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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호수공원17

월요일 상동호수공원 봄풍경 월요일 저녁 운동중에 만난 동네 호수공원 봄 풍경 산수유 꽃 필 무렵 - 곽 재 구 꽃이 피어서 산에 갔지요 구름 밖에 길은 삼 십리 그리워서 눈감으면 산수유 꽃 섧게 피는 꽃길 칠 십리 한국의산천 일상탈출 더 보기 >>> blog.daum.net/koreasan/ 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blog.daum.net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2022. 3. 28.
상동호수공원의 가을 부천 상동 호수공원의 가을 [2021 11 11 바람부는 목요일 오후] 낙엽에 띄우는 엽서 - 고은영 잘 가라 그대 기쁨이 되었던 그대 사랑으로 머물던 지상에 행복했던 기억을 접고 찬란한 웃음을 떼어놓으며 암전으로 돌아서 가는구나 아, 고뇌의 흔적으로 비워 낸 넋들은 그 뜨겁던 청춘을 내려놓고 고통으로 멍든 붉은빛 눈물과 이별을 수놓는 노란빛 손수건을 흔들며 이제 떠나가는구나 저 먼 레테의 강 가을 억새 - 정 일 근 때로는 이별하면서 살고 싶은 것이다 가스등이 켜진 추억의 플랫폼에서 마지막 상행선 열차로 그대를 떠나보내며 눈물에 젖은 손수건을 흔들거나 어둠이 묻어나는 유리창에 이마를 대고 터벅터벅 긴 골목길 돌아가는 그대의 뒷모습을 다시 보고 싶은 것이다 사랑 없는 시대의 이별이란 코끝이 찡해오는 작별.. 2021. 11. 11.
상동호수공원의 가을 부천 상동 호수공원의 가을 오전중에 업무를 마치고 동네 라이딩 귀가하니 올 겨울에도 머리와 귀를 따듯하게 해줄 비니 도착 일상탈출 더 보기 >>> blog.daum.net/koreasan/ 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blog.daum.net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21. 10. 20.
호수공원 라이딩 유월의 세째주 토요일 동네 호수공원 라이딩 산다는것은 기다림의 연속 지루함 조 병 화 (1921 ~ 2003) 기다림이 없는 인생은 지루할 거다 그 기다림이 너무나 먼 인생은 또한 지루할 거다 그 기다림이 오지 않는 인생은 더욱 더 지루할 거다 ​ 지루함을 이겨내는 인생을 살려면 항상 생생히 살아 있어야 한다 눈을 뜨고 있어야 한다 새로운 그 무엇을 스스로 찾고 있어야 한다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 산다는 걸 잠시도 잊지 않아야 한다 ​ 무엇보다도 스스로의 모습을 항상 보고 있어야 한다 ​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가를. 일상탈출 더 보기 >>> blog.daum.net/koreasan/ 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blog.daum.net 2021. 6. 19.
공주 정안 김옥균 유허 공주 정안 김옥균 유허 (생가) 답사 조선 후기 혼돈의 시대가 낳은 풍운아 김/ 옥/ 균/ 그는 개혁의 선구자인가 시대의 반역자인가? 김옥균 1851(철종 2)-1894(고종 31). 조선 말기의 정치가, 개화운동가. 갑신정변을 주도한 한말의 정치가 고균(古筠) 김옥균(金玉均, 1851~94)을 두고 흔히 풍운아, 혁명가 또는 진보적 정치가, 개혁파의 지도자라고 부른다. 그의 삶과 행동을 두고 이렇게 다양하게 부르는 것은 그의 활동영역이 그만큼 폭넓었기 때문이다. 한국 근대사를 논의할 때 고균(古筠) 김옥균(金玉均)은 가장 먼저 떠올리거나 빠뜨릴 수 없는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다. 1884년 12월 김옥균이 주도·추진하였던 ‘갑신정변’은 우리나라의 근대사에서 조선사회가 처했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개.. 2020. 6. 15.
삶. 기록을 위하여 매일 매일 다람쥐 챗바퀴 돌듯 소소한 일상 한바탕 소나기가 흠뻑 내린 목요일 오후 일찍 귀가하여 동네와 주변 자전거 타기를 했다 등이 흠뻑 젖도록 오랜 시간 페달링을 하고 친구와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며칠전 MTB 모임 장소로 이동하며 찍은 스마트폰 셀카도 이제 올려 본다 내 .. 2019. 8. 29.
야간 라이딩 수요일 야간 라이딩(야·라) 업무를 조금 일찍 마치고 귀가 후 저녁운동.반바지를 입고 자전거를 타고 사진촬영하면서모기에게 헌혈을 많이했다 호수공원에는 벌써 모기가 극성이다※ 이 세상에 나쁜 곤충이 어디있으랴해충이던 익충이던 그건 인간의 잣대로 규정해 놓은것일 뿐그런데 .. 2018. 6. 20.
아라뱃길 호수공원 라이딩 봄빛 완연한 일요일 아라뱃길과 동네 호수공원에서 자전거타고 놀기 새는 날고물고기는 헤엄치며 나는 달린다 아름다운 봄날에. . . 천천히편안하게 내 마음대로 즐기며 살기아라뱃길의 풍경이곳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만 존재하는 듯한 세상 2018. 4. 29.
라이딩 석양노을 그리고 친구들 토요일과 일요일 라이딩을 하고 죽마고우들과 바다를 보며 걸었다 오래도록 건강하기를 바란다바쁜 나날이기에 밀린 사진일기 3일치를 한번에 다 올렸다. 이제 내 자신도 편하게 살자 '끊임없이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욕망부터 차단하라.''모든 판단 기준을 자신이 가져라.' -알.. 2017. 6. 18.
두 바퀴에 스치는 바람 14. 별망성지 두 바퀴에 스치는 바람 열네번째이야기 일요일 아침 아내와 상록수 감자골 처갓집 모임에 참석 후 장모님(99세)을 뵙고 나는 자전거를 가지고 갔기에 미리 나와서 인천까지 36km를 자전거를 타고 돌아왔다. 별망성지 둘러보기 [2016 · 1 · 17 · 일요일 /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asan/] .. 2016. 1. 17.
야간비행 꼭 70년전인 1943년 4월 7일 앙트안 드 생텍쥐페리 (Antoine Marie Roger De Saint Exupery )의 <어린왕자>가 미국에서 배포되다 <어린왕자>는 인류 역사상 성경책 다음으로 인쇄가 많이 되었답니다. 정식 판매부수는 8000만부가 넘고, 해적판까지 합치면 전 세계적으로 1억 부 이상 팔렸을 것으.. 2013. 4. 14.
추석날 오이도 드라이브 추석날 차례를 지낸후 처갓집에 다녀오며 호수공원의 시비를 둘러보고 오이도의 석양 노을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장모님이 지금 95세이시다. 그래도 아직은 편안한 몸을 가지고 계시기에 내 마음이 한결 편하다. 처갓집에서 장모님과 처형들과 동서들과 한잔했다. 딸아이가 운전을 하.. 2012. 10. 2.
시원한 저녁 야간 라이딩 퇴근 후 저녁에 시원하게 야간 라이딩하기 [2012 · 8 · 9 · 목요일 밤 ] 요즘은 계속되는 무더위와 열대야로 인하여 퇴근후에는 매일 저녁 자전거를 타고 밖으로 나간다. 밤바람은 그래도 낮의 열기보다 훨씬 시원하다. ▲ 이글님 ⓒ 2012 한국의산천 각자의 업무를 마치고 중동 호수공원에.. 2012. 8. 10.
밤하늘의 트럼펫 밤을 잊은 그대들과 함께 듣는 밤하늘의 트럼펫 퇴근 후 잔차를 타고 집 옆의 호수공원을 지나서 야인시대 세트장 주차장을 돌았다 많은 사람들이 호숫가에서 산책과 운동을 하고 있었다. 아 그리고 웅진 플레이 도시에 고급 중국 음식집이 있다는것을 알았다. 밤 10시 까지 한단다. 이 건물이 지어지기.. 2010. 8. 19.
바퀴 세상 바퀴 세상 아침 7시에 이곳을 들러 출발했다, 70km의 여정을 마치고 역시 이곳에서 하루를 마무리한다. 참 많다 봄을 즐기는 사람들이 두바퀴로 가는 세상을 보았습니다 2010. 4. 25.
중동 호수공원 태풍이 지나간 후 푸른 하늘 흰구름 [촬영 2006. 7. 11. 한국의산천 ] 부천 중동 호수공원의 아침 풍경 (오전 7시) 거센 태풍이 지나간 후 아침 날씨는 맑게 개이고 하늘은 눈이 부시게 푸르렀다. ▲ 호수공원의 전경 ⓒ2006 한국의산천 우리는 흔히 말하기를 제자가 스승의 가르침을 받고, 먼 후일 스승보다 .. 2006. 7. 11.
봄 그리고 詩 봄 그리고 詩 ▲ 남한강의 봄(이천 이포나루 상류 3.26일) ⓒ2006 우관동 ▲ 이천 남한강3월 26일 ⓒ2006 우관동 ▲ 시화 갈대습지공원 3월 27일 ⓒ2006 우관동 안산 호수공원 그리고 詩碑 3월 27일 ⓒ2006 우관동 20만평 규모의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호수공원이 26일 오후 개장식을 갖고 일반에 개방됐다. 2004년.. 2006. 3. 27.