천 (4명) 열심히 즐기고 열심히 즐기며 The 열심히 놀며 열정 ! 정열적으로 살자 유대인들은 6일을 일하면 마지막 날은 쉬었다. 우리가 ‘안식일’이라 부르는 이 전통은 종교적 약속으로 반드시 지켜야 할 삶의 원칙이었다. 한 달 동안 일출에서 일몰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 이슬람의 ‘라마단’ 역시 멈추고 쉬는 행위다. 몇 년 전부터 주목받은 각종 단식.. 2022. 5. 25.
군산 둘러보기 군산을 지나며 잠시 군산 둘러보기 2022년 5월 20일 금요일 1930년대 우리나라 근대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도시 군산. 근대문화유산 투어 코스를 따라 걷다보면 곳곳에 남아있는 일본식 주택과 근대건축물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집의 지붕이 기차와 다을듯 지나가는 오래된 철도가 놓인 경암동 철길마을도 특이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전국 5대 짬뽕 맛집, 70년 역사의 호떡집 등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곳이다. ▲ 서천 장항과 군산을 이어주는 동백대교 지겹게 10년에 걸쳐서 건립된 동백대교 동백대교 (冬柏大橋)는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로 이어지는 국도 제4호선과 국도 제77호선의 다리이다. 2008년 9월 9일에 착공하여 2018년 12월 27일에 개통되었다. 다리 길이는 1,.. 2022. 5. 20.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 경암동 철길 마을 증기기관차가 다녔던 군산의 한 철길마을 1944년에 놓인 산업철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해 형성되었지만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고 관광지로 탈바꿈한 상태 집과 집 좁은 골목 사이로 기차가 다녔던 독특한 이곳 지금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찾아온 관광객들이 예전 학창 시절의 교복을 빌려 입고 철길을 걸어보는가 하면 기념사진을 찍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되돌아보기도 합니다. 군산에는 1970년대의 세월이 그대로 멈춘듯한 이색적인 마을이 있다. 기찻길을 사이에 두고 양옆으로 판자촌을 이룬 이곳을 사람들은 철길마을이라고 부른다. 지금부터 60여 년 세월을 담고 있는 기찻길 좁은 골목을 기차가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독특한 풍경. 사진가들의 단골 출사지가 된 후로 알음알음 알려지면서,.. 2022. 5. 17.
계양산 꽃메산 라이딩 봄바람이 거센 5월 15일 스승의 날 (일요일) 아카시 꽃 향기 가득한 계양산 꽃메산 라이딩 유대인들은 6일을 일하면 마지막 날은 쉬었다. 우리가 ‘안식일’이라 부르는 이 전통은 종교적 약속으로 반드시 지켜야 할 삶의 원칙이었다. 한 달 동안 일출에서 일몰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 이슬람의 ‘라마단’ 역시 멈추고 쉬는 행위다. 몇 년 전부터 주목받은 각종 단식은 쉬지 않고 작동하는 우리 몸에 차단 버튼을 눌러 몸의 면역력을 증강하는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24시간 연결된 사회에서 ‘단절’은 더 깊이 연결되기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삶의 기술이다. 혼자 있는 시간에 ‘자기 자신을 잘 데리고 노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라고 말한 건 ‘월든’의 저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이다. 적당한 소통과 교류는 기쁨이 되.. 2022. 5. 15.
친구 자제 결혼식 축하 참석 오월의 화창한 토요일 오전에 자전거 라이딩 후 친구 자제 결혼식 축하 참석 ( MTB 친구 사진만 upload. ) ▲ 브라보님 ▲ 운산의 봄님 ▲ 오리온님 ▲ 한국의산천 ▲ 맑은샘님 ▲ 위 왼쪽부터 브라보님 / 오리온님 / 한국의산천 주례를 진행하는 행복한 도전님 이제 짝을 지어 행복한 출발을 하는 신랑 신부에게 주옥같은 말씀을 전달하는 도전님 새신랑 새신부의 영원한 행복을 기원합니다 ^^ 예식과 식사는 한장소에서 이루어지는 식장과 식당이 별도가 아닌 통합 예식이었다. 전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인천에서 삼성동 봉은사를 다녀왔다 집에 귀가하여 딸과 사위가 온다기에 아내가 준비한 간단 술상에 즐거운 토요일을 마감한다 내일은 일요일 열심히 달려야죠 5월 걷기 좋은 길 >>> https://blog.daum... 2022. 5. 15.
청라호수공원 정서진 라이딩 2022년 5월 5일 하늘 푸른 목요일 어린이날 청라호수공원 정서진 라이딩 ▲ 위 이미지 왼쪽부터 브라보 / 보랏빛향기 / 한국의산천 / 운산의 봄 / 4명 긴 세월 함께 한 오랜 벗들 즐겁고 행복한 라이딩을 했다. 아라뱃길 운하를 따라 산을 넘고 숲길을 지나 들판을 가로지르고 도시의 호수를 한 바퀴 돌아 강변을 따라 달리고 세계 최대 파란 곰 작품이 우뚝 선 정서진 휴게소에서 잠시 호흡을 가다듬으며 음료 한잔 마시고 아름다운 정서진에 이르다 봄바람 향기 온몸에 젖어들고 들판을 가르는 경쾌한 크로스컨트리 즐거운 봄날이었다. 이 꽃잎들이 지고 나면 아 그때가 봄날이었지?... 할 것이다 열정적으로 살고 열심히 달리자! 우리가 비록 빈한하여 가진 것이 없다 할지라도, 우리는 이러한 때 모든 것을 가진 듯하고.. 2022. 5. 5.
일락산 라이딩 참석자 프로필 1박2일 일락산 임도 개심사 라이딩 참석자 프로필 아라메길 - 이 생 진 가면서 정들고 오면서 추억이 되는 아라메길 세월이 닳지 않는 마애삼존불의 얼굴에 너의 미소 활짝 피었다 보원사 오층탑에 앉았던 봉황 개심사 아미타여래랑 해미읍성 저 멀리 도비산 너머 바다를 한숨에 다녀왔는데 너는 지금 아라메길 어디쯤 가고 있니. 회원님들과 함께 거친호흡 몰아쉬며 힘찬 페달링으로 1박 2일 라이딩 무사 무탈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내내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이시기를 바랍니다 여러 회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일락산 임도 ~ 사잇고개~ 개심사 라이딩>>> https://blog.daum.net/koreasan/15607756 일락산 개심사 임도 라이딩 일락산 개심사 임도라이딩 황락저수지에서 일락사를 지.. 2022. 5. 2.
일락산임도 개심사 라이딩 일락산 임도~사잇고개~용현계곡~개심사 임도라이딩 토요일 오전 펜션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일락사~ 일락산 ~ 가야산 사잇고개~ 용현계곡 ~개심사 ~ 신창저수지 ~ 황락저수지 라이딩 출발. 펜션 출발. 일락사를 향하여 고고싱 일락사 日하루 일 樂 풍류 락 하루하루를 즐겁게 그렇게 살다보면 365일이 즐겁지 아니한가 황락저수지에서 일락사를 지나 일락산 사잇고개로 오르는 구간은 강도가 쎈 업힐의 연속이다 헉!~ 헉! 아~흐 아~흐 호흡이 모자라 심장이 입 앞으로 튀어나올듯한 느낌... 물감이 번지는듯 수채화 같은 느낌의 신록 풍경 가야산 석문봉과 일락산을 이어주는 사잇고개 ▲ 개심사 경지 ⓒ 2022 한국의산천 마음을 비추어 보라는 뜻에서 거울 경(鏡)자를 붙여 ‘경지(鏡池)’라 이름한 연못 개심사가 자리한 .. 2022. 5. 2.
개심사 풍경 4월말 5월초에 만개하는 개심사 겹벚꽃거친호흡 몰아쉬며일락산 일락고개 넘어서 찾아간 개심사 꽃대궐 세심동 개심사 둘러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848 세심동 개심사 겹벚꽃꽃대궐 개심사 서산 초원을 바라보며 [2019 · 5 · 1 · 화창한 봄날] 2019년 화창한 5월의 첫날 세심동 개심사를 돌아보다 세/ 심/ 동/ 이라는 행정지명은 없다 개심사가 자리한 곳은 충청남도 서산시koreasan.tistory.com2023년 서산 개심사 풍경 둘러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927 서산 개심사서산 개심사 겹벚꽃 청벚꽃 둘러보기 2023 4월 22일 토요일 개심사 주차장은 작으며 들어가는 길은 좁다 승용차와 대형버스가 .. 2022. 5. 2.
해미읍성 아름다운 해미읍성 둘러보기 일락산 임도 ~ 개심사 겹벚꽃 꽃대궐을 둘러보고 해미읍성으로 이동하기 서산 해미읍성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석축 읍성. 사적 제116호. 영장(營將)을 두고 서해안 방어의 임무를 담당하던 곳으로 1491년(성종 22)에 축조된 것으로, 둘레 1,800 m, 성 높이 5 m, 성 안의 넓이 196,381m2이다. 규모는 동 ·서 ·남의 3대문이 있었고, 옹성이 2개소, 객사 2동, 포루 2동, 동헌 1동, 총안 380개소, 수상각 1개소, 신당원 1개소 등 매우 큰 규모였다고 한다. 현재 복원된 것은 3대문과 객사 2동, 동헌 1동, 망루 1개소뿐이다. 1418년(태종 18) 병마절도사영이 설치되었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16호로 지정되었다. 해.. 2022. 5. 2.
백제의미소 마애삼존불상 보원사지 백제의미소 마애삼존불상 보원사지아라메길         - 이 생 진  가면서 정들고 오면서 추억이 되는 아라메길  세월이 닳지 않는 마애삼존불의 얼굴에 너의 미소 활짝 피었다 보원사 오층탑에 앉았던 봉황 개심사 아미타여래랑 해미읍성 저 멀리 도비산 너머 바다를 한숨에 다녀왔는데 너는 지금 아라메길 어디쯤 가고 있니.전일일락산 ~개심사 임도 라이딩을 마치고 금일 삼존마애불상 ~보원사지 용현 자연휴양림 라이딩 후 귀가.드넓은 고풍 저수지 지나 용현계곡 입구에 들어서니 연두색과 초록의 나무들이 황홀하게 맞아줍니다 가야산 먹고개 넘어 아라메길따라 천년세월 문다래미 산허리에 풍월읊던 강당계곡.아슴히 떠오르는 향빛 산소리 여기저기 묻혀 낙엽이 하늘 땅을 흩날리고 있네.청산록수 방선암 찾던 옛 묵객 다 어디 갔나 중.. 2022. 5. 2.
챌린지팀 정기라이딩 일락산 개심사 라이딩 1편 챌린지팀 정기라이딩 서산 가야산 일락산 개심사 라이딩 1편 2022년 4월 30~5월 1일 (1박2일) 5월의 추천 산행지>>> https://blog.daum.net/koreasan/15607609 5월 산행지 5월에 갈 만한 산 봄꽃산행지 철쭉산행지 5월 산행지 5월에 갈 만한 산 축령산 [남양주 서리산] 수도권 산꾼들이 사랑하는 철쭉 명산 글 김기환 차장 사진 C영상미디어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 blog.daum.net 5월 걷기 좋은 길 >>> https://blog.daum.net/koreasan/15607272 5월 걷기 좋은 길 5월 추천여행지 5월에 걷기 좋은 길 BEST 4 글 서현우 기자 사진 C영상미디어, 조선일보DB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2022. 5. 1.
영종도 라이딩 어제 토요일 그리고 오늘 일요일 [2022 04 23~24 하늘색 파란 토· 일요일] 친구들과 자전거 타고 달리기 챌린지팀 영종도 북부해안라이딩 ▲ 왼쪽부터 흰구름님 / 따듯한가슴님 / 맑은샘님 / 드림님 / 한국의산천 ▲ 왼쪽부터 흰구름님 / 맑은샘님 / 따듯한가슴님 / 드림님 / 한국의산천 * 서산 개심사 종무소에 문의 결과 2022년 서산 개심사 겹벚꽃은 4월말 5월초에 만개한답니다 ^^ 챌린지팀 2분기 정기 라이딩 2022 04 30~05 01 [토·일요일 1박2일 가야산 개심사 임도 라이딩] 토요일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친구들과 영종도 라이딩 계양역에서 아내와 딸을 만나다. 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 2022. 4. 24.
충남 예산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수선화 만발한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2022 04 20 하늘 파란 수요일] 조선조 후기 대표적인 실학자 서예가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과 기념관 주소 :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343 - 1 추사체로 명성을 떨친 추사 김정희 선생께서 태어난 고향 충남 예산 신암면 고택을 새로 단장하고 기념전시관이 자리 잡고 있어 추사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 歲寒然後 知松柏之後凋 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 "한겨울 추위가 닥친 후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시들지 않고 푸르른 것을 알게 된다" 예산 추사 김정희 묘 추사 김정희(1786~1856)의 묘는 추사고택 옆에 있다. 주변이 전체적으로 아늑하고 편안하다. 묘 앞 비석 전면에는 ‘완당선생경주김공휘정희묘(阮堂先生慶州金公諱正喜墓)’라고 음각되어 있다. 추사고택 일원에 봄 .. 2022. 4. 20.
주문진 여행 시원하게 트인 동해바다를 보며 강원도 주문진 여행 나 : 동해바다 보러갈까? 아내 : 좋지요 / 그렇게 떠났다. 나 : 일요일 저녁 귀가는 차 밀리는데 하루 더 자고 갈까? 아내 : 그러지요 ㅎ 아내와 2박 3일 (토·일·월) 파란 바다를 보며 갖가지 회를 먹어보고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며 물멍하고 푹 쉬다왔다. 어류 싱싱한 회만 실컷 먹다와서 그런지 집에 와서도 몸이 인어처럼 흐느적거린다. 수영하면 잘 될 기분이 든다. 이번 여행은 엥겔지수가 엄청 높을 정도로 자연산//// 곰치국 장치찜 (처음 먹어본 음식이지만 진짜 맛있음) 물회 문어 가자미회 우럭회 등등 맛집 먹방 먹는것에 치중했다 ~ ㅋ 고속도로 횡성 나들목에서 빠져나와서 옛길 고속도로를 타고 대관령에서 커피의 거리 안목항(강릉항) 도착 강원도의 .. 2022. 4. 19.
서운천 벚꽃 영종도 용궁사 2023 서운천 벚꽃 풍경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920 서운천 벚꽃길 정서진 라이딩 서운천 ~ 아라벳길 ~ 정서진 라이딩 영종도 메이드림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918 영종도 메이드림 영종도의 핫플 메이드림 120년된 교회가 카페로 변신.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 https://koreasan koreasan.tistory.com 인천 서운천을 지나서 영종도 용궁사임도 라이딩 [2022 04 10 일요일 완연한 봄날] 봄을 위하여 - 천 상 병 겨울만 되면 나는 언제나 봄을 기다리며 산다. 입춘도 지났으니 이젠 봄기운이 화사하다. 영국의 시인 바이런도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다´고 했는데 내가 어찌 이 말을 .. 2022. 4. 10.
부천 상동 호수공원의 봄 부천 상동 호수공원의 봄 풍경 [2022 04 09 봄 바람부는 화사한 토요일] 며칠사이에 호수공원의 벚꽃이 만개했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야외로 나온듯한 토요일. 4월 걷기 좋은 길 4월 추천여행지>>> https://blog.daum.net/koreasan/15607589 4월 걷기 좋은 길 4월 추천여행지 월간산 추천, 4월에 걷기 좋은 길 4월 추천여행지 글 서현우 기자 사진 C영상미디어, 조선일보DB 입력 2021.04.01 10:38 부천둘레길 1코스 향토문화유적길 경기도 부천시 외곽의 산과 공원, 들판과 하 blog.daum.net 4월 산행지 4월 추천산 >>> https://blog.daum.net/koreasan/15607590 4월 산행지 4월 추천산 4월 갈만한 산 월간산이 추천하는 .. 2022. 4. 9.
당진 맷돌포 풍경 고즈넉한 포구 당진 맷돌포 아침풍경 [2022 04 09] 아침 일찍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더니 이내 개었다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신평면 부수리 맷돌포 포구. 맷돌포는 신평면 매산리 석화산 아래 아산만 변에 있는 고깃배가 정박하던 해안 포구로 예전에는 매포라고 불렸다. 준치, 황강달이(황색이), 숭어 새끼(동어)가 많이 잡히는 포구로 유명했다. 바다를 향해 기다랗게 뻗은 선착장과 주변의 배 몇 척, 물이 빠진 갯벌에 반짝이는 햇빛은 평화로운 포구의 모습이다. 맷돌포 지명유래는 물이 들어올 때는 뱃머리가 왼쪽으로 돌아가고 물이 나갈 때는 오른쪽으로 돌아 그 모습이 마치 맷돌 같다고 해 '맷돌포'라고 불린다. 맷돌포는 서해대교와 삽교호의 중간지점에 있어 서해대교와 바다의 조화로운 풍경을 조용히 감.. 2022. 4. 9.
안성 죽주산성 안성 죽주산성 답사 [2022 04 06 수요일] 여행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며 목적지에 닿아야 즐겁고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계획하고 준비하고 목적지로 가는 과정에서도 행복하다. ▲ 죽산면 17번 국도에서 바라보이는 산 위의 죽주산성 죽산(매산리)은 영남대로가 조령과 추풍령 방면으로 갈라지는 분기점이었다. 삼국시대부터 전략적 요충지였고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도성의 방어와 관련하여 중요시되었다. 경기도 안성의 죽주산성(竹州山城)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양대로 111-71 삼국시대 신라의 북진 과정에서 축조한 성곽. 산성. 시도기념물.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매산리 비봉산 능선에 자리한 성곽으로 1973년 7월 경기도 기념물 제69호로 지정되었다. 국난극복의 성지 죽주산성 경기도 안성의 죽주산성(.. 2022. 4. 6.
4월의 노래 아라뱃길 라이딩 봄맞이 아라뱃길 라이딩 [2022 04 03 완연한 봄날 일요일] 4월의 노래 박목월은 ‘4월의 노래’에서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고 표현했다. 4월은 희망과 설렘의 계절이 아닐 수 없다. 1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이 어린 무지개 계절아 2.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이 어린 무지개 계절아 박목월 작시, 김순애 작곡의 ‘4월의 노래’. 1953년작 가곡... 2022. 4. 3.
[아무튼, 주말] 경북 울진 북부로 떠난‘꽃보다 돈쭐’ 여행 화마가 휩쓸고 간 자리, 봄소식 멀고 먼 그곳엔 사람이 꽃이었다 [아무튼, 주말] 경북 울진 북부로 떠난 ‘꽃보다 돈쭐’ 여행 박근희 기자 입력 2022.04.02 03:00 경북 울진 두천천 부근 호월3리 마을회관 뒷산은 새까맣게 타 있었다. 산 아래 옹기종기 자리 잡은 집 주변마다 불길이 남기고 간 검은 생채기에 탄식이 나오던 찰나, 하얗게 꽃봉오리를 터뜨린 매화가 눈에 들어왔다. 거대한 화마에 빼앗긴 산과 들에도 시나브로 봄은 오고 있었다. 지난 3월 장장 열흘간 이어진 울진·삼척 산불의 시작이자 끝이었던 울진의 안부가 궁금했다. 이심전심 마음의 풍향계가 그곳으로 향한 걸까. 울진, 그중에서도 산불 피해가 컸던 북면과 울진읍·죽변면 일대는 올봄 때 아닌 ‘돈쭐 여행’을 핑계 삼은 이들이 하나둘 발걸.. 2022. 4. 2.
봄맞이 청라호수공원라이딩 봄바람 강하게 부는 일요일 [ 2022 03 27 ] 계양역~ 싱글 & 임도 ~ 검암~청라호수공원~ 정서진~계양역 라이딩 자전거 바퀴에 공기를 가득넣고 다시 길을 나선다. 팽팽한 바퀴는 길을 깊이 밀어낸다. 바퀴가 길을 밀면 길이 바퀴를 밀고, 바퀴를 미는 힘이 허벅지에 감긴다. 몸속의 길과 세상의 길이 이어지면서 자전거는 앞으로 나아간다. 길은 멀거나 가깝지 않았고 다만 벋어 있었는데, 기진한 봄속의 오지에서 새 힘은 돋았다. 비가 많이 내려서 강들이 가득찼고 하구는 날마다 밀물에 부풀었다. 자전거를 타고 저어갈 때, 세상의 길들은 몸 속으로 흘러 들어온다. 땅 위의 모든 길을 다 갈 수 없고 땅 위의 모든 산맥을 다 넘을 수 없다해도, 살아서 몸으로 바퀴를 굴려 나아가는 일은 복되다 - 작가 김 훈 .. 2022. 3. 29.
월요일 상동호수공원 봄풍경 월요일 저녁 운동중에 만난 동네 호수공원 봄 풍경 산수유 꽃 필 무렵 - 곽 재 구 꽃이 피어서 산에 갔지요 구름 밖에 길은 삼 십리 그리워서 눈감으면 산수유 꽃 섧게 피는 꽃길 칠 십리 한국의산천 일상탈출 더 보기 >>> blog.daum.net/koreasan/ 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blog.daum.net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2022. 3. 28.
초딩 친구 모임 초딩 친구 모임 봄비 서서히 그치던 주말 (토요일) 초등학교 친구 모임 떠나오고 떠나가는 그리움에 이유가 있었던가 노을에 침전되는 쓸쓸한 고요를 보며 사랑이라 불렀던 모든 이름에 아름다운 참람한 그리움이 인다. ---------------------------------- 어학사전 참람하다 (僭濫하다) : 분수에 넘쳐 너무 지나치다. ▲친구들. 그리움엔 이유가 없다 - 고 은 영 지나온 날들을 반추하는 황혼의 강가에 서면 메모리 된 추억은 차라리 아름답다 고통의 역력한 시간을 밟고 지나왔어도 통증이 완화되어 치유되는 인생의 완충지대 늘 그리움에 허덕이는 때론 선명한 기억마다 모든 것을 사랑이라 주저없이 불렀다 어설픈 이별에 기약없이 마음을 병들게 하던 떠나오고 떠나가는 그리움에 이유가 있었던가 노을에 침.. 2022. 3. 26.
고성군 2025년엔 국내 최장 해상도보길, 체류형 관광 이끈다 고성군, 코로나 위기에도 관광객 1156만명… 2025년엔 국내 최장 해상도보길, 체류형 관광 이끈다 [고성군]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이어 동해북부선 2027년 개통 서울서 고성까지 2시간대 미래 먹거리 해양심층수 산업도 관광에 접목, 체험 관광 추진 정성원 기자 입력 2022.03.21 04:36 동해안 최북단 전망대인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금강산의 마지막 봉우리 구선봉과 동해바다. /고성군 제공 대한민국 최북단에 자리한 강원도 고성군이 청정 자연을 앞세워 국내 제1의 관광도시를 꿈꾸고 있다. 고성군에 코로나는 위기가 아닌 기회였다. 청정 지역이란 타이틀을 앞세워 지난해 1156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2020년에도 1101만명의 관광객이 고성군을 찾았다. ◇코로나 위기에도 관광 ‘핫플레이스’ 작.. 2022. 3. 21.
김포 대명리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 대명리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 철책길) [2022 03 20 파란하늘 포근한 일요일] 온누리에 맑은 공기 봄 햇살에 포근하면서도 변함없이 유장하게 흐르는 강 같은 바다 염하 파란 하늘 넓게 깔린 잔디를 밟으며 명징하고 눈부신 바다를 보며 평화누리길을 걷다. 풍경은 시간과 공간 속에 아름답게 펼쳐진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길 은 떠나기 위해 존재하고 또한 돌아오기 위해서도 존재한다. 길에 나서면 나는 완전 자유롭다. 불어오는 바람, 청량한 공기, 따뜻한 햇살, 이 모든 게 나를 위해 준비되어 있다. 비가 오면 비가 와서, 눈이 오면 눈 오는 대로, 날이 춥거나 더워도 그래서 좋다. 길을 나서면 세상 모든 것과 동화되어 일체화 되는 그 느낌을 사랑한다. 혼자 걷는 동안은 스스로에 대해 겸손해진다. 객관적.. 2022. 3. 20.
용계저수지 백야호수 풍경 용계저수지 (백야호수) 풍경 [2022 03 19 춘설 소복히 내리는 토요일] 어재연장수 고택을 나와서 용계저수지로 이동 포근해지는 봄날에 눈이 내렸다 눈이 그치고 비가 내린다 논에 댈 물이 불어 버드나무가 잠겼다 파릇한 버드나무 잎새를 보니 겨우내 움추렸던 몸이 기지개를 편다 흙냄새가 퍼지고 마음의 응달에도 봄이 돋는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다 돌아보는 그날까지 어재연 장수 고택 둘러보기 >>> https://blog.daum.net/koreasan/15607736 어재연 장수 고택 어재연 [ 魚在淵 ] 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무신. 본관은 함종(咸從), 자는 성우(性于)이다. 아버지는 어용인(魚用仁) 아우는 어재순(魚在淳)이다. 1841년(헌종 7) 무과에 급제하여 1864년 blog.dau.. 2022. 3. 19.
어재연 고택 어재연 [ 魚在淵 ] 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무신. [2022 03 19 춘설 소복히 내리는 토요일] 본관은 함종(咸從), 자는 성우(性于)이다. 아버지는 어용인(魚用仁) 아우는 어재순(魚在淳)이다. 1841년(헌종 7) 무과에 급제하여 1864년(고종 1) 장단부사를 거쳐 1866년에 공충도(公忠道) 병마절도사가 되었다. 이 해 로즈(Rose) 제독이 강화도를 침략하는 병인양요가 발생하자 병사를 이끌고 광성진(廣城鎭)을 수비하였다. 이후 회령부사(會寧府使)로 부임하였다가 1871년(고종 8) 2월 도총관·금위영 중군에 임명되었고, 이해 미군이 강화도를 침략하는 신미양요가 발생하자 삼군부(三軍府)에서 순무중군(巡撫中軍)으로 추천하여 강화도에 급파되었다. 600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광성진에서 배.. 2022.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